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2005년

1 개요

2005년 1월 기준 ATP 싱글 랭킹 59위.

2 대회 상세

2.1 1월

2005년 1월 초에 카타르도하에서 열린 ATP 투어 엑손 모빌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온 세계 랭킹 335위를 기록하고 있던 세르기 스타코프스키(우크라이나)에게 2-0(6-0, 6-1)으로 무난히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15위로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세바스티앙 그로장[1](프랑스)에게 세트 스코어 0-2(3-6, 0-6)로 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05년 1월 중순에 열린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이형택이 출전 신청할 때의 세계 랭킹이 59위여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 이형택은 통산 4번째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아쉽게도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86위인 케빈 김(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2-3(6-3, 4-6, 3-6, 6-3, 1-6)으로 역전패하여 탈락하였다.

2.2 2월

2005년 2월 둘째주에 미국 캘리포니아산호세에서 열린 ATP 투어 SAP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101위인 잔 마이클 갬빌(미국)에게 2-0(6-3, 7-6<7-4>)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형택이 16강전에서 붙게 된 상대는 우승 후보로서 세계 랭킹 3위로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앤디 로딕(미국)으로 이형택은 로딕에게 세트 스코어 1-2(3-6, 6-3, 2-6)로 패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05년 2월 세째주에 미국 테네시멤피스에서 열린 ATP 투어 모건 키건 챔피언십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운이 없게도 본선 32강전(1회전) 상대는 세계 랭킹 3위로서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앤디 로딕(미국)으로 이형택은 우승 후보인 로딕과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2주 연속으로 대결하게 되었고 세트 스코어 0-2(3-6, 4-6)로 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05년 2월 네째주에 UAE두바이에서 열린 ATP 투어 두바이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고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31위인 로빈 소더링[2]을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하였으나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30위에 올라있던 니콜라스 키퍼[3](독일)에게 세트 스코어 1-2(6-2, 1-6, 3-6)의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8강 진출은 실패하였다.

2.3 3월

2005년 3월 둘째주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스터스 인디언 웰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1회전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158위에 올라있던 폴 골드스틴(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2(1-6, 6-7<1-7>)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2005년 3월 네째주에 미국 플로리다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나섰으며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27위인 토마스 엔크비스트[4](스웨덴)에게 2-1(3-6, 6-4, 6-3)로 역전승을 거두고 64강전(2회전)에 진출하였고 64강전(2회전)에서도 세계 랭킹 19위에 올라있던 미하일 유즈니[5](러시아)에게 2-0(6-1, 6-4)의 완승을 거두고 32강전(3회전)까지 진출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형택은 ATP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3회전)에선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서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128위를 기록하고 있던 가엘 몽피스[6](프랑스)에게 세트 스코어 1-2(6-7<5-7>, 6-3, 6-7<1-7>)로 패배하여 16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2.4 4월

2005년 4월 둘째주에 모나코에서 개최된 ATP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스터스 몬테카를로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64강전(1회전)에서 우승 후보이며 세계 랭킹 4위로서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마라트 사핀(러시아)을 만나게 되었고 이형택은 사핀에게 세트 스코어 0-2(0-6, 5-7)의 패배를 당하여 탈락하였다.

2005년 4월 네째주에 독일뮌헨에서 열린 ATP 투어 BMW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도 럭키 루저로 본선에 올라온 세계 랭킹 102위를 기록하고 있던 장 르네 리스나드(프랑스)에게 2-1(6-4, 3-6, 6-3)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22위로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토미 하스[7](독일)에게 세트 스코어 0-2(3-6, 4-6)의 완패를 당하였다.

2.5 5월

2005년 5월에 개최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 신청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59위였기에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고 통산 4번째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85위인 알렉스 칼라트라바(스페인)에게 3-2(6-4, 2-6, 5-7, 7-6<7-4>, 6-4)로 역전승하며 64강전(2회전)에 진출하였고 64강전(2회전)에서도 세계 랭킹 35위에 올라있던 로빈 소더링(스웨덴)을 3-0(6-2, 6-3, 6-4)으로 완파하고 32강전(3회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형택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3회전)에서 세계 랭킹 21위를 기록하고 있던 다비드 페레르(스페인)에게 0-3(3-6, 1-6, 5-7)으로 패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2.6 6월

2005년 6월 초에 영국런던에서 열린 ATP 투어 스텔라 챔피언십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64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51위인 사비에르 말리세(벨기에)에게 세트 스코어 0-2(2-6, 0-6)로 완패하여 탈락하였다.

