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충주캠퍼스

< 한국교통대학교(충주대에서 넘어옴)
한국교통대학교
韓國交通大學敎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KNUT)
270px
학교형태국립대학
교육이념진리탐구, 미래창조, 인류봉사
상징물소나무
개교일자(충주)1965년 6월 5일
총장제 6대 김영호
재학생 수대학 : 13,134명 (2014년)
대학원 : 615명(2014년)
교원 수904명 (2014년)
소재 충주캠퍼스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학로 50
증평캠퍼스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학로 61
의왕캠퍼스 :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57
홈페이지학교 홈페이지

1 개요

한국교통대학교의 3개 캠퍼스 중 하나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해 있다. 교통대에서 가장 큰 캠퍼스이자 대학본부가 위치한 캠퍼스로 교통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신은 산업대학이었다가 201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충주대학교이다.

2 학과 소개

2.1 대학교

이상하게도 교통시설공학과, 교통생태공학과, 교통사회시스템공학과는 2013년 등록금 표를 보면 건설교통대학에 소속되어있었으나 2014년 등록금 표를 보면 사라져있다. 이에 대한 정보를 아는 학우 추가바람.

2.1.1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안전공학과
환경공학과
항공·기계설계학과
신소재공학과
나노화학소재공학과(구 나노고분자공학과)

2.1.2 건설교통대학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디자인학부 - 산업디자인전공
디자인학부 -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건축학과(5년제)
도시·교통공학과
교통사회시스템공학과

2.1.3 첨단과학기술대학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기술융합학부 - 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제어계측공학과

2.1.4 인문예술대학

영어영문학과 - 영어영문학전공
영어영문학과 - 비즈니스영어전공
중국어과
음악학과
한국어문학과
스포츠학부 -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스포츠학부 - 스포츠산업학전공

2.1.5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행정정보학과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2.1.6 자유전공학부

자유전공학부

2.2 대학원

일반대학원
교통대학원
산업대학원
경영행정대학원
인문대학원
교육대학원

2.3 2017년 학과구조개편

2015년 1단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권 대학에 포함된 이후 최종 평가에서 하위권을 탈출하는 조건으로 기존 52개 모집단위를 29개 이하로 줄이는 고강도의 학사구조개편을 시행하는 안이 통과되어 가까스로 하위권을 탈출하는 대신 2017학년도부터 모집단위와 모집인원을 대규모로 감축시키는 학사구조개편을 시행하게 되었다.

파일:Dqvyjc5.jpg
2016년 1월 20일에 증평캠퍼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다음과 같이 통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등록금

한국교통대학교는 국립대 버프를 받아, 사립대와 비교해 50% 가량 등록금이 저렴하다.

2013년 기준 등록금 (출처)
아래의 구분표는 간략적인 정보만 있으니 반드시 위의 등록금 표를 참조하길 바란다.

등록금이 가장 낮은 학과 두개와 가장 높은 학과 두개는 볼드처리함.(자유전공학부 제외)
신기하게도 최저와 최대가 같은 대학에서 나온다(...)

1년치(1학기, 2학기) 기준임. 1학기 분량만 구하고 싶은 경우는 그냥 2로 나누면 된다.

구분액수(1년치 기준)
공과대학최저 항공기계설계학과 419만원 / 최고 환경공학과 467만원
건설교통대학최저 토목공학과 406만원 / 최대 건축학과 472만 7천원
첨단과학기술대학최저 소프트웨어학과 419만원 / 최대 전기공학과 425만 5천원
인문예술대학최저 중국어과 354만원 / 최대 음악학과 510만원
사회과학대학최저 항공서비스학과 362만원 / 최대 항공운항학과 483만원
자유전공학부349만 3천원

4 교통편

학기 중에는 캠퍼스 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충주캠퍼스는 대학원동 앞, 증평캠퍼스는 본부동 승강장, 의왕캠퍼스는 인재개발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충주에서 증평은 매일마다 운영하며 충주에서 의왕은 월요일과 금요일만 운행한다. 시간표를 잘 보고 각 지역에 갈 일이 있으면 써먹도록 하자. 특히 수도권 거주하는 학생들은 충주에서 집에 갈 때 셔틀버스를 타고 의왕캠퍼스에서 내려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에서 집으로 가면 유용할 것이다. 또한 증평캠퍼스행을 타고 나름대로 자주 다니는 111번을 타면 청주시내와 가경동 터미널을 갈 수 있다. 111번이 1200원 남짓 하지만, 충주 ~ 청주간 교통비가 기본 4000원을 까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요금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상당공원 ~ 터미널 구간에서 405번을 환승하면 신탄진까지도 연계가 가능하다!

  • 증평캠퍼스행
충주발09:1011:0013:0017:00
증평착10:1012:0014:1018:00

증평발은 13:10인 것만 빼면 동일하다.

