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파


The Blacks[1]

1 소개

용들의 춤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를 지지한 파벌. 녹색파에 맞섰다.

2 흑색파의 일원들

2.1 흑색파 왕실인원

2.2 흑색파 소회의

드래곤스톤의 주인 없는 용들을 이용하는 계획에 동의했다가 나중에 의 배신자가 생겨버리자 나머지 만일을 대비키위해 잡아들여야한다고 주장했다. 그 후로는 등장 없음.
  • 록스 레스트의 영주 이름 미상의 스탄튼공
이름부터가 안알려진 사람이니만큼 소회의 임명 이전의 행적이 매우 불분명한 사람이다. 알려진 기록에 의하면 더스켄데일 약탈 이후 크리스톤 콜이 군대를 이끌고 록스 레스트로 향하자 별달리 방도 없이 기다렸으나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멜레이스와 함께 구원군으로 오자 살아남나 했는데 이 포위 자체가 멜레이스를 끌어내기위한 작전이였고 결국 그 작전에 걸린 흑색파는 록스 레스트 영주를 포함한 라에니스 귀녀까지 모조리 참살당하고만다.
  • 스톤댄스의 영주 고르몬 메시경
드래곤라이더 선별 계획에서 버미소르에 탑승을 시도하다 불타 죽는다.
  • 샤프 포인트의 영주 이름불명의 바 에몬공
기록 없음
  • 더스켄데일의 영주 이름불명의 다클린공
기록 없음
  • 그랜드 마에스터 저라디스
본디 드래곤스톤의 마에스터로 용들의 춤 발발 이후 그랜드 마에스터로 임명된다. 이후 아에곤 2세의 드래곤스톤 점령때 선파이어에게 먹혀 죽는다.

2.3 퀸스가드

  • 퀸스가드 1대 사령관 스테폰 다클린경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킹스가드로서 복무하던 킹스가드 일원으로 내전이 발발하자 그 즉시 사망한 비세리스 1세의 왕관을 가지고 라에니라가 있는 드래곤스톤으로 도주한다. 이후 퀸스가드의 사령관으로 임명받고 드래곤라이더 선발중 시스모크에 탑승하려다 실패해 불타 죽는다.
  • 퀸스가드 2대 사령관 로렌트 마브랜드경
마찬가지로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했으며 내전이 발발하자 라에니라에게 향한다. 이후 킹스랜딩의 폭동을 진압하던중 죽은채로 발견되어 3대 사령관이 된 글렌든 고드경에게 시신이 수습된다.
  • 퀸스가드 3대 사령관 글렌든 고드경
라에니라가 추가적으로 임명한 퀸스가드로 로렌트 마브랜드경의 시체를 수습한 후 임시로 사령관이 되지만 바로 그날 폭동 진압에 실패해 죽는다.
  • 에릭 카길경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하던 일원으로 라에니라의 호위 임무를 맡던 하윈 스트롱경이 사망하자 그의 자리를 대체한다. 이후 내전이 발발하자 형제 아릭과 갈라져 라에니라를 지지한다. 이후 드래곤스톤으로 잠입해온 쌍둥이 형제 아릭 카길과 마주쳐 한시간 가량 전투를 한 후 서로 시체가된채 발견된다.
  • 라이오넬 벤틀리경
라에니라가 추가적으로 임명한 퀸스가드로 매우 젊었다고한다. 킹스랜딩의 폭동 이후 도주하는 라에니라의 호위를 맡았으나 민병대에게 습격받아 사망한다.
  • 해롤드 다크경
스테폰 다클린경의 종자로 라에니라에게 퀸스가드로 임명받았다. 킹스랜딩의 폭동 이후 도주하는 라에니라의 호위를 맡았으며 다클린 가문의 메레디스 다클린을 설득해 하룻밤 쉴곳을 마련한다. 이후 드래곤스톤으로 건너가나 배신자 알프레드 브룸에게 당해 도끼로 머리가 쪼개져 죽는다.
  • 아드리안 레드포트경
해롤드 다크경과 라에니라의 호위역으로 드래곤스톤으로 향하나 알프레드 브룸과 기타 배신자들에게 당하여 창에 찔려 사망한다.
  • 로렌스 랜스데일경
위 둘과 마찬가지로 배신자들에게 기습당하나 배신자 둘을 죽이는등 선전한다.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인해 바다로 떠밀려 추락사한다.

