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0 Greatest Players in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History NBA 역사상 위대한 선수 50인 in 1996. ESPN / 영상 | ||||||
네이트 서몬드 | 네이트 아치볼트 | 데이브 빙 | 데이비드 로빈슨 | 데이브 코웬스 | 돌프 세이즈 | 레니 윌킨스 |
래리 버드 | 로버트 패리시 | 릭 베리 | 마이클 조던 | 매직 존슨 | 모제스 말론 | 밥 페팃 |
빌 러셀 | 빌 셔먼 | 빌 커닝햄 | 빌 월튼 | 샤킬 오닐 | 샘 존스 | 스카티 피펜 |
아이재아 토마스 | 얼 먼로 | 엘빈 헤이즈 | 엘진 베일러 | 오스카 로버트슨 | 웨스 언셀드 | 윌리스 리드 |
윌트 체임벌린 | 월트 프레이저 | 제리 루카스 | 제리 웨스트 | 제임스 워디 | 조지 거빈 | 조지 마이칸 |
존 스탁턴 | 존 하블리첵 | 줄리어스 어빙 | 카림 압둘 자바 | 칼 말론 | 케빈 맥헤일 | 클라이드 드렉슬러 |
폴 아리진 | 패트릭 유잉 | 피트 마라비치 | 하킴 올라주원 | 할 그리어 | 찰스 바클리 | 밥 쿠지 |
이름 | 제리 웨스트(Jerry West) |
생년월일 | 1938년 3월 28일 |
출신학교 |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 |
신체 | 198cm, 98kg |
포지션 | 슈팅 가드/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1960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지명 |
역대 소속팀 | LA 레이커스 (1960~1974) |
등번호 | 44번 |
수상내역 | NBA champion 1회 (1972) NBA Finals MVP 1회 (1969) NBA All-Star Game MVP 1회 (1972) NBA All-Star 14회 (1961-1974) All-NBA First Team 10회 (1962-1967, 1970-1973)) All-NBA Second Team 2회 (1968, 1969)) NBA All-Defensive First Team 4회 ((1970-1973) NBA scoring leader 1회 (1970) NBA assists leader 1회 (1972) 1960년 로마 올림픽 금메달 명예의 전당 헌액 |
1969년 NBA 파이널 MVP | |||||
제리 웨스트 | → | 윌리스 리드 |
1972년 NBA 올스타 MVP | |||||
레니 윌킨스 | → | 제리 웨스트 | → | 데이브 코웬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영구결번 |
No. 44 |
1 소개
NBA 파이널 초대 MVP
그리고 NBA 로고의 주인공
2 생애
2.1 학창 시절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석탄 배관공이었던 아버지는 6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이중 5번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내성적이었고, 형제였던 다윗이 사망한후 이 증세는 더욱 심해졌다. 덩치도 작은 데다 성격도 소심해서 의사가 쉽게 다칠수 있는 스포츠를 조심하라고 할정도로 왜소한 체격이었다.
그런 그가 농구선수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된것은 이웃집 창고에 걸려있던 농구골대 때문이었다. 운동을 못하게 말린 그의 부모 덕에 유일한 취미로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이는 너무나도 따분했던 것이다. 그러던 중 농구 골대가 눈에 들어왔고 농구공을 넣자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이후 어머니에게 혼나고 매를 맞았지만 굴하지 않고 농구골대에 공을 넣는 걸 했다고 한다. 그후 학생 스포츠로 농구를 선택, 웨스트 고등학교에서도 농구선수로써 활약했고 이때 183cm까지 크면서 스몰 포워드로써 활약을 하게 된다. 당시 경기당 33.2 득점을 기록하며 한시즌 900득점을 기록한 미국 최초의 고교농구 선수로 이름을 알린 그는 미국 대학들의 최고의 관심 선수가 되었고 60여개의 학교가 관심을 표한 가운데 집과 가까웠던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
대학 농구시절, 최우수 선수상을 밥먹듯이 먹은 그는 1960년 로마 올림픽의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2.2 프로 시절
대학을 졸업하던 1960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제리 웨스트는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가 1라운드 2픽으로 지명했다. 시즌 첫해부터 그는 nba 올스타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이해 레이커스는 엘진 베일러와 함께 "Mr. Inside and Mr. Outside"콤비로 불리면서 LA 레이커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이후 윌트 체임벌린의 합류로 당대 최고승률인 정규시즌 69승 13패라는 기록을 남기기도한다
1969년 NBA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MVP를 탄 유일한 사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3 트리비아
- 은퇴 후에는 구단 중역으로 활동하며 레이커스를 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 2000년대 샼-콥 듀오로 대표되는 명문 구단으로 일궈냈으며, 밴쿠버에서 멤피스로 이사온 약체 구단 그리즐리스를 플레이오프권에 올려놓기도 했다.
- NBA 로고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