  • 의왕캠퍼스행

의왕은 09:00에 출발하며, 충주는 13:00에 출발한다. 모두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 첫 강의가 꼭대기 건물에 있는 불쌍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고마운 배려가 하나 있다. 청주권과 서울권에서 통학하는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8:40분, 8:50분, 9:50분..)에 맞추어 정문 왼쪽 보도의 첫 가로수 앞에 가보면 네모난 승차 안내판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먼저 줄을 선 학생들에 합류하고 조금 기다리면 학생들을 모두 하차시킨 버스 한 대가 선다. 공짜니까 눈치 보지말고 얼른 타자. 이 버스가 굽이치는 비탈길을 쭉쭉 올라가서 멈추는 곳은 무려 인문사회관의 바로 옆이다. 그렇게 이를 갈며 아침 등산을 하던 나날과는 작별이라는 것이다!

  • 교통대 정문 앞 시외버스

저 위에 무료 셔틀버스 말고도 교통대 정문에는 시외버스 노선들도 상당수 정차한다. 단 학기 중 시각표 이므로 반드시 전국 시외버스 통합예약 안내서비스 및 버스타고를 통해 정확한 시각표를 알아보고 타야한다.

전국시외버스통합예약안내서비스-([1])
버스타고-([2])

  • 교통대>청주노선(서울고속,대성고속) 8100원 1시간 10분
오전07:4508:5010:3011:45
오후13:1514:5016:2017:4519:1520:50
  • 교통대>점촌.상주 (친선고속) *점촌-9900원 1시간, *상주-12400원-1시간 30분
오전08:3510:35
오후18:1520:15
  • 교통대>안산,인천 (친선고속) *안산-11400원 1시간 25분 *인천-13800원 2시간
오후12:5014:5016:4518:40
  • 교통대>제천 (친선고속,대성고속) 5500원, 1시간
오전08:1009:1010:50
오후12:1013:4015:1016:5018:1019:5021:10

5 캠퍼스 소개

파일:Attachment/한국교통대학교/충주캠퍼스/10952405 760418287387611 1738377566752322364 n.jpg

정문에서 연결되는 길을 기준으로 서쪽은 W, 동쪽은 E 건물로 구분된다. E가 붙은 건물들은 숫자가 높아질수록 고도도 높아진다. 정문과 인문사회관은 고도차이가 약 50m나 난다!흠좀무
W가 붙은 건물들은 W2 체육관을 시작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숫자가 높아지는 같다. 애초에 서쪽 건물은 중간중간 번호도 빠져있고 순서도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건물 번호가 W11에서 W16으로 넘어가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W9 공동실험실 건물과 W16 IT관 건물 사이에 존재하는 산의 부지가 대학본부 3개 분량의 부지를 차지하고 있어 나중에 산을 깎아 건물을 세울 계획이 있다면 그 때를 위해 남겨둔 것이라 추측해본다.

5.1 E1 / 정문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의 정문으로, 크고 아름답다. 학교 안쪽으로 계속 길이 이어져 있고, 학교 밖으로는 작은 강을 건너 일직선으로 철길까지 길이 이어져 있다.

5.2 E2 / 국원쉼터

정문 왼쪽에 있는 작은 건물. 식당과 매점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메뉴는 주로 김밥, 돈까스, 비빔밥등을 파는 편. 옆에는 통학버스의 매표소가 있다.
여기는 통학 버스, 시외 버스의 정류장이 바로 코앞인 위치라 가끔 여기서 시간을 때우면서 심지어 복습이나 과제를 하면서(...) 통학 버스나 시외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뭐어, 딱히 누가 못하게 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하고 매우 시끄러우니까 매표소에서 버스 시간표를 알아낸 다음에 시설 빵빵한 디도에 가서 시간을 때우거나 공부를 하자.

5.3 E3 / 국원생활관

학교에서 가장 큰 기숙사. 남자기숙사이며 300명 이상을 수용하는 큰 건물이지만, 예성생활관도 그에 준하는 인원을 수용하므로 거기서 거기. 시설은 굉장히 낙후됐었지만, 최근 리모델링으로 예성보다는 나아지기는 했다(...). 그래도 부대시설은 그나마 나은편이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방이 시궁창이다. 에어컨이 없는데다가 무진장 좁다. 으아니! 비 기숙사생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감옥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 딱히 그걸 부정하는 학생들은 없다(...)(진실이다). 공동샤워장, 공동세면대, 공동세탁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꺼려하는 학생들이 많아 국원은 되는데, 예성 갈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은 할 수 없이 자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2015년부터 리모델링되어 개장해 겉이 예쁜 수용소가 되었다 다만 예성도 다 공동인데요? 개인쓰려면 BTL 가셔야죠근데 BTL2인 1실임... 출입은 지문인식으로 한다. 절도같은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에 원칙적으로는 비 기숙사생의 출입을 엄금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 정말로 부득이하게 기숙사에 사는 친구하고 같이 들어가서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라면 비 기숙사생은 절대 들어가지 말자. 큰 민폐니까 들어가더라도 빨리 나오자.