2.4 국왕령

라에니라를 지지하는 충성파로 용들의 춤이 발발하자마자 라에니라를 지지했다. 이후 드래곤스톤에서 주둔하던중 패색이 짙어지자 아에곤 편으로 갈아타려는 알프레드 브룸에 의해 난도질 당한 후 효수되었다. 이후 드래곤스톤의 성 정문에 효수된채 걸려있었다고한다.
용들의 춤 시점 막강한 해군력과 자금그리고 가주 본인을 포함한 가문내의 여러 인재를 통해 중후기엔 라에니라를 협박해 핸드직을 얻어내는등 흑색파의 실세로 군림했다. 그러나 결국 라에니라와의 갈등으로 그녀를 버리고 감옥에 갇혔으며, 라에니라의 죽음 이후에는 전향하여 아에곤 2세를 보좌했다. 다시 흑색파가 킹스랜딩 코앞까지 몰려오자 아에곤 2세에게 항복하라고 권유하지만 거절당하자 그를 독살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이후 블랙우드 가문,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두 딸들 덕에 크레간 스타크의 재판에서 사면되었으며, 아에곤 3세의 섭정 중 하나가 되기까지 했다.
자에하에리스 1세의 차남 아에몬 타르가르옌의 외동딸로 코를리스 벨라리온의 아내. 붉은 여왕 멜레이스의 탑승자. 뛰어난 드래곤라이더이자 강인한 전사로 55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용을 타고 전장을 누볐으나 룩스 레스트(Rook's Rest)의 전투에서 크리스톤 콜의 함정에 빠져 전사한다.
  • 국왕령 소영주들과 귀족들
    • 스톤댄스의 영주 고몬 메시공
    • 록스 레스트의 이름 미상의 스탠튼 가문 영주
    • 샤프 포인트의 이름 미상의 바 에몬 가문 영주
    • 스토크워스의 이름 미상의 스토크워스 가문 영주
    • 더스켄데일의 이름 미상의 다클린 가문 영주
      • 다클린 가문의 귀녀 메레디스 다클린
크리스톤 콜이 더스켄데일을 점령하고 다클린 영주를 살해하자 중립을 지킨다. 이후 라에니라가 킹스랜딩에서 도주하자 그녀를 무시하려헀으나 퀸스가드 해롤드 다크경의 설득으로 하룻밤만 재워준다.
  • 킹스랜딩의 흑색파들
    • 킹스랜딩 도시 경비대의 사령관 발론 버치경
전임 사령관인 루터 라젠트경이 폭동 진압도중 사망하자 경비대장직을 이어받아 킹스랜딩의 폭동을 진압하려 최선을 다하나 실패하고 더스켄데일로 이동중 민병대에게 습격을받아 사망한다.
  • 킹스랜딩 도시 경비대 대장 "언청이" 가스경
라에니라의 언덕에서 폭동 진압을 지휘하였다.
  • 크랙클로 갑의 영주들
    • 크랙클로 갑의 이름 미상의 크랩 가문 영주
    • 브라운홀로우의 이름 미상의 브룬 가문 영주
    • 다이어 덴의 이름 미상의 브룬 가문 영주

