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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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6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6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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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6월 26일 | |
05시 39분 | 정조 시각(간조) |
10시 58분 | 정조 시각(만조) |
17시 21분 | 정조 시각(간조) |
21시 26분경 | 실종자 가족과 거의 매일 지내던 김모 경위가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투신자살했다. |
23시 58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추정)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6월 예보)
2 상세
민관군 합동구조팀 121명은 3층 중앙 및 선미객실과 로비,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한다. 정밀수색기한이 30일까지로 연기되었는데 소조기 수색기간 동안 물살이 빨라 희생자 수색과 장애물 수거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대비해 잠수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고해역의 언딘 및 88바지선에 에어컨 11대를 설치하고, 잠수사들에게 특식 등 양질의 식사를 공급하기로 했다.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거나 차명계좌 혹은 명의도용으로 빼돌린 뒤 도주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유병언의 재산을 압류해 재산환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월호 참사를 사유로 사임하기로 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임이 보류되자 유가족들은 끝까지 책임을 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날 오후 9시 26분, 실종자 가족과 거의 매일 지내던 김모 경위가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몸을 던진 후 발견되지 않았다.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지원업무를 해 왔으며 업무 피로와 승진 등의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