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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게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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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ON | 드림캐스트 | 게임큐브 | PS2 | XB |
휴대용 | ||||
게임보이 어드밴스 | GP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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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시리즈 | |||||||||||
가정용 | |||||||||||
1 하드웨어
CPU | 인텔 펜티엄3 코퍼마인 기반 733MHz[1] |
GPU | NVIDIA XGPU 233MHz[2] |
OS | XBOX 고유 OS[3] |
API | DirectX 8.1 기반 |
메모리 | 64MB 200MHz DDR SDRAM[4] |
스토리지 | CD 읽기가 가능한 2배속, 5배속 CAV DVD-ROM[5] 3.5인치 5400RPM의 8~10GB HDD[6] 8~32MB의 메모리카드[7] |
사운드 | NVIDIA MCPX[8] |
네트워크 | 패스트 이더넷[9] |
포트 | USB 1.1 포트 4개, MultiAV 포트[10], S/PDIF 포트 |
외형 | 320㎜×100㎜×260㎜, 3.86kg |
2000년 3월 GDC[11]에서 공식 발표한 이후, 2001년 5월에 E3 2001에서 게임 구동하는 시연 과정을 거쳐 2001년 11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컴퓨터 하드웨어와 Windows API를 활용해 플레이스테이션 2를 누르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콘솔.[12] 한국에선 2002년 12월 23일 정식 출시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옛날 엑박이라는 뜻에서 구엑박이라고 불린다.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타깃으로 했다는 컨셉에 맞게 CPU와 GPU의 기본 스펙이 플레이스테이션 2보다 높았으며, 하드디스크를 내장하였다. XBOX OS에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Windows API 일부 기능들이 내장돼 있고, DirectX를 활용한 개발이 가능해 개발자들이 환호했다. 하지만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과 크기 등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양키 게임기'로 인식되어 다른 기종들과의 경쟁에서는 밀려났다.[13][14]
본체를 흉기로 쓸 수 있다느니[15] 컨트롤러를 아령 대용으로 쓴다느니 하는 우스갯소리가 발매 초창기부터 이어졌는데, 후에 아시아권의 그런 반응을 인식해서인지 곧 소형 컨트롤러를 발매했다.
발매 초기부터 일본시장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기본적으로 서드파티가 서양 개발사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던 탓에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했다. 물론 마케팅에서의의 실수, 서양의 게임기에 대한 국민정서 등도 얽혀있었겠지만.[16]
막 드림캐스트의 사업을 접은 세가가 '엑스박스의 코드는 세가의 것과 흡사하다'며 크레이지 택시, 젯 셋 라디오, 팬저드라군 시리즈의 최신작을 의욕적으로 개발했으나, 결국 이 역시 별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결국 일본에서의 총 판매량은 약 50만대.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등을 제외하면 소프트 판매도 부진했다[17]. 결국 이 정서는 그대로 엑스박스 360에게도 이어지는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18]. 괜히 첫인상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다만 아시아 지역(특히 일본)과는 달리 북미에서는 타 기종들에 비해 월등한 스펙과 헤일로 등의 대박 게임들을 앞세워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다[19]. DirectX 기반 개발환경과 PC 게임 시장의 불법 복제 대두 등...갈고 닦은 기술력을 가진 PC 위주 서양 개발사들을 콘솔 시장에 대거 끌어들이면서 콘솔 게임 시장에서 서양 게임들이 크게 앞서 나가게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기기 자체의 튼튼함과 안전성, 여타 흠잡기 힘든 기기 특성 등으로 기기의 완성도에 비해 크게 뜨지 못한 아쉬운 기기라는 평가도 많다[20]. 그리고 아무도 제대로 지원을 못했던 온라인기능을 엑스박스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거의 완벽하게 지원한 점 등을 생각해서, 패배의 원인이 단순한 게임 소프트의 부재보다는 선빵을 날리지 못한데에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고 해도 게임 타이틀의 중량감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2에 뒤져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당시 다양한 장르의 게임 타이틀을 속속 출시해내어 선두를 굳혀간 플레이스테이션 2에 비해 엑스박스는 일부 PC 게임 게발자들의 PC 게임 이식 타이틀이라든지 듣보잡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테스트 베드 정도 외에는 별로 나온 것이 없었다. 아울러 게임 타이틀의 절반이 FPS였다는 사실은 엑박은 FPS에나 어울리는 콘솔이라는 편견을 심는데 일조했다. 더욱이 킹덤 언더 파이어, 닌자 가이덴 같은 독점작이나 둠 3 등의 PC 이식 콘솔 독점을 제외하고는 플레이스테이션 2와 멀티를 뛰느라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손해를 많이 봤다.[21]
후속기기인 엑스박스 360은 이런 원인들을 점검해 다양한 서드파티의 참여 유도와 선빵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에 앞서는 데 성공했다. (디자인 역시 새끈해졌다.) 근데 후후속기는...
