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프로게이머)

토막살인 범죄자 조성호에 대해서는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진에어 그린윙스
감독 차지훈
코치 하태준(herb)
테란 김도욱(Cure), 조성주(Maru)
저그 이병렬(Rogue/주장)
프로토스 김유진(sOs), 조성호(Trap), 장현우(Creator)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성명조성호
로마자 이름Cho sung ho
생년월일1994년 3월 24일
국적/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키/몸무게158cm[1]/50kg
혈액형O형
가족2남 중 둘째
종족프로토스
소속진에어 그린윙스
IDTrap
2013 WCS 순위/점수21위/2450점
2014 WCS 순위/점수32위/1625점
2015 WCS 순위/점수40위/1350점
2016 WCS Korea 순위/점수17위/1950점
SNS트위터
소속 기록
SouL2008-03-05 ~ 2013-12-13
Incredible Miracle2013-12-14 ~ 2014-07-23
진에어 그린윙스2014-09-17 ~ 현재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4 MLG Anaheim 우승자
MLG 2013 Spring Championship
최성훈
조성호-[2]
  • 2010년
    • 2010년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2 소개

SouL, Incredible Miracle. 現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우선지명으로 입단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단 한 번도 개인리그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없고 프로리그 전적도 거의 없어 잠깐 스쳐가는 선수로 묻혀가나 싶었는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 스타크래프트2를 병행하면서 스타1, 2 양쪽에서 선전하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12-13 시즌에서는 에이스였던 지난 시즌과는 무색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이신형과 마찬가지로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폼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2013년 7월 시점에서 발군의 저그전 능력을 보이면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 중이며,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SKT T1의 토스 에이스인 김택용, 정윤종을 뛰어난 빌드 심리전으로 격파, STX SouL의 또 다른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었다.

2013 시즌 종료 후 GSTL에도 참여하며 기량의 꾸준함을 보여주어 기대를 계속 받았고, 이는 2014시즌 협회팀인 IM의 이적으로 인해 안정성을 찾는 계기가 된다. 실제로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다고.

3 세부 경기 기록

3.1 개인리그

프로게이머 입단 후 최초로 참가한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에서는 2008년 4월 13일 박영훈을 2:1로 누르고 1라운드를 뚫었지만 20일에 열린 2라운드에서 김동주에게 0:2로 져 탈락했다.

공식전 데뷔를 치르기 전, 2010년 8월에 열린 2010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한국측 대표로 박성준, 이신형, 서지수와 함께 참가했다. 26일 8강에서 중국 대표선수 중 테란 황페이펑을 2:0으로, 승자 전에서 박성준을 2:0으로 물리쳤으며, 27일 승자결승에서 이신형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패자전을 뚫고 올라온 중국의 루오시안을 29일 결승에서 2:3 역스윕으로 꺾고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이외에 양대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본선 무대에 올라오지 못했다.

2012년 있던 WCG 한국대표 예선전에서 기대를 갖고 출전했으나 16강에서 MVP 소속 황규석에게 발목잡히며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코드 A 시드를 받고 진출한 2012 HOT6 GSL Season 4 1차전에서 8강 스타리거 김학수를 만나서 2:0으로 셧아웃시키며 코드 A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다. 2차전에서도 김영진셧아웃 격파하고 3차전 진출. 3차전 상대는 고병재. 하지만 형편없는 교전컨을 보여 주는 등 OME 경기력을 선보이며 도리어 자신이 셧아웃당했다. 결국 승강기행. 승격강등전에서도 1승 3패로 코드 A 잔류가 확정되었다. 헌데 조 1위로 코드 S로 승격한 황규석에게 승리를 거둔 유일한 인물이 조성호였다. 원이삭, 변현우 등이 같은 조에 속해 있었음에도. 정작 마지막 황규석 전에서의 경기력은 괜찮았기 때문에 승강전이라는 시스템에 적응이 덜돼서 그런게 아니냐는 평이 보인다.

11월 22일, 2012 HOT6 GSL Season 5 코드 A 1차전에서 이대진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7경기가 테프전이었는데, 그 중 살아남은 프로토스는 조성호뿐이었다.

12월 11일, 2012 HOT6 GSL Season 5 코드 A 2차전에서 서성민에게 0:2로 지며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졌다.