+
공유기가 2방 건너 1방마다 있다. 하지만 더럽게느리다. 웹서핑시 쓸 만한 속도는 나오지만 동영상을 보는데엔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맨 끝에 있는 X01호, X49호를 제외한 나머지 방은 문이 안쪽으로 열린다. 따라서 매우 불편하다신발장이 없거든. 현관에 신발을 많아야 2개 밖에 놓지 못해서 그냥 양쪽에 올려놓는다. 침대가 양쪽으로 2층이고 침대 밑엔 빈공간이다.(벙커침대라고 하는 모양) 조그마한옷장이 하나 있고 수납칸이 여러개 있다. 현관때문에 침대 올라갈때 불편하다. 계단이 현관쪽 벽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랜선은 기본적으로 한 개씩 배치되지만 자치임원실에 가면 하나 더 배급받을 수 있다. 난방시간과 온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난방은 18:00~23:00, 23:00~07:00까지 각 관생실에서 0˚C~35˚C 까지 조절 가능하다. 온수 보일러 가동시간은 06:00~07:00, 17:00~18:00, 20:00~21:00까지 이다. 보일러 가동 시간이 정각이므로 온수가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아침잠이 많은 학생들은 수업을 오후로 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겨울엔 얼음물로 씻을 수밖에 없다. 점호시간은 23:30분 이며 기숙사 문이 23:20분에 잠긴다. 따라서 오후 11시 20분까지 들어오지 못할 것 같은 학생들은 외박신청을 해야한다. 치킨을 최소 11시에 시켜야 한다. 그래야 받을 수 있다. 점호는 월요일~목요일까지 하며 외박은 한 달에 8번까지 할 수 있다2주는 외박신청하고 2주만 기숙사에서 버티면 되는... 기숙사식은 월요일~목요일 점심, 저녁만 배식된다. 아침은 식권을 사서 먹어야 하며 무엇보다 맛이 없다. 신청도 기숙사에 입사하면 강제라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한다. 계단이 동편/서편으로 있다. 동편 5층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과 열람실, 창고가 있으며 서편 5층에는 탁구장과 국제학생조리실이 있다.

5.4 E4 / 국원문화관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강의실. 대강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학본부의 대규모 강의실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 곳에서 대부분의 대형강의가 이루어 졌지만, 이후에는 학술제나 동아리모임, 연극제같은 소규모 행사들만 진행.

5.5 E4 / 시스템관

국원생활관 뒤에 있는 웅장한 건물. 국원생활관에서 이 곳을 올라가려면 꽤 높은 경사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 곡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올라가면서 굳은 무릎 관절들이 뽀각뿌각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는게 일품이라고 한다(...) 항공기계설계학과, 신소재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사용.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가득차서 못타면 정신을 가다듬자

5.6 E5 / 테크노관

시스템관 옆에 있는 'ㅁ'자로 생긴 건물. 2층짜리의 건물이지만 밖에서 보면 건물 둘레가 꽤 커서 엄청 커보이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안쪽은 비어있고 그 안에 정원 비슷하게 꾸며 놓았다. 기계공학과,에너지시스템공학과,안전공학과가 사용중.

5.7 E6 / 학생회관

학생식당, 동아리방, 총학생회실, 학교방송국(KTBS)가 위치해있다. 맨 윗층에는 자유열람실이 위치해 있지만, 시설이 매우 낙후된 관계로 시험기간 때만 붐비는 편. 노트북전용석이 이 곳에만 있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게다가 디지털도서관이 새로 개관했기 때문에, 더더욱 이용자수는 급감. 그래도 시설 개선의지는 있는지, 2012년 12월 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외벽이 투명하기 때문에 경치보기에는 좋다. 은근히 경사가 있어서 이쪽에 동아리방이 있는 학우들은 상당히 고생하는 듯 하다. 뭐 반대편의 동아리관 건물로 가는 길도 만만치 않지만

5.8 E7 / 경영항공관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경영학과가 사용한다. 본래 중앙도서관 건물이었으나 새로 디지털도서관을 건축하면서 경영항공관으로 바뀌었다.
올라가는 언덕의 경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악명 높은 건물이라서 대부분 대학본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는 꼼수(?)를 쓴다.그 대학본부로 올라가는 계단의 경사도 만만찮게 높은건 함정
겉보기에는 평범한 건물인데 의외로 내부 시설이 좋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항공운항학과의 비행시뮬레이터실이,1학기초에 들어가서 항공운항 1학년인척 하면 한번 태워준다 카더라. 왼쪽에는 자습실이 있고 중앙에 양쪽으로 갈라지는 계단이 있다.
제복입은 항공서비스 학과, 제복입은 항공운항학과, 학군단복입은 항공운항학과, 사복입은 경영학과, 군사학 수업들으러 오는 밀덕들이 한 데 모여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준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이 면접을 보는 장소이다. 비행시뮬레이터실은 학부모 대기실이며, 자습실에서 면접자가 대기하고 이쁜항공서비스학과 학생누나들이 안내를 하고 면접대기 스텝으로 활동한다. 다른 대학교에 지원한 학생들을 끌어들이려는 상술아닌 상술

5.9 E8 / 대학본부

2011년에 완공된 건물. 다른건물과는 달리 외관은 간지가 나지만, 내부는 다른건물이랑 비슷하다. 이전에는 국원문화관 등에서 대규모 강의가 진행됐으나, 대학본부가 완공된 이후에는 대학본부에서 대부분의 대규모 강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학사관리과, 학생과, 헬스장, 학교카페, 학생식당 등이 위치해 있다.
학생식당에서 주는 치킨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4층부터는 학교박물관, 산학업체, 총장실 등등이 위치해 있다. 엘레베이터가 특이하게 4층은 로비층이라고, L층으로 되어있다.