CPU에 인텔 펜티엄3 코퍼마인 733MHz를 GPU는 지포스3를 사용하는 등 컴퓨터와 유사한 구조때문에 라이브만 포기하면 게임 소프트를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개조할 수도 있었다. 심지어 모드칩을 설치해서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만 밀어버릴 수 있다면 리눅스나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모드칩 없이도 설치할 수 있는 리눅스 버전도 있었다. 상당한 성능으로 일부 게임에선 1080i[22] 해상도를 지원하며 당시 게임기 기준을 초과하는 성능을 자랑하였다. 또 게임기 사상 최초로 네이티브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였다. 각종 사운드 포맷을 돌비 사운드로 실시간 인코딩하는 칩셋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원본 대시보드 프로그램만 백업할 수 있다면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수도 있었는데, 보통 120GB급 EIDE 하드디스크까지는 충분히 인식했다.
NVIDIA는 이 게임기에서 GPU 내장 노스브릿지와 오디오 프로세서 내장 사우스브릿지를 설계했는데, 이후 이 칩셋 아키텍처를 유용하여 nForce라는 명칭으로 메인보드 칩셋 시장에 진출한다. 초기 nForce는 CPU가 인텔에서 AMD로 바뀌고, GPU 성능이 지포스3 Ti에서 지포스2 MX로 다운그레이드 됐다는 것을 제외하면 엑스박스의 칩셋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게임기가 아니면 DVD 플레이어 역할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플레이스테이션 2와 달리 엑스박스는 게임기로서의 가치가 꺾이면서 오히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내지 서버로 이용하는 것이 흔해졌다. 서버로 쓸 경우 '크롬웰'이라는 리눅스 패키지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고, 미디어 플레이어로는 XBMC가 유명했다. 이 가운데 XBMC는 엑스박스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용 미디어 플레이어로 진화하여 지금도 손꼽히는 오픈소스 미디어 플레이어 프로젝트가 되었다.[23] 그밖에 이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MAME 등 에뮬레이터도 많아 복돌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모드칩 개조를 한다면 그 당시까지 나왔던 어떠한 게임기보다 많은 기능을 가질 수 있었다.
현재는 엑스박스 360이 나오면서 지원이 중단되었으며[24], 지금까지 약 2500여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게임 중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해서 시스템이 정지될 경우에는 윈도우의 블루스크린에 대응되는 그린스크린(!)이 뜬다.
초기형의 경우 내구도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에선 IMI 데저트 이글로 발사된 총알을 튕겨낸 전적도 있다.[25] 덕택에 "방탄엑박" 등으로 불린다. 다만 너무 오래된 것들은 광드라이브의 부품마모로 미디어에 흠집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국내에서는 애칭으로 엑박(또는 후속기기들을 생각해서 구엑박), 일본에서는 상자라는 의미로 箱라고 부른다.
인생은 짧으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라는 컨셉의 XBOX 이미지 광고(Life is short)를 만들었는데, 하도 괴상해서 제작진이 약빨고 만들었다는 우스개까지 돌았으며 결국 그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에서 방영 금지처분을 받았다.(…) 이 광고는 여태까지 플레이스테이션 베이비공포물?와 함께 도대체 콘솔을 팔려고 광고를 만든 건지 의심스러운 퀄리티의 쌍벽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IGN 의 에디터와 엑스박스 전문 팟캐스트 "Unlocked"의 진행자, 라이언 맥케프리가 현재 엑스박스 수장인 필 스펜서, 엑스박스 360 당시 제작 수장이였던 피터 무어, 그리고 구 엑스박스 제작 수장이였던 시머스 블랙키를 인터뷰한 내용이 2015년 7월 방송되었다.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장기간 근무했던 베테랑들이라 외부로는 공개되지 않았던 사건들을 정말 많이 알고 있었다. 여기서 엑스박스의 탄생의 직접적 계기가 밝혀졌는데, 위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듯 1990년대 중후반 당시 Playstation을 견제,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의 거실을 장악하고있는 소니를 이대로 놔두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라고 시애틀 본사 미팅에서 판단하고 급하게 개발자들을 모아서 개발에 착수한것. 마소급의 회사나 되니까 그 규모의 프로젝트를[26] 할수 있었던것이다. XBOX의 로고가 형광빛의 초록색이 된 계기도 재미있는데, 당시 미팅때 로고 디자인을 담당한사람이 끝내주는 사인펜 세트를 갖고 나타나자, 참가자가 하나둘씩 사인펜 세트를 가져갔고, 결국 자신이 로고를 발표해야할때는 초록색만이 남았는데, 그 자리에서 선보인 초록색 엑스박스 로고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사실.
