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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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秉雯
1911년 ~ 1994년 5월 1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1911년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났다.진도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1948년 12월부터 1950년 4월까지 제4대 전라남도 진도군수를 역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국민당에 입당하였다가 탈당하고 1953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재임 중 진도금융조합장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서예가인 친여 무소속 손재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자유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탈당하였다. 1966년 신한당에 입당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남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이민가서 뉴욕에서 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