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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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20
정범모(鄭範模 / Beom-mo Chung)
생년월일1987년 3월 26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충청북도 청주시
출신학교내덕초 - 청주중 - 청주기공[1] - 영남사이버대
포지션포수
투타우투우타
체격184cm, 88kg
프로입단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한화 이글스)
소속팀한화 이글스(2006~2008)
상무 피닉스(2009~2010) (군복무)
한화 이글스(2011~현재)
응원가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2]
이한철 '슈퍼스타'[3]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박정근정범모(2006~2008)강병수(2009)
한화 이글스 등번호 44번
이성호(2010)정범모(2011)최연오(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이동현(2011)정범모(2012~ )현역

1 소개

한화 이글스 소속의 포수.

184cm, 88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포수로, 고교 시절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입단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장래성이 큰 유망주였다. 청주기공 시절 성적은 1학년 때가 최고였고 2, 3학년 때 헤매긴 했지만 1학년 때 보여준 포텐셜을 눈여겨 본 한화가 9천만원의 계약금과 함께 2차 3번 전체 18순위로 지명하였다. 류현진, 유원상과 입단 동기이다.

그러나 프로 입단 후부터는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14년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2015년의 정신없는 플레이로 인해 한화 팬들에겐 까임 1순위가 되었다. 참고로 그 유명한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의 유래가 된 영상의 주역 중 하나가 정범모다.

별명은 잘하는 날엔 정범몰리나,[4] 범스터 모지가 되고 못하면 얄짤없이 X범모, 정Bomb모가 된다. 이름 때문에 종범애미[5]라는 별명도 있다. 한화 팬들이 삼갤에 트레이드 영업할 때는 푸른 피의 범모.

2 플레이 스타일

프로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건 신체능력. 확실한 파워툴을 가지고 있고, 포수치고는 주루 속도도 빠른 편에 속하며 어깨도 강하다. 2013년에 도루저지에서 하도 삽을 푸는 바람에 욕을 거하게 먹으면서 저평가되긴 했지만, 사실 처음 주전으로 뛴 2012년의 도루저지율은 3할을 넘기는 성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코칭스태프쪽에서도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어깨는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2년에 유난히 운이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13시즌 당시 어깨부상이 있었다는 점과 14시즌에서 건강하게 복귀한 후 다시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피지컬은 확실히 검증된 선수.

사실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은 포수의 기본인 포구와 블로킹. 그리고 유리몸이라는 것. 포구와 블로킹의 경우 포수의 기본 중에 기본이기에 이 부분에서 지적을 많이 받는다. 유리몸인 게 제일 심각한데, 잔병치레가 심해서 2군에서도 풀타임으로 제대로 경기를 뛴 해가 몇 해 없어서 프로 입단 몇 년간 제대로 경험을 쌓기에 문제가 있었다. 1군에 와서 2012년 처음으로 풀타임을 건강하게 뛰면서 감을 잡아가나 했더니 2013년도에 다시 어깨 부상. 그런데 2014년도에는 부상없이 풀타임을 뛰면서 심지어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정범모의 장점 = 금강불괴라서 쉽게 다치지 않는다. / 단점 = 금강불괴라서 다치지도 않는다."가 각인된 상태.

그래도 건강한 14년에는 1군 재복귀 이후 도루저지가 많이 늘어났고 칰금님이 오면서 블로킹실력도 전보다 좋아졌다. 다만 투스트라이크 이후 하이볼을 남발해 볼배합을 지시하는 조경택 배터리 코치가 까이는 중. 그리고 거짓말을 못해서 미트질을 너무 정직하게 한다는 단점아닌 단점도 있다.

특이하게도 기본기에서 많은 욕을 먹는 포수지만 희한하게도 포수 리드에 대한 비판은 전무하다. 보통 포수를 까는 단골 레퍼토리가 포구, 블로킹 등의 기본기 부족, 도루저지가 어려운 어깨, 그리고 정직하고 단순한 리드인데 정범모의 경우 리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배영수가 NC전 4⅔이닝 퍼펙트를 기록할 때[6] 포수가 정범모였다는 점으로 볼 때 리드가 좋은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종합적으로 보면 신체조건 좋고, 공격쪽에서 포텐은 확실하지만 수비 쪽엔 물음표가 달리는 선수. 그래서 2013년엔 아예 외야수로 전향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나왔지만, 구단이 차기 포수로 밀어주고 있으며 본인도 포수 포지션에 대한 애착이 크다. 조인성의 영입 후 조인성을 하루 종일 쫓아다니며 쉴새없이 공부한 후부터는 공수 양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귀신같이 2015년에 원래대로 회귀하며 온갖 욕은 다 먹었다. 그냥 한마디로 뇌까지 근육질인 선수. 크보의 저베일 맥기

3 프로 입단, 군복무, 그리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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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공 시절. 왼쪽이 정범모.