하드 드라이브를 집어 넣느냐 마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었다고 한다. 단가를 올리고 디자인을 크게 가면서 하드를 넣어야 하는가,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느냐. 하지만 게임들 사양들이 커지고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밀어주기위해서 하드를 내장하는 신의한수를 둔다. 이런 이유가 엑스박스를 멀티플레이어를 위한 콘솔 선두를 잡게 해준셈.[27]
1.1 게임 패드
오른쪽 상단의 컨트롤러는 엑스박스 360 컨트롤러.
왼쪽이 초기 컨트롤러, 오른쪽이 소형의 S 컨트롤러.
PS2 슬림 본체와 크기가 맞먹었던 초기의 듀크(Duke) 패드는 외주로 제작되었는데, 제작사에게 '제한받지 말고 마음껏 디자인해 봐' 라고 했다는 것. 나중에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아, 우리가 크기를 정해주지 않았구나'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한다. 그리고 급하게 소형의 S 컨트롤러를 제작해서 일본에 묶음으로 판매한다. 같은 이유로 대한민국 정발품에도 S 컨트롤러를 번들하였다. 평소에 자기 손이 손인지 곰발바닥인지 몰랐던 사람들은 오히려 크고 아름다왔던 듀크를 그리워하기도 한다고(...). 손이 큰 서양인의 기준으로도 지나치게 크다 생각되었는지, 서양에서도 S 컨트롤러를 따로 구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6년 현재 구입 가능한 서드파티 컨트롤러들도 S 컨트롤러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더 많다.
동시기에 활약했던 PS2의 패드와 비교해보면, L2와 R2 버튼의 상단에 위치한 L1, R1 버튼이 없는 대신, L과 R이 방아쇠 모양이어서 미세하게 강도 조절을 해가며 누를 수 있었던 부분이 차별화 포인트였다.[28] 이는 엔진 스로틀이나 전력질주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당시 저가형 호환 패드들은 이 부분의 성능이 정품에 못 미쳤기 때문에, 당시 추가패드를 찾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정품 S컨트롤러를 구입하였고 그중에서도 만듦새가 상대적으로 뛰어났다는 말레이시아산 제품만 찾아다녔다.
또한 2016년 현재의 기준으로는 흔한 일이지만 당시에는 별도의 컨버터 없이 USB 플러그만 장착하는 방식[29]으로 쉽게 패드를 PC에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종이었다. 인터페이스 자체가 USB여서 가능한 일. 게임패드 뿐만 아니라 전용 리모콘 수신기 등의 다른 주변기기도 비슷한 방식으로 PC에 장착할 수 있다. Kodi(구 XBMC)가 여전히 엑박 리모콘을 지원하는 것이 그 흔적. 반대로 USB 키보드 등 PC용 일부 주변기기를 XBOX에 장착해서 쓸 수도 있었다.
