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릿(포탈)

1 개요

Turret(s)[1]

밸브FPS 퍼즐 게임 포탈, 포탈 2에 등장하는 포탑 로봇. 성우는 엘렌 맥클레인. 고장난 터릿 한정으로 놀란 노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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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애퍼쳐 사이언스 센트리 건(Aperture Science Sentry GUN)이지만 줄여서 센트리 건, 혹은 터릿(Turret, 포탑)이라고 불린다. 본래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침입자, 강도등으로 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가정용으로 제작한 것 이며, 포탈2 코믹스 '터릿 자장가'에 따르면 아기를 달래기 위해 터릿에게 음악을 연주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 터릿의 음악 연주 기능은 이스터에그인 Turret Wife Serenade 및 엔딩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포탈1에서 글라도스가 '군용 안드로이드'를 언급한 바 있어서 터릿이 가정용이 아닌 군용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군용 안드로이드는 별개의 다른 로봇을 뜻하는 것 이며# 터릿을 뜻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글라도스 같은 대규모 인공지능에 비해선 비교적 단순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사고는 할 줄 안다. 포탈1에서 글라도스가 터릿들에게 '반항하면 안드로이드 지옥으로 보내버리겠다'라고 으름장을 놓는 대사가 있는데, 이걸 보면 터릿들은 피실험자들을 죽이고 싶지 않은데 글라도스의 강압으로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인지 터릿이 하는 대사중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I don't hate you)"라는 것도 있다.

성능이 매우 괴랄한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며 사물을 인식하고 타겟이 나타나면 "타겟 발견"이라 외친 뒤 동체 측면에서 기관포탑[2]을 전개해서 공격한다. 참고로 이 기관포탑은 대인저지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적당히 도망갈 곳을 확보해 두지 않으면 어어 하다가 금방 사망하게 된다.

거기다 총탄을 스프링으로 탄피째 쏜다. 덕분에 총알 하나당 65% 더 발사한다고(탄피를 버리지 않고 통째로 발사하므로 65% 더 발사)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발사시 플레어 효과가 있으므로 농담인지 진담인지 불명.

설정상 애퍼쳐 사이언스에서 리필용 총탄을 팔며 애퍼쳐 판매 동영상 중에 총알을 보충하는 장면이 존재한다. 거기에 "애퍼쳐 사이언스 것 외의 사제 총탄을 쓸경우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라는 경고문까지 있다.

포탈2 개발자 코멘터리를 보면 애퍼처 사이언스의 터릿들은 포장 후 바로 포장 해체 기구로 넘어가 포장을 벗긴 뒤 테스트 및 스캔 과정을 거쳐 회사 시설 안에서 재사용(말이 재사용이지 그냥 갈아버리는 거다. 그 뒤 녹여서 재료는 재활용하여 그걸로 다시 터릿을 만들고… 이것을 무한반복)한다고 언급하며, 애퍼쳐 사이언스의 비효율적인 생산라인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과정을 도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포장용지들은 계속 쓰레기로 쌓여서 쓰레기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3 대응 방법

은 갖고 있는 장비가 포탈건 하나 뿐이기 때문에 터릿에게 직접 반격할 수 없지만, 넘어뜨리면 작동이 정지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포탈 코믹스판#에 따르면 이 기능은 딱히 터릿을 원격으로 정지시키는 방법이 없어서 의도적으로 넣은 기능이라고 한다. 따라서 물체를 던져서 맞추거나, 아니면 한 쪽에 포탈을 뚫고 터릿의 밑바닥에 포탈을 하나 더 뚫는 방법등으로 제압해야 한다. 다른 꼼수로는 정면에 큐브를 하나 깔고, 그 위에 포탈건으로 다른 큐브를 하나 더 들고 웅크려서 전진해도 된다(...). 그렇지만 쓰러지면 몇초간 사방에 총알을 난사하고 나서야 얌전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뒤로 물러나있자. 추가사항이라면 보통 다음 챕터직전에 등장하는 물질 분해 그리드를 통과하면 '아야야야야야야야' 거리며 소멸한다. 포털 2에서는 레이저로 지지면 불이 붙어 터지고 반발 젤을 뿌리면 여기저기 마구 튄다.

