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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0 Professional | Windows 2000 Server |
Windows 2000 Built on NT Technology | |
코드네임 | NT 5.0, Janus[1] |
RTM | 1999년 12월 15일 |
출시일 | 2000년 2월 17일 (미국) 2000년 3월 7일 (한국) |
서비스 팩 | 서비스 팩 1(2000년 7월 31일) 서비스 팩 2(2001년 5월 16일) 서비스 팩 3(2002년 8월 1일) 서비스 팩 4(2003년 6월 26일) |
플랫폼 | x86(IA-32) PC-9801[4]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5] |
지원종료 | 2005년 6월 30일(일반지원) 2010년 7월 13일(연장지원) 현재 공식지원 완전종료 |
특이사항 | 최후의 기업전용 운영 체제 추가적인 드라이버 설치없이 USB장치 지원 '제품지원기간정책'의 첫 적용 |
32비트 RAM 용량 | 최대 4GB까지 지원[6] |
드라이브 파티셔닝 | Drive Type : MBR 1. 주 파티션 = 전체용량 - 8MB |
지원 종료 솔루션 센터 |
Windows 워크스테이션/서버 라인업 | ||||
Windows NT 4.0 | > | Windows 2000 | > | Windows XP (워크스테이션) Windows Server 2003 (서버) |
Windows 클라이언트 라인업 | ||||
Windows 98 (사무용, 가정용) Windows Me ( | > | Windows 2000 | > | Windows XP |
1 개요
역대 Windows 버전을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Windows. Windows XP로 나아가는 성공적인 발판이 되었다.
1999년 12월 말에 업체들에게 선행 발매한 다음에 일반 소매품용으로는 2000년 2월 17일에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3주 정도 지난 뒤인 3월 초에 발매. 코드명은 NT 5.0[7]
1997년에 NT 5.0의 첫 베타 버전이 공개된 뒤 시간이 지나면서 네이밍을 NT 2000 > 2000 순으로 바뀌었다. 빌드넘버는 5.0.2195. 서비스 팩 4(5.0.2195.6717)가 마지막 버전이며, 2010년 7월에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
줄여서 Win2K. 참고로 K는 Kilo(킬로)로 10의 3제곱(1000)을 뜻하는 SI 접두어이다(2K의 K는 접미어로 쓰인다.). 즉 2×1000.
2 요구 사양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PU | 133MHz의 펜티엄급 이상 | 300MHz의 펜티엄 2급 이상 |
RAM | 32MB 이상 | 128MB 이상[8] |
모니터 해상도 | 800x600 이상 | 1024x768 이상 |
HDD | 1GB 이상[9] | 5GB 이상 |
ODD | CD-ROM |
3 개발
1996년 후반에 개발을 시작해서 1997년에 첫 베타 버전의 공개로 1998년에 Windows 98이랑 나란히 내놓겠다고 했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2000년 초에 출시되었고,[10] 98년 즈음 올해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하여튼 오래 끌어서 새로운 외모와 함께[11] 새 기능도 많이 포함되고[12] 안정적인 운영체제가 되었으며, 이것을 약간 개선한 Windows XP는 12년 6달 동안 장수했다.
3.1 아이태니엄 지원
원래 인텔 아이태니엄 시리즈는 1999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단히 전도유망한 CPU 플랫폼으로 평가받았으며, 기업용으로 기획되었던 Windows 2000에서도 당연히 지원할 예정이었다. 그 과정에서 아이태니엄 시리즈의 개발 지연에 따라서 1998년~99년에 몇 차례에 걸쳐 출시를 미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텔에서는 통수로 보답했고, 이미 출시를 질질 끈다고 비판받은 개발진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2000년에 Widows 2000을 출시해 버렸다. 그리고 이것은 신의 한 수가 되는데...
1년 뒤, 아이태니엄 시리즈가 공개되었고 인텔에서는 또 다시 통수를 쳐버렸다. 2년 전만 해도 전도유망하다며 찬사받았던 아이태니엄 시리즈는 막상 공개되자 한참 난해하고 느려서 맨 정신으로는 제대로 쓰지도 못할 정도였다. MS는 이런 아이태니엄의 실체를 보고 결국 포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결국 포팅은 무산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이미 출시한 OS를 다시 고쳐야 한다는 번거롭다는 이유도 있다. 아이태니엄이 컴파일도 문제가 많았다는 단점이 있었고...
