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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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가

주로 학산문화사 작품을 번역한다. 네기마 3권에서 마늘양파로 오역한다든가, <가면 라이더 스피리츠> 초반 1~3권에 걸쳐 많은 오역을 해댈정도로 실력이 나빴지만, 이후엔 급성장해서 좋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패닉스쿨>은 오역이 넘쳐난다. 소라의 날개 10-11권을 번역했을 때에는 소라의 동급생 나오를 졸지에 선배로 만들어버리는 오역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요르문간드에서는 카렌 로우의 계급을 이전까지 중위로 잘만 번역하다가 어느샌가 졸지에 중사로 강등시켰으며, 그리고 작중 등장인물인 윌리엄 넬슨의 애칭이 와일리일 때도 있고, 와이리일 때도 있다. 중역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명칭의 통일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셈.
일본어 특유의 말장난(다자레)을 잘 번역하지 못해서 창작 의역아니 오역을 남발, 번역과 내용전달에 다 실패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전문 만화의 경우 고유명사에도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번역가는 어떻게 된거야 그래서인지 작품마다 번역의 퀄리티가 널뛰기를 한다. 순정만화쪽은 호칭 문제를 제외하면 오역이 거의 없는 편.
페어리 테일(만화)의 경우 캐릭터들의 이름이 괴랄하게 번역된 경우가 많다. 나츠 드래그니르, 샤를르등등... 한국과 영어권과 달리 발음표기가 한정된 일본에서는 외래어 아(a),어(∧),애(æ)의 표시를 あ와ア로 표기하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분별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편 랙서스라든가...아니 이건 그냥 오역

아크놀로기아(アクノロギア)를 아크놀로지아(アクノロジア)로 표기한건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네타 옮겨적기

페어리테일 팬들이 보던 책을 집어던지고 다시 주워들게 만드는게 만드는 또다른 요인으로는 시도때도 없는 '아앙~'... 주로 루시가 맞고 날아갈때 보이는데 야이 뭐 이게 에로만화도 아니고 '꺄악' 이나 '아악'정도로 번역할 것을 왜 '아앙' 이라고 했는지 모를일. 그것도 딴때는 아악 꺄악 잘쓰다가 꼭 결정적이거나 좀만 개그씬이다 싶으면... 거기에 구석에 작게 적히는 것도 아니고 말풍선 안에 떡하니 들어차있다. 진지한 상황에 아앙과 꺄앙이 난무하는 걸 보면 수정해주고 싶을 정도.

본좌 티처 14권에서는 칸가와들이라는 번역을 했다. 인명+~타치(들)은 '칸가와 애들' '칸가와와 애들'로 번역했어야 옳다.
이건 페어리 테일도 마찬가지라서 팬텀 로드편 내내 레비들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고 다른 편들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페이지의 바깥쪽 부분이 전부 잘려서 출판된 니세코이에서는 '저' 혹은 '제'를 전부 '나' 혹은 '내'라고 번역해서 마리카나 후우등 여러인물들의 말투가 괴랄해 졌다. 게다가 번역할 때 '헤에~'나 '어~이'등을 그대로 번역하기도 한다.

1.1 번역 작품 목록

2 인터넷 소설가

1976년생 판타지 소설가.

2.1 작품

3 성우

이 이름을 가진 성우는 2명이 있다.

4 전직 수영선수

같은 수영선수인 최윤희의 친언니이다. 자세한 건 추가바람

5 빅맨(드라마)의 인물

최윤정(빅맨(드라마)) 항목으로.
  1. 후회없는 선택도 같이 맡았다.
  2. 서울문화사 애장판 역자는 이희정.
  3. 14권까지를 1부, 15권부터 2부로 분류.
  4. 이 책은 최초의 BL물 판타지이다. 무려 2000년에 1권이 출판된 희대의 작품. 오죽하면 아샨타가 출판되는 것을 보고, 자기의 책도 출판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작가가 있을 정도였다. 이 말을 한 작가가 마왕전기의 작가 이도경인지, 아니면 대마왕전의 작가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확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