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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재림 발리스타
사신의 힘이, 느껴지나?
width=100% | 발리스타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그림자단 | |
마법 실험에 휘말리게 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과거 사신이라 불렸던 자기 아버지에 필적한 능력을 가지게 해줬으니 불만없겠지? - 세라 |
능력치 | 레벨 | Lv.30 +5 | Lv.46 +10 |
생명력 | 1449 | 4420 | |
공격력 | 845 | 2515 | |
방어력 | 355 | 1132 | |
속공 | 31 |
목차
그림자단 | |||||||
발리스타 |
1 개요
(구)결투장 최고존엄이자, 사신.
초보자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사신.[1]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리스타의 각성 영웅. 모티브는 역시 1번 항목의 발리스타.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다른 각성 영웅들과 달리 자의로 각성을 한 것이 아니라 친구인 세라의 실험에 휘말려 각성을 했다는 설정. 아무래도 그 마법 실험이 파괴의 파편과 관련이 있었던 듯 싶다. 본인이 만족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세라는 "미안하긴한데 결과 좋잖아?"라는 반응. 각성을 한 발리스타가 아버지와 비슷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세라의 말에 따르면 발리스타의 아버지가 꽤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일이 유명해진 것이 발리스타의 아버지를 암살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카일을 추적하는 중이며, 그에 대하여 카일은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나?"며 가소롭게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스토리중에는 그림자단이 카일에게 의뢰해서 아군으로 싸우는지라 원수가 눈앞에 있음에도 공격하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우리쪽 발리로 카일을 공격해주자
3 게임 내 성능
첫 등장 시에는 속공이 31로 린, 비담 다음으로 높았고, 스탯마저 델론즈나 태오 같은 공격형 스폐셜 영웅들보다 높은[2]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사신'이었다. 게다가 무효화 5회+각성기 무효화 5회와 공격 3회시 2000고뎀이라는 첫 등장시 모든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패시브를 갖고 있다. 결투장은 체력 보정이 존재해 최대체력이 60%로 감소하는데, 대부분의 영웅들은 생명력 장비를 끼지 않는 한 보정체력이 2000이 넘지 않거나, 2000보다 조금 높다. 즉 발리스타 스킬 한 번에 모두가 쓸려나가는 것. 이 때문에 등장 후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막기 방어구의 몰락을 가져와 결투장 덱/장비 획일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방덱 유저들이 많은 타격을 입었는데, 그 당시 쓰였던 관우나 이정 같은 방어형 영웅들은 무효화가 없어 발리스타의 패시브를 막을 수단이 전혀 없었기 때문. 그리고 패시브 때문에 좀 묻힌 감이 있지만 스탯이 워낙 좋기에 딜러로 써도 나쁘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후술 참조.
하지만 일반영웅인지라 하향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고, 결국 2달만에 간접하향을 맛보게 되었다. 그것은 발리스타가 고정데미지를 여러 번 발동시키기 전에 무효화를 많이 깎아버리는 영웅들을 등장시킨 것. 또한 또다른 간접하향도 생각 중이라고 운영진이 말했었고, 그 결과물인 각성 룩이 출시됨에 따라 2000의 고정데미지가 800으로 감소해 더 이상 결투장엔 발을 못 붙이게 됐다. 결투장 보정으로 생명력이 감소해봤자 800이란 데미지로는 겨우 흠집내기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각성 발리스타의 의도는 패시브를 통한 방덱의 간접하향이었는데, 지금 보면 결국 방덱에 날개를 달아주었던 꼴이 되었다. 다만 그렇게 떴던 각성 룩도 한층 더 가속화된 메타 변화의 피해자가 된 것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
메타에서 밀린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길드전에서도 유용했지만, 이제는 길드전에서도 린, 카일, 각성 델론즈 등 발리로 도저히 못 잡는 영웅들이 넘쳐나기에 의미 없다. 현재는 이미 만들어둔 사람들이 3쫄작을 할 때만 쓰고 있다.
3.1 과거의 위상
고정 데미지의 사신.
