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1 콩고 공화국

브라자빌콩고 또는 서콩고라고도 한다. 해당 문서 참조.

2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콩고 또는 동콩고, 민주콩고라고도 한다. 과거의 자이르. 해당 문서 참조.

3 콩고 강

여기 물은 콩고물이라 카더라
적도를 흐르는 의 이름, 자이르 강이라고도 한다. 몇 킬로미터가 되던 강폭이 단 1킬로미터가 되는 구간이 있어 거기서부터는 유속이 엄청나게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깊은 곳은 수심이 500m나 된다고 한다.

558107-goliath-tigerfish.gif
위에 있는 골리앗타이거피쉬의 주요 서식지이다.

4 영화 콩고

Congo_film_poster.jpg

1995년 미국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만든 영화.

TC 통신회사에서 레이저에 사용할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아프리카 콩고로 고릴라 한 마리와 탐험대를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쥬라기 공원 원작자로 유명한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으나, 흥행은 제작비5천만 달러에서 3배인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본전은 뽑었지만 평은 그리 좋지 않았다.[1]
NC도 리뷰 했으니 할 말 다했다..보기

다만, 제리 골드스미스가 담당한 OST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5 금강(金剛)의 일본어식 발음

현행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곤고'가 된다. 아래 항목의 콩고는 모두 여기에서 유래한다.

5.1 일본군함

5.1.1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

공고급 순양전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문서 참고.

5.2 갓이터의 콩고

Kongou.jpg

이름콩고
일문コンゴウ
영문Kongou
발생 기원유라시아 대륙 극동
공격 속성---
약점 속성뇌(雷), 화(火)
접두어원신(猿神)
거대한 유원인과 같은 모습을 한 아라가미.

움직임이 매우 민첩하며, 전력을 다한 타격은 매우 강력하다.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또, 등의 파이프 모양의 기관으로부터 초음파를 발생시켜, 공기를 진동시킨 원거리 공격도 해온다.
집단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지만, 복수의 개체를 동시에 상대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대다.
능숙하게 교란해 갈라 놓고 나서의 토벌이 확실하지만, 청각도 뛰어나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이쪽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오는 것이 더욱 귀찮은 적이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늠름한 유인원의 체구를 갖춘 아라가미.

민첩한 움직임과 힘에 의존한 타격이 특징이며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극동.
등의 파이프형 기관에서 진공파를 쏘는 것 외에 활성화하면 빨라지고 공격력도 오른다. 청각이 매우 예민하여 약간의 소리에도 반응해 공격해온다. 전투음에는 주의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에 등장하는 아라가미.

가장 기초적인 보스 아라가미. 등짝에서 공기포를 발사하는 원숭이. 몬스터 헌터얀쿡에 해당하는 초보의 친구.

롤링 어택, 범위지정 공격, 발사 공격, 전방위 공격 등을 해오지만 전체적으로 빈약하다. 얼굴, 몸통의 파이프, 꼬리의 부위파괴가 가능하며 약점은 동체와 얼굴에 파쇄, 꼬리에 절단. 얼굴과 동체의 약점이 파쇄라서 버스터 블레이드로 차지 크래시라도 먹여주면 바로 나가떨어진다. 뇌속에 약하기에 뇌속 무장을 챙기는 것이 좋지만 화속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롤링 어택과 전방위 판정의 에어봄 정도만 주의하면 어려움이 없다. 무기 선택은 뭘 가지고 나가도 상관없다. 쇼트블레이드는 어드밴스드 스텝으로 치고 빠지면서 편안한 사냥이 가능하고, 롱블레이드는 대가리에 임펄스에지를 먹여주면 부위파괴하기 좋다. 버스터 블레이드는 기회를 봐서 차지 크래시를 날려주자.

일명 원숭이 4마리라고 불리는 중후반부의 콩고 4마리 토벌 퀘스트(필그림)는 갓이터의 더러운 난이도를 상징하는 유명한 퀘스트. 말 그대로 좁은 곳에서 원숭이 4마리가 부대낀다. 공략법으로는 관통탄을 들고가서 일렬로 주욱 뚫어주며 사냥하는 쪽이 상대하기 좋다. 스턴 그레네이드 난무도 좋은 해법.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상기한 퀘스트의 난이도가 꽤나 낮아졌다. 뇌속 쇼트블레이드로 스텝밟으면서 썰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갓이터 2에도 참전. 역시나 초보자의 친구 포지션이다.그리고 전작을 즐기다 온 괴수들에게는 양학을 당하는 포지션이지

갓이터 리저렉션에서는 회전 주먹질 공격이 사정거리가 엄청 늘어서(한바퀴 돌아서 주먹질을 날리고 끝이 아니라 빙글빙글 돌면서 전진한다!) 2때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어어어하다가 그냥 맞고 날아간다.[2]

이 콩고와 엮여 이런 게 나오기도 한다

5.2.1 콩고 타천

Fallen-Congo-Ice.png

이름콩고 타천
일문コンゴウ墮天
영문Fallen Kongou
발생 기원유라시아 대륙 북동부
공격 속성빙(氷)
약점 속성화(火)
접두어타원(墮猿), 빙원(氷猿)
한랭지에 무리를 지은 콩고의 타천종.

등의 파이프형 기관의 구조가 통상과는 다르며, 대기 중의 수분을 순간적으로 굳혀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북동부.
세 방향으로 쏘는 얼음 덩어리는 매우 성가시므로 뒤로 파고들어 싸우든가 순간적으로 가드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또한 냉기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격범위가 넓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추운 지역에서 무리를 이루는 콩고의 타천종. 파이프 기관의 내부구조가 일반 종과는 달라서 대기의 수분을 순간적으로 응고시켜 발사하는 능력을 가진다.