5.10 E9 / 항공기계실습실

5.11 E10 / 역학시험동

5.12 E11 / 창업생산동

E9부터 E11까지는 학교와 동떨어진 느낌으로 건물이 나있어서 이 항목을 작성하는 작성자도 이 건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 처음 알았다(...). 각 건물에 대해 아는 학우 있으면 내용 추가바람.

5.13 E12 / 건축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가 있는 건물. 가끔 가다보면, 간이 건축조형물을 설치해 놓은게 보인다.

밤에 불이 절대 절대 꺼지지 않는다.

5.14 E13 / 건설환경관

토목공학과, 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사용중인 건물. 유채꽃밭 올라가기 직전에 위치했다. 원래 자기가 주로 이용하는 학과건물이 아니면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에, 그냥 전면에 큰 시계가 있는 건물로만 아는 사람이 많다.
여름에는 에어콘을 틀지 않아도 건물에 냉기가 돌아(?) 이상하리 만큼 시원하다. 겨울은 글쎄??

5.15 E14 / 인문사회관

행정학과, 행정정보학과, 영문학과, 중문과 등이 사용하는 건물.
꽤나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며 기숙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건물이다! 덕분에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예술이지만, 학교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에 나는 곡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아침에 잠이 덜 깬 상태로 첫 강의가 인문사회관에 있다면 고통은 2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1층 휴게실 안에는 인쇄기와 컴퓨터, 자판기, 탁자와 의자, 그리고 베이커리가 있다. 몹시 배가 고픈데 대학본부, 종합강의동의 매점에 내려가기 싫은인사관에서 저~밑에까지 내려가라고? 차라리 나를 죽여라.학생들이나 지갑 사정이 한겨울 부잣집 아랫목처럼 따뜻한 부르주아학생들은 이용하자.
돈없고 배고픈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는데 향기로운 빵 냄세를 맡으면 몹시 괴롭다.
휴게실에서 점심(주로 중국집)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대신 먹고 난 다음에는 꼭 정리정돈을 하자.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다.

5.16 W1 / 테니스장

테니스장이다. 코트는 많이 준비되어 있다.

5.17 W1 / 동아리관

동아리관과 테니스장의 위치는 꽤 먼데도 불구하고 같은 'W1'번 건물이라고 학교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다. 동아리관은 홀로 자그마하게 떨어져있으며 수용 가능한 동아리 수도 학생회관과 비슷하거나 더 적다. 하지만 위치적 특성때문에 음악 관련 동아리가 많이 소속되어 있다.

5.18 W2 / 체육관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 왼쪽으로 보이며, 대략 40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 건물. 커맨드센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체육관 정면에 크게 쓰여진 "GLOBAL GATEWAY" 라고 쓰여진 글귀를 보고 질럿 나오겠네ㅋㅋ 라는 드립을 쓰는 학생들이 간혹있다(...) 학교에서 돈을 더 쓰면 차원관문이 되나보다. 그럼 버스는 차원 분광기냐.
언제 지어지어졌는지는 모를 구식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학식 같은 대규모 행사나, 골프, 배드민턴, 줄넘기같은 1학점짜리 교양 체육수업이 주로 이 곳에서 열린다.
증평, 의왕캠퍼스 학생들은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한번쯤은 오게 되는 장소로 3월 신입생 입학식을 이 곳에서 진행하며 충주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 투표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이 장소를 이용한다.

5.19 W3 / 국원노천극장

간단하게 말하자면 야외 공연장이다. 주로 각 단과대학이나 과의 해오름식이 진행되거나 행사 등이 있을때 1순위로 섭외되는 장소이다. 상상과는 다르게 체육관과 비등비등하게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만큼 넓다.

오리지날 1박 2일팀이 교통대로 통합되기 전 충주대일 적에, 게릴라 콘서트를 한 공연장이 이곳이다.
+ 16학년도 3월 3일 식스밤소세지도 게릴라 콘서트를 하였다.

5.20 W4 / 대학원동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이 건물을 잘 이용하지 않으며, 주로 평생교육원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토익수업이나 컴퓨터 수업을 들을때나 이용하는 건물. 전산정보원이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 학내에서 와이파이 속도가 제일 빠르다. 빠름~ 빠름~ 빠름~
2015년 5월 ATM기가 대학원동으로 넘어왔다. 후문을 살..
2016년 7월 말 리모델링 공사가 끝났다. 중심에 있는 건물 답게 현대식 디자인에 삐까뻔쩍까지는 아니더라도한 건물이 되었다. 실용음학과의 강의실 리모델링을 환영합니다!! 눈치많이 보이셨죠 이제부턴 마음껏 빵빠레
디지털 도서관 3층 구석에 있던 복사카드판매하는곳이 이곳 2층으로 넘어왔다. 우편취급국도 새로 생겼다.

