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만화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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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문화사에서 발간하는 만화잡지. 1993년 8월에 창간했으며, 2011년 2월 기준으로 살아남아 있는 순정만화 잡지 중 가장 오래된 잡지이다. 격주간으로 발간중. (2012년부터는 월간지로 전향되었는데 얼마 안가 다시 격주간지로 바뀌었다.)

창간 당시 아이큐점프의 방식을 본받아서 여타 순정만화잡지에서 활동하던 인기 작가들을 싹쓸이해왔다. 그렇게 강경옥, 이은혜, 신일숙 등등으로 꾸려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만들었으며, 그 덕에 르네상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터치도 따돌리며 순정 잡지계에서 댕기와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한데 윙크는 기존 인기 작가들로 만족하지 않고 신인 공모전을 통해 신진 만화가들의 발굴에도 적극 뛰어들었으며, 이를 통해 나예리 박희정 유시진 천계영같은 작가들을 발굴, 거기에 이빈박무직 같은 만화가들도 한 몫 하면서 신구조화가 완벽한 작가진을 구성하며 순정 잡지의 1인자로 자리 잡는다.

그 후 이슈가 창간되자 댕기를 따돌리고 이슈와 양강 체제를 구성했으며, 순정만화계의 계속되는 몰락과 잡지들의 폐간 속에서도 격주간 발행을 유지하며 살아남고 있다. 계속해서 발굴하는 신인 만화가들의 힘 덕이라고 봐야할 듯.

2012년 6월호를 마지막으로 웹진으로 전환되었다.

여담으로 송락현이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송락현의 애니스쿨'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2 연재작

2.1 현재 연재작

  • 군주의 여인
  • 귀신탐정 허문도傳
  •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오세요
  • 달이 움직이는 소리
  • 당신만의 앨리스
  • 더 콩쿠르
  • 리트머스
  • 매일매일 썸씽!
  • 밤을 걷는 선비
  • 신여성
  • 연정화사
  • 푸른 유리

2.2 과거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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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작품은, 이은혜 씨의 작품이며, 주제음악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