2 유지보수
2016년 현재, 이미 출시 10년이 훌쩍 넘은 고전 하드웨어여서 내구성 문제들이 조금씩 발견되고 있다. 허나 PC와 유사한 조립식 모듈 구조를 택한데다 기본적인 내구성이 높고 엄청난 크기 덕에 내부 구성이 타이트하지도 않아서 상당부분 자가 수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 전용 툴 없이는 뚜껑 따기조차 힘겹고 내부 핵심부품 위를 철판과 별나사로 떡칠하다시피한 XBOX 360과 비교해보면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은 기판 부식 문제. 자동화 과정에서 적용한 화학 약품의 문제였는지, 기판 가장자리의 패턴들이 부식되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ODD열기 버튼과 전원 버튼 신호를 전달하는 패턴이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로 전원 버튼이 먹통이 되고 ODD버튼이 전원 버튼 역할을 겸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대로 방치하면 곧 전원이 자동으로 계속 꺼지는 증상으로 발전하게 되고[30], 이 상태에 이르면 실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내다버리는(...) 테크를 타게 된다. 관련 증상 발생시 진단 및 수리법을 참고해서 수리를 시도해 보자. 간단한 납땜 장비만 있어도 시도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PC 메인보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실 웬만큼 PC를 굴려서는 보기 힘든 일이지만 전해 컨덴서가 부풀면서 전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는데, 수리 방법도 PC메인보드와 동일[31]하다. 다만 컨덴서에서 누액이 나와 패턴과 부품 부식이 진행된 경우, 경과시간에 따라 예후가 매우 불량해진다. 수리불가 판정받고 버리는 경우는 상당수가 이런 경우. 이런 면으로 봤을 때, 기판 자체의 내부식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걸로 보인다. 예방 차원에서 기판을 청소한 뒤 코팅을 해버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ODD고장은 워낙 개조가 유행했던 기종이라 ODD를 쓰질 않아서 자주 접하기는 힘들지만, 전용 교체 부품이 존재하므로 이것으로 수리하거나, PC용 ODD를 사용해서 수리할 수 있다.[32] 다만 후자의 경우 ODD 전면 패널을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어렵고, 펌웨어와 관련된 문제로 정품 게임 DVD는 쓰기 어렵다고 한다.
3 대표작
※ XBOX 독점작은 (◆)표, XBOX+PC 독점작은 (◇)표, 자막 한글화가 된 게임은 (☆)표, 음성 한글화가 된 게임은 (★)표를 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기재해 주십시오.
- 고스트 리콘 시리즈
- 닌자 가이덴(◆)
- 닌자 가이덴 블랙(◆)
-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33]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둠 3(◇)[34]
- 디노 크라이시스 3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드 데드 리볼버
- 마블 VS 캡콤 2
- 메탈기어 솔리드 2 서브스탠스[35]
- 메탈슬러그 3
- 메탈슬러그 4
- 메탈슬러그 5
- 모탈컴뱃 데들리얼라이언스
- 모탈컴뱃 디셉션
- 모탈컴뱃 소림승
- 모탈컴뱃 아마게돈
- 미드타운 매드니스 3(◆)
- 사일런트 스코프 컴플리트[36]
- 사일런트 힐 2
- 사일런트 힐 4 : 더 룸
- 소닉 메가 컬렉션 플러스
- 소닉 히어로즈
- 소울 칼리버 2
- 쉔무 2[37]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38]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 - 시스 로드(◇)
- 스트리트 파이터 애니버서리 컬렉션[39]
- 스플린터 셀 시리즈
- 식신의 성
- 식신의 성 2
- 심슨 : 히트 앤 런
- 어드벤트 라이징(◇)
- 언리얼 토너먼트
- 아웃런 2
- 아웃런 2006 Coast 2 Coast
- 오토기#s-2(◆,★)
- 오토기 2(◆)
- 울트라 퍼즐보블
- 엔터 더 매트릭스
- 매트릭스 : 패스 오브 네오
- 블랙(게임)
- 블링스 더 타임 스위퍼(◆)
- 블링스 2 마스터즈 오브 타임 앤 스페이스(◆)
- 제이드 엠파이어(◇,☆)
- 젯 셋 라디오 퓨처(◆)
- 진 여신전생 NINE
- 철기
- 철기 대전
- 카운터 스트라이크(◇,☆)[41]
- 콘커 : 최악의 날(◆)[42]
- 캡콤 클래식콜렉션 VOL.1
- 캡콤 클래식콜렉션 VOL.2
- 캡콤 파이팅 잼
-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43]
- 크레이지 택시 3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팬저 드래군 오르타(◆)
- 팬텀 더스트(◆,☆)[44]
-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 페이블(◇,☆)
- 포르자 모터스포츠 1(◆,☆)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
- 하프라이프 2(◇)[45]
- 헤일로 시리즈(◇,★)[46]
- CAPCOM VS SNK 2 EO
- SNK VS CAPCOM SVC CHAOS
- KOF 맥시멈 임팩트
- GTA 더블 팩[47]
- GTA 산 안드레아스[48]
- GTA 트릴로지[49]
- XIII(써틴)(★)
그 밖의 게임 시리즈가 있으면 항목을 추가해 내용을 추가바람.
4 여담
해외에서는 LCD 스크린등으로 마개조하거나 슬림형으로 만드는것을 볼 수있다.
현재 이 게임기에서 제일 그래픽이 좋다고 평가되는 게임은 하프라이프 2이다.
