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1 개요

出版. 이나 회화 따위를 인쇄하여 세상에 내놓음.[1]


2 역사

출판의 역사는 인류 문화사의 발달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발생하는 정보인간기억으로 보관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었고 일정한 형태를 통해 이를 저장할 필요가 생겼다. 이를 위해 바위에 특정한 기호를 새기는 식으로 기록이 이뤄졌고 도시가 발달하면서 파피루스죽간, 양피지 같은 형태의 기록매체가 등장하였다.

종이의 등장은 앞선 수단들과는 다른 정보의 대량 수록을 가능하게 하였다. 특히나 금속활자의 발달은 필사로 유지되던 문자 기록의 제작을 수월하게 하였고 각종 사상과 정보의 배포를 편리하게 함으로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켰다. 유럽에서는 종교개혁르네상스가 발달한 인쇄술의 도움으로 가능해졌다.

오늘날에는 종이 매체 뿐만 아니라 액정을 바탕으로 하는 화상 매체의 출판도 두드러지는 편이다.


3 책을 출판하는법

시중에 책을 출판하는 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으며, 각 출판사에 원고를 의뢰, 투고하여 출판사가 책을 내는 방법이 있다. 자기 돈들여서 비싸게 출판하기vs거절당해가면서 인세 받아먹기


3.1 자가 출판

자가 출판은 글을 쓴 저자가 직접 사비를 들여서 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자비 출판이라고도 부른다. 이 경우 출판사는 저자에게서 책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을 먼저 받고 일을 진행한다. 이러한 자가 출판의 장점은 저자가 원하는데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노력한다면 인쇄소와 삽화 및 디자인을 담당한 업체와의 계약을 직접 하거나 직접 디자인과 삽화를 제작해 책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점.

단점으로는 출판사가 먼저 돈을 받은 다음에 일을 추진하기에 일의 진행이 비교적 대충 진행될수 있다는것 출판사에 들락거리지 않는 이상 출판 진행과정을 알수 없다는것, 출판 이후의 도서 관리와 마케팅 모두 저자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자비 출판이 점차 알려짐에 따라 저자가 조금 더 많은 비용, 많은 출판부수 조건을 부담하면 출판사 쪽에서 유통은 물론 도서 관리나 언론매체 마케팅 등을 해 주는 곳들도 나타났다.
아울러 요즘은 블로그에 해당 책의 내용을 홍보하고 개인출판을 통해 개인적인 주문을 받는 경우도 있다.

3.2 기획 출판

일반적인 출판 방법으로, 저자가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거나 출판사측에서 먼저 저자에게 출판은 제안하거나, 프로젝트나 출판사별 문예대회등을 여는 식으로 원고를 받고, 책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출판사가 대신 부담하는 대신, 책을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에서 약 5% 정도를(변동있음) 인세로 떼어 저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출판사가 모든 비용을 대신 부담하고 마케팅과 물류 관리 등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기에 저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안한 구조라는 장점도 있지만...

우선 출판사가 절대 갑이라는 점이 뼈아프다. 책이 잘 팔리게 된다고 해도 정말로 돈을 버는 것은 출판사지 저자가 아닐수 있다. 평균적으로 정가 12,000원 짜리 책 한권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가는 권당 약 2~3,000원 정도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책을 출판사는 온라인 서점에 정가대비 65% 정도의 가격(약 6,500원)에 납품하고 이렇게 납품된 책은 온라인 서점들에서 정가대비 10% 정도 할인한 9,000원 정도에 판매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럼 저자는 얼마를 받느냐? 정가 12,000원의 5%가 아니라. 출판사가 가져가는 순 이익인 즉 약 3,000원 정도의 금액에서 평균적으로 5% 미만, 즉 100~200원을 가져가는 것. A급 스타 저자 정도 되어야 인세가 10% 정도를 받으니 인세 받기가 보통일이 아니라는 점.

3.3 출판사 투고 시 유의사항

출판사가 받는 원고는 엄청나게 많다. 담당 편집자가 원고를 읽고 검토하고, 상업성이 있어 출판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면 출간 계약서를 작성하고 저자를 실제로 만나보고 계약을 맺은뒤 출판을 진행하게 되는데, 그 많은 원고를 일일이 검토할 시간도, 여유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원고만 떨렁 보내는것 보다는 이 글을 왜 썼는지, 어떤 내용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 등을 담은..소개서나 이력서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가능하면 원고를 받아보는 담당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간단한 인사말을 함께 쓰는것도 좋다.(EX: 000 출판사 000 편집부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2]

요즘은 이메일로도 원고를 받곤 하니 참고.

3.4 개인출판, 간이출판

최근 교보문고의 PubPle등 개인출판 서비스가 등장하였다. 실제로 자신의 원고를 전송하고, 일정금액을 내면 인쇄, 제본 후 나만의 책을 만들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자신만의 책을 갖고 싶은 사람은 이용해보자.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은 스스로 책을 써낸 경험이 있다는것을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 등에 활용할 여지도 있겠다. 수학관련 블로그 수학방[[1]]의 사례처럼, 저자는 고등학교 수학 전 과정을 직접 블로그에 올린뒤, 이내용을 한데 묶어, 개인출판 서비스를 이용해 출판, 개인적으로 주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동호인들이나 취미로 책을 출판하는 경우 동인지 한글이나 워드 PDF등으로 만들어 인쇄소밀집지역의 인쇄소 가서 맡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대신 컴퓨터로 보는 화면과 실제 출력물의 경우 조금 많이 다를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특히 컬러인쇄가 그런일이 많다. 황금색으로 설정했는데 출력물은 똥색이 나온다든지, 하늘색으로 했는데 스머프색이 나온다든지 인쇄소마다 조금씩 설정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 소설 등의 경우 한글파일로 맡길 경우 페이지가 밀릴 수도 있어 보통 PDF를 추천하는편.


3.5 기타

우리나라 책 시장의 홍보와 입소문은 보통 인터넷을 타고 퍼지거나, 온라인 서점 자체의 홍보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서점의 광고와 홍보도 다 광고계약을 맺거나, 온라인 서점의 마케팅 부서에서 밀어주기로 결정된 책을 밀어주는 것...

4 다른 쓰임새

출판업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5 관련 항목

  1. [네이버 국어사전 참조]
  2. 원고를 보내면서 PPT를 만들어 보낸 용자도 있다는 모양이다.레알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