결국, Windows 2000의 공식적인 64비트 지원은 2002년에 Windows 2000 Datacenter Server Limited Edition과 Advanced Server Limited Edition이라는 이름의 Windows Server 2003의 베타 버전[13]으로써 잠깐 공개되었으나 Windows Server 2003에서야 이루어졌다.
4 에디션
-
Windows 2000 Personal Edition(개발 도중 중단됨)[14][15] - Windows 2000 Professional
- Windows 2000 Server
- Windows 2000 Advanced Server
- Windows 2000 Datacenter Server
- Windows Powered [16]
에디션은 클라이언트용인 Professional과 3가지의 서버용 에디션까지 묶어서 총 4가지이다.[17][18] 정식인지는 모르겠으나 Powered라고 NAS(Network Attached Storage)용도 있긴 하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용 OS와 서버용 OS가 같은 명칭으로 발매된 마지막 버전이다. 그 로는 XP-2003[19], Vista-2008, 7-2008 R2, 8-2012, 8.1-2012 R2같이 클라이언트 OS와 서버 OS는 다른 명칭으로 발매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아있지만 Windows 2000 라인업 중에 Embedded 역할을 제공하는 특수 에디션이 있다.
- Windows 2000 Professional for Embedded Systems
- Windows 2000 Server for Embedded Systems
2000년 3월 말에 출시되었으며, 탄생 배경이 'Embedded'만 덧붙인 에디션과는 달리 기능적으로는 본래 非임베디드 에디션과 동일한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지원 종료 기간도 통상 에디션들과 동일한 기간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런 특수 에디션은 Windows XP, Vista, 7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네이밍으로 볼 땐 전작과는 달리 긴 이름에디션의 에디션(...)으로 덧붙여서 지저분해 보였고 Windows XP Embedded, Windows Embedded Standard 7처럼 태생적으로 Embedded에 특화된 Embedded 에디션이 특수 에디션보다 지원 종료 기간이 더 길면서 가볍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웬만한 환경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을만한 제품이 아니었다.
Windows Vista부터는 Ultimate 에디션이 추가되면서 Ultimate for Embedded Systems라는 특수 에디션도 발매되었으나 Windows 8부터는 for Embedded Systems 문구가 사라지면서 Windows Embedded 8 Pro와 Windows Embedded 8.1 Pro로 대체되었고, Windows 10에서는 아예 Enterprise 에디션으로 흡수되었다. 애초에 이러한 특수 에디션도 일반 가정용이 아닌 기업 및 산업에서나 쓰였기 때문에 복잡했던 라인업을 기업 및 산업을 의미하는 Enterprise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어찌보면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5 문제
보안이 매우 취약하다. 그 탓에 서비스 팩만 4번이나 나왔으나 구조 자체의 문제인지 문제는 여전하다.[20] 서버용으로도 쓰이면서 보안이 취약하면 어쩌자고? 전작은 6개인데 그나마 서비스팩을 설치해야 조금 나아진다. 따라서 Windows 2000을 안전하게 설치하려면 네트워크 케이블을 빼고 서비스 팩 4가 통합된 설치본으로 설치한 다음[21]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하자마자 윈도우 업데이트부터 해야 한다. 그래도 9x의 충공깽스러운 블루스크린 콤보에 비하면 훨씬 낫다.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은 NT 계열 사이에서 그렇다는거다. 참고로 무방비 상태로 네트워크상에 내던지면 1분만에 뚫린다. 해보았다
이러한 보안 문제는 Windows XP 서비스 팩 1까지 계속되었고 2004년 서비스 팩 2를 통해 보안을 대폭 강화시키면서 해결됐지만, Windows 2000은 2003년 서비스 팩 4가 끝인 관계로... 더구나 서비스 팩 5 출시를 포기하고 롤업으로 바꿨다. 이는 어느 OS에서 반복 되었다.
6 기타
Windows 2000은 오피스/워크스테이션/서버용으로 개발되었고, 높은 안정성을 가진 NT커널 OS를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하기 쉽게 제작된 버전이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를 목표로 개발한 운영체제가 아니었으나 Windows Me의 실패 이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22]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 방향이 9x계열 커널을 버리고 NT커널로 통합하는 방향이었기 때문에 Me에 대해서는 그다지 무게가 실릴 수 없는 배경이 있던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 현재도 펜티엄III급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OS 사이에선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현역으로 사용중이며, 현재의 은행 CD/ATM기의 OS 대다수도 이녀석이다.[23] 심지어 펜티엄 P54C나 펜티엄 프로에서도 램 용량만 충분하면 크게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볍다.