게이브 뉴웰의 xbox버전 인터뷰도 있다.- ↑ L2 캐시가 128KB로 펜티엄3 733EB에 비해 절반으로 제거됐다.
- ↑ 지포스3 Ti 500 기반 GPU이다. 버텍스 쉐이더 프로세서 1개와 픽셀 쉐이더 프로세서 4개, 렌더 출력 유닛 4개, 텍스쳐 맵핑 유닛 8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노스브릿지 기능도 내장됐다.
- ↑ Windows 2000 기반이라는 정보가 퍼져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엑스박스팀의 팀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유지보수 편의성과 성능 그리고 보안을 위해 처음부터 전부 만들었다고 한다. XBOX 게임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Windows API들의 일부가 내장돼 있는것 뿐이다.
- ↑ DDR이므로 실효클럭은 400MHz. 128비트 듀얼 채널이므로 최대 대역폭은 6.4GB/s이다. 노스브릿지 기능이 내장된 GPU에 직접 연결돼 있으며, CPU와 GPU가 메모리를 서로 공유해서 사용한다.
- ↑ 필립스, 삼성, 톰슨 ODD중에서 무작위. 2004년에 삼성과 도시바가 ODD 사업을 통합 및 분사해 TSST의 회사명으로 납품되기도 했다.
- ↑ 시게이트제. 파일시스템은 FAT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변형시킨 XBOX 전용의 FATX가 채용됐다.
- ↑ 드림캐스트 처럼 패드의 확장슬롯에 장착하지만, XBOX는 주로 하드디스크에 게임을 저장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
- ↑ 사우스브릿지 겸용 오디오 프로세서이다. 최대 64채널 3D오디오 및 256채널 스테레오 오디오 지원, HRTF Sensaura 3D 오디오, MIDI DLS2, 돌비 서라운드, 돌비 디지털 라이브 5.1 등 지원한다. NVIDIA Soundstorm의 기반이 됐으나, 비용 문제로 nForce3 칩셋 출시 이후로 명맥이 끊어진다.
- ↑ 최대 100Mbps 네트워크 지원
- ↑ 컴포지트, 컴포넌트, S-Video, SCART 등의 출력 단자와 480i, 480p, 576i, 576p, 720p, 1080i 해상도 출력 가능
- ↑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의 약자
- ↑ 초기엔 닌텐도와 합작을 생각했었다. 결국 닌텐도의 반대로 무산되었는데 만일 이것이 성사되어 지금까지 왔다면... 물론 소니도 처음 진출할때는 닌텐도와 합작할 예정이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 ↑ 아이러니하게도 초기 미국내에서 개발된 컨트롤러는 미국인 게이머들 사이에서조차 너무 크다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고 일본용 컨트롤러 S가 수입 게임 가게에서 출시되자 컨트롤러 S를 구입해 사용하는 일이 생기면서 결국 미국판 대형 컨트롤러 대신 컨트롤러 S가 쓰이게 됐다. 당시 초기 미국판 컨트롤러를 잡아본 게임 전문 기자의 평이 걸작인데, "감자 2개를 들고있는 느낌이다" 라고(...)
- ↑ 무엇보다 큰 본체가 발목을 잡았다. 규모가 작은 일본의 가정집 형편상 이런 크기의 콘솔은 아무래도 면적을 더 요구할 수밖에 없기때문.
- ↑ 지금 기준으로는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 ↑ 게임을 하다가 디스크가 긁히는 일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때 일본 유저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게임하는데는 지장없으니까 그냥 쓰셈'이라 하는 바람에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버린 것도 한몫했다. 디스크를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었던 일본인들의 정서를 인식하지 못해서 큰 타격을 얻은 셈.
- ↑ 사실 일본내에서 게임 판매 순위에 들었던 엑스박스용 일본산 게임이라곤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오토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 ↑ 참고로 360의 일본에서의 판매량은 150만대.
- ↑ 그러나 미국내에서의 사정도 헤일로를 제외하면 베스트 셀러라고 불릴 타이틀이 거의 없었다고 할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 역시 사실이었다. 지금은 멀티 타이틀로 인기를 끄는 GTA 시리즈나 매든 시리즈등의 인기 타이틀이 플레이스테이션 2 단독으로 나오고 뒤늣게 엑박으로 이식되던 때였으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고...