4 인기

이렇게 본다면 단순한 짜증나는 적A로만 보이겠지만 포탈을 해본 사람에게는 영락없는 모에 캐릭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목소리가 굉장히 귀여운 데다가(기계음 낀 여자 아이 목소리이다) 피실험자를 총쏘는 것도 글라도스의 강압으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점 및 쓸데없이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인공지능도 탑재된 로봇이라서 첼을 보고 "안녕 친구(Hello friends)"라고 하는 가 하면 이 없으면 "아직 거기에 있나요?(Are you still there?)"라고 물어보거나 터릿을 들어올려 방패처럼 사용하여 다른 터릿이 자신을 쏠 경우 "이봐요! 나라구요!(Hey! It`s me!)"라고 말하며, 들어올리면 "놔줘요!(Leave me!)"라고 말한다.[3] 이렇게 흉악한 위력과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져서 생겨나는 갭 모에 덕분에 이 게임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다.[4]

아니, 애초에 개발자 코멘트를 보면 블랙 메사제 터릿과는 다르게 유선형으로 디자인을 고안했다 하며, "모름지기 귀여운 기계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한다. 꼭 그런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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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류

5.1 일반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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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1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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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2 터릿

일반적인 터릿. 하얀색, 유선형 디자인이며 머리쪽에 안테나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여성 목소리이다. 상세 설명은 이미 상술되어 있으므로 생략

5.2 로켓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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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을 발사하는 터릿. 포탈1에서 테스트 챔버 탈출 후 글라도스가 첼을 죽이기 위해서 가동시켰는데 이걸 봐선 애퍼처 사이언스 내부에 침입자가 들어오는 비상 상태를 대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반응 속도는 물론이고 로켓 속도도 매우 느려서 아주 간단하게 피할 수 있다. 거기다 오히려 유리를 깨주어 더 앞으로 지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포탈1 글라도스 보스전에서는 이 녀석이 쏘는 로켓을 포탈건으로 글라도스에게 역관광 시켜 공격을 해야한다. 참고로 글라도스의 윤리 코어가 소각되면서 윤리 코어가 담당하고 있던 몇가지 보조 기능들이 망가졌는데 그 기능중 하나가 바로 로켓 터릿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따라서 글라도스는 로켓 터릿을 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포탈2에서는 이 녀석이 하는 역할을 폭탄이 대체하여서인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포탈2에서 치트키로 이 녀석이 쏘는 로켓을 날릴 수가 있다.

5.3 고장난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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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터릿(Defective Turret). 대체적으로 여성적(?)인 보통 터릿과 달리 남성적인 성향과 목소리를 가지고있다. 껍데기만 안 씌운 터릿이며, 하는 행동과 대사가 상당히 깨는데 총알이 없어서 틱틱틱거리고, 눈도 제대로 안 달려있어서 눈이 안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가 완성된줄 알고 착각하는 녀석도 있고 몇몇은 정상 터릿 목소리까지 흉내내서 식별기에 통과하려고까지 한다.[5] 터릿 식별기에 불량품을 올려놓으면 정상인 터릿을 소각처리하는데 이때 터릿들의 대사도 상당히 재밌다.[6]

여담이지만 휘틀리의 함정에서 불량 터릿이 마구 나오는 구간에서 불량 터릿이 "터릿 공장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라고 말한다.#(…) 물론 한국 번역판 한정, 업데이트 패치 후 이렇게 바뀌었다. 번역자의 센스

5.4 프랑켄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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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스포일러 주의)가 큐브와 터릿을 합쳐 마개조한(...) 괴작. 마개조의 후유증 때문인지 포탈건으로 집으면 굉장히 겁에 질려있는데 보기 안쓰러울 정도이다. 집지 않고 일반적으로 놓고있으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한다.

5.5 오라클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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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터릿(Oracle Turret) 혹은 디프런트 터릿(Different Turret)

챕터1에서 휘틀리와 통로를 지나갈때 잠시 "난 달라요(i'm different)"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네는데 이때 휘틀리가 대충 상대하며 빨리 가자고 재촉한다. 이후 챕터5에서 터릿 생산 라인에서 소각로 라인에서 다시 "난 달라요"를 외치며 등장하는데 소각되기 전에 포탈건으로 들어 집어주면 도전과제 "No Hard Feelings"가 달성된다. 그리고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언한다. 스포일러 터릿 이 터릿이 하는 대사와 의미는 다음과 같다.