5.21 W5 / 종합강의관

대부분의 교양강의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가장 만나기 쉬운 곳이다. 농협, 우체국, 편의점, 안경원,복사실 등등 각종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다. 1층의 중앙에 국민, 신한은행의 ATM이 있어서 꽤 편리하다. 농협! 어딜가나 농협밖에 없다니! 2015년 5월 이후 ATM기를 대학원동으로 옮겼다. 후문 다죽겠다 이놈들아! 2012년 9월 이후로 종강과 대학본부를 잇는 하늘다리가 생겨나면서, 대학본부까지 올라가기 귀찮은 학생들은 종강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가서 하늘다리를 통해 대학본부로 이동하는 만행을 보이고 있다. 언제부턴가 이러한 이동방법이 정설로 굳혀지고 있다. 편해 보이는군, 나도 가지! 지름길. 지름길은 정말이지 너무 편해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 편하죠.
(사실 경영항공관으로 가는 루트도 이 방법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2015년도 하기 방학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다. 1층에 있던 ATM기는 바로 앞 대학원동으로, 인쇄 부스, 편의점은 디지털 도서관으로, 우체국은 정문 쪽으로 이전되었다.

2016년 7월 말, 리모델링이 완료되었으며, 우편취급국이 들어왔고, 디도 3층에 있던 복사실이 들어왔다. 화장실이 깔끔해졌다.

5.22 W7 / 화학생명관

주로 나노화학소재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가 이용중인 건물이며 작년까지는 행정정보학과도 사용했으나 올해부터 행정정보학과가 인문사회관으로 이전한 관계로 위 2개 학과가 사용중.

5.23 W9 / 공동실험실

유채꽃밭 올라가기 전의 건물. 이 건물을 가려면 경사를 넘어야 하고, 또 그 험난한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해당 학과 학생말고는 가는사람이 거의 없는 건물. 어느 루트로 가나 고생한다.

이곳에는 재학생의 대부분이 모르는 Fab Lab'(Fabrication Laboratory 공작 실험실)이 있다. 건물 5층에 무한상상실이라는 이름으로 팹랩이 존재한다.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 방인 501호의 창가쪽에는 정보 검색 코너로, 컴퓨터 한 대와 아두이노들, 각종 공구들과 드릴, 전동 드라이버, 목재와 지그소, 대패 등등이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복도쪽에는 고가의 장비들로 구성된 시제품 제작 코너가 있다. 밀링머신과 고정식 지그소, 이름을 모르겠다열선으로 플라스틱 자르는거, 고정식 드릴, 3D프린터 두 대와 레이저 절단기가 비치되어 있다.흠좀무 이 장비들은 직원분께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사용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벽에는 여러 전동 공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와 각종 전원장치가 부착된 육각형의 초록색 책상이 있다. 인간적으로 드릴로 책상은 뚫지 맙시다...물론 재학생이라면 모든 장비가 무료다. 집에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들고 갈 수도 없겠지만. 501호 사용시엔 증명서류로 창작물의 구성도와 결과물의 사진을 촬영하여 직원분께 보내드리면 된다. 502호에는 3D 설계 코너가 있다. 이 곳에는 데스크탑(무려 i7이다) 24대와 엑스박스 키넥트 3D스캐너 3대와 이에 연결된 32인치급 TV가 한 대 있다. 3D 프린터도 한 대 있다. 양 벽에는 화이트 보드가 붙어있으며 복도쪽 벽에는 수납장이 있는데, 이 수납장에는 여러가지 개발보드로 꽉 차있다. 아두이노 우노 스타터 키트, 라즈베리파이 B2모델 종결키트, 파이용 7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빵판과 각종 칩셋 등등이 쌓여있다. 심지어는 비닐도 안뜯은 새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장비가 무료!!!!! 물론 집에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 직원누나가 일일히 세면서 확인한다 카더라... 무한상상실 사용 방법은 전화 한 통이면 된다. 사용하고 싶은 날, 몇시에 사용을 하겠다고 연락을 해서 예약을 잡고 쓰면 된다. 캘리포니아 오리지날 팹랩과 달리 이용료가 전혀 없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넘치는 학우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을 받아 재료를 사서 만들어 팔자면 된다. 학교에서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 주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3D프린팅 센터가 있다. 학생들,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하는 학생이나, 여러 기업체들도 많이 이용한다. 프린터는 100만원대의 저렴(?)한 장비부터 수천만원대의 초고가 장비까지 다양하다. 후처리 가공실도 있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린팅센터라고 한다. 왜 홍보를 안하니!!

