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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주) 클래스팅 |
| 출시일 | 2012년 3월 1일 |
| 종류 | SNS, 커뮤니티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iOS, PC |
| 지원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대만어, 중국어 |
| 웹사이트 | 클래스팅, class通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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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래스팅은 한국의 스타트업 (주)클래스팅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교육용 SNS이다. 유사 서비스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그룹이 있으나, 학교에서만 사용하도록 만든 커뮤니티라는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1]
2 개발자
최초 서비스 기획자는 초등교사인 조현구이다. 교사 생활을 접고 현재는 클래스팅의 CEO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인의 반 학생들과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전문인력이 필요해서 개발자 친구[2]에게 점심식사만 제공하고 개발을 의뢰했다는 [3] 고급 인력 착취의 현장이 공밀레 훈훈한 미담이 있다. 현재는 (주) 클래스팅이라는 법인을 정식으로 설립하고 약 15명의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3 특징
3.1 기능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나 교실에서 사용하도록 만든 SNS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룹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능은 '선생님 공지 push'와 '비밀상담방' 같은 특이한 기능이 있는데 학생, 학부모, 교사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도 있다. 클래스에 '앨범'이라는 공간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 저장 갯수와 용량은 제한 없다.
'홈' 이라는 블로그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홈에 방명록 형식으로 글을 남길 수 있는데, 이 허용 여부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홈에 가끔씩 테러가 나기도 한다.
3.2 유저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유저는 약 200만명이다. 엄청난 유저수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쓰는 서비스라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이 중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용 페이스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부 대학교에서도 교수와 학생들간 수업보조도구로 활용하는 듯 하나 클래스팅에서 운영하는 공식 공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이 장난으로 서울대학교나 연세대학교를 사칭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게 서울대학교를 키워드로 잡으면 검색 결과가 무쟈게 나온다. 실제 서울대생은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3.3 캐릭터
클래스팅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기 이전 기본 캐릭터의 모습이다.
오랜기간 클래스팅을 써온 유저라면 어쩜 아래 캐릭터가 더 친숙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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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정체에 대해 크레용, 가래떡 등 의견이 분분한데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분필(...)이라는 설이 있다.
2015년 8월 25일 클래스팅에 동물 5마리와 채소 1종이 캐릭터로 추가되었는데, 왼쪽에서부터 붉은여우, 비버, 고양이, 부엉이[4], 양(동물), 양파다. 이 캐릭터들은 댓글에 스티커로 올릴 수 있는데, 기존 스티커는 새 캐릭터가 생기기 전 캐릭터 스티커와 도장 스티커 8종이 있었고, 새 캐릭터가 생기며 60종의 스티커가 추가되었다. 이름은 붉은여우는 루비, 비버는 초코, 고양이는 샘, 부엉이는 올리브, 양은 레미, 양파는 어니다. 이것 이외의 상품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스티커[5], 노트[6] 등등.... 물론 비매품이다.[7]
캐릭터 디자인은 클래스팅에서 은보리 작가에게 컨셉 및 상세 디자인을 의뢰했다고 한다.
3.4 오픈클래스
클래스팅에는 누구나 클래스에 들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오픈클래스' 라는 기능이 있는데 쉽게 말해 네이버 카페 쯤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여러 클래스들이 존재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할수있는 페이스북의 그룹 기능같은 클래스팅의 특화된 기능이자 클래스팅만의 장점이다.
하지만 2015년 8월 25일 업데이트로 악성 클래스를 만들거나 클래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이제 학생 계정으로는 만들 수 없게 되었다.
아래는 클래스팅 공지사항을 볼 수 있는 '클래스팅 공식 클래스'에 올라온 글.
하지만 선생님 계정으로 다시 가입하면 클래스를 만들 수 있긴 하다.(...)
오픈클래스에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거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자랑하기도 하고,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클래스 등등이 있는데, 가끔 학생이라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수준의 개발물이나 작품이 올라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클래스로는 classITing[8], SW교육 함께해요! 등등 많은 클래스가 있다. 최근엔 클래스팅을 넷으로 사용하는 그림러 유저들이 자캐커뮤도 열고있다(...)