- ↑ 사실 동시대에 있어선 최고의 스펙이었다. 섬세한 그래픽, 최초로 내장된 하드디스크로 별도의 이동식 메모리 장치가 필요 없었다는 점, 쉬운 게임 개발 환경으로 게임 개발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제대로 활용된 적이 없는 비운의 콘솔이었다.
- ↑ 플레이스테이션 3가 엑스박스 360과 멀티를 뛰느라 독점작 빼고는 CPU와 블루레이 용량을 활용한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으로 입장이 바뀌기도 했다.
- ↑ 사실 PS2도 1080i까지 지원해주지만 정작 지원하는 게임 타이틀은 거의 없었다.
- ↑ XBMC는 2014년 12월에 나온 버전 14부터 Kodi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 ↑ 구엑박 라이브 서비스 또한 2010년에 종료되었다.
- ↑ 50AE가 아닌, 357MAG로 알려져 있다.
- ↑ 기계의 성능보다는 소프트 개발사들과 윈도우즈를 제외한 일절의 관계도 없었고, XBOX 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였고, 이미 1990년대 중후반 당시 시장에는 세가, 닌텐도, 소니 3사가 장악하고 있었으며, 마소는 키보드와 마우스 빼놓고는 (이것도 외주) 하드웨어에는 무경험이였기 때문에, 이런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릴수 있는 결정이 아니다.
- ↑ 끝내주는 컨트롤러는 덤
- ↑ 단, PS2 패드의 경우 엑스박스 패드의 ABXY에 해당하는 4개의 도형 버튼에 미세 압력 감지가 적용되어 있다.
- ↑ 특히 패드 케이블 중간에 사고방지용 연결 부위가 있었는데 여기에 서드파티 플러그를 꽂기가 딱 좋았다. 컨버팅이 없는 단순 젠더이므로 자작도 가능.
- ↑ 전원 버튼이 ON도 OFF도 아닌 open상태가 되는 셈이므로 제멋대로 동작하게 된다.
- ↑ 똑같은 용량의 전해 컨덴서를 구해서 교체
- ↑ 딱히 고장이 나지 않았는데 필립스 번들 ODD가 DVD-R을 잘 못 읽는다는 이유로 일부러 교체하는 사람도 있었다.
- ↑ 일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된 엑스박스 타이틀
- ↑ 오리지널판 한정. 이후 복각판인 BFG에디션은 PS3, XBOX360, PC로 발매.
- ↑ PS2로만 발매했던 오리지널 버전인 선즈 오브 리버티의 획장판. VR 미션이 대거 추가되었다.
- ↑ 1,2,3편의 합본판
- ↑ 원래 세가 드림캐스트로 나온 적이 있지만 드림캐스트가 망하는 바람에 드림캐스트의 위치가 엑스박스로 넘어가게 되면서 실질적인 독점작이라고 볼 수는 있다.
- ↑ 구엑박 게임들 중에서 헤일로 시리즈와 함께 가장 평가가 높은 수작.
- ↑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와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합본판
- ↑ 스플린터 셀 1편의 경우 구엑박 버전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려 음성 한글화를 해 줬다고 한다!! 음성 한글화된 게임플레이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링크 추가바람.
- ↑ 카스 컨디션 제로를 기반으로 한 엑박판 포팅이다. 국내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막 한글화로 정발했다. 포팅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아닌 다른 외주회사에서 했다.
- ↑ 원래 닌텐도 64용 게임이었지만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MS로 인수되면서 엑스박스용으로 그래픽 등을 새로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 ↑ XBOX 최초의 국산 게임으로 완전한글화가 되었으며 상당히 낮은 평가를 받은 오리지널 PC판과 달리 메타스코어도 80점을 찍고 전 세계 판매량이 50만장 이상이라서 나름대로 선방했다.
- ↑ 특이하게도 마소 일본 지부에서 만든 3인칭 액션 게임이다. 자막 한글화로 정발되었으며 XBOX ONE으로 리마스터링판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도 감감무소식.
- ↑ 이후 오렌지 박스는 PS3, XBOX360, PC로 발매.
- ↑ 구엑박으로 나온 1,2편은 PC판도 나왔기 때문에 ◇표를 한다.
- ↑ GTA 3, GTA 바이스 시티를 같이 담은 합본 팩.
- ↑ 특이하게도 PC판처럼 본인이 엑스박스에 넣은 음악들을 라디오에서 재생할 수 있다. 그리고 구엑박판에 PC판 한글패치를 적용한 용자도 나타났다.
- ↑ GTA 3, GTA 바이스 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를 같이 담은 합본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