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객

醴泉旅客

1 개요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농어촌버스 운수업체로, 1981년 6월 5일에 설립되었다.

2 차량

본래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 차량이였으나[1], 2010년 이후로 절반 이상이 현대 그린시티 차량으로 교체되어 주력 차종이 자일대우버스에서 현대 그린시티로 바뀌었다. 다만 2012년에는 NEW BS090 2대를 구매하기도 하였다.

현재 쓰고 있는 빨강·노랑·남색 무늬의 도색은 이전에는 좌석버스[2]예천공항 폐쇄로 흑역사가 된 대우 BH115H 안동-예천공항간 공항버스[3]에만 쓰였지만 2005년부터 일반버스에도 쓰이고 있다.[4]

그리고 빨강·노랑·남색 무늬 도색 중 최초 입석 차량이자 중형 최초 입석차량인 9318호 2005년식 BS0902015년 7월에 예천여객 최초 유로6 차량인 2015년식 그린시티 디젤로 대차되었다. 해당 차량은 예천여객 전중문형 및 그린시티 최초로 좌석버스 시트가 달려있다.[5]

경북 최후의 영업용 BF105 차종을 2008년 7월까지 굴린 업체이기도 하다. 해당차량[6]

그리고 경북 최후의 무냉방버스를 굴린 업체로도 유명한데, 1999년식 BS106 차량[7]으로 당시 수많은 동호인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심지어 6시 내고향에도 이 버스를 리포트 하러 나오기도 했다.(!) 해당차량[8]

2014년 12월 23일부터 용궁면 마을버스현대 뉴 카운티를 투입하였다. 해당차량

2016년에는 남해여객 중고의 이코노미현대 유니시티로 대차되었다.

기사님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고 정이 많으신 편이다.

3 요금 및 교통카드

종류성인청소년어린이
현금1300원1000원700원
교통카드1200원900원600원

이전까지는 군 경계에 상관없이 10km만 넘으면 종량요금을 칼같이 받았으나, 2013년 3월 1일부터는 요금정액제로 군계내 종량요금을 폐지하고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요금이 일원화되었다.[9] 단일화 이후, 군계외지역만 종량요금을 징수하며, 예를들면 영주 풍기행, 문경 점촌행, 의성 다인행 노선은 성인 현금 기준 2400원을 받았다. 거기다 2014년 7월 1일부터 무료 환승 도입(하차후 1시간 이내, 의성군 농어촌버스와 마찬가지로 동일노선, 농일차량도 가능)과 더불어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시계외 구간요금이 전면 폐지되었다.야 신난다 이제는 어딜가든 예천여객 버스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경북도청이 대구광역시 북구 일원에서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으로 이전됨으로써 2016년 3월 1일부터 인근 안동시 시내버스와도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2012년 7월 1일에 경북 북부지역 군 단위 최초로 한국스마트카드와 계약해 티머니 교통카드를 도입하였으며,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농어촌/시내버스 업체들과 공용하고 있다. 선불카드로는 티머니를 먼저 도입한 후 8월 20일부터는 센스패스[10]를 도입하였다. 2015년 8월 15일에는 DGB유페이탑패스원패스를 도입하였다.
후불카드로는 2012년 8월 1일 NH농협카드를 먼저 도입한 후 2013년 7월 12일부터는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수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를 순차적으로 인근 영주, 문경, 상주와 동시에 도입하였다.

4 운행 노선

기·종점행선지
예천 기점[11]하리, 고향, 상리, 명봉, 도촌, 용두, 용문, 두천, 사부, 덕신, 용문사, 능천, 선동, 방송, 노사, 직동, 사부, 직동, 선동, 수한, 벌방, 감천, 미석, 현내, 증거, 마촌, 어등, 수한, 하촌, 맛질, 시항, 풍기[12] , 온천[13]
예천여고 기점[14]지보, 풍양, 점촌, 마산, 매창, 우망, 효갈, 고산, 다인, 삼강, 하풍, 율현, 송지, 담암, 고미, 보문, 우래, 산성, 승본, 간방, 직산, 풍산, 중평, 사곡, 마천, 광전, 구태, 마산, 매창, 오천, 한어, 금릉, 쌍호, 본동, 한어, 구담, 석정, 경진, 동송, 개포, 부대앞, 용궁, 점촌
  1. 현재 예천여객에서 다니는 현대버스는 뉴 카운티, 그린시티, 유니시티로, 대우버스는 과거에 BF101, BF101Q, BF105, BS105, BS106 하이파워/로얄시티, BM090 등을 굴렸고 BS090은 지금도 굴리고 있다.
  2. 더 이전에는 경상북도 공통 좌석 구도색이였다.
  3. 당시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안여객 BH115H공동 배차하였다. 준고속형 차량 하면 동춘여객인데 왜 동춘여객이 아니였는지? 그저 안동버스지못미. 하지만 지금은 안동버스가 비록 준고속형 차량은 아니지만 안동시 시내버스에서 가장 많은 좌석버스를 굴리고 있으며, 리클라이닝 시트가 달린 차량도 5대 있다.
  4. 2005년 이전까지의 일반버스 도색은 1986년 제정된 경상북도 시내일반버스 공용 구도색(아이보리색 바탕에 남색 줄, 현재는 의성, 문경, 상주에서만 흔하게, 구미, 군위, 울진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으로, 2013년 초 마지막 BS106그린시티로 대차하면서 남해여객 중고의 이코노미 2대를 제외한 모든 대형차량이 사라지는 동시에 사라졌다. 1986년 이전에는 아이보리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들어간 대구·경북 공용 구도색이였다.
  5. 영덕버스, 청도버스그린시티의성여객, 청송버스NEW BS090도 2013년 상반기까지는 입석버스 옵션으로도 구매했지만, 동년 하반기 이후에는 일반·좌석버스 요금이 일원화 되어도 좌석버스 옵션으로만 구매한다.
  6. 전국 최후의 영업용 BF105충청남도 금산군버스 회사한일교통에서 2008년 8월까지 굴렸다.
  7. 해당 차량인 무냉방 로얄시티는 경상북도에서 영덕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영덕버스에서도 굴린 적이 있다.
  8. 당시 무냉방버스는 도시에서는 진작에 대차되었고(서울은 풍양운수가 2004년 6월까지 85-1번에 굴렸고, 부산에서도 마을버스로도 굴렸다.), 시골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추억을 주제로 해서 나온듯 하다. 현재 예천여객의 무냉방차량은 현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으며, 대차된 차량은 당연히 에어컨이 달린 냉방차량이다.
  9. 공동 新 경북도청 소재지로 결정된 인근 안동시 시내버스의 경우 같은 날에 시계외 구간요금이 완전히 폐지되어 전 구간 정액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10. 안동/거제/통영에서 주로 이용하는 탑티머니만 이용가능, 경남 농어촌 및 시외버스에서 주로 이용하는 신형 센스패스는 이용불가.
  11. 부근에 예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12. 풍기역까지 운행한다.
  13. 예천온천을 의미한다.
  14. 부근에 예천여객 차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