지명 당시부터 5툴 포수 자원으로 촉망받았으나, 입단하던 시기에 감독이 그 분인데다가, 포수 자리에는 체고의 포수 SKH 1호기, 백업으로 어느 피자의 황제, 한국시리즈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뜬금포 터뜨린 SKH 2호기가 있었고, 2군에도 박노민, 최연오, 임기범 등 양적으로는 충분한 자원이 있었기에 구단에서는 빠른 발과 타격 자질을 살리기 위하여 외야수로 전향을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포수 포지션을 버리지 않았고, 2008년 말 상무에 입대해서 일찍 군복무를 마친다.[7] 그러나 상무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재활로 보냈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포지션에 이정식, 김재환, 이지영 등 유망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많은 출장을 하지 못한 채 전역을 맞이한다.

2011년 복귀하였으나, 이 분과 같이 말 못할 질병(...)때문에 결국 1군에는 단 한 차례도 올라오지 못했다.

3.1 2012 시즌

2012년 여전히 답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백업을 맡아주던 수비형 포수 이희근의 군입대와 안그래도 신경현의 노쇠화로 구멍이 커져가던 포수진을 막기 위해 한화는 2차 드래프트에서 최승환까지 영입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승환은 공격에서 3할에 가까운 타격을 치면서 4월에 활약했으나 신경현과 다를 것이 없는 극악의 도루저지율과 블로킹을 보여주면서 5월 들어서 2군으로 퇴장, 이후 몸상태가 간신히 좋아진 정범모가 2군에서 올라왔고, 5월 11일 경기에서 동점 적시 희생플라이를 날리면서 찬스를 잡게 된다.

1군 경험이 거의 없고, 2군에서도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한 후유증인지 선구안이 극도로 좋지 않아 5월 한 달간 1할대의 타율을 보이면서 타선의 구멍으로 자리잡고 있었지만, 신경현이나 최승환과는 다르게 도루저지가 가능한 씽씽한 어깨[8]와 맞추면 장타를 노릴 수 있는 준수한 장타력, 도루도 시도할 수 있는 빠른 발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포테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으면서 신경현과 최승환을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라인업에 정범모가 없는 날 팀이 패하면 포수탓으로 돌릴 정도로 한화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6월 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볼넷 두개를 고르고 2루타를 포함한 안타 두 개를 때려냈다. 심지어 도루도 2개나 성공했다.

6월 2일에는 5:4로 뒤지고 있던 6회말 우규민을 상대로 뜬금포를 날려 동점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7회초 안승민정성훈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팀은 8:5로 패했다.

6월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따냈다. 시즌 2호 홈런. 팀은 3:1로 승리했다.

6월 20일 전날에 이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9] 1득점 2타점 1도루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6월 월간 타율은 2할 5푼이며 도루와 홈런도 기록, 수비면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면서 사실상 한화의 주전포수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시즌이 지나가며 타격감이 떨어졌는지 타율이 1할대로 떨어지면서 부진에 빠졌고, 신인 한승택엄태용의 등장으로 코치진과 팬들의 기대가 그쪽으로 옮겨갔다(...).

이후 한승택이 1군에서 한계를 보이고 부상까지 당하면서 결국 1군에서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나올 때마다 도루 저지 대신 포수 중전안타송구미스를 날려주고 공을 수시로 빠트리는 등 수비에서 너무 심각하게 죽을 쑤면서 팬들의 미움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정범모가 라인업에 나오기만 해도 까이는(...) 한해를 보냈다. 팬들이 외야전향을 바라게 된것도 전반기의 삽질 때문이다. 후반기에 들어서 타격과 수비 양쪽에서 좋아졌음에도 전반기 삽질이 너무 커서 한화 팬덤의 여론은 대체적으로 정범모의 포지션 전향이 주류여론이 되어있는 편.

