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무기/성기사

1 개요

성기사의 유물 무기는 양손 도검, 양손 둔기, 검과 방패 한 세트로 총 3가지가 구성되어 있다.

1.1 성물

성기사의 유물 무기에 소비되는 성물 속성은 아래와 같다.[1]

직업성물속성
화염비전폭풍냉기생명신성강철암흑지옥
성기사징벌OO ☆
보호OO
신성OO ☆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는, 사제와 함께 신성 유물을 사용하는 유이한 직업.

1.2 시나리오

플레이어는 달라란에서 맥스웰 티로서스[2]을 만나게 된다. 그는 은빛 십자군부서진 해변에서 무너졌지만 이를 다시 재건해야 한다고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이후 파멸의 인도자를 되찾고, 플레이어는 드레나이 성기사 구원자의 대표 보로스, 블러드 엘프 성기사 혈기사의 수장인 리아드린, 타우렌 성기사 태양길잡이의 수장인 아포니 브라이트메인, 은빛 여명회은빛 십자군의 대표인 맥스웰 티로서스 경의 추대로 신생 은빛 성기사단의 지도자인 대영주(High Lord)로 추대된다.

유물 무기를 전부 획득하고 직업 대장정의 마무리 부분에서는 사제들의 연맹 전당인 황천빛 사원에 침입한 군단을 몰아내기 위한 연합 작전을 개시한다. 이 때 지긋지긋한 악연인 발나자르와 다시 재회하여 맞대결을 펼치지만[3], 발나자르가 차원문을 열어 수도 없이 많은 악마들을 소환한다. 바로 그 때, 대장정 중 대영주가 구했던 빛의 나스레짐인 로스락시온이 빛의 군대를 이끌고 지원을 와서 군단을 막아준다. 결국 대영주가 발나자르를 죽이는 것으로 성기사 직업 대장정은 마무리되고, 플레이어는 칭호 대영주를 얻는다.

1.2.1 징벌 성기사: 파멸의 인도자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국왕은 성스러운 빛으로 정화한 수정 조각으로 파멸의 인도자를 벼려냈습니다. 그렇게 이 검에는 빛을 품은 힘이 주입되었고, 언데드를 학살하며 잿가루만을 남기는 그 힘에 대한 찬사로 파멸의 인도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검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빛과 어둠 양쪽을 섬겼지만, 결국엔 전설적인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의 손에 들어와 얼음왕관 성채 꼭대기에서 리치 왕의 룬검 서리한을 깨뜨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티리온은 파멸의 인도자를 놓지 않았습니다.

Ashbringer.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티리온 폴드링과 함께 실종된 것을 찾게 된다.

맥스웰 티로서스 경[4]과 플레이어는 실종된 티리온 폴드링의 소식을 알아내고자 빛의 수호자 우서경의 유령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다. 티리온이 사라져 언데드를 억제하던 힘이 사라져 개판이 된 우서경의 무덤을 정리하고[5] 우서경의 유령을 불러낸다. 우서경은 아직 티리온은 살아있지만 그의 빛이 꺼져가고 있다며 서둘러 구해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러자 맥스웰 티로서스 경과 플레이어, 그리고 은빛 십자군의 정예들은 티리온을 구출하고 파멸의 인도자를 되찾기 위해 다시 부서진 해변으로 가 악마들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간수 제루스(Jailer Zerus)라는 악마가 티리온을 사로잡고 있다는 걸 알아낸다. 악마들을 처치하며 제루스를 찾게 되면 그가 티리온을 고문하는 중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제루스를 처치하면 빈사 상태의 티리온이 플레이어에게 파멸의 인도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옆의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이라는 동굴 속에서 파멸의 인도자를 찾을 수 있는데, 파멸의 인도자 앞에서 공포의 군주 발나자르가 어디 한 번 집어보라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파멸의 인도자를 집으면 발나자르가 나타나 공격하는데, 발나자르는 파멸의 인도자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기사인 플레이어의 육체를 차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발나자르의 계획대로 파멸의 인도자를 손에 넣은 플레이어에게 정신 지배를 거는 발나자르. 플레이어는 점차 힘을 잃어가고, 파멸의 인도자 역시 타락하여 뒤틀린 형상으로 점차 변하게 된다.[6] 그 순간....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의 귓속말: 이 구속을 깨뜨릴... 힘을 주소서...[7]

영웅은 굳은 의지로 발나자르의 정신지배를 깨트린다.[8]

발나자르를 쓰러뜨리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요지의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발나자르를 처치하고 티리온에게 돌아가면 은빛 십자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티리온이 사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티리온은 유언으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파멸의 인도자가 되어 불타는 군단을 막아달라고 말한다.