2005년경에 KBS에서 방송된 신화창조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 따르면 고속철도 대응 기술시험차인 HSR-350X의 운전실 시스템 OS에도 이 것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열차의 개발이 완료된 연도가 2002년인데, 당시 XP는 출시된 지 얼마 안되어 안전성이 의심된 점도 있고, 서비스 팩으로 보강해온 2000이 아무래도 안전성 면에서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적용된 듯 하다.
하여튼, Microsoft Windows 제품군 중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버전 가운데 하나로 일부에서는 Windows XP보다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개인 한정으로 호환성 문제에 대해서는 미묘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NT 커널 버전을 5.0으로 개선하며 9x 프로그램 호환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했지만 당연하게도 기반이 전혀 다른 NT 커널이므로 9x와 똑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개인용이 아닌 제품을 개인용으로 사용하여 제품의 본래 목적과 맞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Windows 2000에는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msconfig.exe)가 없다. 다만 Windows XP의 것을 복사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고 한다.
롯데마트 청량리점에서는 아직도 Windows 2000을 쓴다고 한다. 가게가 구식 롯데슈퍼 계산대 포스기 또한 2000을 사용한다. 2014년경에 목격했는데 겉모습은 전혀 바뀌지 않았으니 그대로인 것으로 추측.
롯데시네마 티켓 출력 키오스크 또한 윈도우 2000 혹은 XP로 추측된다. 가끔 광고용 모니터들은 안드로이드를 돌리기도 한다. 또한 여전히 수많은 ATM기나 산업현장 등에서 XP와 함께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다. 기기가 대당 수백~수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싼데 제어 프로그램이 2000에만 맞추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 겨우 OS 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돈지랄을 하여 멀쩡한 장비를 갖다버리고 새로 살 수는 없다. 그 정도 되는 돈지랄이면 배임이나 횡령으로 잡혀갈지도
또한 서버 제품군은 쿼드 코어를 지원한다. 단, 프로페셔널은 듀얼 코어까지 인식한다.
도중 개발 중단된 코드네임 넵튠의 경우 (최종) 유출 빌드가 5.5.5111로 윈도우 XP의 빌드(5.1.2600)보다 높다. 이 때문에 Windows XP에서 윈도우 넵튠을 설치하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지말자, 어떤사람의 경우 실제로 해봤다가 프리징이 일어났다 카더라
2012년만 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서비스 팩 1의 설치가 ie6setup.exe로만 가능 했는데 현재는 가능하지 않다. 물론 서버 내에 파일은 잘 존재 한다.
인터넷에서 전체설치 파일이 나돌고 있으니 쉽게 구할 수 있다. 그것으로 설치하자[24]
여담으로 98, 95, Me 등에서 2000으로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시작 사운드는 95의 것이 적용됐다.
[[Microsoft Windows|width=10% 버전 일람표]] | ||||||
DOS | 1.x | 2.x | 3.x† | |||
NT | NT 3.1 | |||||
9x | 95 | 98 | Me† | |||
98 SE | ||||||
NT | NT 3.5 | NT 4.0 | 2000 | |||
NT 3.51 | ||||||
데스크톱 | XP | Vista | ||||
모바일 | Windows CE | |||||
Pocket PC | Windows Mobile | |||||
서버 | Server 2003 | Server 2008 | ||||
데스크톱 | 7 | 8 | 8.1 | |||
모바일 | Embedded Compact | |||||
Phone 7 | Phone 8 | Phone 8.1 | ||||
서버 | Server 2008 R2 | Server 2012 | Server 2012 R2 | |||
데스크톱 | Windows 10† | |||||
모바일 | ||||||
서버 | Windows Server 2016 | |||||
†가 붙은 것은 해당 계열의 마지막 버전임을 뜻함. |
- ↑ 서버용 64비트 버전 한정
- ↑ 개발 중단된 Personal Edition의 코드네임, 현재 공개된 Developer Release 빌드 5.5.5111
- ↑ 원래 인텔 아이태니엄 시리즈를 지원하려 했으나 이게 베이퍼웨어가 되는 바람에...
