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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해인(李海寅) |
| 본명 | 이지영(李芝英) |
| 출생 | 1986년 4월 19일, 대구광역시 |
| 신체 | 169cm, 48kg, A형 |
| 학력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극뮤지컬과 |
| 그룹 | |
| 데뷔 | 2005년 CF '엡손 프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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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
| 트위터미니홈피 이해인 마이너 갤러리 | |
1 소개
한 때 넷상에서 유명했던 '5대 얼짱'[2]이란 인터넷 카페에서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2기 얼짱으로 선발.
이후 연예계 관계자들로부터 연예인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으며, 이 때 처음으로 준비한 건 여성 3인조 댄스그룹으로 6개월가량 댄스트레이닝을 받았으나 결국 음반이 출시되진 못했다고 한다.
2007년 엠넷 '아찔한 소개팅'에서 11대 퀸카 역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 당시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였으나, 올리브채널의 '악녀일기 시즌4'에서 보이시한 외모의 4차원소녀 역으로 서서히 인지도가 쌓이기 시작. 이후 케이블/위성방송 프로 중 대박을 터트린 tvN의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를 통해 인지도를 한껏 높이는 것에 성공. 남녀탐구생활에서 준고정 멤버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헐이라는 코너에서 개념 상실한 여친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0년에는 공중파로 진출. MBC 황금 물고기에서 연예인으로 재벌가 이혼남 박상원을 물어보려는 된장녀여배우 서주희 역을 맡아 정극연기에 도전했는데 역할 자체가 박상원의 바람기와 가정환경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촌극을 위한 것이라서 그렇게 큰 비중은 없었다.[3]
2011년 기준으로 볼 때 아직까지는 케이블 TV를 즐겨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인지도가 높지, 공중파에서의 인지도는 아직 그저그런 편.
2012년 5월, 코어계열의 지엠컨텐츠미디어에서 준비한 7인조 재활용걸그룹 갱키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레알 중고신인
일본에도 진출했다. 출연 작품은 15년간 사랑받아온 춤추는 대수사선 tv스페셜 한국에서 온 결혼사기범 신수현으로 등장했다. 일본어에 유창하다는 설정이지만 정작 대사는 한 마디만 나온다(…)
2012년 9월에는 SBS 다섯 손가락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예전 황금 물고기 때와는 달리 제법 비중있는 역할.
2013년 4월,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주연급인 이예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갱키즈는 완전히 탈퇴하고 배우 전업으로 선회한 모양이다.
2014년 1월 15일부터 방영된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여의사 선우진 역할로 출연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2015년 12월 14일부터 방영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문희재 역으로 출연한다.
2 기타
2010년 8월 20일에 tvN '리얼리-소개남녀'에서 고영욱과 소개팅 프로그램을 찍었는데 고영욱은 첫만남부터 얼굴에 '얘는 내 스타일 아냐'를 써붙이고 대놓고 무시. 다행이다
스케이트장에 데리고 가서는 스케이트 초보자인 이해인을 버리고 혼자 놀아서 결국 이해인은 서러움에 눈물을 터뜨렸으며, 직후 인터넷에 관련기사가 나갔지만 인지도가 없어서 그냥 묻혔다. 덤으로, 고영욱은 나중에 자기는 제작진의 설정대로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고영욱의 인지도도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이것도 그냥 묻혔다...
2011년 9월 13일에 방영된 '스타 애정촌'[4]에 여자 5번(...)으로 출연했다. 처음에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 하고 도시락도 혼자 먹는등 굴욕이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SBS의 김주우 아나운서[5]와 유일하게 커플이 되었다.[6]
예전엔 머리카락을 길게 길렀었으나 연예활동을 하면서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유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긴 생머리 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냐마는, 지금은 컨셉을 밀고 나가야 할 때라서 어쩔 수 없다."라고 답변했다.
2015년 3월 21일 10여년간 모은 5000만원을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당했다고 알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계약 만료인지 해지인지는 알 수 없으나 MBK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로그인픽쳐스로 소속사 이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