이후 티리온의 시신은 희망의 빛 예배당 지하에 안치되고, 플레이어는 희망의 빛 예배당 지하에 있는 직업 전당에서 신 은빛 성기사단을 발족하고 대영주로 선출된다. 부서진 해변으로 가는 직업 유물 퀘스트 루트는 징벌 성기사, 복수 악마 사냥꾼이 같은 곳을 경유한다. 자세한 설명은 파멸의 인도자티리온 폴드링 참조.

어떤 무기를 먼저 얻어도 상관 없는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게 파멸의 인도자는 성기사의 모든 유물 중에 가장 먼저 회수하길 종용하고, 스토리상으로도 가장 먼저 회수된다.

특수 능력은 파멸의 재로, 전방 부채꼴 범위를 베고 광역 피해와 슬로우를 입히는 것. 데미지는 평범한 편이며, 악마, 언데드형 몬스터에게는 스턴을 거는 추가 효과가 있다. 자체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유물 특성중 재에서 재를 찍게 될 경우 광역 데미지와 동일한 데미지의 도트 데미지, 신성한 힘 5개를 채워주는 효과가 생긴다! 재에서 재를 찍고 안찍고가 매우 큰 차이가 있으니[9] 징기를 한다면 반드시 찍도록 하자.
숨겨진 효과가 있는데 유물 무기 이름의 유래대로 하급 악마나 언데드를 상대할 때 일정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켜 재로만든다.[10]

히든 형상은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로, 조건이 꽤 복잡하다. 일단

1. 유물 무기 연구 6단계 이상 달성.
2. 혈투의 전장에 랜덤하게 드랍되는 네트 페이글의 낚시법 + 알터렉 전장에서 유저 시체를 줍다보면 얻을 수 있는 낚시법 얻기
3. 연맹 전당 유물무기 연구 NPC인 수녀 엘다에게 말을 걸어 책을 합치고
4. 이렇게 합친 책과 네파리안의 머리를 들고 혈투의 전장에 있는 왕자 토르텔드린에게 가서 말을 건 후
5. 동부 역병지대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 정보를 얻은 다음
6. 수액 괴물을 처치하고 성물함을 얻은 후
7. 낚시를 해서 유물의 외형을 얻어야 한다.
8.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연맹 전장에 있는 맥스웰 티로서스에게 말을 걸고, 사악한 힘을 다루는 전문가인 죽음의 기사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아케루스로 향해 아케루스에서 도움을 얻어서 형상을 얻을 수 있다.[11]

...잘 생각해보면 과거 파멸의 인도자에 대해 횡행하던 온갖 루머들을 블리자드가 총집편해서 현실화 시켜준 것이란걸 잘 알수있다(...) 퀘스트 진행동안 '신화속 이야기'라고 표현되는것도 바로 이 때문

이 중 수액괴물의 리젠 타임이 굉장히 길며, 낚시로 원하는 것을 낚는 것의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

1.2.2 보호 성기사: 진실의 수호자

티탄 감시자 티르와 아카에다스는 동료이자 타락에 굴복했던 로켄과 함께 이 방패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진실의 수호자를 로켄의 배신을 조사하는 데 협력한 브리쿨 용사에게 전해줬고, 티르와 그의 동료들이 노르간논의 원반을 훔쳐 달아났을 때 이 용사는 뒤에 남아 로켄의 하수인을 막아냈습니다. 절박해진 로켄은 끔찍한 괴물들을 보내 티르를 쫓았고, 결국 티르도 전투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브리쿨 용사는 부서진 섬의 스톰하임으로 터전을 옮겼고, 결국 이 방패는 왕의 길에 묻혔습니다.