결국 8월 말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최종 성적은 72경기 170타수 타율 .176 30안타 3홈런 13타점 17득점 7도루.

3.2 2013 시즌

수비능력이 정범모보다 뛰어난 고졸신인 한승택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주전 자리를 뻇기나 싶었지만, 한화 포수진에서는 그나마 경쟁력 있는 자원이라 개막전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4월 2일 한밭야구장 KIA 타이거즈전에서 투수 임기영이 볼질을 거듭하는 것을 다잡아주지 못해[10] 김응룡 감독에게 질책을 받는 장면이 잡혔고, 다음날 바로 함께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옛날 같았으면 원산폭격에 발길질

하지만 주전 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한승택이 타격부진 및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 틈을 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고, 4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대폭발했다! 게다가 2개의 안타 모두 외야를 완전히 꿰뚫는 2루타! 장타 포텐셜만큼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다시 자리를 잡는다.

6월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렸다. 4점차로 뒤쳐진 상황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2점 홈런이었고, 결국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7월 3일 LG 트윈스전에서 7회말 수비 중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놓치면서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703 대첩 항목 참고.

10월 5일 한밭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6회말 양팀 득점없이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작렬하며 PO 직행을 노리던 넥센에게 고춧가루를 투척했다. 한화가 넥센의 맹공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이 적시타가 결승타가 되었다.

투수를 멘붕시키는 수비 능력을 가지고도 그나마 한화의 다른 포수들보다는 실력이 조금은 더 나았기에 신경현의 은퇴 이후 무주공산이 된 한화의 안방마님 자리에 일시 안착했다.[11] 그러나 엄태용이라는 경쟁자가 등장하자 본인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약점이던 수비 능력도 전반기보다 상대적으로 나아지고 타석에서도 가끔씩 적시타도 쳐주면서 전보단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3 2014 시즌

조인성의 영입 후, 공수 양면에서 가능성을 보인 시즌. 해당 항목으로.

3.4 2015 시즌

작년에 배운 걸 그대로 초기화시켜서 온갖 욕은 다 먹게 한 시즌. 해당 항목으로.

3.5 2016 시즌

작년 보여준 환상적인 삽질들로 인해 안 그래도 입지가 좁았는데, 2차 드래프트로 차일목까지 넘어오면서 사실상 1군에 자리가 없어진 상황. 시범경기에서도 전혀 출전하지 못했으며 시즌 개막 후에는 퓨처스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행복합니다 범모없어 행복합니다 용접 배우라거나 심판 연수 가라는 등 온갖 드립이 폭발하고 있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었는지 조인성에게 범모가 빙의하여 연일 경기를 말아먹는 중이다. 시즌 초에 발생한 창조 포일로 스타트를 끊더니, 특유의 투수 리드와 뭐같은 타격이 겹쳐 짐덩어리로 전락했고 급기야 6월 18일 넥센전에서 정민태 투수코치에게 개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타자 팬들이 폭발하여 얼른 쫓아내고 범모를 올리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7월, 범모의 2군타율은 0.050이다. 절대 5할이 아니다.

8월 4일 기준, 25경기 42타수 8안타 1홈런 0.190을 기록하고 있다.

9월 9일 포수 최고참 조인성[12]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됨에 따라 드디어 1군에 등록되었다! 박노민처럼 대타 후 마무리 포수로 쓰일 듯. 차일목이 9일 장시환의 사구를 손에 맞아서 출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에 허도환과 함께 출전을 기대해도 될지도?

9월 10일 8회 초 허도환과 교체되며 오랫만에 1군 무대에 올라왔다. 특유의(?) 창조수비는 볼 수 없었으며 서캠프김용주의 공을 그럭저럭 잘 받아내었으나 1군 첫 타석에서는 아쉽게 삼진 아웃.

그리고 흥미롭게도 정범모가 1군에 콜업된 이후 한화는 5연승을 내달렸다. 승리토템

9월 차일목과 조인성이 1, 2군을 왔다갔다 하는지라 마무리 포수로 간혹 출장하다가 27일 두산전에서 뜬금없이 9회 2사 만루 8:7 상황에 "1루"에 있던 김태균의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오선진의 끝내기로 이겼으니 망정이지 연장까지 갔다면 4번 타석에 서야할 수도 있었다.