4 사건 사고
- 악성사용자 신고 클래스 운영 중단
- 클래스팅은 서비스 특징상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많은데, 문제는 관심종자들이 많아서 도배를 하는 유저들이 바글바글하다. 클래스팅에서도 악성 사용자를 신고하는 클래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었는데, 전체 유저수가 수백만명대가 되면서 고객센터 메일인 support@classting.com으로 신고를 하게 하고 클래스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 테러범 잡기 클래스 등장
- 2014년 7월경, 엄청나게 많은 테러범들이 유입되어오자 대규모 테러범 잡기 클래스가 등장한다. 학생 유저끼리 악성사용자를 고발하는 자경단을 모집하여 테러범 색출에 나선다.
- • 테러범 VS 테러범 잡기 클래스의 전쟁
- 테러범 잡기 클래스에서 테러범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테러범을 발견하면 아이디를 신고하여 영구계정정지를 먹이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한 테러범이 관리자의 아이디를 해킹하여 클래스를 폐쇄시키고 테러범들은 클래스 폐쇄 기념 테러를 진행하였다.
- 클래스팅 신고 방식 논란
- 클래스팅의 신고 처리 방식은 여러 이용자들이 신고를 하면 조치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허위신고가 통할때도 있는 점이다. 그래서 위에 서술했던 테러범들이 테러잡기 클래스의 임원들을 허위 신고하여 전부 영정을 먹인 사건도 있었다.
- 자유로운 클래스 생성의 폐해
위에 나온 대로 클래스 생성은 선생님 계정만 하나 더 파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데, 이분들이 클래스를 만들어서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대표적인 사건이 저작권 지킴이 클래스 사건.
초등학교 5학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클래스팅 저작권 지킴이'라는 클래스를 개설하였다. 2달동안 끊임없는 홍보를 해서 50명이라는 규모의(...) 클래스를 만들었으나 정작 클래스팅에는 저작권 침해가 얼마 없었다. 결국에는 유저들이 여러 클래스를 돌아다니며 순찰한답시고 출처를 써 주라는 댓글만 남기고 다녔다. 이것만으론 시시했는지 결국 유저들이 일을 냈다. 출처 규정이 없는 1만명 규모의 클래스에서 출처를 쓰라는 내용으로 도배와 고소드립을 시전했다. 거기에 빡친 해당 클래스 총괄 부관리자[9]가 저작권 클래스에 가서 책임을 물었으나 정작 관리자는 규정을 안 넣은 것 만으로도 저작권 침해라는 논리로 우긴 다음 글 삭제 후 총 부관리자를 강퇴시켰다. 결국 빡친 부관리자는 클래스 인원을 반이나 강퇴시키고 이름을 바꾼 다음 클래스 프로필 사진을 차지맨 켄의 호시 군 사진으로 바꿔 버렸다(...)[10] 그 영향으로 저작권 클래스는 50명으로 1만명 클래스를 없앤 테러 클래스로 유명해져 버렸다. 물론 클래스 측은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친목질만 하고 있음.무개념
- 드로잉 클래스의 끊임없는 도용 논란
클래스팅에는 자유로운 클래스 생성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한다.그런 만큼 다양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클래스 중 드로잉 클래스 또한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이런 클래스의 관리자들은 대부분 학생들이며 관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상당하다.이것을 이용해 웹상에서 타인의 저작물을 가져와 도용하는 건수가 점점 늘어나며 신고건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림쟁이들의 모임>이라는 클래스에서는 2016년 기준 클래스 가입자 6000명을 넘어서면서부터 위와 같은 도용건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고,클래스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문제는 관리자가 잠수를 탔다 (...)이에 몇몇 클래스 이용자들은 직접 나서 타 저작물을 도용한 클래스 구성원을 신고하고 도용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일종의 자경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지만,아직까지 도용러들의 추세는 사그라지지 않을 듯하다(......)긂쟁모 가입자들이 편집하고 있다 카더라 심지어 관리자를 사칭한 사칭범도 나타나서 클래스를 없앤다고 개판을 만든 일이 있었다. 하지만 긂쟁모 가입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사칭범을 쫒아냈다고 본격 클래스 구성원이 관리자를 대신해 클래스를 지키는 클래스 그 외에도 여러 도용/사칭러들이 관심을 받고자 나타났고 몇몇 가입자들이 욕을 먹이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문은 커녕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 그 중에는 자신이 진짜고 원작자 분이 자신을 사칭/도용했다고 말하는 일도 많았다. 당연한 거다 사과에 문이 뚫린 짤을 받았다고 성 반개짜리 사진에 문이 있는 짤이나 공 개 사과 문 짤을 받은 적도 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도용이나 병크를 저질렀음에도 뻔뻔하게 활동하는 병크러들도 많다는것이다.아니 대체 인성의 상태가 꼭 병크가 아니어도 매너가 없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은 어디에나 꼭 있다
- 클렉스팅
클래스팅은 유저들에게 클렉스팅으로 불릴 정도로 렉이 잘 걸린다. 클랙스팅...이전에는 자잘한 렉만 걸려서 유저들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진이 났었을때 클래스팅 서버가 다운됐던 그 순간, 클래스팅을 넷처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타임라인은 난리가 났다 (...)