Truthguard. 티탄 감시자인 티르, 아카에다스, 로켄이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요그사론에게 지배당하여 타락한 로켄을 막기 위해 티르와 아케에다스가 어느 브리쿨 용사, 위그드릴에게 주었고, 그가 잘 사용하다 스톰하임의 왕의 길에 봉인했다고 전해진다.[12]
'진실의 수호자'는 방패의 이름이고, 쌍을 이루는 한손 검인 '서약추구자'(Oathseeker)가 함께 주어진다. 장비를 착용할 때는 무기와 방패 두 칸이지만, 장비를 빼서 가방에 넣으면 진실의 수호자 한칸만 차지한다.

달라란에서 드워프 성기사인 오리크에게 말을 건다.[13] 오리크는 티탄 수호자 티르가 로켄의 배신에 맞선 유일한 수호자 였다고 말하며, 울두아르를 조사하다가 티르가 그의 브리쿨 용사를 위해 강력한 방패를 제작했다는 브리쿨 전설을 발견했다고 한다. 죽은자와 이야기 할수 있다는 타우렌 사제의 도움을 받아 방패를 찾기로 한다.[14] 일단은, 방패를 찾다가 실패하고 낙담하여 무모한 전투를 벌이다 죽은 브리쿨- 고르볼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스랜드의 울부짖는 협만에 위치한 방패언덕으로 떠난다.

고르볼드의 무덤에서 그의 영혼과 대화하고 그가 방패를 스톰하임에서 찾았지만, 고르볼드는 시험을 통과할 수 없어서 절망하고 다시 되돌아 왔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오리크와 대영주는 진실의 수호자를 찾기 위해 스톰하임으로 떠난다.

스톰하임, 브리쿨 왕들의 지하무덤의 앞에 도착하면, 오리크가 영입한, 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블러드엘프 신성 성기사 케이토가 힐러로 합류한다.
무덤에는 진실의 수호자를 사용했던 티르의 용사, 위그드릴이 잠들어 있다. 케이토와 오리크의 조력을 받으면서 무덤을 지키는 브리쿨들을 돌파하고, 위그드릴의 석실 앞에서 플레이어는 고르볼드가 실패했던 문의 시험을 받아 통과하는데 성공한다.[15]

문의 시험을 통과하고 위그드릴과 대화를 하면 플레이어를 시험한다며 브리쿨 마법사와 함께 공격해온다. 적당히 패주면 위그드릴은 플레이어가 가치를 입증했다며 진실의 수호자를 바닥에 놓는다. 방패를 획득하면 위그드릴은 지쳤다며 후계자가 나타나 다행이라고 말하고는 석상이 되버린다.

액티브 스킬로, 60초의 대기시간을 갖는 '티르의 눈' 이 주어진다. 사용시 8미터 내의 모든 적에게 신성 피해를 입히고 9초동안 성기사에게 입히는 피해를 25% 감소시킨다. 데미지 자체는 미묘하지만, 데미지 감소가 광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광탱에도, 네임드 탱킹에도 좋은 기술.

전체적인 모양은 길쭉한 역삼각형의 윗쪽에 큰 원반이 위치한 형태.

달라란이나 부서진 섬 곳곳에 악마들이 npc로 위장하고 있는데, 보호기사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원반에서 약한 광채를 뿜으며 티르의 눈을 사용하라며 큰 액티브 스킬 창이 생긴다.(그냥 유물무기 스킬을 사용해도 된다.) 이를 사용하면 npc가 괴로워하며 본모습인 악마로 변해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잡게 되면 유물력과 연맹 자원을 준다. 악마사냥꾼과 더불어 보호기사 플레이어가 누릴 수 있는 부가기능.

퀘스트 지역 곳곳의 위장 npc들은 일반 잡몹 수준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달라란의 두 악마[16]는 인던 보스 수준의 체력과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달라란은 대도시인 만큼 플레이어들이 자주 왕래하지만, 교전 상태가 되는 것을 꺼리는지라 몹의 체력이 70~60%가 되도록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러분 세상이 이렇게 각박합니다. 사실 뭐 하는건지 몰라서 안 때리는 경우도 상당하다.(...)

