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유나이타스

이름John Constantine "Johnny" Unitas
출생~사망1933년 5월 7일~2002년 9월 11일
출신지펜실베니아피츠버그
대학교루이빌 대학교
체격185cm, 89kg
포지션쿼터백
프로입단1955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102순위
피츠버그 스틸러스 지명
소속팀볼티모어 콜츠(1956~1972)
샌디에이고 차저스(1973)
1959년 NFL 정규시즌 MVP
짐 브라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조니 유나이타스
(볼티모어 콜츠)
놈 밴 브록클린
(필라델피아 이글스)
1964년 NFL 정규시즌 MVP
Y.A. 티틀
(뉴욕 자이언츠)
조니 유나이타스
(볼티모어 콜츠)
짐 브라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967년 NFL 정규시즌 MVP
바트 스타
(그린베이 패커스)
조니 유나이타스
(볼티모어 콜츠)
얼 모럴
(볼티모어 콜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영구결번
No.19

미식축구 선수. 포지션은 쿼터백. 소속팀은 볼티모어 콜츠샌디에이고 차저스.

풀 네임은 존 콘스턴틴 유나이타스. 조니 유나이타스 혹은 조니U 등은 애칭이다. 그 밖에도 황금이라는 별명이 있다.

슈퍼볼 이전에도 볼티모어 콜츠를 (현재 NFC의 전신 격인) NFL 우승으로 이끌었고 슈퍼볼 시대가 되어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쿼터백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3회 슈퍼볼에서 2부리그 AFL 챔피언 뉴욕 제츠의 쿼터백 조 네이머스에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관광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2년 후, 5회 슈퍼볼에서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꺾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2년 전의 치욕을 설욕했다.

특히1958년 사상 최초로 TV 중계된 NFL챔피언쉽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명승부 끝에 조니 유나이타스의 대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 경기가 NFL 역사에 남는 명승부가 되면서 훗날 NFL이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로 도약할 단초를 마련했다.

볼티모어 콜츠의 마지막 공격에서 유나이타스가 뉴욕 자이언츠 수비수들의 방해를 뚫고 롱 패스를 던지는 장면을 찍은 이 사진은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이종도끝내기 만루홈런처럼 영원히 회자될 전설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