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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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제작
DLC	UNDERGROUND SURVIVAL LAST STAND

1 트레일러

2016년 1월 19일, 유튜브 필름 메이커 3명과 유비소프트의 합동으로 만들어진 요원의 시작(Agent Origins)이 공개되었다.
처음 세편, 추적, 음모, 잿더미는 순서에 상관 없이 봐도 무관하나, 세편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이는 4편 탈출은 마지막에 보는 것이 순서이다.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extended cut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 같다.

Devin Supertramp의 추적(Pursuit) 트레일러

응급차에서 구한 약상자를 2인조 소매치기에게 탈취당해서 그들을 쫒는 디비전 요원 에버렛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RocketJump의 음모(Conspiracies) 트레일러

폭도들 때문에 숨어사는 2명의 남자와 디비전 요원인 미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Corridor Digital의 잿더미(Ashes) 트레일러

클리너 2명을 상대로 권총 하나와 도끼 한자루로 싸우는 디비전 요원인 데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 초반에 나온 생존자들을 '처리'한 클리너들이 마지막에 데럴과 싸우다 방독면이 깨져서 리타이어 된 클리너 앞에 다시 나타나 그를 '처리'한다.

유비소프트의 탈출(Escape) 트레일러

마지막 동영상으로 앞의 세 동영상의 요원들이 모이고, 체샤라는 아내와 한 딸을 데리고 있는 또 다른 요원, 폭동을 일으켜 라이커 섬의 교도소에서 탈출한 라이커들이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요원의 여정(Agents Journey) 트레일러

2016년 1월, 방대한 양의 게임플레이 영상과 스토리를 보여주는 요원의 여정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E3 2013 트레일러

e3 2013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짧은 플레이영상을 담고 있으며, e3 2013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게임 중 하나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참신한 시스템이 많은 화제를 끌었다. e3 2013 최고의 게임 2위로 뽑혔다. 1위는 같은 유비소프트의 와치독스.

E3 2014 트레일러

사랑하는 이가 스스로를 파괴하고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는건 힘든 일이다.

재난이라는 건 언제나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딘가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이름 모를 누군가의 몸부림이라고.
그것이 우리 앞에 닥쳐올 때야 비로소 스스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가, 이 모든 것들이.
재난은 무자비하게 닥쳐왔고, 우리는 무너졌다.
우리는 분노와 공포에 사로 잡혔고, 살기 위해 본능에 의존했다.
진실은 이렇다.
누구도 보지 않았다.
누구도 보지 못했고 보고 싶어하지도 아니했다.
비극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저 그로부터 등을 돌리고 할 수 있는 한 도망칠 뿐이다.
자신이 비극의 일부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괴롭고 그로 인해 고통이 따르더라도,
누군가는 그곳에서 손을 잡아주고 맞서야 한다.
퍼즐처럼 조각난 삶의 첫 조각을 다시 짜맞추고
우리 모두를 되돌려 놓기 위해.

E3 2014에서 스토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타임랩스와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블러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사용된 음악은 Take back new york. 인셉션의 타임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E3 2015 트레일러

E3 2015에서도 역시 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우린 항상 그런 일이 우리에게 닥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어느날 우리가 알던 모든 것들이 끝날 수 있다고.
그것은 무기화된 바이러스였다.
우리는 차례차례 쓰러졌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사회가 무너질 때까지.
그것은 신호였다.
우리가 영위하던 평범한 삶이
사라졌다는...
우리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편성됐다.
우리는 디비전이다
우리는 그곳에 얼마나 많은 생존자들이 있는지 모르고
우리에게 남은 것을 구하려면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이 있다.
오늘 싸우지 않는다면,
내일의 희망도 없다는 것이다.

사용된 음악은 Albatross, Ordinary World의 음원을 편집 한 것으로 보인다.

고요한 밤 (Silent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모두가 조용하고, 모두가 어둡네.
엄마와 아빠는 폭발로 죽었고.
온 세상은 조각조각 부숴져가네.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사랑했던 세상을 돌려주소서.