5.24 W10 / 중원생활관

외부에서 보면 가장 화려한 기숙사이고, 내부도 꽤나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 모든 자취생, 기숙사생들에게 있어서 선망의 대상.
하지만 여자 기숙사다. 아아.... 그렇기에 자세한 서술을 할 수는 없지만 못하는게 정상이다. 하면 문제가....크다. 무슨 지거리야 들리는 바에 의하면 방에 선풍기가 2대씩 구비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따로 있다고 한다. 베란다도 있기 때문에 빨래건조에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흡연하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한다(!!!). 그런 이유로 재학생 여자 위키니트의 항목 보충이 필요하다. 사실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의 방학합숙 숙소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
중원생활관은 예성생활관 바로 앞에 있는 여자 기숙사이다. 올라가기 힘들다 특히 여름.. 인사관을 이용하는 학과들이 부럽다
2인 1실이며 방에는 옷장 2개, 책상 2개, 침대 2개, 벽에 고정되어있는 선풍기가 2대 있으며 그렇지만 아무도 쓴 흔적이 없어서 먼지만 두텁게 쌓여있다... 책상에는 개인 스텐드가 달려있다.
화장실은 방 마다 존재하며 베란다에는 빨래건조대가 2개씩 비치되어있다.국원수용소--기숙사에 살다가 하계기숙사 신청을 하고서 빨래건조대를 가져오는 수고를 덜자.
그리고 남자기숙사는 가지 못하므로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긴 공유기가 방마다 한 대씩 있다.
난방이 중앙제어방식으로 들어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고로 따뜻한 물도 난방이 들어오는 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하에는 헬스장이 있다.
6층에는 컴퓨터실과 독서실이 있으며 컴퓨터실에선 프린터기가 이용 가능하다 물론 프린트 카드는 있어야 한다.
세탁실이 층별로 하나씩 있으며 세탁실이라 해도 별건 없고 세탁기 3대가 비치되어있다. 세제는 각자 알아서!
정수기도 층별로 한 대씩 있다. 택배는 1층 경비실에서 찾아간다. 우편은 생활관 앞쪽 사무실에서 알아서 가져가야 한다.

보통 하계기숙사 이용시 이 곳을 이용하게 된다. 1층은 장애인, 2, 3, 4층은 남자가, 7, 8층은 여자가 사용한다. 9층은 VIP룸으로써 방학때 개방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정면에 Geust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왼쪽에는 휴게실이 있다. TV한대, 에어컨 한대, 전자레인지 한대,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 한대가 있다. 세 방향으로 객실(?)이 뻗어 있다. 그리고 각 복도의 끝에는 비상계단으로 나가는 출입구가 있는데, 잠겨있으니 나갈 수가 없다. 5층 행정실쪽 비상구가 열려있다 카더라 고오오오오급정보 비상계단 창살이 넓어 치킨과 콜라를 받기가 수월하다 찾느라 지하부터 5층까지 다돌아다녔다 지하층에는 헬스장이 있다. 매우 고 아름다우며 장비들(?)도 많다.
방은 BTL이 생기기 전까지는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했다. 공유기도 한 층 걸러 한 층, 한 방 걸러 한 방 있는 국원수용소기숙사와는 달리 모든 층과 모든 방에 공유기가 있다. 방학때는 랜선을 지급하지 않는다.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실이 매우 좁다. 샤워기를 거치대에 꽂고 물을 틀면 물이 벽으로 떨어지기에(수압이 매우 약하다) 샤워하기도 애매하다. 샤워실 벽 너머에 보일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물은 국원수용소와는 달리 1일 4회라고 써놓고 5회 공급한다. 시간은
04:00~05:00,
07:00~08:00,
12:00~14:00,
17:00~19:00,
21:00~24:00
이다. 국원수용소기숙사는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뎁혀서 아침 8시에 보일러가 가동되었을때 사람들이 따뜻한 물을 쓰지 않으면 오후 1시 가까이 되어도 따뜻한 물이 나온다. 하지만 평일이라면 어떨까. 아침에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강제 기상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겨울에는 얼음물로 씻게되거든!!중원기숙사는 보일러 가동시간이다. 샤워실 옆에 있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시간이 딱딱 정해져있어서 시간을 지나치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다. 대원은 웃습니다. 씨익
침대커버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복불복으로 침대 매트리스보다 작아서 들어가지 않는 커버를 주기도 한다.
하계기숙사 이용기간에는 식사시간이 다르다. 점심시간은 12:00~13:00이며, 저녁시간은 17:20~18:20이다. 애매하게 알 게 뭐야. 조식, 금, 토, 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식량을 쟁여놓자.
방창문은 크지만 의외로 환기가 매우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깜깜해지면 휴게실에서 나오는(휴게실은 4층, 6층에 있다) 에어컨 바람을 쐬러 나가도록 하자. 아니면 6층의 컴퓨터실을 이용해도 된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매우 잘 나온다.퇴실하기 이틀전에 알았다
선풍기가 벽걸이식인데 다이얼을 돌리는 끈이 매우 잘빠진다. 세기/회전, 양 옆 선풍기 총 4개의 끈이 번갈아가며 빠졌다. 살살다루어주자.
1층 계단에 구루마가 3대 있다. 입퇴실시 유용히 사용하고 제자리에 갖다놓도록 합시다.

