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윤흥신 (尹興信, ?~1592년)은 조선 중기의 무관으로 임진왜란 발발 당시 다대포[1] 첨사였다. 본관은 파평 윤씨로 중종 시절 권신으로 알려진 악명높은 윤임의 [2] 다섯째 아들이다. 아버지가 을사사화로 숙청될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 죽음을 피한 대신에 신분이 노비로 떨어졌지만 선조에 의해 윤임의 명예가 복권된 후 다시 양반의 신분을 회복하자 바로 무과에 응시해 장수가 되었다.
윤흥신 (尹興信, ?~1592년)은 조선 중기의 무관으로 임진왜란 발발 당시 다대포[1] 첨사였다. 본관은 파평 윤씨로 중종 시절 권신으로 알려진 악명높은 윤임의 [2] 다섯째 아들이다. 아버지가 을사사화로 숙청될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 죽음을 피한 대신에 신분이 노비로 떨어졌지만 선조에 의해 윤임의 명예가 복권된 후 다시 양반의 신분을 회복하자 바로 무과에 응시해 장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