2.5 북부

용들의 춤 초중기까지 겨울이 다가오고있어서 월동 준비하느라 더스틴 가문의 가주인 로드릭 더스틴에게 3천의 별동대를 붙여주고 크레간 본인은 전쟁이 끝나갈때 즈음에서야 참전한다. 그러나 가장 사실상 가장 마지막에서야 참전한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후일 늑대의 시간이라 불리는 사건을 벌여 내전을 완전히 종식시킨다. 이로인해 새 왕이 복잡한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위협 없이 제대로 통치 할 수 있게 해준다.
'폐허 로디'(Roddy the Ruin)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크레간의 명을 받아 후일 '겨울 늑대(Winter Wolves)'라 불리는 3천의 보병대를 이끌고 참전한다. 라니스터 가문창병부대에게 다섯 차례나 돌격하여 부대의 2/3 이상이 죽거나 부상당하게 하면서도 결국 승리를 얻어낼 정도로 닥돌정신을 가진 사령관이었다. 도살자의 연회(Butcher's ball) 전투에서 왕의 핸드 크리스톤 콜 경을 죽이고 그의 부대를 전멸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차 텀블턴 전투에서는 하이타워 가문의 영주 오르문드 하이타워 공을 노리고 역시나 돌격하다가 부대 전원이 전멸하지만 그 과정에서 로데릭은 오르문드 공에게 도달하는 데 성공한다. 오르문드의 사촌 브린든 하이타워 경이 로데릭의 방패 드는 팔을 잘랐으나 근성의 로데릭은 브린든과 오르문드 모두를 죽이고 나서야 사망한다. 여러모로 엄청난 전투력과 근성을 보여 준 인물.
당대 맨더리 가문의 가주의 아들로 자카에리스 벨라리온 왕자와 협상한 맨더리 가문의 가주의 결정에 따라 병사들과 함께 남하해 참전한다. 후일 킹스랜딩의 폭동때 맨더리 가문의 병사들과 함께 폭동을 진압하는것을 도왔으며 폭동 진압에 실패하자 라에니라 공주에게 화이트 하버로 도주함을 건의했으나 묵살당하고 그 일로 인해 라에니라의 신임을 잃었는지 드래곤스톤으로의 도주 하는것에 참가치 못하고 북부로 돌아간다. AC 132년 북부에서 열병으로 사망.
  • 토렌 맨더리
메드릭과 마찬가지로 가주의 아들이자 후계자로 병사들과 함께 남하한다. 이후 망치 휴백색의 울프가 배신하자 라에니라에게 아담 벨라리온네틀스 또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킹스랜딩의 폭동을 진압하는데에 데리고 온 병사의 1/4이 전사하는등 큰 피해를 입는다. 메드릭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하버로의 도주를 건의했으나 묵살당했고 도주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아에곤 3세의 일곱 섭정중 하나가 되었으나 AC 132년 열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와 형 메드릭의 뒤를 잇기 위해 섭정직을 사임하고 북부로 돌아갔다. 어느 순간 다시 킹스랜딩으로 돌아와 핸드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16세 성년이 된 아에곤 3세가 섭정들 모두를 해임하는 과정에서 같이 해임된다.

2.6 동부

라에니라와 친척 관계이며 본인부터가 여성 영주라 내전이 발발 하자마자 즉각적으로 라에니라를 지지했다. 본디 육로를 통해 군대를 보낼 계획이였지만 눈이 내려 육로가 눈으로 막혀버리자 걸타운을 통해 병력을 수송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아에곤 3세의 일곱 섭정 중 하나가 되었고 AC 134년 병에 걸려 사망한다.
  • 로이스 가문
    • 윌럼 로이스경
킹스랜딩의 폭동때 드래곤핏에서 용들을 죽이려는 폭도들을 막으려하나 역으로 사망한다.
  • 스윗시스터의 이름 미상의 보렐 가문 영주
  • 쓰리시스터즈의 이름 미상의 선더랜드 가문 영주