5.25 W11 / 예성생활관

중원생활관 뒤에 있는 남자기숙사.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국원과 비교해보자면 시설은 국원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조금...낫다. 너무 과도한 기대는 하지마시길...그리고 요도천을 넘어 대학로와 가까이 위치한 국원과 달리 강의끝나거나 놀고 올라가려고 학교를 바라보면 한숨이 나오는 높이에 위치해 있다. 다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대시설이 독서실과 헬스장, 탁구장을 빼고 전무하기 때문에 상당히 심심하긴 하지만, 국원에 사는 것보다는 100배 낫다.
참고로 앞에 예성관리동에 있는 북카페도 있다.
구성이 약간 특이한데, 아파트처럼 한 층에 2개의 호가 있고,하나의 호에는 2명이 쓸 수 있는 3개의 방과 1개의 거실이 있는데 화장실은 2개의 호가 가운데에 있는 1개의 화장실을 공유한다. 아침만되면 북적북적 거린다는...

'냉장고'가 존재한다.

5.26 W13 / 예성관리동

이름은 예성관리동이지만 예성,중원 행정동이라고 알면된다. 행정실 포함 윗층에는 고시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예성생활관 관생들과 중원생활관 관생들이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다. 그리고 탁구장과 북카페도 있다.

5.27 W16 / IT관

주로 첨단과학기술대학 소속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 역시 언덕위에 위치해 있지만, 도서관 리모델링 덕분에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개선이 됐지만, 올라가기 힘든건 마찬가지.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불편하다. 두 걸음 당 한 계단씩 올라가거나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매우 신경쓰이고 거슬린다. 왼발! 왼발! 왼발! 왜 멀쩡한 계단을 냅두고 차도로 다니냐고!!!
2층부터 5층까지 있다. 밖에서 보면 4층까지 인데 강의실이 5XX호인 경우가 발생한다. 사실 1층은 땅 밑에 있다. 경사가 가로로 있어서 그렇다.

5.28 W17 / 인터넷창업센터

단일 건물로는 동아리관과 1,2위를 다투는 작은 건물이다. IT관과 중앙정보관 사이에 자그하하게 껴있어 대부분 존재를 모른다.

5.29 W18 / 중앙정보관

컴정과, 제어계측공학과등이 사용하는 건물이지만, 올해부터 컴정과가 의왕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다른 과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IT관 약오르지롱 메롱

5.30 W19 / 대운동장

꽤나 큰 규모의 운동장이였으나, 바로 아래 항목의 중앙도서관 건물 신축 공사가 시작되면서 반토막났다.

5.31 W20 / 중앙도서관(디지털도서관)

예전에는 시스템관 뒤에 위치해 있었지만, 2013년 5월 1일자로 개관. 시설은 짱짱급이다. 도서관 건물은 총 13층 이지만, 이 중 3층만 도서관 건물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교양수업이나, 학과건물로 사용. 1층에 서고와 자유열람실이 있는데, 도대체 이렇게 바꿀려면 뭐하러 바꿨냐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안바꾼 것만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지만, 2층과 3층은 진짜 좋다는 평이 대다수.
구 중앙도서관에 있던 컴퓨터실은 정말 낙후되고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디도에 있는 시설은 최신식에 좌석도 많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층의 DVD 감상 설비는 대인기. 볼만한 영화들이 정말 많다. 여유로운 공강 시간에 재미있는 영화 한편도 나쁘지는 않다.
중앙도서관을 출입할 때는(일반적인 입구. 2층) 일반 학생증, 모바일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차단기의 인식기에 찍고 차단기가 열리면 들어가야 한다.
혹시 학생증이 없을 때 친구가 학생증을 찍고 차단기가 열리는 타이밍에 같이 들어갈 생각은 하지 말자. 나갈 때도 문제인데다가 애초에 출입 기록을 전부 기록하고 있고 한술 더 떠서 센서까지 있기 때문에 바로 적발되고 된통 혼난다!
여담이지만 차단기가 다시 닫히는 간격이 매우 짧고 강도도 쎄다. 중간에 낑겨서 그거 고장이라도 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건물 꼭대기에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라고 형성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이 있어 학교를 홍보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또한 최신식 건물이라 대학본부와 같이 학교 홍보시 항상 나오는 건물이다.

5.32 W22 / 환경관

6 학사정보

6.1 전과제도

전과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은 해당 항목 참조.

기준 : 해당 학년의 수료학점을 취득하고 성적 평점평균이 3.0 이상.(즉, B0 이상)

한국교통대학교의 전과는 희망학과 수용능력의 범위와 소속 학과의 사정을 고려하여 허가한다.
건설교통대학의 건축학과와 국제사회대학의 유아교육학과, 보건생명대학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로 옮기는 경우에는 그 입학정원의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

당연히, 희망자가 많으면 성적순으로 짜른다. 자신이 1학년때 과를 잘못 선택한 경우 잘 참고하여 자기가 원하는 과로 갈 수 있도록 하자.

