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2011년 12월 2일 루리웹 실력향상 게시판에 "예쁜언니"라는 유저가 올린 단편 4컷 그림.
원본은 낙서 퀄리티의 그림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전개, 병맛나는 대사로 묻혀갈 법한 만화였으나 19일 처음으로 올라온 패러디 만화가 적절한 퀄리티와 상황 전개를 보여줘 흥하기 시작했고 고퀄리티 패러디가 점점 양산되어 재조명(?) 받았다. 이 만화의 포인트는 정신붕괴되어 일그러져가는 주인공과 절망감이 느껴지는 찰진 병맛대사, 강력한 공포 그것은 나의 친구라고 하며 완전히 정신줄을 놓는 주인공.
4컷 형식을 기본으로 원본의 대사를 패러디, 아스트랄함과 절망감이 느껴지는 인물의 모습을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 전개와 결말로 마무리하는것이 포인트로 배경에는 주인공에게 절망감을 주는 요소를 집어넣는다. 마지막에는 ㅁㅁㅁ 공포 그것은 나의 ㅇㅇ또는 강력한 ㅁㅁ 그것은 나의 ㅁㅁ로 마무리하며 원본 대사 그대로 끝나거나 다른 표현으로 채우는것으로 마무리한다. 패러디된 캐릭터들은 원작을 본 사람들로 하여금 안구에 습기가 차는 결말을 맞는다.
2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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