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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위 항목의 추억애니라는 이름보다는 추억의 만화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보통 어린이시기나 청소년기에 본 애니들을 일컫는다. 굳이 정의하자면 연식이 오래 되었으며, 통상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완결이 난지 최소 5~10년은 지난 만화, 애니메이션. 한마디로 유행이 지난 작품들.
대부분 그 작품의 매니아층을 제외한 사람들 사이에선 가끔 언급만 되곤 하지만 가끔 현역 못지 않게 팬들의 활동이 활발한 작품도 꽤 있다.[1] 명탐정 코난같이 현재까지도 절찬리에 연재 또는 방영중이면 추억의 애니라 부르지 않는다.[2]다만 그 시절에 봤던 OP/ED등은 추억이라고 할 수도 있다.
자신이 어릴 때 봤던 만화들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 작품이 추억의 만화인가는 나이별, 세대별로 의견이 매우 다르다. 가령 예를 들어 이누야샤, 아따맘마, 후르츠 바스켓, 꾸러기 수비대 같은 작품이 2016년 기준으로 10대 후반~20대 초반[3] 유저들에게 추억의 애니로 회자되지만 가끔 20대 후반~30대 이상 유저가(2016년 기준 1990년대 초반이나 그 이전 출생) '어린 것들, 그게 무슨 추억이냐!'면서 더 오래된 작품들을 언급하면서(후레쉬맨, 뾰로롱 꼬마마녀, 무적 파워레인저, 철인 28호, 볼트론 등등) 이정도는 되어야 추억의 만화지." 하면 데꿀멍하는 모습을 인터넷 커뮤니티 덧글 등에서 가끔 볼 수 있다.아재가 또
해당 애니 세대가 아니더라도 손윗형제의 영향으로 기억하거나, 비디오판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 일부 지역 유선방송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녹화본을 틀어주는 걸 보고 접한 사례도 많다.
1990년대 까지의 작품들은 2010년대 기준으로 화질이 떨어지거나 그림체가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DVD나 블루레이가 있다면 화질이 리마스터되어 보다 깔끔한(?) 화면으로 다시 즐길 수 있다. 반면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품일 경우 고화질은 물론이고 작품 자체를 구하는게 쉽지 않다. 70~80년대에 나온 경우도 마찬가지.
2016년 시점에서 추억의 애니라 불리는 작품들은 99%가 한국어로 더빙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애니플러스등 자막 방송 채널은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생겨났고,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한국 성우 더빙이 활발했기 때문.
티비플에서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곡만 모아놓은 사람도 있다. 티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