그러나 철도대학(의왕캠퍼스)쪽으로의 전과나 철도대학 안에서의 전과는 교육과정 상 안된다는 소문 (컴퓨터정보공학은 가능하다)
단 컴퓨터 정보공학으로 전과를 하려면 내부규정상 학점이 4.0이상이 되야하고 학과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6.2 부전공, 복수전공제도

부전공복수전공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기본적인 틀은 다른 학교와 비슷하다.

신청 방법은 부, 복수전공 신청서를 들고 학교 행정실로 찾아가면 된다.(충주는 학사관리과, 증평은 제4행정실, 의왕은 제5행정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35학점 이상 취득하고 학점 평균 3.0 이상이여야 신청 가능하다.
부전공의 이수 요건은 졸업까지 관련 학과, 교과목을 24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복수전공은 졸업까지 관련 학과, 교과목을 40학점 이상 이수하고 복수전공학과 졸업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부, 복수전공 신청이 제한되는 학과는 건축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유아교육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이다.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지정과목(14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그 외 학과도 교육과정 이수의 특수성에 따라 부․복수전공이 제한될 수 있다.

7 그 외

  •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등등을 누르고 한국철도대학과의 통폐합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국토해양부 등 주무 부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통합 협상이 빠르게 급물살을 타는 듯. 통폐합의 큰 산을 넘어서 언론에서는 사실상 통합이 완료되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만약 통합이 확정된다면 한국교통대학교[1]로 교명을 바꾼다곤 하는데 지역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2]
  • 한국교통대로의 통합 이전. 충주대학교 시절에 2명의 교수가 충주국제조정경기장 시공사 입찰 비리 의혹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 위에 써진 한국교통대학교 떡밥을 이용하여 전국적으로 5개, 국립중에서는 유일하게 항공운항학과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공군 학군단 유치도 성공! 역시 국립대 최초다.
  • 타지역 사람들은 청주대학교(사립대학)와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3]
  • 교명이 바뀌기 전, 타지역 사람들은 충북대학교와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유는 둘다 충대로 불렸기 때문. 청주에서 충대는 충북대를 얘기하는 말이고, 충주에서는 충주대를 얘기하는 말이었다. 지금은 교명이 바뀌면서 그런 혼동은 사라졌다.
  • 물가가 대학가치곤 매우 비싼편, 이 근방이 번화가가 아니기 때문에 비싼 것도 있고, 주말에 학생들이 모두 고향에 가거나, 알바를 하러 다른 곳으로 가 있는 편이 많아서 그런지 시내와 비교해도 꽤 비싼 곳이 많다. PC방은 1시간에 정가 딱 1000원이다. 서울이 집인 학생들은 모르겠지만 600원, 800원에 하던 지방 출신 학생들에게는 뼈 속 까지 시려오는 가격이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현재 학교주변 대부분의 피씨방이 1시간당 1200원으로 인상했다. 아무래도 미친 것 같다(...)
  • 의외로 대학본부 1층에 있는 보건실을 이용하는 학생이 적다고 한다. 보건실에서는 무료로 병리검사와 체질검사같이 건강관리에 아주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의약품과 기기들도 꽤나 본격적이다. 적극적으로 가서 도움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다지 아프지 않은데 굳이 가서 이용하려 기를 쓰고 그러지는 말자(...)
  • 단과대학 목록을 보면 상당한 공대 위주 학교이다. 그러나 미술학과도 있고, 음악학과도 있고, 체육학과도 있고 은근히 있을것은 다 있다.
  • 이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술에 대한 단속이 엄하다. 교내에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보안관을 자처하여 학생들의 주폭을 감시한다. 결국 술은 고향에 가서 원샷 노브레이끼를
  • 충주에서 최초로 쏘카 존이 생긴 곳으로, 인문과학관 주차장과 중앙도서관 주차장에 존이 있으며,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반떼AD 두 대, 기아 레이 한 대, 엑센트 한 대가 있다.
  • 터미널에 가거나, 시내에 가는 학생들을 위한 꿀팁이다. 교통대 앞 철길쪽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1XX번대)와 999번 버스는 터미널에 간다. 터미널 또는 시내에서도 마찬가지로 1XX번대 버스 또는 999번 버스를 타면 학교로 올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이 116번 버스는 타면 학교로 오지 않는다. 같은 1XX번대지만 터미널을 거쳐서 차고지로 들어간다. 젊음의 거리로 가려면 1XX번대를 타고 쭉 가서 국민은행에서 내린다. 신연수동으로 가려면 터미널에서 내려서 반대편 터미널 버스정류장으로 간 다음 324-1번(운동장 쪽) 또는 3XX번대 또는 777번 버스를 타면 된다.
  1. 중국의 명문대인 상해교통대학의 명칭에서 착안한것같다.
  2. 대표적으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학생 500여명의 전문대학인 철도대가 정원이 1000여명으로 증가하는 4년제가 되는 것은 물론 박사과정이 생기고 구조조정 자금(인센티브)도 71%나 가져가는 것은 한국철도대가 의왕시로부터 훈장 받을 일' 이라며 은근히 현재 통합 상황을 비꼬았을 정도.
  3. 주로 청주시와 충주시를 혼동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