2015년 12월 17일 "Slient Night"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가사를 기괴하게 개사한 것이 포인트(?).

적대 세력 트레일러 (Enemy Factions)

적대 세력 트레일러 유럽 버전

도시가 붕괴하기 시작하자 인간의 어두운 면이 거리를 뒤덮기 시작했다.

폭도 : '도시' 는 완전히 끝장났어. 여긴 미쳐돌아간다고.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 적자생존이지. 이 '세상' 에서는 필요한게 있으면 챙기는거야.

라이커 갱 : '세상' 은 이제 우리의 놀이터다. 우릴 막을 놈은 없어. 우리는 라이커섬 교도소에서 탈출했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 '거리' 의 새로운 왕이다.

클리너 : 이 '거리' 들은 정화되어야 한다. 도시를 구하려면 질병을 태워없애버려야 해. 흔적도 없이. 오직 불의 힘 만이 우리를 '자유' 롭게 할것이다.

라스트 맨 바탈리온 : '자유' 는 권리가 아니다. 거저 주어지는 것도 아니지. 이 도시에는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철권이 있어야 한다. 저항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 이다.

더 디비전 : 이것은 우리의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의 임무는 남은 것을 지켜내는 것. 도시에 남은 것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디비전이다.

라임 보소

2016년 2월 10일 더 디비전에 등장하는 적대 세력들을 소개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 트레일러를 통해서 "라스트 맨 바탈리온"이라는 세력이 최초로 정식 공개되었다.
유럽버전 트레일러에선 세력마다의 마지막 문장의 단어중 하나를 다른세력의 첫 문장의 주요 요소로 이어지는 절묘함라임도 보여준다.

CG 트레일러(Yesterday)

지난 날

이것은 진정한 힘의 상징이였지만,
("지폐를 통한 바이러스 확산!")
이제는 파괴만을 의미할 뿐이다.
우리를 보호해줬던 사람들은,
힘을잃었다.
하지만 그것은 지난 날,
우리가 결단을 내리기 전이였다.
이제 우리의 놀이터는,
우리의 전장이 된다.
그리고 이 도시,
지난 날 우리가 행복한 삶을 영위했던 곳은,
이제 우리의 생존의 장이 되었다.
지난 날의 우리는 평범한 시민이었지만,
지금의 우리는 디비전이다.(We are The Division.)

런칭 트레일러

우리 사람들, 우리 도시입니다.

우리가 되찾겠습니다.

2 시스템

고스트 리콘 시리즈로 축적된 TPS와 협력적 전술 팀플레이 게임 개발 센스를 전부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실시간 메뉴, 완전히 3D로 표현하는 맵 내비게이션, 무인 드론, 개인 캐릭터 육성 및, 실시간 전장 등등.

완전한 멀티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동료들 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2013년 E3에서 강조된 태블릿 PC와의 연동도 존재했다. 태블릿 PC의 경우에는 무인 드론을 조작하여 서포트형 플레이가 가능할 뻔 했으나 현재 컴패니언 앱 기능이 전면 취소되었다. 이는 동회사 작품인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도 마찬가지이며 이유는 밸런스 조절 때문이라고.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간단한 신호기능이 없진 않겠지만, 실시간 음성채팅의 역할이 꽤 크게 부각된 편.
플레이어는 사회체계 붕괴 시 공공질서 보존을 위해 활동하는 '디비전'의 요원이지만 플레이어 이외의 다른 누가 디비전이고 강도떼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 설정으로 PvP를 구현한 듯하다.

E3 2014 트레일러에서도 작년과 같은 파티가 등장한다. 맨해튼이 배경.

E3에서 프로듀서와의 인터뷰에선 게임플레이를 더 효과적이고 몰입감 있게 만들기 위해 다른 게임들처럼 억지로 컷신이 나오게 하는 게 아닌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와 매치를 하였다고 하였다. 위의 영상 초반부 지하철역에서나온 시스템이며 그것을 에코라고 부른다 하였고 시네마틱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방독면을 쓴 클리너들처럼 현실감 있게 적을 설정했다고 말하였다.

