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강원&인천 (전반기 / 후반기) | |||||||
강릉고등학교 | 50px | 강원고등학교 | 동산고등학교 | 설악고등학교 | |||
원주고등학교 | 인천고등학교 | 제물포고등학교 |
강릉고등학교 야구부 (Gangneung High School) | |
창단 | 1975년 |
소속 리그 | 인천·강원권 |
감독 | - |
연고구단 | 삼성 라이온즈 |
우승 기록[1] | 0회 |
|
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 |
청룡기 | - | 1회(2007) | 1회(1987)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1 소개
연혁은 2014년 시점에서 강원도 지역의 4개 고등학교 중 가장 긴 편이지만, 별다른 성과를 낸 적은 없는 팀이다.
1983년 청룡기에서 8강에 진입한 것이 팀의 첫 8강 진출이고, 1987년 청룡기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당시의 에이스가 뒤에 LG 트윈스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좌완투수 민원기와 2학년 우완투수 박상근. 강릉고는 4강에서 명문 경남고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12회 연장 끝에 10:11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 뒤로는 쭉 하향세를 그리던 강릉고는 1996년 지역 내 중학야구부인 경포중학교에서 전국 무대를 제패하고, 이 멤버들이 강릉고에 진학하여 1999년 제법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투수력이 좋지 않아서 지역 대회인 대붕기 4강으로만 만족해야 했다.
강릉고 야구부의 첫 결승 진출은 2007년에 이르러서 가능했다. 2007년 청룡기에서 홍성민을 필두로 한 투수진의 활약 속에 결승까지 올랐고, 동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워낙 전력이 강했던 경남고에게 패하면서 첫 우승의 꿈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 때 이후로 강릉고 야구부는 과거 1980년대나 90년대처럼 프로 선수 하나 만들지 못하던 시절에서는 벗어나 간간히 프로무대에 진출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2 연도별 상세 성적
3 출신 선수[2]
4 출신 선수[3]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이재주 | 포수 | 1992년 연고지명 | 태평양(1992~1995)-현대(1996~2001)-KIA(2002~2009) |
박성훈 | 투수 | 2001년 4라운드 | 한양대-삼성(2005~2009)-넥센(2010~2015) |
김현우 | 투수 | 2010년 2라운드 | 세계사이버대-한민학교-삼성(2010~) |
김민준[4] | 내야수 | 2014년 자유선발 | 한양대-상무-KT(2014~) |
홍성민 | 투수 | 2012년 6라운드 | 한양대-KIA(2012)-롯데(2013~) |
조수행 | 외야수 | 2016년 2차 1라운드 | 건국대-두산(2016~) |
박진형 | 투수 | 2013년 2라운드 | 롯데(2013~) |
김시현 | 투수 | 2017년 2차 3라운드 | 삼성(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