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城旅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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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는 대리3리 정류장 앞. 과거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반드시 들러야 했던 그 탑리 맞다.
1 개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위치한 버스 회사로 1986년 1월 3일 경북여객자동차(현 경북코치서비스)에서 의성군 농어촌버스를 분리, 독립시켜 설립했다.
2 차량
경북에서 경안여객, 청송버스와 마찬가지로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를 운용한다. 도색은 일반버스는 흰색 바탕에 푸른 줄이 달린 경북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몬드리안 도색[1]을 쓴다.[2]
대부분 BS090이며, 나머지는 BS106 좌석버스이다. 과거에는 BM090도 굴렸지만[3] NEW BS090 좌석버스로 전량 대차되었다.
이 업체에서 굴리는 버스는 후진시 경보음과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3 요금
| 종류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 현금 | 1200원 | 900원 | 600원 |
| 교통카드 | 1100원 | 800원 | 500원 |
이전까지는 군 경계 상관없이 10km만 넘으면 종량요금을 칼같이 받았으나, 2013년 7월 1일부터는 요금정액제로 군 경계 외에서만 종량요금을 징수하고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요금이 일원화되었다.
2013년 12월 11일부터 티머니 교통카드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삼성, 롯데, 수협 후불카드도 이용가능하며, 2015년 8월 25일부터는 DGB유페이의 탑패스와 원패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카드제도 시행과 동시에 경북 농어촌버스 최초로 무료환승도 가능하다. 예천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예천여객과 마찬가지로 하차단말기를 한번 찍은 뒤 1시간 이내 승차시 무료환승이 동일노선, 동일차량일지라도 가능하다.
4 운행 노선
| 기·종점 | 행선지 |
| 의성 기점 | 점곡, 옥산, 춘산, 탑리, 운곡, 만천, 봉양, 안평, 장림, 안계, 화목, 옥산, 정곡, 황용, 방하, 다인, 필등, 문정자, 삼분 |
| 탑리 기점 | 의성[4], 가음, 척하, 순호, 효천, 일산, 해동, 화목 |
| 봉양 기점 | 산제, 일산, 탑리, 안평, 신평 |
| 토현 기점 | 치선, 상전, 숩실 |
| 안계[5] 기점 | 구천, 용곡, 중화, 쌍호, 다인, 문정자, 신산, 삼분, 달재, 용곡, 자락, 팔등, 양정 |
- ↑ 흔히 알려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구도색의 붉은색 부분 대신 남색으로 되어있다.
- ↑ 다만 2013년 7월 1일 요금정액제와 동시에 이루어진 일반-좌석 요금일원화 이후에 구입한 NEW BS090 유로5 좌석버스
라고 쓰고 일반버스라고 읽는도색은 일반버스와 같은 경북 공용 구도색이며, NEW BS090 유로6 좌석버스에는 종전처럼 몬드리안 도색을 다시 적용하였다. - ↑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문 폴딩형 로얄미디를 굴렸던 회사이기도 하다.(2003년식 BM090)
- ↑ 이 버스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버스 기사와의 연락을 통해 갈 수 있었으나, 도리원 쪽의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이젠 불가능해졌다.
- ↑ 과거 서울에서 부산까지, 혹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반드시 들렀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