쿈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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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로 죽일 수 없는 사람.
고양이에게 대체 뭘 먹이고 있는거냐[1]

쿈군 전화~

キョンの妹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로리담당등장인물. 성우는 아오키 사야카[2]/은정/켈리 월그렌

말 그대로 여동생으로, 쿈과 똑같이 본명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여동생인데도 쿈을 "쿈군"이라고 불러서 쿈의 본명을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사실 굳이 쿈군이라고 부르지 않더라도 어차피 오빠라고 부를 게 뻔하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대사로는 절대 쿈의 본명을 알 수 없기도 하다. 이로써 이름은 둘째치더라도 가족단위로 성을 알 수가 없다. 작가 이자식!!

나이는 초등학교 5학년 로리. ?고등학생인 쿈과는 나이 터울이 좀 있는 편. 하지만 그 나이치고도 좀 어려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여동생 캐릭터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순하고 오빠인 쿈의 말도 잘 듣는 편이다. 쿈처럼 수학은 잘 못 하는것 같아서 학교에서 내준 산수숙제를 쿈에게 가르쳐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로리, 여동생, 백치미, 순수함 등 여러가지 모에속성 덕분에 좋아하는 팬이 꽤 많다.

매일 아침 꾸준히 일찍 일어나 쿈에게는 여자사람 소꿉친구가 없기 때문에 을 깨우러 오는듯 하다. 쿈이 일어날 때까지 침대에서 끌어내기도 하고 그냥 대충 말만 하고 가 버리기도 하고 방법은 그 때 그 때 다른듯.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에서는 스쿨미즈 입고 "쿈 깨우기 여자 다이빙"로우 블로(를) 을 시전했는데 경악 본편에서 그걸 진짜로 한다. 그렇게 스쿨미즈를 입지는 않는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에서 스즈미야 하루히가 느닷없이 야구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을 때, 야구팀의 부족한 인원을 채우기 위해 참가했다. 초등학생이니까 그냥 머릿수만 채울 뿐 도움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아무튼 이것을 계기로 가끔 SOS단의 활동에 따라다니고 있다. 하루히는 처음에는 "저거 뭐야!"라고 번거롭게 생각했지만 자연스럽게 융화되었다. 장래의 시누이 하루히를 잘 따르는 편이다. SOS단과 같이 움직일 때는 아사히나 미쿠루가 맡아서 데리고 다니는데, 둘이 닮은데다가 미쿠루가 쿈의 여동생을 매우 귀여워해서 떡밥(미쿠루-쿈 혈연설)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미쿠루 안의 사람쿈의 여동생 안의 사람이쪽 세계에 여러차례 같이 히로인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쿈 안의 사람그 쪽은 아니지만 애니화 된 그쪽 관련 작품에서 앞의 사람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이 집을 비운 사이에 사사키가 쿈에게 연애상담을 하기 위해서 찾아왔는데, 아무런 의심도 없이 현관문을 열어준 것을 보면 사사키와도 친근하게 잘 지내는 것 같다. 물론, 쿈은 수상한 사람에게 절대로 문을 열어줘서는 안된다고 꾸짖었지만 매일 아침 오빠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을 봤을테니까 수상한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영화 촬영 때 쿈이 주워와서 기르게 된 고양이 샤미센을 "샤미"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완동물로 삼아서 제대로 귀여워해주고 있다. 사실은, 괴롭히는 것일지도...

고도증후군》에서는 느닷없이 가방 속에 숨어들어가서 따라가려고 하는 내용을 집어넣으면서 모에도가 급증했다. 원작에서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등장은 여기까지였고, 쿈을 따라가는 내용은 없었으나, 교토 애니메이션애니판에서 그대로 따라가면서 등장이 많아졌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선 쿈을 아침마다 깨우러 오는 존재 샤미센 아침밥 주는 존재. 대사의 70%가 "쿈군~ 일어나~", "샤미~ 샤미~ 샤미 밥이다~" ! 엄마 쿈군이 미쳤어

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에서 쿈의 말에 따르면, 가위를 빌려주고 싶은 존재. 가위로 널 죽이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반응을 보겠어. 미요키치라는 친구가 있다.

여동생&로리 모에 계층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일부 동인설정에 따르면 쿈 (역)키잡(…)하려든다. 철컹철컹

가끔씩 쿈코가 여동생인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카더라
  1. 고양이는 감귤류(귤, 레몬 등)의 향을 매우 싫어한다. 다만 이토 노이지는 나중에야 고양이가 레몬류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2. 오빠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보다 8년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