28일 기준 9경기 출장 2타수 2삼진을 기록 중이다.

29일 조인성과 교체되어 포수로 출장하였으나 7회 삼진을 당하고 9회 2사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며 또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두산 중견수가 워닝트랙 앞에서 워낙 잘 잡긴 했지만...

결국 30일 차일목이 올라오면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안승민처럼 아예 공 한 번 못 만져본 건 아니니 다행이라면 다행.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06한화 이글스41.00000000000.000.000
200735.400200121001.000.400
200834.25010000101.250.400
2009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
2010
2011한화 이글스1군 기록 없음
201272170.1763010031317714.288.239
201388178.2474412011714217.331.313
201485186.2534710062318118.403.314
20155196.13513200103110.156.215
201654.00000000000.000.000
KBO 통산(9시즌)311644.2131373401165541160.317.278

5 기타 사항

  • 좋은 피지컬해 비해 센스가 떨어지고 워낙 기분파다 보니 활약을 보이다가 금방 안좋아지는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 뫼비우스의 띠를 빗댄 범모의 띠가 만들어졌을 정도.# 포지션은 다르지만 롯데의 박종윤, 기아의 김주형 등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높은 현장평가에 비해 현실은 시궁창. 유망주라 부를 수 없는 셋을 데리고 희망고문하는 팬들의 상황은 세 팀의 처참한 뎁스를 보여준다. 정범모와 박종윤, 김주형이 동시에 커리어하이를 찍은 2014년도 2007년 한국프로야구 미스터리 못지 않다. 그러나 김주형은 2016년에 진짜 커리어하이를 찍으면서 한화와 롯데 팬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사상 최악의 참사 정범모편 이라는 우스개글이 나오기도 했다.
  • 칰갤러들이 삼갤에다가 지속적으로 정범모 팝니다 범모 홍보작업을 했는데,[13] 이게 꽤나 창의적이고 집요해서 삼갤에서 글 제목에 '칰)' 만 달면 "범모 안사요"라는 말부터 나온다. 예시. 그러나 권혁배영수FA 권리행사를 통해 한화로 이적하자 분위기가 급변, 삼갤러들은 보상선수로 범모를 구걸하고 칰갤러들은 못준다고 뻐팅기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결국 다른 포수가 삼성으로 이제는 엔씨의 인기남
  • 2014년 12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당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갈 계획이었지만,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마무리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그런데 신혼여행 미루자는 얘기는 신부가 먼저 꺼냈다고 한다.
  • 한화 이글스/2013년 란에 있는 어린이가 정범모의 팬이다. 부모님이 직접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글을 남겼는데 이를 본 칰갤러들은 범모가 또! 드립과 더불어 범모가 잘못했네라는 반응(...).# 범모야 좀 잘해라
  1. 청주고 야구부불미스런 일로 해체된 직후 청주의 야구부 명맥을 잇기 위해 청주기공 야구부가 생겼다. 이후 2008년 청주고가 청주기공 야구부를 인수하여, 청주기공 야구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이글스 절세미남 한화 정범모 정범모 오오오오~ 이글스 절세미남 한화 정범모 정범모 오오오오~
  3.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4. 네이버에 정범모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정범몰리나가 뜬다.
  5. 정범→종범+모(母).
  6. 타격방해라는 진풍경을 선보이면서 무너진 바로 그 경기.
  7. 이 때 정범모에게 밀려 입대하지 못한 선수로는 롯데 소속이던 이승재가 있는데, 정범모가 수술 및 재활로 상무에서 출장을 못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8. 아쉽게도 도루저지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신포나 점포가 포수를 볼때는 상대팀 타자가 발이 빠르든지 느리든지 일단 뛰고 보는 상황이었으나, 정범모가 포수 마스크를 쓴 뒤로는 이런 무차별적인 시도가 없어졌다.
  9.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10. 임기영이 등판했던 9회초 당시 이미 6:3이었고, 임기영은 이날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11. 박노민은 블로킹이 거의 되지 않고 한승택은 타율이 3푼에다가 이준수는 심각한 소녀어깨에 파워 포텐셜에서 넘을 수 없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12. 이 분의 올해 기록은 1할 5푼 3홈런 7타점. 범모가 올라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
  13. 보통 세로 드립을 많이 쓴다.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