2013년 5월 1일,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 리그 1라운드에서 권태훈을 2:1로 제압, 일주일 후 5월8일 2라운드에선 이원표를 잡아내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5월 15일 3라운드에서는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김정우를 제압[3],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 은근히 네임드 킬러 기믹이 있는 듯하다?

6월 20일,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에서 강동현과 이원표에게 2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다. 또 저그 두 명만 잡고 올라갔다. 16강전에서 황강호를 2-0으로 잡았으나 조성주과 김영진에게 각각 2-1 스코어로 패하며 조 3위를 차지해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8월 13일, 2013 WCS Korea Season 3, JOGUNSHOP GSL 승강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박수호에 이어 D조 2위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였다.

9월 4일, JOGUNSHOP GSL 본선 B조에서 황규석, 김기현에게 승리를 거두고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저그는 만나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테란전이 극복되었다.

9월 25일, JOGUNSHOP GSL 16강 B조에서 프로토스전 강자로 꼽히던 김유진을 2:0으로 이기고 승자전에 진출해 정윤종과 대적했다. 승자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0:2로 졌다. 1세트에서는 점멸 추적자 찌르기가 강하게 들어갔으나 광자 과충전에 시간이 끌린 사이에 정윤종이 암흑 기사를 뽑으면서 졌고, 2세트에서는 정윤종의 각종 전진 전략이 다 간파되면서 우위에 섰으나 정윤종이 잘 하는 프프전 200 대 200 싸움을 만들어줬고 결국 그 싸움에서 관중들의 눈이 휘둥그래지는 참패를 당했다. 최종전에서는 김유진과 다시 만나 1:1 상황까지 갔고, 3세트에서는 상대에 비해 열등한 운영으로 빌드 우세를 잃고 형세가 거의 망했으나 마지막 전투에서 김유진의 방심을 틈타 대승을 거둬, 딱 하나밖에 없던 승리의 가망을 그대로 현실화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같은 Soul의 백동준.

10월 2일, JOGUNSHOP GSL 8강에서 백동준에게 0:3으로 패배. 하지만 그에게는 순위 결정전이 남아있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동료와 함께 캐나다에서 경기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결국 원이삭과 정지훈에게 5승 2패 성적으로 승리. 백동준과 같이 캐나다에서 시즌 파이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 파이널에서 4강까지 올라 갔으나 김민철의 철벽에 막히면서 무난하게 셧아웃 그대로 2013 WCS 시즌을 마감했다.

2014년 5월 2일, 2014 HOT6 GSL Season 2 32강 B조에서 방태수에게 1:2로 졌고, 패자전에서 신희범을 2:1로 이겼고, 최종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대전적 1:5의 천적 어윤수. 안 그래도 어윤수만 만나면 뭔가 경기가 말리는 수준이었는데 어윤수가 보여준 1세트 헤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꿀멀 먹고 간 꿀밤 러시에 무릎을 꿇자 2세트에서도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0:2로 지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MLG Anaheim 2014의 국내 예선을 1위로 통과하여 조별 풀리그에서는 3위로 챔피언 풀에 진입. 여기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디펜딩 챔피언인 최성훈에 4:0으로 승리를 거두고 군단의 심장 시즌에서 첫 우승을 하게된다. 이 대회의 우승으로 인해 2014 RedBull Battle Grounds: Washington에 출전권을 가지게 되었다. 무소속 생활을 하면서 전력의 하락이 우려되었지만, 해당 대회 직전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하게 되면서 안정감을 되찾게 되었고, 여기에서 동료가 된 김유진에게만 4연승. 조 2위로 4강에 진출한다.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에서는 예선을 뚫고 본선 16강에 합류해, 보기 드문 환상적인 예언자 컨트롤에 심리전을 곁들여 이영호와 정명훈을 모두 3:2로 물리치고 4강에서 박령우를 3:1로 압도해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예언자 못 쓰는 주성욱에게 4:1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주성욱이 모든 세트에서 2관문으로 시작해 전략적인 수가 봉쇄돼자 4세트까지 무난한 운영 싸움에서 밀려버렸고, 5세트에선 4세트까지의 경험을 살려 점추를 배제했으나 바로 들어온 점추에 패배하고 말았다.

SSL 2015 Season 2 챌린지 리그에서 박령우를 3:1로 다시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이승현에게 2:1로 탈락했다. 생각해보니 조성호는 이승현한테도 GSL에서 탈락하지 않았었나?