고정 데미지의 메타를 불러온 영웅이다. 등장했을 당시에는 높은 편에 속했던 속공 31을 지니고 있다는 점과, 그때 당시 영웅들이 지니고 있던 무효화도 대부분 3회 아니면 4회였는데 일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무효화 5회를 가지고 있다는 점, 스탯이 스폐셜 영웅들 보다 좋다는 점, 마지막으로 공격 3회시 전군 전체에게 2000 만큼의 관통 고뎀을 준다는 점이 합쳐져서 그때 당시 발리스타의 위상은 굉장했다. 비유를 하자면 지금의 각성 델론즈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된다.
발리스타는 결투장의 주요 장비를 바꾸기도 했다. 물론 지금도 속공나이츠는 계속되고 있지만, 특히 당시에는 고급 장비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고, 발리스타의 선제공격으로 결투장의 승패가 결정되었었기에 그냥 속공도 아닌 속공의 최대 옵션인 28 28[3]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챌린저1~마스터 이상 티어에서는 28 27 셋팅으로 매번 아슬아슬하게 지는 유저들이 속출했었을 정도.
또한 방어하는 측에서도 더 이상 반격 장비나 막기 장비를 끼고는 발리스타의 고정 피해를 버틸 수가 없게 되었기에 무효화를 가진 딜러들만 반격 장비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모두 생명력 방어구를 착용하는 상황이 나왔고, 그에 따라 반격 장비를 사용하던 니아 같은 영웅이 몰락하게 되었다.
3.2 스킬
3.2.1 고유지속효과 - 사신의 딸
width=100%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 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3번째 공격마다 적군 전체에게 관통 효과가 적용되는 2000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발리스타가 사기 캐릭터라 불렸던 이유.
무효화가 상향 전 여포와 동급으로 5회가 붙어있다. 지금은 5회가 당연한 횟수지만 당시에는 매우 높은 숫자였다. 하지만 일반 영웅이면서 무효화를 5회나 달고 나왔다는 것보다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것은 공격 3회당 관통 고정 피해를 2000 입히는 것.
당시에는 속공이 31이면 높은 편이여서 웬만하면 선타를 뺏어오므로, 결투장에서 속공 2번+반격(스킬) 1번이면 고정뎀이 들어간다. 침묵에 걸려도 패시브 관통기는 발동된다. 이 고정피해는 타격 1회로 처리되나, 발리스타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부가효과이므로 상대영웅은 반격을 하지 못하고 반사 패시브를 갖고 있는 영웅이 있어도 발리스타에게 피해가 반사되지 않는다.
적 진영에 각성 룩이 있다면 그의 패시브 효과로 인해 40기준 고정 데미지가 40%, 즉 800으로 감소된다.[4] 세븐나이츠의 설정인 관통[5]과, 여타 게임업계의 고정데미지 개념을 싸그리 말아먹는 각성 룩과, 이 캐릭터의 3타 고뎀 2000을 아득히 뛰어넘는 깡패 3타 데미지를 지니고, 속공마저 1이 높은 카일 덕에 각성 발리스타의 위상은 내핵으로 처박혔다.상향이 필요하다.
이 패시브 고정피해가 쫄작에서는 굉장히 편리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1라 평타 속공으로 고정데미지를 장전한 후 메인 딜러로 처리하면 2라에서 평타패시브로 적을 녹이고, 3라에서 스킬 우선권을 가져와 시간을 꽤나 단축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월요지옥에서는 고뎀 적들 중 유일하게 고뎀이 그대로 설정되어 있다.
3.2.2 죽음의 그림자
「너의 죽음을 느껴봐라!」
width=100% | 쿨 타 임 | 50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4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높은 확률로 공격력의 140% 물리 피해를 한번 더 입힙니다. |
짧은 쿨타임에 높은 확률로 2회 타격과 280%라는 높은 계수를 가진 걸출한 딜링기. 말이 높은 확률이지 사실상 확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관통이나 턴감소 같은 유틸성은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공격으로 간주하여 패시브 스택이 쌓이며, 2회 타격이 발동하더라도 패시브 스택은 1회만 인정된다.
3.2.3 각성 - 망령의 부름
「사신의 두려움을 보여주지.」
width=100%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를 부여합니다.(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 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3턴간 부여됩니다.(이 효과는 이로운 버프 제거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
남은 무효화 수에 상관없이 무효화가 5회가 되며 상태이상 면역이 생기는 스킬. 단 패시브에서 차감되지 않은 무효화는 사라지게 되므로 10회 무효화는 불가능하다.