2.7 리버랜드

당시 가주인 그로버 툴리는 녹색파를 지지하였으나 그의 손자인 엘모와 증손자인 커밋은 흑색파를 지지하였다.
  • 엘모 툴리
그로버 툴리의 손자로 그로버가 장수해 아버지가 먼저 늙어죽어 후계자가 되었다. 할아버지인 그로버와는 달리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공주를 지지했으나 아무래도 현 가주인 그로버의 존재로 인해 별달리 개입을 못하던 상황이였다. 그러던 와중 2차 텀블톤 전투 이후 얼마 안지나 그로버가 사망하자 아들 커밋과 함께 군대를 이끌고 출진하였으나 그로부터 49일 후 행군 도중 사망한다.
  • 커밋 툴리
그로버 툴리의 사망 이후 아버지와 함께 종군하나 행군 도중 엘모가 사망하자 젊은 나이에 영주가 되어 흑색파의 존망이 달린 북부군을 제외한 마지막 군대를 이끈다. 이후 용들의 춤 마지막 전투인 킹스로드의 전투에서 보로스에게 전투 전 조롱을 당했으나 전투가 시작된 후 보로스의 군대를 압도하였고 커밋 본인이 선두에 나서 보로스의 목을 취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이후 행적은 알려진 바 없음.
전임 영주이자 벤지콧의 친부가 호변의 전투에서 전사해 새로이 영주가 되었으며 커밋 툴리와 비교해서 '더 어린 영주'라고 불렸다. 킹스로드 전투에서 스톰랜드 군에 대한 측면 돌격을 성공시켰다.
  • 빌리 벌리
블랙우드 가문의 가신으로 2차 텀블톤의 전투에서 벤지콧의 명을 받아 정예 궁수 백명을 이끌고 '푸른 여왕' 테사리온을 저격해낸다.
  • "검은" 알리샌느 블랙우드
벤지콧의 고모. 킹스로드 전투에서 리버랜드 궁병대를 지휘했다. 코를리스 벨라리온 공을 살리기 위한 협상의 결과로 크레간 스타크와 결혼한다.
명망 높고 뛰어난 기사이자 영주로 유명했다. 한때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구혼자 중 하나였으나 거절 당하자 비프렌 가문의 사비타 비프렌과 결혼한다, 이후 용들의 춤이 발발하자 흑색파를 지지하며 200의 기사와 600의 보병대를 이끌고 로데릭 더스틴과 합류하여 여러 전투에 참가하나 호변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 사비타 비프렌
머시룸의 언급에 의하면 독설가에 성격도 나쁘고 외모도 흉측하며 여자와 키스하길 좋아하는 사람[3]이라고 한다.
룩스 레스트의 전투 이후 부상을 입어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던 아에곤 2세와 그의 용 선파이어를 처리키위해 무톤 가문의 기사 100과 근처에 주둔한 흑색파 부대 일부와 합세에 공격하나, 다쳐도 용은 용이라서 본인을 포함한 3인이 사망하고 습격은 실패한다.
  • 만프리드 무톤경
왈리스 무톤의 형제로 왈리스가 선파이어 습격에 실패하고 사망하자 영주가 되며 녹색파로 전향한다. 이후의 행적은 녹색파에서 확인 바람.
킹스로드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킹스로드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호변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호변의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며, 이후 도살자의 연회 전투에서 크리스톤 콜에게 1대 1 결투를 신청 받으나 거절한다.
  • "사자 살해자" 롱리프의 페이트 경
평민 출신이나 호변의 전투에서 라니스터 가문의 가주 제이슨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눈부신 공을 세워 기사 작위를 받는다. 이후 도살자의 연회 전투에서 크리스톤 콜에게 1대 1 결투를 신청 받으나 거절한다.

2.8 강철 군도

2.9 남부

  • 허니홀트의 영주이자 재무관 리만 비즈버리공
용들의 춤의 첫 번째 희생자. 라에니라 공주가 즉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에곤 2세를 옹립하려는 시도를 라에니라에게 전달하러 회의장 바깥으로 나가려 하나 입막음을 위해 크리스톤 콜에 의해 살해된다.
  • 알란 비즈버리경
비즈버리 가문의 인원으로 용들의 춤 시기에 라에니라 공주를 지지한다. 얼마 후 알란 탈리공, 오웬 코스타인공과 함께 군대를 이끌며 북상인 오르문드 하이타워경과 허니와인에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나, 당시 주변에 리만 비즈버리공과 톰 플라워경의 군세 또한 위치해있어 오르문드공의 남부군이 오히려 전멸 직전으로 몰린다. 그러나 그때 다에론 타르가르옌 왕자와 테사리온이 오르문드공을 지원하러 왔고, 병력차는 용의 앞에서 무의미했다. 이후 포로로 사로잡히며 이후의 행적은 알려진바가 없다.
  • 혼 힐의 영주 알란 탈리공
알란 비즈버리경과 동일
  • 쓰리 타워즈의 영주 오웬 코스타인공
대부분의 행적은 알란경, 공과 같으나 전투중 발리리아 강철검 "고아제조기"의 소유자 "대담한" 족 록스톤경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 골든그로브의 타데우스 로완공
허니와인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오르문드 하이타워공이 이끄는 부대와 맞서 싸웠으며 녹색파의 군대를 궁지로 몰아세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에론 왕자가 "푸른 여왕" 테사리온을 이끌고 참전하자 전세는 기울었고 타데우스공은 잔존병을 수습해 북쪽으로 도주했으며 전쟁 끝가지 어떻게든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후 크레간 스타크의 늑대의 시간에서도 살아남았다. 이후 일곱섭정중 하나였던 롤란드 웨스털링공이 사망하자 아에곤 3세의 일곱 섭정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비세리스 2세가 로가레 가문의 여식과 그녀의 야심만만한 두 형제와 함께 귀국하자 상황이 달라진다. 진실이던 거짓이던간에 타데우스공은 어떤식으로던 로가레 가문과 연관이 있었고 그 연관성으로 인해 킹스가드이자 핸드인 마스톤 워터스경이 로가레 가문의 영향력을 일소키위해 대규모 검출 작업을 하던 시기에 걸려 막대한 고문과 심문을 당한 끝에 로가레 가문이 음모를 꾸민다는 자백을 하고 만다. 이후 모든 직위에서 해임되고 감옥에 같혔고 AC 136년 사망한다.
  • 업플랜드의 영주 이름 미상의 물렌도르공
  • 그레이실드의 영주 이름 미상의 그림공
  • 카스웰 가문의 사생아 비터브릿지의 사생아 톰 플라워
허니와인의 전투를 지휘하던 지휘관중 하나였으며 다에론 왕자의 테사리온에게 사망한다.