2016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이영한을 상대로 3:0의 무난한 승리와 함께 코드 S에 진출했다. 옵저버잖아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서 '종족 간 밸런스보다 맵의 수정이 시급하다'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해서 논란이 되었었다.

코드 S 32강 승자전에서 전태양에게 패했지만 서성민을 2번 잡으며 16강에 진출했다.

2016 양대 리그 시즌2에서 SSL은 테란의 벽을 넘지 못했고, GSL은 팀 동료인 김유진의 흐름에 막히며 올해 개인리그는 모두 끝나고 말았다.

2016 케스파컵 예선을 뚫고 16강을 통과, 8강에서는 조지현과의 명승부 끝에 4강으로 진출했다. 4강에서는 인간상성이라고 불리우던 전태양을 풀세트 접전 끝에 잡아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프프전 실력 차이를 보이며 0:4라는 스코어로 Neeb에게 셧아웃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3.2 프로리그

공식전 데뷔날은 2010년 10월 1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공군 ACE전 3세트 아즈텍에서 손석희를 상대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팀은 이후 3세트를 연이어 따내 역전승했다. 그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는 백동준변현제에게 밀려 거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2패만을 기록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는 6월 24일까지 스타1과 스타2 양쪽을 오가며 각각 3승 1패, 4승 2패, 총 7승 3패의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는 물론, 프로리그 내 프로토스 최강자로까지 꼽혔다.

6월 2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전반 3세트 신 저격능선에서 조기석을 이기고 다승 공동 2위에까지 올랐다. 팀이 후반전을 세트 스코어 1:2로 내주자 7세트 에결 오하나에 출전했으나 신노열에게 7차관 러시가 막히고 졌다. 팀은 이 패배로 삼성전자와 순위가 바뀌어 3위로 떨어졌다.

그렇게 꾸역꾸역 승수를 쌓아가나 싶었는데[4] 19승 6패로 최연성, 이병민에 이어 프로리그 사상 세번째로 신인왕과 다승왕을 동시에 거머쥔 선수가 되었다.그럼 뭐하냐 팀이 준플옵에도 못가고 광탈했는데 또한 GSL 시드 배정에서도 코드 A를 획득. 에결 가산점이란게 있기 때문에 이제동에게 밀려서 아쉽게도 코드 S부터 시작하는 것은 실패. 감독 그러니까 이신형 좀 덜 쓰지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1라운드 성적은 3승 1패. 성적 자체는 좋지만,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출전 횟수로 보면 프로토스 중에서도 백동준에 밀리고 있으며, 에결에는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어째 지난 시즌같은 취급을 받는 듯.

2013년 1월 12일, 삼성전자 칸과의 프로리그 6세트 묻혀진 계곡에서 신노열과 맞붙어, 조합을 후방 견제로 뒤흔들고 모선의 소용돌이 2방에 힘입어 이겼다. 그러나 7세트 네오 칼데움에서는 6연패로 부진하던 이영한의 초반 저글링 찌르기에 흔들리고 하늘을 덮은 뮤탈리스크에 농락당하며 팀의 5연패를 막는 데 실패했다. 충격이 컸는지 GG를 치고서 얼굴을 파묻고 거의 울상을 짓고 있었다.

1월 14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신동원을 상대로 3세트에 나왔지만 졌다. 이 날 팀은 신동원에게 선봉올킬을 당했다.

전시즌 다승왕+신인왕의 명성이 무색하게 부진하다. 아무래도 이영한과의 경기 이후 하락세를 겪는듯.

군단의 심장 들어 상승세를 타면서 백동준, 변현제, 김도우[5]와 함께 STX의 막강 4토스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특히 저그전 실력이 매우 많이 늘었다. 시즌 막바지엔 저그 킬러 소리를 들을 정도.

결승전 5세트에서 김명운을 상대했는데, 40분의 장기전 동안 누가 이길지 모르는 엎치락 뒤치락 하는 초접전끝에 승리했다. 팀이 4:2로 승리했고, 동점상황에서 접전끝에 따낸 승리라 의미가 더욱 크다. 그리고 이게 인정되었는지 결승전 MVP를 수상하였다. 그러면서 별명이 하나 더 생겼다.[6]

팀 해체 후에도 후신인 SouL에 잔류, GSTL에 참여하게 되는데, 좋은 활약으로 다승왕[7]을 한다거나 수상을 하게 된다면 이신형과 마찬가지로 양대 단체전에서 의미있는 족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프로리그 신인왕 타이틀도 의미있고 하니.