파괴부위는 얼굴, 파이프, 꼬리. 약점속성은 얼굴에 파쇄, 앞발에 관통, 꼬리에 절단.

속성이 달라지고 육질이 더 단단해진 것 외에는 별 차이 없다. 일반 콩고와는 다르게 주먹질 후 회전하는 패턴이 생겼다. 그래봤자 원숭이지만

5.2.2 하간콩고

HaganCongo.jpg

이름하간콩고
일문ハガンコンゴウ
영문Fierce Kongou
발생 기원불명
공격 속성뇌(雷)
약점 속성신(神)
접두어금원(禁猿), 뇌원(雷猿)
갈라진 얼굴을 가진 콩고와 닮은 아라가미. 전신에 전기가 흐르며, 전기를 방출하거나 낙뢰를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다.

얼굴이 갈라진 콩고가 독자적 진화를 이뤘다고 여겨지나, 발생지는 불명.
활성화 시, 땅에 양팔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발생한 낙뢰에 닿으면 스턴 상태가 되므로 그것을 무효화하는 스킬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광범위 공격이 많으므로 총격으로 머리와 팔을 노리면 좋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단단하고 강해진 황금의 콩고. 그 풍모에서 하간(破顔, 파안)콩고라고 명명되었다. 온 몸이 전기를 띄고 있으며 방전이나 낙뢰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번개를 쏘는 황금색 원숭이라는 점이 몬스터헌터의 모 녀석를 떠올리게 한다.

이름만 콩고인 아라가미로 후반 아종답게 미친듯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꼬리가 약점인 점도 보완되었고(라기보단 꼬리가 아예 없다) 속성도 신속 외에는 거의 먹질 않는다. 신속무기는 필히 챙기자. 팔과 등 깃옷이 부위파괴된다. 약점은 얼굴인데 작은 만큼 노려 때리기가 힘들다. 괜히 얼굴 노리다 죽기보다 다른 부분부터 파괴하는 쪽이 낫다.

상대하기 껄끄러운 만큼 폭발계 신속 불렛으로 먼저 데미지를 주고 상대하는 쪽이 좋다.

결합붕괴 부위는 깃옷, 팔, 등. 보통 깃옷을 먼저 부수게 되는데 불렛을 사용해 부수려고 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등짝이 먼저 부서진다. 깃옷은 그 다음. 팔은 칼질을 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서진다.

전작에서 워낙 강했기 때문인지 확장팩인 갓이터 버스트에서 무시무시하게 너프를 당했다. 특히나 경직치가 크게 하락해서 이제는 무기만 받쳐준다면 평타만 반복해도 무한 경직에 걸리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지못미.

갓이터 2에서는 주로 대형몹들과 세트로 나오는데 롤링어택이나 자기장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상당히 방해되는데다가 귀까지 좋아서 난전을 피하기 힘들다. 그 악명높은 마가츠큐우비 미션에서도 중형몹 중에 패턴이랑 육질이 더럽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세크메트랑 같이 나와서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5.2.3 라세츠콩고

540376.jpg

이름라세츠콩고
일문ラセツコンゴウ
영문Rasetsukongou
발생 기원---
공격 속성화(火)
약점 속성신(神)
접두어식원신(飾猿神)
라켈 클라우디우스 박사의 사념이 만들어낸 네 신융종 중 하나. 콩고의 신체에 코우즈키 나나가 사용하는 것과 닮은 부스트 해머형 신기가 융합되어있다.

부스트 뿐만 아니라 코우즈키 나나의 블러드 아츠와 흡사한 충격파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다운 시에는 충격파를 이용한 방어행동을 취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서 등장하는 콩고신속 신융종. 몸이 붉어졌고 양 어깨에 부스트 해머가 융합해있다.

롤링어택이나 보디프레스 패턴을 사용하면 부스트가 기동되며, 나나의 블러드아츠인 나나프레셔를 모방한 패턴이 추가되었다. 부스트 기동 후 높이 뛰어올라 낙하하며 주위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과, 다운 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패턴이 그것.해머의 그 블아 뛰어오른다기보단 로켓발사하듯이 위로 슈우우욱 하고 날아가서 뭔가 귀엽다. 다만 사선으로 충격파가 발생하기에 전후좌우에 위치해있으면 거의 맞지 않는 편.

그리고 이러한 패턴의 개선과 추가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아라가미답지 않게 육질이 굉장히 연한데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딱히 높아지거나 한것도 아니기에 쉽게 잡을 수 있다. 그야말로 신융종 최약체.네놈의 신융종이 가장 약해빠졌다!!

결합붕괴 부위는 얼굴, 어깨의 해머, 꼬리.

6 아머드코어 3~LR에 등장하는 제네레이터

파츠명 KONGOH. 고출력 특화의 제네레이터이다. 주로 에너지 소비가 큰 부스터와 조합하여 사용한다. 용량이 작은편은 아니나 레드존이 매우 적어 차징에 쉽게 빠진다. 발열양이 높은것도 단점.
  1. 우선 오락 영화로서 재미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특수효과가 문제였다. 같은 원작자인 쥬라기 공원이 공룡들을 cg로 생동감있게 나타낸 반면, 이건 고랄라들이 그냥 사람이 탈쓰고 연기한 거니말 다한셈. 다만 재미는 있어서 로저 이버트도 별점4개 만점의 3개를 줬을 정도다.
  2. 팽이마냥 빙빙 돌며 타깃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따라붙으니 도망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고, 가장 좋은 대처법은 가드. 장애물이나 가드 중인 대상에게 부딛치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