- ↑ PC-9801 기종을 지원하는 마지막 윈도우다. 보통 PC98 유저들은 부두 밴시(PC98용으로 발매된 그래픽 카드 중 최고 성능)보다 상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설치하려는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PC98 전용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Windows 2000의 경우 드라이버 설계가 범용적이기 때문에 일부 IBM 호환기종용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 엑스박스의 OS부터가 Windows 200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리눅스나 Windows 2000 등의 설치 또한 가능하다.
- ↑ 주소할당 방식에 따라 통상적으로 3GB대 초중반 수준까지 할당할 수 있다.
- ↑ 정확히 말하자면 NT 5.0은 버전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버전명을 그대로 코드네임으로 쓴 것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Memphis NT라고도 불린 모양이다. 참고바람
- ↑ 프로페셔널 에디션 기준의 권장 사양으로, 서버 에디션은 이게 최소 사양이다. 서버 에디션의 권장 사양은 256MB 이상.
- ↑ 서버 에디션은 최소 2GB 이상.
- ↑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OS가 3.1 같은 버전번호와 NT 같은 제품명이 아닌, 년도를 제품이름으로 한 경우는 대개 언제 출시한다고 미리 선빵 때려놓고 그 시기에 출시 못 해서 베이퍼웨어 소리를 들을 때 ####년도에는 꼭 출시한다는 약속 아닌 약속을 하기 위해 연도이름을 운영체제 이름으로 한 경우이다. Windows 95가 대표적인데 출시 연기 때문에 93년 말부터 베이퍼웨어 소리를 들다 보니 Windows 4.0이 아닌 Windows 95로 이름한 것. Windows 2000도 출시 이전에는 Windows NT 5.0으로 알려졌다.
- ↑ NT 5.0 베타 1 시절에는 Windows 98과 같은 모습이었다가 베타 2부터 새로운 배색이 적용되고 베타 3에서 아이콘 등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 ↑ NT계열 Windows에서는 처음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 ↑ 당시엔 Windows .NET Server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 ↑
이게 코트네임 Neptune의 정체다.이걸 개발하던 개발진들이 Windows XP 개발진(정확히 말하면 휘슬러)들과 묶이게 되었다. - ↑ 문서에는 Home Edition이 아닌 Personal Edition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당시에는 Home Edition 자체가 없었기에 Personal Edition이라고 불렸다. XP 베타 버전도 Professional/Personal Edition이라고 불렸다.
- ↑ 잘 알려지지 않은 Windows 2000의 임베디드 시스템용 버전. 기본적인 구성은 Server 버전과 같다. 후에 Windows XP Embedded 초기 시절까지 Powered 스티커를 사용했다.
- ↑ Server->Advanced Server->Datacenter Server 순으로 갈 수록 더욱 대규모의 서버 하드웨어를 지원한다.
- ↑ 이와 함께 에디션과 클라이언트 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발매 당시 Professional이 30~40만원 할 때 Server 5 클라이언트용이 100만원대로 시작해서 Advanced Server 25클라이언트용이 500만원 선까지 치솟았고, Datacenter Server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 ↑ Whistler 베타 2 까지는 같았다.
- ↑ 후속 버전인 Windows XP도 일반 사용자의 편의성을 많이 염두하다보니 서비스팩 1 시절까진 보안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 ↑ 운 나쁘면 설치하고 기동되는 순간 바로 뚫린다. 이는 Windows XP 서비스 팩 1도 마찬가지.
- ↑ DOS에서 돌아가는 Windows 9x 계열과는 달리 NT 계열이 높은 안정성 등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워크스테이션 겸 클라이언트용으로 출시된 Windows 2000 Professional은 명목상 타겟과는 다르게 사실상 Windows Me를 대신하게 되면서 선점중이던 Windows 98과 함께 Windows XP 서비스팩 1 출시 전까지 가정용 OS를 양분하고 있었다. 이후 NT 커널을 채용하면서 가정용 에디션이 있는 Windows XP의 등장과 함께 Windows 9x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 ↑ 펜티엄II ~ 펜티엄III급 컴퓨터에 Windows XP를 깔면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속도가 느리며 Windows 98은 지원하지 못하는 하드웨어가 많고 보안에 취약하다. 예전에 단종되었지만 Windows 2000이 딱이다. 펜티엄 1에는 비적절함.
- ↑ MSDN에도 전체설치 파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