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사만루 시리즈 | |||
게임빌 세대 | 이사만루2013 KBO | 이사만루2014 KBO | 이사만루2015 KBO |
넷마블 세대 | 이사만루2 KBO | ||
스핀오프 | 이사만루 풀카운트 |
공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유통하는 KBO 기반의 야구 게임이자 모바일 게임.
라이센스도 못 얻고 가명만 썼던 야구게임에 비해 이쪽은 라이센스를 얻어서 본명을 쓰고 있는 게임이다.
참고로 유통사가 같아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제작사와 같아서 연관이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후속작이 아닌 별개의 게임이다.
MLB 버전으로는 MLB 퍼펙트이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16년 3월 31일 부로 2015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게임빌 이사만루 시리즈는 사실상 끝났다.
2016년 2월 11일, 돈마블넷마블과 손을 잡고 이사만루2 KBO를 출시한다는 기사가 떴다. # 예토전생 점점 더 돈의 늪으로
2 기본 설명
2.1 선수 카드
- 2015 기준 등급표
카드등급 | 배경색 | 범위 |
베이직 | 검정색 | 1~2성 |
레귤러 | 회색 | 3~4성 |
스타 | 초록색 | 5~6성 |
골든 | 금색 | 7~8성 |
레전드 | 빨간색 | 9~10성 |
플래티넘 | 은색 | 11~12성 |
엘리트 | 파란색 | 5[1]~15성 |
슈퍼스타 | 테두리 : 금색 카드 안 : 자주색 | 7[2]~15성 |
리미티드 | 금색[3] | 13~15성[4] |
2.1.1 등급
- 베이직
- 이 게임의 기본이 되는 카드로, 강화나 승급이 일체 되지 않는다. 강화나 승급은 레귤러 이상의 카드를 얻어야 가능하다. 베이직 카드는 스킬 술롯도 없다.
- 레귤러
- 베이직 다음 등급 카드로, 이 카드부터 강화와 승급이 가능하다. 근데 레귤러라고 다 같은 레귤러가 아닌 것이,
물론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플래티넘까지 승급이 가능한 카드가 있는가 하면, 아예 승급이 안 되고 강화만 2번 할 수 있는 카드도 있다. 물론 골든이나 스타까지만 승급이 가능한 카드들도 있다. n성 올스타를 맞추는 경우에는 초반에 잠깐 썼다 버리는 카드 정도지만, 구단 팀덱의 경우는 스타로 승급이 가능한 카드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벤치로 넣거나 대체 가능한 선수가 없어 주전으로 쓰이기도 한다.[5] 예외적으로 NC와 두산은 레전드나 커리어하이 카드 없이 레벨 3 팀덱이 가능하다.역시 화수분 야구강화한도는 +2.
- 스타
- 선수단에서 스타등급이 사라진다면 일단 덱은 왠만큼 맞춘 셈. 이 카드를 얻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카드를 까거나, 아니면 레귤러 카드를 승급시키거나. 원하는 스타카드를 뽑는 것보다는 원하는 레귤러카드를 뽑아서 스타를 승급시키는 편이 난이도가 더 낮다. 원본카드가 +2일 경우 승급을 두번 시도하는데 13만골드 정도가 소모되며 원본이 노강일경우 +2 시키는데 5만골드정도 더 필요한데 대체로 한번에 승급되는 경우가 많아 어렵지 않게 승급시킬 수 있다. 게다가 승급시킬경우 레귤러때의 +2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스타 카드를 사용중에 동일한 레귤러카드가 나오면 승급시켜서 사용하는 편. 다만 스타 카드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레귤러와 마찬가지로 승급이 어디까지 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스탯이 어떻게 배분되어 있는지 보는 것도 중요한데, 가끔씩 다른 레귤러 카드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가 있기 때문. 대부분 대주자들이 기형적인 능력치배분을 보여준다. 강화한도는 +3.
