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6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6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타임라인
6월 12일 | |
1시 10분 | 정조 시각(간조) |
13시 10분 | 정조 시각(만조) |
17시 10분 | 정조 시각(간조) |
23시 40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 연합뉴스,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6월 예보)
2 상세
중조기 마지막 날이다.
다시 추가 시신 수습 소식이 끊긴 가운데 수색 현장에서 일부 불협화음이 노출되는 등 원활한 수색작업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고해역 현장에서 일부 실종자 가족이 민간잠수사의 작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장비 착용도 문제가 되면서 일부 잠수사의 수색이 한때 이뤄지지 않았다. '언딘'과 '88' 두 민간 업체의 잠수사와 해경·해군 소속 잠수대원들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는데 구조팀의 한 관계자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지만 현재는 모두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원격수중탐색장비인 ROV(Remotely-Operated Vehicle) 투입 여부와 시기를 놓고도 유족, 해수부, 장비 업체간 이견으로 불협화음이 나오기도 했다.#
유병언을 추적중인 국세청이 유병언이 해외로 상당수의 자산을 빼돌린 사실을 알리며 해외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를 하겠다는 점을 알렸다. 세무조사전 발표는 이례적인 것으로, 유병언의 도피가 길어져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재판이 길어질것 같다는 보도가 나온 후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미리 밝힌것으로 추정된다.
6월 9일에 유가족이 보존을 요청한 각종전산 기록을 보존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