  • 미쳐버리자고(Get Mad) : 챕터6과 7에서 케이브 존슨이 하는 대사
  • 레모네이드는 만들지마(Don't make lemonade) : 마찬가지로 케이브 존슨의 대사
  •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지식을 선물한 죄로 신에게 벌을 받았죠. 땅 속으로 내던져져 새들에게 쪼여 먹혔답니다. : 이는 곧 휘틀리글라도스를 감자에 넣어 땅 속 깊숙히(애퍼처 사이언스 이노베이터)로 떨어뜨리고 감자도스가 까마귀들에게 쪼임당하게 될 것을 예견한 것. 이에 대해 자세한건 여기 참고
  • 충분하지 않아(It won't be enough) : 포탈2 공식 코믹스 LabRat에서 더그 랫맨이 윤리 코어가 글라도스를 통제하기엔 부족할 것 이라며 말했던 대사#
  • 정답은 우리 밑에 숨어있죠. : '추락' 챕터에서 첼이 가게될 애퍼처 사이언스 이노베이터를 말하는 것. 이 애퍼처 사이언스 이노베이터에서 글라도스는 자신이 캐롤린이었다는 기억을 깨닫는다.
  • 그녀의 이름은 캐롤린이에요. 기억해요. : 글라도스의 정체
  • 제가 말할 수 있는건 이게 전부에요.

5.6 소프라노 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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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터릿보다는 조금 뚱뚱한 형태를 띄고있다. Turret Wife Serenade 이스터 에그에서 앞쪽에서 지휘자 비슷한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터릿 오페라에서도 등장.

5.7 킹 터릿

파일:590px-Animal king.jpg
엘리베이터 영상중 하나에서

파일:Turret Opera.jpg
터릿 오페라에서

게임 시작 초반, 안내인이 "만약 지구가 동물 왕(Animal King), 감정을 가진 구름, 또는 이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거나 듣기를 거부하는 기타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경우, 강ㅈ... [녹음이 끊김]" 라고 언급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때 엘리베이터 영상에서 짤막하게 킹 터릿이 등장한다. 엘리베이터 영상에 따르면 공식 명칭은 애니멀 킹 터릿(Animal King Turret)

그리고 게임 맨 마지막 터릿 오페라에서 그 실체가 드러나는데 크기가 거의 빌딩만한 수준으로 터릿 오페라에서 굉장히 낮고 웅장한 음악을 연주하며 플레이어에게 어마어마한 압도적인 인상을 심어준다. 이 녀석이 적이었다면 코즈믹 호러

6 괴담

자세한건 여기 참고

게임 도중 휘틀리가 터릿 생산라인에 대한 비화를 알려준다. 과거 애퍼처 사이언스가 멀쩡하던 시절, 터릿 생산 라인을 관리하던 한 로봇이 있었는데 그떄 당시에는 어느정도 인공지능을 가진 터릿들도 생산 라인을 관리하는 직원으로 일했으나, 어느날 이 관리 로봇이 미쳐버려 그 직원(터릿)들을 전부 절단내 버렸다고 한다. 결국 이 절단된 터릿들은 복제품으로 만들어 졌고, 기능은 완전히 원본과 똑같지만 메모리가 달라서 사고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애퍼처 사이언스 (인간) 직원들 사이에서 종종 밤이 되면 이 복제품 터릿들이 사고의 기억이 없을텐데도 불구하고 비명소리와 울음소리를 들었고 이것이 애퍼처 사이언스 직원들 내에서 괴담처럼 떠돌아 다닌 모양이다. 마침 휘틀리고 이 이야기를 애퍼처 사이언스 직원에게 들어서 첼에게 말해준 모양이다.

참고로 휘틀리가 이 말을 해주는 구간이 굉장히 어둡고 배경음악도 음침하고 무섭다. 그리고 실제로 특정 구간에 가까이 가면 터릿들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어느 구간을 잘 보면 휘틀리가 빛을 빠르게 다른대로 돌리기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절단된 터릿이 진짜 있다고 한다. 그것도 포탈2 터릿 모델이 아닌 포탈1의 터릿 모델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코옵 코스중 한 곳에서도 이 절단된 터릿을 발견할 수 있다.