숨겨진 형상은 수라마르에서 메마른 자들을 훈련시키는 전역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최종 보상 상자에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1.2.3 신성 성기사: 은빛 손

티탄 감시자 중 하나인 수호자 티르는 이 무기를 들고 셀 수 없이 많은 전투에 임해 티탄의 적과 싸웠습니다. 동료 수호자 로켄이 타락에 굴복하자, 티르와 동료들은 노르간논의 원반을 훔쳐내 로켄의 배신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습니다. 원반을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로켄은 끔찍한 괴물들을 보내 티르를 쫓았지만, 티르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동료들이 원반을 갖고 탈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 티르의 망치는, 지금 그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인 땅 티리스팔 아래 어딘가에 잠들어 있습니다.

The Silver Hand. 티탄 감시자인 티르가 사용하던 무기로, 현재는 로켄의 부하들에게 티르가 살해당한 장소인 티리스팔 지하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보조 무기는 없으며 양손 무기이다. 대신 방어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붙어 있다. 또한 성서 한 권을 허리춤에 장착하게 된다. 기존 워크래프트 3에서 팔라딘이 큰 양손 망치를 들고 성서를 지니고 있었던 것에서 차용해 왔다고 한다. 그 팔라딘이 속해 있던 기사단 이름도 The Silver Hand, 와우에서는 은빛 성기사단으로 번역된 기사단이다.[17]

플레이어는 달라란에서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성기사, 티르의 수호병인 트레바르를 만난다. 그는 자신이 티르의 전쟁망치의 수호자이며, 그 고대 무기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한다. 트레바드는 티르의 망치인 은빛 손이 사악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기전에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은빛 손을 꺼내려면, 티르의 불꽃이라는 유물이 필요한데, 그중 한 개를 갈포드가 가지고 노스랜드로 갔다가 되돌아 오지않았다며 플레이어를 노스랜드 용의 안식처로 보낸다.

용의안식처에서 플레이어는 푸른용 라니고사를 만난다. 라니고사는 갈포드에게 갈라크론드와 티르의 전투에 관한 이야기와, 칼렉고스가 갈라크론드의 안식처에서 티르의 잘린 손을 봤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갈포드의 흔적을 찾다보면 티르가 갈라크론드에게 손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티르의 친구인 요툰이 은빛손을 제련했고, 티르가 로켄이 배신했다는 증거를 찾아냈을 때 요툰이 로켄의 추격을 막아냈다는 이야기를 한다. 갈포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요툰을 추적했지만, 로켄이 요툰에게 내린 저주에 대해 몰랐기에 갈포드는 요툰에게 죽고 말았다. 요툰이 있는 티탄의 길에서 라니고사를 만나고 푸른용의 축복을 받아 요툰과 싸운다. 요툰를 반쯤 패주면 고통 때문에 잠시 정신을 차렸다며 플레이어에게 티르의 불꽃을 준다. 라니고사를 타고 다시 달라란에 간다.

달라란에 도착하면 티르의 수호병 트레바르는 티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티르는 로켄이 보낸 고대신의 하수인 크트락시 둘과 싸우며 하나를 쫒아내고 하나를 죽였지만 부상 때문에 결국 티르가 죽었다고 한다. 티르의 희생에 감명받은 브리쿨들은 티리스팔의 호수에있는 티르의 무덤을 지켜왔고, 그 임무를 인간이 물려받아 무덤을 지켜왔다고 한다.

트레바르는 티로서스에게 병력을 빌려 티리스팔 숲에 잇는 티르의 최후로 향한다.플레이어는 트라바드와 다른 티르의 수호병들과 함께, 무덤으로 들어간다. 무덤에는 고대신의 하수인들이 가득하다. 하수인 들을 뚫고 무덤 깊은 곳에서 트레바드를 제외한 티르의 수호병 전원이 죽는다. 그리고 지하에서 공허로부터 나온 존재 - 사냥꾼 모르도스가 나타난다. 모르도스에 대항할 수 없었기에, 모르도스를 무덤과 함께 봉인하고, 은빛 손을 가지고 티르의 무덤을 빠져나온다.