- 골든
- 본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카드였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주력 카드로 사용하는 카드. 골든까지 있는 카드들은 팀의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능력치 역시 매우 뛰어나다. 현질을 할 여유가 없거나 현질이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이 카드를 애용하는데 골드로 뽑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가 골든이기 때문. 레귤러에서부터 승급시킨 골든 카드는 기본 골든카드보다 +5만큼 더 높긴 하지만 골든쯤 되면 승급확률이 상당히 낮아지는데다 승급비용도 5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승급이 쉽지 않다. 승급의 조건이 원본카드 풀강+동급의 재료카드 풀강+50000골드인데 동급의 재료카드 풀강에만 22만골드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승급을 한번 시도하는 데만도 27만골드 정도가 소모되며 이는 레귤러-스타 승급비용의 네배. 게다가 확률도 훨신 낮다보니 +5를 포기하고 그냥 골든카드 나온걸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일단 카드깡 및 엠블럼이나 이벤트로 가끔 나오는 골든카드를 모아서 포지션맞춰 팀을 짜다가 골든이 영 안나오는 포지션 or 꼭 키우고 싶은 몇몇 카드들에만 골든승급을 시도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팀이 완성될수록 카드깡에서 나오는 카드들 대부분이 필요가 없는 카드가 돼버리니 이들을 제물로 삼자. 강화한도는 +5.
- 레전드
골드로 얻을 수 있는 카드 중 제일 높은 등급의 카드.오직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친 현역 선수 일부와 은퇴 선수 일부만이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꿈의 카드는 개뿔, 2015로 넘어오면서 주전급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은 가볍게 받는다. 다만 은퇴 선수들은 퍼블리시티권 문제 때문인지 가명으로 나와있다. 현역 선수들은 대부분 9성이나 드물게 10성 레전드도 존재한다. 이사만루의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13시즌의 카드들이나 은퇴선수들의 레전드 카드는 커리어하이 시즌의 카드로 구현되어있다.[6] 이런 경우 소속 구단 역시 현재가 아닌 당시 소속 구단으로 나온다. 일부 선수들의 경우 특이 폼이 구현되어 있어 이를 보고 구별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역 레전드가 은퇴 레전드보다 성능이 좀 부족한데 이는 현역의 경우 레귤러때무터 키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보니 카드깡에서 현역 레전드가 나올 경우 그리 반기지는 않는 분위기. 워낙 투자금이 많기 때문인지 확률 자체는 골드승급보다 높지만 그래도 게임 플레이로 골드를 모아 승급 시도할 시간에 일을 해서 그 돈으로 현질을 하는게 차라리 낫다. 설령 근성으로 전부 승급시킨다 해도 현역 레전드중에는 중간계투가 없다. 결국 커리어하이 중계나 은퇴 레전드 중계를 현질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것. 강화한도는 +5.
- 그리고 2014가 되면서 전작의 커리어하이 카드가 사라지면서 06~14 시즌의 커리어하이는 이쪽으로 통합되었다. 그러나 능력치 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했는데 실질적인 커리어하이 카드의 계승자로 슈퍼스타 카드가 등장하면서 빛이 바랜 감이 있다.
- 플래티넘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레전드의 상위등급이며 강화한도는 역시 +5.
-
니미리미티드
2015년 9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나오자마자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플래티넘의 상위등급이며 강화한도는 +5
- 커리어하이
- 가장 쓸모있는 카드 였다. 엘리트 업데이트 전 까지.현역이거나 은퇴선수들 중 일부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기반으로 한 카드. 당연한 애기지만 13시즌이 아닌 각자의 커리어하이 시즌 카드로 등장하며 따라서 현 소속 구단이 아닌 당시 소속 구단 선수로 나온다. 얻는 방법은 현질을 해서 행운 카드나 레전드 카드를 사거나 조합으로 얻거나 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확률이 극악이라 하늘의 별 따기다.
역시 돈빌하지만 얻기 어려운 만큼 스탯은 뛰어나니 일단 얻게 되면 대체로 주전이 될 수 있다.그렇다. 커리어하이조차 복불복이다.같은 선수의 카드보다 등급이 1성 높고 그만큼 능력치도 좋지만 커리어하이 이후의 성장이나 발전은 반영되어있지 않다.[7] 6~10성 사이라 레전드보다 딸려 보이지만 실제 스탯은 동급의 현역레전드보다 높으며 스탯 배분도 좋다. 승급이 불가능한 대신 강화한도가 +10. 이는 레귤러~골든 승급이나 골든~레전드 승급한 카드의 강화한도와 같다.
- 엘리트
- 클래식, 올스타, 국대카드로 구성되어있다. 클래식은 전작의 은퇴레전드로 최상급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올스타는 모든 팀덱에 사용할 수 있다보니 슈퍼스타 카드가 등장했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10강까지 가능하다.