2.1 다크 존 (Dark Zone)

평소에는 다른 요원들과 함께하는 협동 위주이며, PVP는 다크 존에서만 허용된다고 한다.

E3 2015에서도 같은 파티가 등장한다. 하지만 큰 반전통수이(가) 있다.

더 디비전의 새로운 시스템, 다크존이 E3 2015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PvP존으로서 로딩없이 들어갈 수 있고, 몇몇 지역은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가 필요하다. 클리너와 라이커가 등장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플레이, 그리고 한순간에 팀을 배신하고 사살해 전리품을 챙겨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다크존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하게 되면 탈주요원이 되며 최대 5분간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위치가 노출된다고 한다.

PvP존인 다크존에 대한 스토리 트레일러가 소개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독감일 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명령에 따랐다.
환자들을 맨하탄 중심의 격리지역에 고립시키고,
전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희생자의 수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갔다.
환자들을 격리하기 위해 벽을 쌓았지만,
상황은 통제 불능이었고, 전력마저 나가 버렸다.
습격, 약탈, 혼돈...
우리는 수 시간 내에 모든 병력을 철수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우리는 전염병이 만연한 그 곳에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났다.
최고의 장비들과 강력한 무기들...
그리고 치료를 위한 유일한 희망까지.
소수만이 감히 들어갈 수 있고,
더 소수만이 살아 나올 수 있는 곳.
우리는 이 곳을 다크존이라 부른다

다크존의 출입구인 방벽, 강력한 무기와 장비가 존재하는 이유등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작중 상황에 대한 사건들이 발표되었다. 어째서 디비전 요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존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었다.

다크 존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은 오염물질에 감염되어 그것을 정화하기 전에는 사용하지 못한다. 다크 존에서 이를 획득할 시에 이를 들고는 다크 존을 나가지 못하는데, 이를 위해선 '이탈 지점'이라는 곳에 가서 헬기를 불러 일정시간 대기한 뒤 오염된 아이템을 매달아 운송시켜야 한다. 다만 헬기를 부를 시엔 신호탄을 크게 터뜨리고 주변 전체에 알림이 뜨므로 이리떼마냥 몰려드는 탈주 요원들과 적 AI들을 볼 수 있다. 심할 경우 신호탄 자체가 탈주 요원들의 미끼인 경우도 있다.

다크 존에서 장비를 얻을수 있는 상자는 레벨 제한이 걸려있을 때도 있으며, 다크 존에서 얻을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한다.

여담이지만, 저레벨 다크존에 맨해튼 코리아타운이 포함되어있다.

3 그래픽

개발사인 유비소프트 매시브(매시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새로운 게임 엔진인 스노우드롭 엔진을 사용했으며 새로운 매치매이킹 시스템, 앱을 게임과 연동시키는 것도 수행할 것이라고 한다.(앱과의 연동은 밸런스 문제로 인해 전부 삭제되었다)

개발자 Q&A에서 여러가지를 밝혔는데, 요약해보자면 날씨와 밤낮싸이클에 최신기술을 적용,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현실주의와 디테일을 구사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한 기자가 매시브 인터렉티브와 인터뷰 한 기사에서, 매시브 인터렉티브의 스노우드롭 엔진의 그래픽분야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12월 공개된 스노우드롭 엔진 시연영상.

그리고 댓글엔 쌍욕이 가득하다 허위 과장광고 신고합니다 유비X까

3.1 다운 그레이드

다만 현재 와치독 그래픽 하향 논란으로 유비소프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어 이 게임도 논란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많다.

E3 2015 플레이 영상에 뭔가 부족한 움직임과 광원효과, 그리고 폭발효과가 미묘하게 구려져 다운그레이드가 확인되었다. 예로 이전에는 폭발 후 주변의 눈이 녹아 물이 되었지만, 이번 공개된 빌드에서는 꿈쩍도 않는다. 링크를 보면 무엇보다 텍스쳐의 하향이 심각하다.