2005년 6월 중순에 영국의 노팅엄에서 열린 ATP 투어 텐텔레닷컴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51위인 알베르토 마틴(스페인)에게 2-0(7-5, 7-6<7-1>)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6강전에선 세계 랭킹 40위로서 대회 8번 시드를 받은 막스 미르니(벨라루스)에게 0-2(1-6, 4-6)로 패하여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05년 6월 말에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에 출전을 신청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58위여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 통산 4번째 윔블던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1위인 토마스 엔크비스트(스웨덴)를 3-1(6-3, 6-7<4-7>, 7-5, 6-4)로 꺾고 64강전(2회전)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형택이 윔블던 남자 단식 64강전(2회전)에서 만난 상대는 세계 랭킹 31위로 추락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세계 랭킹 1위에까지 올랐던 적도 있는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였는데 이형택과 페레로와의 경기는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세트 스코어 2-3(4-6, 6-3, 6-4, 3-6, 3-6)으로 이형택이 역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7 7월

2005년 7월 세째주에 미국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ATP 투어 RCA 챔피언십 남자 단식에 출전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62위를 기록하여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음과 동시에 대회 14번 시드를 받아서 본선 1회전도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32강전(2회전)에서 진출하였다. 하지만 32강전(2회전)에서 세계 랭킹 69위인 케빈 김(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2(6-7<8-10>, 4-6)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

2005년 7월 네째주에 미국 캘리포니아LA에서 열린 ATP 투어 메르세데스-벤츠컵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62위인 사비에르 말리세(벨기에)에게 세트 스코어 0-2(3-6, 4-6)로 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8 8월

2005년 8월에 열린 US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 신청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68위여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은 이형택은 통산 6번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만난 상대인 세계 랭킹 16위에 올라있던 마리오 안치치[8](크로아티아)에게 세트 스코어 0-3(2-6, 1-6, 5-7)으로 패배하였다.

2.9 9월

2005년 9월에 중국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23위로 대회 6번 시드를 받은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에게 세트 스코어 1-2(6-4, 3-6, 5-7)로 아까운 역전패를 당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2.10 10월~12월

