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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모습)
Jacaerys Velaryon
AC 114년 출생. 라에노르 벨라리온과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사이의 소생의 장남으로 이름을 줄여서 '제이스'라고 불렀다. 일반적인 타르가르옌 가문원들과는 달리 갈색 머리와 눈 들창코를 가져 비슷한 외모를 가졌으며 라에니라와 '매우 친밀'한 사이인 하윈 스트롱경 사이에서 난 아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했다. 탑승한 용은 버맥스.
어린 시절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이 드래곤핏에 몰래 잠입해 바가르에 탑승하려하자 그것을 목격하고 형제들과 함께 저지하려 아에몬드와 대판 싸우다가 루세리스가 아에몬드의 눈을 멀게하면서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었다. 용들의 춤 발발 당시 15세 였으나 흑색파의 소회의에서 간지폭풍의 명대사를 남기고[1][2] 부족한 전력차를 뒤집기 위해 용의 씨를 모아 드래곤스톤에 살던 야생 용들에 타게 해 전력차를 메꾸고 본인은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동맹을 구하기위해 직접 떠나 이어리의 아린 가문, 시스터튼의 보렐 가문, 화이트 하버의 맨더리 가문, 윈터펠의 스타크 가문으로 가 협상을 벌여 그들의 지지를 얻어내는데에 성공한다. 그중 스타크 가문과는 얼음과 불의 조약[3]을 맺는다.
이후 오토 하이타워경이 삼두정(얼음과 불의 노래)와 동맹을 맺어 벨라리온 가문의 함대를 격파하고 해상 봉쇄를 풀기 위해 90척의 대함대를 이끌고 쳐들어오자 맞부딛쳐 전투를 벌이게 된다, 삼두정의 함대에 큰 피해를 입히며 선전하나 결국 중과부적으로 밀려 쇠뇌에 버맥스가 직격타로 맞아 추락하는 버맥스와 함께 바다로 빨려들어가 익사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