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전함소녀
전함소녀의 등장 국가들 | ||||
미국 | 영국 | 독일 | 일본 | 프랑스 |
이탈리아 | 소련 | 중화민국 | 기타 | 심해함선 |
※레인저는 개조 전 경항모, 개조 후 정규항모
개요
천조국의 명성에 걸맞는 최강의 해군
전함 소녀에 나온 국가 중 가장 강력한 국가이며, 뇌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대공 능력이 특히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화력이나 방어력이 낮은 것도 아니다. 아직 개장형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모를 제외하면 '최강'이라고 불리는 함선들은 없지만 워싱턴을 필두로 개장 없이도 상위권의 성능을 유지한다. 개장형이 등장한다면 화력마저도 영국으로부터 최강자 자리를 빼앗아 올 가능성이 있다.[1] 다만 전함 라인에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를 제외한 전함들의 속도가 21노트로 T불리를 띄우기 딱 좋은 점이다. 물론 이는 현재 미 해군의 전함이 표준전함 위주로 등장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아직 신형 고속전함 라인에서는 많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속전함이야 독일 빼면 주요 국가들마다 다 있기 때문에 딱히 미국만의 특징도 아니고 미국만의 문제점도 아니다. 다만 그 저속전함들 중에서도 유달리 느리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역사적으로도 그건 사실이었다.
장비도 우월해서 함재기든 방공장비든, 심지어 사격장비까지 우수하지 않은 것이 없다. 전함소녀에선 숫적[2]으로도 장비로도 알파이자 오메가. 2차 대전 최강의 해군이 어디 해군이었나를 생각해보면 무리인 것도 아니다. 당장 이미 구현된 숫자만으로도 모든 국가들을 압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현되지 않은 숫자가 구현된 함선들보다 수십 배는 더 많다! 그러나 이렇게 많아도 개장 전후 통틀어 레어도 6성짜리 함선이 없다는 미스터리도 있다. 나중에 터져 나올 때 한 방에 다 나오려는지. 그럼에도 거의 다 상위권 스탯을 가졌다는 점이 호러지만.
특징으로 구축함(+오마하)을 제외하면 어뢰를 장비하지 않는다. 대신 그 만큼 다른 수치가 높다.
그리고 최근에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무엇보다 미국은 아직 보유했던 최강의 전함들인 아이오와급 전함들이 등장하지 않았다. 반면 영국은 페이퍼 플랜인 라이온급 전함덕분에 겨우 1위를 수성하고 있을 뿐. 아이오와급마저 합류한다면 화력 우세를 빼앗아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야마토급 전함이 등장한다면 화력 1위는 그쪽이 가져갈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것이지만. 그러나 소련에서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도 등장할 판이라 몬태나급 전함도 끼어들 가능성이 높아 뚜껑은 열어봐야 알게 생겼다. 2016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문서에 사인한 미주리의 조각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 전함소녀에 나온 국가중 전함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