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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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民國總統及副總統在臺灣之公民直接選舉與罷免
중화민국총통급부총통재대만지공민직접선거여파면
("대만 국민에 의한 중화민국 총통, 부총통 직접선거와 파면"이라는 의미로 직역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다른 나라의 선거와는 달리 파면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

1 개요

리덩후이 정권에서 민주화가 되기 전까지는 중화민국의 국민대회에서 간접선거를 하고 이를 통해 장제스 - 장징궈 - 리덩후이가 당선되게 된다. 임기도 6년이었다. 그러나 1996년 리덩후이가 중화민국 헌법을 개헌하면서 직선제로 바뀌게 된다. 그 이후로는 4년마다 한번씩 직선제 대선을 시행하며, 2012년 제13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부터는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와 동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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