상당히 좋은 소식이 돌아 왔다. 엑스박스 원 알파 테스트때 그래픽이 선보여 졌는데 다운 그레이드의 논란을 상당히 가릴 정도로 좋다는 것, 또한 시민들이 미니맵에 뜨는 것이 확인되었다. [1]와 [2]

최근 어떻게 한지는 모르나 PC 베타영상이 올라왔다. [3] 설정이 굉장히 다양한 것으로 확인되며 GTX650TI 1GB, RAM 8GB, Intel core i5 3.1GHz 등의 상당히 낮은 사양으로 Low 옵션을 돌렸는데 도시 안에서 55~65fps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적화가 굉장히 잘된 모양. 그리고 Low옵션과 Ultra 옵션의 갭이 극명하다. 대략 Medium에서 살짝 모자란 정도가 엑스박스 원 그래픽, PS4 그래픽은 Medium이 될듯하다.

클로즈베타 이후 E3vs베타 비교 영상이 올라왔다. 몇가지는 게임에 적용되어 있으나 실시간 GI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눈이 녹는 이펙트도 스크립트 기반이며 땅의 눈은 아주 작은 부분을 제외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녹지 않는다.
[4]

E3 2014 플레이 영상때 슬라이딩 하며 엄폐물에 숨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엄폐후 무릎에 묻어있는 눈을 털어내는 깨알같은 모션이 있었으나, 정식발매에서는 삭제되었다.

콘솔판은 양기종 다 고정 30fps, 1080p로 발매될 계획.

그래픽 다운그레이드의 원인이 콘솔이라는 걸 감안하면 현재의 그래픽으로는 그나마 선방한 셈. 다만 명심해야 할 점은, 디비전은 처음 발표될 때 PC로는 나올 계획이 없었다. 즉, 그 당시 발표된 트레일러는....

4 한국어지원

홈페이지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어로 현지화 되어서 나온다고 했으며 20개의 나라의 언어로 번역을 할 것이라고 한다.
스팀의 상점 페이지를 보면 인터페이스와 한국어 자막이 확정되어있다.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 둘다 한글로 테스트되진않았다.

5 베타

• 본래 12월에 XBOX ONE,1월 중 PS4, PC 베타 테스트 예정이었으나 XBOX ONE 베타를 뒤로 밀어버리고 NDA 조약이 포함된 클로즈알파를 12월 9일~12일까지 진행했다. 한 네이버 블로거의 위내용을 요약한 글

•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용량은 27.7GB

• XBOX ONE은 1월 28일부터, PC&PS4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클로즈 베타가 진행되었다.

• XBOX ONE은 2월 18일부터, PC&PS4는 2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오픈 베타가 진행되었다.

5.1 베타 정보

- 그래픽은 역시 다운그레이드를 먹었으나 와치독스급의 하향은 아니라고한다. 대략 보정샷과 원본의 차이라고. 건물들은 1:1비율이며 최적화 역시 알파&베타치고 나쁘지 않다고한다.

- UI는 전체적으로 배경에 잘 녹아 들어 있다. 베타테스트에서도 E3 2013년 공개된 맵을 바닥에 소환하는 형식이지만 맵의 포인트를 이동하면 전체화면을 꽉 채우는 맵으로 자연스럽게 변경된다. UI 편의성이 좋다.

- 단점으로는 UI가 작다. 총알표시도 작고 퀘스트나 오브젝트 표시도 작고 글자도 작다. 모니터를 사용하는 PC 유저라면 별 문제되지 않을지도 모르나 TV 등을 사용한다면 TV가 크거나 가깝지 않은이상 번거로울 것이라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UI가 배경에 녹아있어서 가뜩이나 작아서 읽기힘든 글씨나 오브젝트 확인이 더 어렵다. 다행히 베타 시점에서 글씨 확대 옵션이 추가됐다.