2005년 10월에 이형택은 한국서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챌린저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여 우승을 달성하며 이형택 자신의 통산 여덟번째 챌린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달성했다.
  1. 1996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2002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하였으며 전성기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였던 선수이다. 2005년 엑손 모빌 오픈 남자 단식 이전까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에서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3회, 2001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준우승, 2001년 마스터스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1999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을 우승 2회, 준우승 6회를 기록하고 있던 강호였다. 2010년 은퇴할 때까지의 주요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5회, 2001년 마스터스컵 남자 단식 준우승, 2001년 마스터스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1999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결국 우승 3회, 준우승 7회에 머물렀다.
  2. 2001년에 프로에 뛰어들었고 2009년부터 전성기에 접어들어 2009년과 2010년 연속해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2010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운동 선수에겐 치명적인 모노바이러스 감염으로 어쩔수없이 20대 중반의 전성기 나이에 2011년 공식 대회 출전을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은퇴를 해야만 했다. 은퇴 이후에는 사업가로 전업하였다고 한다. 이형택과 대결한 2005년 ATP 투어 두바이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당시에는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중이던 젊은 선수였다. 2011년 은퇴할 때까지의 통산 주요 성적은 2009년과 2010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4회, 2009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 4강 진출, 2009년 마스터스 1000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9회, 준우승 8회를 기록하였다.
  3. 1995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2010년에 은퇴한 선수로서 선수로서의 전성기가 둘로 나뉘는데 첫번째 전성기가 1999년에서 2000년까지였고 두번째 전성기가 2004년부터 2005년까지였던 선수로 첫번째 전성기 기간인 2000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하였던 선수이다. 이형택과 대결하게 된 2005년 ATP 투어 두바이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에는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4회, 1999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4강 진출, 1999년 마스터스 캐나다 마스터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우승 6회, 준우승 10회를 기록중이었다. 이후에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기록은 없지만 대신 큰 대회에서 우승까지 아니지만 상위 입상을 여러번 달성하였는데 은퇴할 때까지 거둔 통산 성적은 2006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4회, 1999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4강 진출, 2008년 마스터스 캐나다 마스터스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3회, ATP 투어 우승 6회, 준우승 12회를 기록하였다.
  4. 1991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1999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하였으며 전성기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였던 선수이다. 2005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까지 거둔 성적은 1999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2회, 1995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4강 진출,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 3회, 2000년 마스터스 인디언 웰스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5회,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6회, 준우승 5회를 기록하고 있던 강호였으나 이후 별다른 성적 추가 없이 2006년에 은퇴하였다.
  5. 프로에는 1999년에 뛰어들었고 세계 랭킹 최고 순위는 2008년에 기록한 8위이며 전성기가 2006년 후반부터 2013년까지인 선수이다. 2005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에는 아직 ATP 투어 우승 2회, 준우승 2회만을 기록중이던 젊은 선수였는데 2016년 8월 현재까지 아직 현역 선수로 남아 있으며 통산 주요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4강 진출 2회, 8강 진출 4회이고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0회, 준우승 11회를 기록중이다.
  6. 2004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중인 선수로 2011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7위까지 기록하였으며 이형택과 대결하였던 이 무렵에 아직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결승 진출도 하기 전인 겨우 만 18세의 신예 선수였다. 그러나 2005년 중반부턴 선수로서의 전성기에 접어들어 2016년 8월 현재까지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두고 있는 통산 성적은 2008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6회,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은 준우승 3회, 4강 진출 2회,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에선 우승 5회, 준우승 16회를 기록중이다.
  7. 1996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2002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2위까지 기록하였으며 1999년부터 전성기에 접어들었지만 2004년 어깨 부상과 부모님의 교통 사고 등으로 안 좋은 시기를 보냈고 어느 정도 성적을 회복했다가 2007년에 다시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성적이 급락하기도 했었다. 부상이 회복되면서 성적이 다시 좋아졌으나 2010년~2011년에도 다시 부상이 악화되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세계 랭킹이 200위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불운했다. 그래도 어깨 부상이 어느 정도 괜찮아진 시기에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던 강자였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다시 우승을 여러번 차지할 정도로 회복하였었다. 하지만 다시 부상과 노쇠화로 2014년 중반부턴 성적이 급락했다. 2005년 ATP 투어 BMW 오픈 남자 단식에서 출전할 무렵의 누적 커리어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2004년 US 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 2001년 마스터스 슈투트가르트 오픈 남자 단식 우승, 2002년 마스터스 로마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2000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은메달,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선 우승 6회, 준우승 6회를 기록하고 있었던 강호였다. 아직 은퇴하진 않았지만 78년생이어서 더이상의 성적을 내기는 힘들어 보이며 2016년 7월까지 기록한 통산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4회, 2001년 마스터스 슈투트가르트 오픈 남자 단식 우승, 2002년 마스터스 로마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4강 진출 6회, 2000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은메달,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4회, 준우승 10회를 기록중이다.
  8. 2001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2006년에는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라갔던 선수로 전성기 시기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였으며 2005년 US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에는 2004년 윔블던 남자 단식 4강 진출, 2005년 6월에 ATP 투어 남자 단식 첫 우승을 기록하는 등 당시 전성기에 들어선 젊은 강호였다. 하지만 2011년 은퇴할 때까지 올린 통산 주요 성적은 2004년 윔블던 남자 단식 4강 진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3회, 2006년 마스터스 함부르크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선 우승 3회, 준우승 8회를 달성하여 우승 경력이 적은 편으로 20대 중반의 전성기 나이에 빠른 은퇴를 하였는데 운동 선수에겐 치명적인 모노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었다고 한다. 모노 바이러스 치료중 로스쿨을 졸업했고 은퇴후엔 NBA에 에이전시쪽으로 진출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