7 사족

  • 모습이 왠지 하프라이프 2콤바인 엘리트와 비슷하게 생겼다. 흰 도색에 빨간 눈 하나라는 점이. 더군다나 콤바인 엘리트가 사용하는 펄스건의 사격 모양새가 터릿의 사격 모양새와 비슷하다.
  • 작중 역할상 같은 벨브의 게임인 팀포2센트리건과도 자주 비교된다. 대개 화력 문제로 비교되는데 두 게임 모두다 해본 게이머라면 알겠지만 엔지니어의 2단계 센트리건과 터릿의 화력이 비슷하고 3단계 센트리건 부터는 팀포2쪽이 터릿을 개발살 내는 수준. 팀포2의 센트리건은 20세기 중반대의 물건이지만 희대의 사기아이템 오스트레일륨이 있으니.. 그렇게 따지면 20세기에 포탈건을 개발해낸 애퍼처 사이언스도 개사기지만 너무 디테일한 설정싸움은 적당히 하자
  • "I'm different"라고 말하는 터릿에 대하여.
이 "I'm different"도 패러디가 유튜브에서 은근히 보인다. 특이하게 말하는 터릿이라서 주목을 이끈 모양. 이 패러디들은 거의 아래와 같은 일정한 패턴을 띈다.
||두 사람이 서 있을 때 뭔가 위험해 보이는 것(?)이 "Hello."하고 계속 말을 건다. 두 사람한테 씹히고, 그럼 그것이 "Take me with you."하고 말을 건다. 그리고 거절당하면, 그것이 "I`m different."하고 말한다. 이 때 처량해보이는 게 특징. (원본영상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처량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웬 한 놈이 갑툭튀해서 폭발. 끝. (이놈의 목소리는 꼭 고장난 터릿이다.)
아래는 그 관련 패러디들이다.
  • 포탈 2가 만들어지기 전에 만들어진 팬 동영상 '터릿의 하루'. #

7.1 실사화(?!)


.... 결국 이런 것도 나왔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특수효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웨타 워크샵에서 직접 만들어서 밸브에 보낸 거라는데, 그냥 모양만 딴 정도가 아니라 음성 재생에 모션센서가 달려있어서 움직이는 물체 추적까지 실제 발사 빼고 다 된다. 이쯤되면 장잉력이라고 하기도 무섭다 갖고 싶다 쓰러트리고 싶다
참고로 웨타에선 2010년에는 센트리만들어 보낸 전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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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터릿의 여러 사진들

  1. '터렛'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포탈2 공식 한국어 번역상에는 '터릿'이라 표기되었다. '터렛'이 아닌 '터릿'인 것은 표준 영어 표기법에 따라 영어발음 /ˈtʌrɪt/을 옮긴 것이다. 그러나 turret의 'e'처럼 강세가 따르지 않는 짧은모음 e는 /ɪ/(/이/)가 보통이지만 /ə/(/어/)로 발음되는 경우도 많다.
  2. 쏘는 이펙트와 날아가는 탄환을 볼 때 펄스 라이플에 가까워 보인다.
  3. 자막은 계속 똑같이 나오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대사가 다르다. Don't shoot! 이라던지... 그리고 공중에 띄우면 허뤠이 인사도 한다 Good bye!
  4. 다만, 미국 본 지역에선 저게 존댓말로 번역되는지는 의문. 확실한 건 'Is anyone there?' 혹은 'Are you still there?'할 때는 확실히 조심스럽게 물어본다는 것이다. 암튼 귀엽다 그거면 된다
  5. 물론 실패한다... "Announcer : 탬플렛?" "Turret : 안녕?" "Announcer : 응답은?" "Defective Turret : 안녕, 안... 아, 젠장!" (소각로에 투입)
  6. 신경독 생산 시설로 가는 길에서 폐기되는 정상터릿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들리는 소리도 귀엽다.(...) 허뤠이~ 해 달라는 대로 해줬잖아아아 정상터릿이 날아가면 복수를 해서 좋은지 해맑게(?)웃는다.헤헤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