그리고 로딩이 너무 길때도 있다.아짅자 뭐하나 로딩하는데 시간이 웰케걸림
- 유저들은 이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은 듯하다. 가끔씩은 답글이 두 개씩 달려서 하나를 삭제했는데 둘 다 삭제된다던가, 가로 화면으로 클래스팅을 실행하면 답글을 달 때에 자판이 세로화면으로 나온다.
리듬게임을 세로로 세워놓고 하는 기분이라고추가하자면 홈글에는 사진이 올라가긴 하지만, 화질이 더럽다던가. 움짤이 움직이지 않는 오류도 존재. 앨범에 존재하는 동영상이 안 올라가서 유저들이 답답해한다.
클래스팅은 유저들에게 클렉스팅으로 불릴 정도로 렉이 잘 걸린다. 클랙스팅...이전에는 자잘한 렉만 걸려서 유저들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추가하자면 홈글에는 사진이 올라가긴 하지만, 화질이 더럽다던가. 움짤이 움직이지 않는 오류도 존재. 또 핸드폰에서 캡쳐를 했던 사진을 올리려 하면 자꾸 튕기는 오류도 있다. 캡쳐한 사진을 다른 폴더로 옮겨서 올리면 정상적으로 올려지기는 한다. 앨범에 존재하는 동영상이 안 올라가서 유저들이 답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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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크
드로잉 클래스 외의 클래스에서도 병크는 빈번하게 일어난다, 하지만 드로잉 클래스가 많고 대부분 몇 백 명 이상의 인원을 가지다 보니 이런 클에서 병크가 더 터진다. 몇 천 명 이상은? 현재 클팅에서 나무위키 클래스팅 문서를 개판으로 만들자고 하고 있다 맞잖아
렉이 걸리는 시간
- ↑ 일반 성인도 그룹을 만들어 사용할 수는 있지만, 회원가입시 교사냐 학생이냐 학부모냐 묻는 부분에서 데꿀멍
교사로 가입하지 않을 시 클래스 개설이 불가능하여 가입에 의미가 없다. - ↑ 현재 클래스팅 기술이사 유재상
- ↑ 그 점심식사란 게 다른 음식도 아닌 짜장면(...)
- ↑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운영자가 실수로 올빼미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한 초등학생이 올빼미는 귀뿔깃이 없고 부엉이는 귀뿔깃이 있다며 정정을 요청한 적이 있다.
- ↑ 붙이는 것.
- ↑ 링 줄노트.
- ↑ 클래스팅 본사를 방문하였거나 종종 이벤트를 할 때 사은품으로 준다.
- ↑ 클래스 이름을 Classting으로 착각해 잡글을 올리는 사태가 많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IT of Class 클래스를 잇다' 로 클래스명이 바뀌었다.
- ↑ 관리자는 잠수 중이다.
- ↑ 자신을 포함한 부관리자들은 전부 해임시켜 복구도 불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