- 판타지
- 승급이 불가능한 레귤러, 스타, 골든등급의 카드를 승급시킬 경우 판타지카드로 승급된다. 레벨이 1~4성 올라가는데 4성 올리기가 아주 어렵다. 노가다가 필요한 부분. 짝수성은 1, 홀수성은 2가 최소 상승치이며 상승한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능력치가 3씩 증가. 추가강화는 불가능.마스터댁에 필요. 연도별 구단팀덱을 맞추는데 마스터팀덱이 20장이상 7성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단,14년도 삼성,nc,LG,SK,두산,롯데(!)는 판타지카드가 필요없다.) 각 연도별 구단의 선수들을 보면 골드까지 올라가는 선수가 20명이 안될때가 많은지라 한두장정도는 판타지 승급을 통해 7성을 맞춰야만 마스터팀덱이 가능하다.
- 슈퍼스타
- 슈퍼스타 카드는 1982~2014시즌의 MVP와 골든글러브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개념과 능력치로 보자면 전작의 커리어하이와 은퇴 레전드들을 합쳐놓은 느낌. 이로서 00~14시즌 카드들의 경우 일반카드, 엘리트, 슈퍼스타까지 세장이 한번에 존재하는 경우도 가능하게 되었다.
슈퍼스타 카드는 원본이 되는 카드에 비해 레벨이 1성 더 높으며 구속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4 높아지고 투수의 경우 변화구가, 타자의 경우 수비숙련도가 상승하거나 추가되며 10강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작의 커리어하이와 판박이다.
조합재료로 사용시 'GOLDEN 보존 ***스타'라 뜨는 것으로 보아 조합시스템은 슈퍼스타 카드를 골든 등급으로 취급하는 듯.. 그래서 중급선수카드 팩을 까면 가끔씩 82김용달이 뜨나보다.
- 그리고 2015 슈퍼스타 카드 출시 소식에서 스탯 부분 중 5개 이상 100 이상 카드가 존재함으로 인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밸런스 붕괴를 노리고 만들었다.
2.1.2 스탯
타자에게는 포지션 숙련도와 좌우컨택, 파워, 주력, 송구의 다섯가지 능력치가 있다. 투수에게는 선발/중계/마무리 숙련도와 구종숙련도, 그리고 제구, 구속, 체력, 정신, 회복의 다섯가지 능력치가 있다. 숙련도는 S~F까지 존재하며 능력치는 2013,2014년 버전에는 100이 한계였지만, 2015년에 드디어(?) 한계를 돌파했다. 현재 최대 스탯은 150. 결국 이러다 보니 슈퍼스타 카드의 대부분이 시리즈 최강 최악의 밸런스 브레이커가 되는 막장위업을 달성했다.해냈다 해냈어 돈빌이 밸붕 스탯을 만들었어
2.1.2.1 타자
- 포지션 숙련도
- 숙련도가 아예 없는 자리에 집어넣을 경우 반응이나 이동속도가 최악이 되서 안타로 끝낼것을 이루타로 만든다던지 강습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만든다던지 알까기를 밥먹듯 한다던지 하는 참극이 일어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숙련도가 없는 포지션에 선수를 넣을 수 없으나 경기중 선수교체나 팀 관리의 라인업 변경으로 후보전수와 주전선수를 바꿀 경우에는 가능하다.
- 좌컨택, 우컨택
- 각자 좌투수 상대와 우투수 상대시의 컨택능력을 의미한다. AI플레이시 타율이 증가하며 직접 플레이할 경우 컨택범위가 넓어진다. 직접 플레이를 자주 한다면 일정수준 이상 올릴 필요가 없는 능력.
- 파워
- 장타율이 증가한다. 직접 플레이시 맞추기가 쉬워 뻥야구가 유리한 이사만루의 특성상 필수스탯. 스탯 한계가 100이기 때문에 91까지만 찍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컨디션이 최상일 경우 91 이상부터는 스탯낭비가 되기 때문이다.
- 주력
- 달리는 속도가 증가한다. 주력 60정도면 투수의 모션이나 구속, 포수의 송구에 따라 도루에 성공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하며 주력이 90정도 되면 내야안타를 심심찮게 쳐주고 구장과 상대 이루수, 유격수의 송구능력에 따라서는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가능하다. 주자가 3루를 향해 달릴 때 2루수나 유격수가 3루로 송구하는걸 포기한다면 주자를 홈까지 달리게 해보자. 다만 엠블럼은 평범한 홈런으로 취급된다. 주력은 상대 선수들의 송구력에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인데다 수비실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사만루에서 발야구는 좀 어려운 편이다. 수비시에도 영향을 미치나 외야수가 아니고서는 실질적으로 무의미한 수준.