액티브 버프스킬이지만 이로운 버프 제거에 해제되지 않고, 턴 감소 스킬을 맞으면 상태이상 면역만이 사라지게 된다.[6]
일부 기기에서는 대사가 잘 안들린다.
3.3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짧은 스킬쿨+높은 확률로 280%의 계수를 보장하는 액티브 스킬과 평타 기반 고정뎀으로 쓸만하다. 다만 아이사 대륙 보통의 체력괴물들 상대로 2000데미지로는 버겁다. |
쫄/장비작 | 아스드 대륙 3쫄작을 할 경우 유용하다. 1라운드를 각성 발리스타의 평타 2번과 다른 쫄작 영웅의 광역기로 넘기고 2라운드를 각발이 평타를 쳐 패시브를 발동시켜 적을 쓸어버린 후[7] 3라운드를 넘어가면 스킬 우선권이 아군에게 있어 바로 광역기를 사용해 쫄작 시간을 단축하고 3라운드에서 쫄이 죽지 않게한다. 각성 아리엘이나 제이브와는 달리 4쫄작은 불가능하다만, 이 둘을 보조하여 빠른 쫄작이 가능하게 만든다. 물론 쫄작하자고 각성하지는 말자. |
요일 던전 (극악) | 아일린+델론즈 또는 카르마같은 버퍼가 있다면 토, 일, 목요일을 제외하고 몬스터 3마리씩 삭제가 가능하다. |
요일 던전 (지옥) | 못 쓴다. |
공성전 | 공성전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
결투장 | 영웅들의 체력이 60%가 되는 결투장의 특성상 고정관통데미지 2000은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하였고, 패시브와 각성기로 생존성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무효화를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영웅들이 등장하였고 결정적으로 고정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각성 룩이 등장하면서 발리스타 역시 재평가의 손길을 피해가지 못했다. 최상위에선 버려진 지 오래고, 하위 티어에서만 자주 얼굴을 비칠 뿐. |
무한의 탑 | 초반에는 좋으나 중후반부엔 불안한 생존기도 그렇고 2000고뎀은 별로 쓸모가 없다. |
심연의 탑 | 그림자단 영웅 배치 미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인다. |
레이드 | 공성과 마찬가지. |
보스전 | 레이드와 마찬가지. |
총평 | 세븐나이츠의 급격한 메타 변화를 가져왔지만, 본인도 그로 인해 희생당했다. |
3.4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결투장에서의 용도는 더 이상 없지만, 현 발리스타의 유일한 용도인 3쫄작을 위해서는 여전히 속속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발리스타 3쫄작의 핵심은 2라운드에서 3타 고뎀을 터뜨림으로써 선스킬을 잡고 3라운드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속공이 1~2라운드 중에 한 번은 터져야 한다. 과거처럼 무조건 최고 옵션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수치는 주어야 한다. |
방어구 | 반반 | 곧 죽어도 반격+반격 셋팅. 아무리 다단 히트 스킬이 많이 나와서 생존성을 위협받고 있어도 발리스타는 반격 셋팅 말고는 답이 없다. 왜냐하면 유틸성이 전혀 없기에 평타 하나만 바라보고 써야하기 때문. |
장신구 | 쫄작용으로만 쓴다면 장신구는 사치지만, 결투장에서 굳이 쓰고자 한다면 부족한 유틸성을 상태이상 장신구로 보완해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 |
보석 | 쫄작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보석은 사치지만, 굳이 결투장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반격과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가장 많이 쓰인다. 속공 보석이 있다면 좋겠지만 획득이 어렵고, 속공 보석을 줄 다른 주요 딜러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발리스타에게 속공 보석을 사용하는 것은 낭비다. |
4 기타
예정되었던 리와 실비아를 통수 치고 신참이 각성을 가져갔기에 논란이 되었다. 사실 그림자단 각성 영웅의 추가는 어느 정도 예견되어있었으나[8] 각성 영웅의 추가 순서가 잘못되었다. 발리스타의 문제 때문이었을까, 이후 일반 신규 영웅의 추가는 거의 없어졌고,[9]현재는 클로에가 나옴으로서 마지막 일반 영웅의 타이틀은 깨졌다.