9월 10일, 對 Axiom-Acer 전에서 선봉으로 출전, 문성원을 상대했으나 패배했다.

Incredible Miracle로 이적하게 되면서 그 자신은 프로리그에 다시 참여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지난 시즌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경우. 그러나 팀의 2014 프로리그 시즌이 종료된 후 팀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해외팀을 물색 중이었으나 2014년 9월 17일부로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진에어 소속으로의 공식 활동은 2014 RedBull Battle Grounds: Washington에서부터.

2015년 프로리그 성적은 7승 6패.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서는 6세트에 출전해 김도우를 상대했지만, 패배하며 팀의 준우승을 결정짓고 말았다.

3.2.1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에 지난 주 역대급 OME를 보여준 김도욱 대신 엔트리에 올랐고, 전태양을 상대하게 되었다. 분열기 대박으로 기세를 잡는가 싶었지만 결국 밀리며 패배.

4주차 CJ전 4세트에 신희범을 상대로 출전했고, 조성호식 저그 파해법을 보이며 승리하고 데일리 mvp가 되었다.

1라운드 플레이오프 6세트에 주성욱을 상대로 출전했으나 상대와의 수준 차이만 보인 채 패배.

하지만 2라운드 들어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같은 팀의 김유진보다 승수가 많다.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전 3세트 상성이라고 불리었던 주성욱을 상대로 광자포 러쉬를 막아내면서 팀의 4:0 승리에 일거했다.
마지막에 채민준 캐스터가 MVP 이름 호명에 많은 팬들이 조! 성!까지 부르던 찰나 많은 진에어 팬들은 간만의 통쾌함을 보여준 조성호를 MVP로 해주길 기대했지만 마지막에 ! 조성"주"성욱 라고 함성이 터져나오면서 MVP는 조성주가 되었다...

4 별명

  • 중고신인왕,종빨호 조성호구(...), 단언컨대 최고의 저그 킬러(...).[8] 차필없[9]
  • 미남 토스 : 스포티비 스타크레프트2 스타리그 프로필 촬영에서 안경을 벗고 사진을 찍자는 스탭의 말에 응해 안경을 벗자 사진작가가 "오~ 잘생겼네, 안경 벗고 다녀라" 등 외모에 대한 칭찬을 하자 조성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스텝들의 입을 타고 미남토스가 된 것;;;
  • 원분맨: 2016 HOT6 GSL Season 1 코드 S 경기에서 무려 14분열기라는 엄청난 물량으로 서성민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별명이 붙었다.

5 트리비아

2015년 11월 기준 공허의 유산에서 래더 1위라고 한다. 2015 글로벌 챔피언 김유진이 공허의 유산은 자신보다 조성호가 더 잘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김유진은 양대백수 조성호는 코드 S

  1. 프로필이 공개된 선수들 중에서 최단신이다. 김성대, 김준호보다 작다. 그렇긴한데 저건 STX 입단 초기의 프로필이고, 지금은 이것보단 크다는 증언이 많다. 일단 조성주보단 크다!
  2. 대회자체는 유지되고 있지만 스타2는 열리지 않고있다.
  3. 해당 프리미어리그의 주관사는 온게임넷이기때문.
  4. 이 과정에서 약간의 비판이 있다. 에이스들을 꺾어가며 얻어낸 다승왕이 아니라, 그냥 양학으로 쌓은 승수라는 것. 거기에 스1 이제동이 끼어있는건 무시하자
  5. 군심으로 전환되면서 종변
  6. 단언컨대 최고의 저그 킬러(...).
  7. 실제로 1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그의 GSTL 승수는 5승인데, 이신형과 동일하다. 충분히 다승왕을 노릴 수 있고 그 정도로 팀에서의 비중도 높으며 한 상대를 노리고 카운터를 치는 확률이 현재 100%. 상대 한 명과 맵을 알고 경기하는 단판이면 꽤나 강한 모습을 보인다.
  8. 군심 전환 후 저그킬러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결승에서 MC용준이 MVP로 조성호를 발표하면서 한 말이다.
  9. 2013 WCS KR S3 JOGUNSHOP GSL CODE S 32강 B조 1경기에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않은 상태로 8분 30초까지 게임플레이를 했다. 무려 트리플에 로봇공학시설까지 올리고 나서야 차관을 올리지 않았음을 깨닫고 뒤늦게 눌렀으나 테란의 가벼운 찌르기에 바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