- 송구
- 공을 강하게 던진다. 특히 포수에게 중요하며 1루수에게는 필요가 없다.
- 수비
에러율이 낮아진다.
2.1.2.2 투수
- 보직 숙련도
-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특화된 보직은 S, 나머지 보직은 투수에 따라 다르다. 선발의 경우 선발만 S고 나머지는 F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선발로밖에는 쓸 수가 없지만 중계나 마무리의 경우 다른 보직의 숙련도가 C나 B인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정 쓸만한 투수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포지션의 투수가 남는다면 전업시켜서 쓰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중계숙련도가 A인 마무리 오승환과 박희수, 혹은 중계와 마무리 모두 S인 커리어하이 07정대현이
있다면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구종 숙련도
- 숙련도가 높을수록 변화폭이 증가하며 피안타율과 피장타율도 하락한다. 구종의 종류나 숙련도는 투수에 따라 많이 달라 일반화하기 어려우나 대체로 3개에서 4개 정도의 구종을 던지며 그중 한두개만이 특화 구종이다. 이사만루의 구종은 포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 포크, 커브로 총 여덟개이며 같은 구종에 같은 숙련도라도 투수에 따라 변화가 조금씩 다르다.
- 제구
-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제구가 높으면 릴리즈시 과녁이 커지고 붉은 원이 좁아지는 속도는 느려져 쉽게 퍼펙트 등급의 공을 던질 수 있게 된다. 다만 로케이션과는 별 상관이 없는지라 제구력이 높건 낮건, 퍼펙트등급이건 노말등급이건 간에 원하는 위치에서 최대 공 한개 거리만큼 벗어날 수 있으며 벗어날 확률을 줄여주지도 않는다. AI플레이시 피안타율에 영향을 준다.
- 구속
- AI플레이시 피장타율이 줄어든다. 제구만큼 중요한 능력치는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시 구속이 낮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올린다고 한다.
- 체력
- 투구개수에 영향을 준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과녁크기는 줄어들고 붉은원의 속도는 빨라지며 구속 역시 느려진다. 체력이 3/4 이하로 줄어들면 과녁 크기가 절반이 되며 체력이 1/3 이하로 줄어들면 퍼펙트등급의 공을 던질 수 없게 된다. 선발이나 롱 릴리프로 활용할 선수에게 필요한 스탯.
- 정신
- 주자가 나가있을 경우 붉은 원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투구시 체력소모량이 증가하는데 이 증가량을 줄여주고 원의 속도를 낮춘다. 높으면 좋긴 하지만 올리자니 체감이 잘 안되는 계륵같은 스탯.
모 먹튀급 용병은 이상하게 이 수치가 체력에 비해 많이 높다
- 회복
-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을 때 소모된 체력이 회복되는 양에 영향을 준다. 선발은 현실과는 달리 중계나 마무리로 던지는게 사실상 불가능해 일단 던졌다 하면 4일간 거의 무조건 쉬기 때문에 선발에게는 필요 없는 스탯이며 반대로 마무리나 중계에게는 절실한 스탯.
근데 구원투수가 선발투수에 비해 이 스탯이 딸리는 건 기분탓일까?
- 투구폼, 투구자세
- 스탯이라기보단 각 투수들의 특징에 가깝다. 카드에 표기되어있지 않으며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에만 알 수 있다. 투구폼의 경우 투수의 스탯에 보정을 준다. 사이드암일 경우 같은 구속을 가진 오버핸드 투수들에 비해 구속이 낮게 나오는 대신 삼진은 더 잘 잡는 식으로. 투구자세는 주자 존재시의 투구자세(세트 포지션)를 뜻하며 도루 허용률에 큰 영향을 준다. 어떤 투수는 구속이 140을 찍음에도 불구하고 도루를 허용하는가 하면 어떤 투수는 110짜리 체인지업을 던지고도 도루저지에 성공하는, 얼핏 보기엔 불합리해 보이는 상황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투구자세때문. 세트 포지션이 극단적으로 짧은 투수들의 경우 공을 던진다기보단 쏘아댄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투구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력이 90대인 선수들도 도루가 힘들다.