유물 무기의 능력은 '티르의 해방'으로, 시전시 성기사 주변 20M 범위 내의 아군을 랜덤하게 치유하고, 치유받은 대상에게 주는 성스러운 빛과 빛의 섬광의 치유량이 증가하는 능력. 다른 힐러 직업군의 능력에 비해 좋지 못하다는 말이 많으나, 신성 성기사에게 주어진 몇 안되는 광역 힐업기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자주 쓰게된다.

숨겨진 형상은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 유물 연구를 5레벨 이상 달성하고 아즈스나의 파로니아르[18]에서 악마를 잡다보면 랜덤하게 드랍된다.
  1. ☆표시는 대장정을 완료하면 개방되는 칸이다.
  2. 오리지널부터 등장했던 은빛 여명회의 수장.
  3. 말 그대로 발나자르가 대영주를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스턴을 건다.
  4. 오리지널부터 꾸준하게 등장해온 은빛 여명회의 수장.
  5. 이 때 불타는 성전때 우서의 무덤을 더럽히라는 퀘스트를 주던 우서경의 옛 제자인 메라 돈블레이드가 스승의 무덤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퀘스트를 했었던 사람이라면 감동적인 연출.
  6. 나중에 이 룩도 PVP 보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데, 형상의 이름은 무너진 희망.
  7. 티리온이 자신의 숙적 리치 왕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을 구속한 서리한의 결빙을, 성스러운 빛의 힘으로 해제하고 나오기 직전에 외친 기도와 동일하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부터 티리온과 함께 난관을 헤쳐온 유저들은 울컥할만한 대사. 더군다나 이때 이 귓속말은 발나자르에게 제압당한 영웅이 정신지배에 저항할때 들려오며 그 순간 '굳은 의지'로써 발나자르의 정신지배를 깨트린다.
  8. 티리온의 말을 들었다기보단 검의 메아리를 들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거기서 목소리가 들릴 거리도 아니니.
  9. 이 효과가 없는 파멸의 재는 유물 무기 기술중에선 최하위로 취급할 정도로 성능이 낮다. 거의 일반스킬처럼 생각될 정도.
  10.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몇 안되는 히든 효과지만 효과가 체감될정도로 좋지는 않다. 언데드나 악마가 아닌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때도 많고, 정예몬스터를 상대로도 발동되지 않으며, 매 전투마다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힘의 축복등 랜덤성이 높은 기술 데미지를 가지고 양손무기를 휘두르는 직업 특성상 치명타가 몰아서 터졌나보다 생각할뿐. 만랩달은 징기유저들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나마 스톰하임에서 방황하는 선조의 유령들을 약화시킨후 성불시켜줘야 하는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죽여선 안되는 선조를 갑자기 죽여버려 퀘스트를 방해하는걸로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뜬금없이 검은 떼까마귀 요새의 전역 퀘스트 보스는 정예가 아니어서인지 효과가 통하여 징벌 성기사의 운이 좋으면 순식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11. 이 때 맥스웰이 죽음의 기사들에게 빚을 갚으라고 하는것으로 봐선, 죽음군주가 빛의 성소에 침입한 사건 이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2. 유물 무기를 탐구하다보면 나오는 사실인데, 원래 위그드릴은 브리쿨 중에서도 잔혹하기로 소문난 인물이었으나 지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토석인들이 학살당할 때 동족을 막아내며 그들을 지켜줬다. 그리고 티르에게 속죄를 청하자 속죄를 위한 도구로 진실의 수호자를 내려준 것.
  13. 리치왕의 분노에서, 아서스에게 버림받고 아직도 아서스를 기다리고 있는 얼라이언스 유령을 성불시키는 퀘스트를 주는 NPC였다.
  14. 이 퀘스트를 하면서 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이 시점에서부터 사제와 성기사 세력은 서로 연합한 상황이다. 이후 대장정 퀘스트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주고 받는다.
  15. 문에 새겨진 조각상의 얼굴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방어 쿨기를 써야한다. 고르볼드는 방어 특성이 아니라 실패했나?
  16. 인간 마법사인 '아몬드 타코', 블러드 엘프인 '군주 에더'
  17. 플레이어 대영주가 은빛 성기사단을 다시 재건하니 아마도 노린 듯한 이름.
  18. 일리다리 격전지 왼쪽의, 악마가 돌아다니는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