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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충청북도 충주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이후 동양유리공업(주) 회장을 지내면서 한국판유리협동조합 이사장을 겸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내면서 당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 인연을 맺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며 친이계에 속하였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 직능정책본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선거 후에는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20번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4년 4월 12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용호 전 강동구 부구청장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경선에 참여하여 승리했으나, 경선 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려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바람에 최용호 후보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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