2.10 기타 조력자 및 변절자

  • 국왕령 출신 조력자들
    • 블러드
Blood_the_butcher.jpg
다에몬 타르가르옌 왕자의 명으로 핸드의 탑으로 침입해 치즈가 헬라에나 왕비를 가지고 논 뒤 아에곤 2세의 장남 자에하에리스 왕자를 보고선 "소년 이어야 해" 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머리를 베어 죽여버린 후 베인 머리통을 왕비와 남은 형제에게 과시하듯이 보여준 후 도주한다.
  • 치즈
Cheese_the_ratcatcher.jpg
마찬가지로 핸드의 탑에 침입해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왕비를 겁박해[4] 마엘로르 왕자와 자에하에리스 왕자 둘중 하나를 고르게한다. 결국 헬라에나 왕비가 마엘로르 왕자를 고르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자에하에리스 왕자를 죽일 목적이라서 무시하고 그냥 자에하에리스 왕자를 죽여버리고 도주한다.
  • 변절자들
    • 킹스랜딩 도시 경비대 경비대장 루터 라젠트경
킹스랜딩 도시 경비대의 사령관으로 큰 키와 험악한 인상과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아직 도시 경비대장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복무했으며 그에 따라 이미 대다수의 도시 경비대는 다에몬의 사조직이나 다름 없었다고 한다. 일단은 녹색파가 킹스랜딩을 점거하고 있으니 수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열세인터라 묵묵히 도시 경비대직을 수행했으나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이 킹스랜딩을 함락시키자 그 즉시 흑색파 지지 선언과 함께 부대장 그웨인 하이타워[5]의 목을 날려버린다. 이후 라에니라의 명을 충실히 따르면서 활동하였으며[6] 킹스랜딩의 폭동 당시에는 도시 경비대를 이끌고 진압에 열을 다했으나 압도적인 폭도들의 수에 밀려 공격받아 오직 그 막대한 체구만이 그가 루터가 아니었나 라는 인식이 가능할만큼 호되고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 외국인
    • "흑색파" 톰보
미르 출신의 용병으로 2차 텀블톤의 전투때 애용하는 모닝스타로 다에론 타르가르옌 왕자의 얼굴을 뭉개 죽여버렸다고 주장한다. 그 후 행적은 기록이 없다.
  1. 각각 라에니라가 속한 타르가르옌 가문, 라에니라의 모친 아에마 아린의 아린 가문, 라에니라의 사망한 전 남편이자 세 아들들이 속한 벨라리온 가문
  2. 여담으로 이 당시 참전한 가문 구성원의 이름이 엘모, 커밋, 그로버다. 대놓고 세서미 스트리트 패러디
  3. 아마도 동성애자
  4. 빨리 고르지 않으면 공주를 강간하겠다고 위협했다
  5. 녹색파의 핸드 오토 하이타워의 아들
  6. 이 와중에 헬라에나 타르가르옌이 자살한 사건이 있는데 라에니라의 명을 받은 루터가 한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