2.2 모드
- 타격 모드
- 주전 타자들중 하나를 골라서 타격을 연습한다. 당연히 자동조준이 불가능하며 던지는 투수는 팀의 1선발. 다섯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헛스윙하거나 파울일 경우 기회가 하나씩 줄어든다. 공이 날아간 거리가 점수가 되며 단순히 얼마나 멀리까지 가서 공이 떨어졌냐만을 따진다. 연속으로 홈런을 칠 경우 콤보가 적용되어 보너스점수가 주어지며 각 팀의 홈구장에서 진행되므로 홈런가능 비거리는 팀마다 다르다.
영원히 고통받는 한화변화구일 경우 공의 도착지점이 변화하는 실제 경기와는 달리 공의 최종 도착지점이 바로 표시된다.
- 친선 모드
- AI와 단판경기를 치른다. 구장과 상대 팀, 팀의 레벨을 선택할 수 있으며 AI모드로 자동진행하는건 불가능하다. 퍼펙트게임이나 노히트노런같이 시즌모드에서는 획득이 거의 불가능한 엠블럼을 획득하기 위해 이용되는 모드.
- 대전 모드
- 유저와 경기를 치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저와 실시간으로 게임하는게 아니라 유저의 팀을 상대한다. AI플레이가 기본이며 중간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데 경기당 첫번째 개입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골드가 소모된다. 한번 개입하면 공수교대될 때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한시간마다 무료 대전티켓이 5장 주어지며 그 외에는 스타로 구매하거나 스타로 카드팩을 살 때 증정되는 등 현질이 필요하다. 대전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거나 잃게 되며 시즌이 끝날 때 팀의 등수에 따라 카드팩 보상이 주어진다. 본격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보상은 좀 짠 편이지만 어쨋거나 무료 카드팩이니 시즌당 한번정도는 참여하는게 이득이다. 시즌은 3일마다 초기화된다. 경험치는 얻지 못하지만 체력이 소모되며 이 때문에 시즌모드의 경기를 고려해서 선발을 선택해야 한다.
- 시즌 모드
- AI들과 한 시즌을 진행하는 모드로 풀타임 시즌(128경기)과 1/2시즌(64경기), 1/4시즌(32경기)중 하나를 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타자, 투수, 팀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시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골드로 보상받는다. 경기 수가 적을수록 보상 역시 줄어든다. 월간 mvp가 있어 휴식포함 28경기마다 월간mvp에게 상을 주며 시즌 종료시에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상들을 수여한다. 매 게임을 시작할 때 전체플레이, 공격플레이, 찬스플레이, AI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전체플레이는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며 공격플레이는 공격만, 찬스플레이는 득점기회나 실점위기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AI플레이는 말 그대로 자동으로 돌려버리는 것. 시즌모드중에는 언제라도 AI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으며 AI에서 직접개입으로 변경하려면 경기개입권을 사용해야 한다. 경기개입권은 매일 미션으로 얻을 수 있으며 경기개입권을 사용할 일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쌓이게 될 것이다. 선수들은 시즌모드를 플레이할 때 체력을 잃고 경험치를 얻으며 게임에 출장하지 않은 정규선수, 그러니까 후보선수나 계투 등은 경험치를 얻지 않지만 체력이 회복된다. 엔트리에서 빼버릴경우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기록이 초기화 되므로 주의. 승급을 위해 엔트리에서 뺀 상태라면 경기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엔트리에 다시 넣어야 기록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3 OST
시리즈에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정동하가 기용된 바 있다. 반응이 좋아서인지 후속작 크레딧에서도 이 OST가 나온다.
- ↑ 14 이우민.
- ↑ 82 김용달. 이사만루2014 KBO의 그 용달차 맞다(...)
- ↑ 골든 등급보다 더 진한 황금색이다.
- ↑ 정확한 등급 기준은 추가바람
- ↑ 대표적으로 한화의 경우 포수를 레귤러 정범모를 써야 한다. 이는 넥센도 마찬가지로, 허도환 레귤러가 주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넥센은 00박경완 커리어하이 한화는 05신경현 커리어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긴하다.
- ↑ 한가지 특이한게, 윤석민(투수)은 커리어하이와 레전드가 둘다 존재하는 선수이며 커리어하이 카드는 10성이고 레전드도 10성이다.
그런데 레전드는 마무리 행최정 최형우 등 이런 선수들이 몇명 더 있다 - ↑ 정현욱을 예로 들자면 커리어하이는 8성이고 13시즌의 최고레벨은 7성이다. 하지만 커리어하이 정현욱은 구종이 포심, 투심, 커브뿐이며 13시즌의 정현욱은 포크가 추가되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사만루2013 KBO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