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물

1 개요

음악이 작품의 중요 요소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작품들을 통칭하는 말. 음악하는 사람들이 연애하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쳐묵는 이야기일 때도 있지만, 음악 그 자체를 추구하는 게 주제인 작품도 여럿 있다.

영상물인 경우에는, 크게 인기를 끌면 사운드트랙 팔아먹기만 가지고도 본전을 뽑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악기를 다루는 경우, 일렉트릭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일반적인 입장에서도 폼난다 소리를 듣는 악기를 주인공이 다루며, 마이너한 악기는 만화에서도 조역들이나 다룬다. 그런 면에서 보면 노래도 부르긴 하지만 베이스나 드럼 같은 악기를 다루는 캐릭터들도 인기를 끄는 케이온은 좀 예외적인 편[1] .

순정만화 쪽은 올훼스의 창을 필두로 해서 소년만화에 비해 음악, 특히 클래식 소재의 작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가 괜히 나온 게 아닌 셈이다.

음악 소재의 출판물[2]의 약점은 음악이 주제이면서 그 음악을 직접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미디어믹스[3]라도 되지 않는 이상....

2 작품

2.1 애니메이션화된 작품

2.2 만화

  • 오르페우스의 창
  • 방과후 윈드 오케스트라
  • 화음
  • 수다쟁이 아마데우스
  • 우드스탁
  • 메이저에서 마이너까지
  • 노노보이
  • 오디션
  • ONE
  • T.R.Y.
  • 고독한 기타맨
  • KISS
  • 30cm 스타

2.3 영화

2.4 드라마

  1. 그닥 놀랄 만한 일은 못 되는 것이, 케이온의 등장 캐릭터의 인기는 음악적인 부분보다는 단순히 모에의 영향이라 볼 수도 있다.
  2. 만화, 소설 등
  3. 애니메이션, 영화 등
  4. 일단은 취주악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음악물+추리물
  5. 제대로 된 음악물이 아니라 막장 드라마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