각성 소이 등장 전까지 스폐셜 각성 영웅을 제외한 공격형 각성 영웅들 중 공격력이 제일 높았던 각성 영웅이다.
발리스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빙결 상태의 적에게도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버그가 있었다.스파이크의 엄청난 간접 상향. 유저들은 이게 컨셉인건지 버그인건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결국 GM엘레나가 공식 카페 게시글에 덧글로 버그임을 알렸다. 이런 중요한 것을 공지 안하고 공카 게시글에 덧글로 달아놨다. 역시 넷마블 운영 퀄리티.. 결국 등장한지 2주가 지나서야 수정되었는데, 평소 운영진 행실 때문인지 일부러 수정을 늦게 하여 발리스타를 팔아먹으려는 심보가 아니었었나 하는 의견도 보인다.
루미너스 혁명단의 신 영웅인 키리엘이 관계도에 추가되자 발리스타 쪽에서 '언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키리엘의 설정이 그림자단에서 훈련받다 실종된 아이였음을 생각해보면 발리스타의 친언니일 가능성이 높다. 4성 키리엘도 대놓고 사신의 딸 키리엘 로 나온다. 사신의 딸, 바람의 아들, 황제의 딸,남작의 딸...
- ↑ 46렙이 많은 고수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결투장에는 체력 보정이 있어서 저/무초월 영웅들은 2000관통 고뎀에 녹는다.
- ↑ 당시에는 초월을 40레벨까지 밖에 못 했는데, 40레벨 10강 각성 영웅의 스탯보다 40레벨 5강 6성 스페셜 영웅의 스탯이 더 높았다. 그런데 각성 발리스타가 이를 깨버린 것. 그리고 아직까지도 각성 전 스페셜 영웅보다 모든 스탯이 높은 것은 발리스타가 유일하다.
- ↑ 해당 옵션은 레이드 장비를 랜덤 제작을 통해 낮은 확률로 나오거나 오랜 기간에 걸쳐 모은 재료로 확정 제작을 하거나 정말로 운이 좋아서 드롭돼서 얻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얻을 길이 없는 최고급 장비다. 다른 옵션들인 치명타,약점공격,생명력,막기,반격등이 근소한 차이 정도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과는 달리 속공은 수치 1차이로 승패가 많이 결정되는지라 5~6성 불사의 장비 다음으로 최고급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11만원에 속공 28옵션 드래곤 슬레이어가 패키지로 나오자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 ↑ 800뎀이 얼마나 답이없냐면 결투장 보정을 뺀다면 동일한 30렙 노장비 노강 6성영웅중 잡을수 있는게 거의 없다. 파스칼은 체력이 700대이므로 잡을 순 있다. 하지만 결장에서 파스칼을 만날 상황이 나올리가 없고, 게다가 결장 기준으로 봐도 생생장비는 사실상 기본인지라 더더욱 데미지는 감소하는 꼴이고, 이건 고정피해라 아무리 발리스타가 레벨이 높든 장비가 좋든 해도 데미지를 올리는 방법마저도 없다. 룩이 30렙이어도 1200이면 공덱상대로도 따끔한 수준이다.
그런데 공덱이면 룩이 있을리가 없다...애초에 룩은 3000에 달하는 엄청난 보호막을 지녀서 더더욱 발리스타가 룩상대로는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 면역과 데미지 감소등의 패시브 효과를 무시하고 100%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 단, 방어력과 막기등의 스탯은 무시하지 못한다.
- ↑ 예를 들어 여포의 적토질풍격을 맞으면 아리엘처럼 5회 무효화에 턴이 붙어있는 것이 아니기에 1회 남은 것이 아니라면 무효화는 지워지지 않으나 턴제 버프인 상태면역은 지워진다.
- ↑ 단, 적 체력 감소 플레이어 스킬이 찍혀있어야 한다.
- ↑ 시즌 2 관계도에 그림자단이 떡하니 존재하므로.
- ↑ 발리스타 이후로 추가된 영웅들은 대부분 스페셜 영웅이다.
- ↑ 단, 즉사방덱과 속보 있는 덱은 패배할 확률이 매우 높았기에 거절하였다. 참고로 이 유저는 발리스타 보진에 앞줄은 챈슬러, 룩, 제이브, 루디, 에이스, 카르마, 카린 등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