- 멀티 플레이는 큰 맵에 나홀로 있는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온라인 MMO게임 마냥 늘어나지는 않고 서버당 30명의 사람들이 있다고한다. GTA 온라인의 세션 시스템이나 니드 포 스피드 : 라이벌을 생각하면 될 듯. PVE는 분대원이 아닌이상 솔플이지만 미션을 할때 분대원과 매칭후 같이 다닐수있으며 다크존에선 여러 유저씩 방으로 나눠놓는다.

- 정리하자면 우려보다는 기대쪽이고 나쁘지 않다고한다. 다만 맨땅에 헤딩급인 튜토리얼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 무기는 주 무기와 보조 무기, 사이드 암인 피스톨로 구성되며 사이드 암은 총알이 무제한이다.

• RPG답게 무기마다 레벨 제한이 존재한다. 그리고 다크존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물건들에는 다크존 레벨 제한도 있다.

• 다크 존과 일반 필드의 경험치가 따로 있다.

• 파란색 등급 이상의 무기 또는 몇몇 무기에는 특정한 조건 또는 조건없이 능력치 등을 올려주는 웨폰 탤런트 라는 특수 능력이 붙어있다.

• 상의, 하의, 글러브, 무릎 패드, 백팩, 가스 마스크로 총 6개의 장비가 있다. 그 중 가스 마스크는 다크 존이나 오염 구역에 들어갈때 필요하다.

• 또한 장비에는 Firearms,Stamina,Electronics의 옵션이 있는데 이중 Firearms는 무기의 DPS에 Stamina는 플레이어의 체력에 그리고 Electronics는 스킬의 성능에 관여한다.

• 무기나 장비 내구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 메딕 팩의 치유 효과는 HOT 즉, Heal Over Time으로, 회복되는 도중 데미지를 입으면 바로 회복이 중단된다.

• 세이프 존의 소셜 에어리어 에선 장비를 구매할수 있으며, 다른 에이전트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다만 세이프 존은 플레이어가 직접 언락해야 한다.

• 총 6개의 모션이 있으며 인사, 항복, 경례, 박수, 팔 벌려 뛰기(...)와 Help라는 이름의 마치 위에서 지나가는 헬기를 보고 팔을 허우적대는(...) 듯한 모션이 있다.

• 무기와 방어구는 개조가 가능하다.

• ECHO라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으로부터 카메라, 핸드폰 대화 등등을 얻어 정보를 찾아내거나, 사이드 퀘스트를 찾아낼수도 있다.

• 주로 데미지가 메인으로 표시 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게임은 DPS가 메인으로 표시된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전투화장까지 가능하다.

• 플레이 도중에도 캐릭터의 스킬을 변경할수 있다, 미리 직업을 정해놓는 RPG 게임과는 다른 부분.

• 사이드 퀘스트는 서로 연결되어있어서 퀘스트들이 겹쳐져서 큰 스토리 라인을 형성한다고 한다. 베타 기준으로 사이드 퀘스트의 양은 약 50개에 달한다고.

• 스토리를 따라갈수록 작전기지도 점점 확장된다. 작전기지가 확장되면 그만큼 어빌리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된다고 한다.

• 수류탄은 총 6종류이며, 이 중 세열수류탄만이 다크존 입구 또는 JFK의 탄약통에서 3개 모두 채울 수 있다.

• 엘리트 적은 HP바가 노란색이다.

• 근접 음성 채팅을 PS4와 PC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PC, PS4 유저들은 다크 존 내에서 자신의 그룹이 아니더라도 가까이 있는 유저의 음성 채팅을 들을수 있다.

• 1월 28/29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베타는 알파 테스트와 다르게 NDA 조약이 존재하지않아서 소감, 영상, 스크린샷 등을 자유로이 올릴수 있다.

• 가장 먼저 작전기지를 세워야하며, 설립된 뒤 세 갈래의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고. 미션을 완료하면 그 스토리에 관한 작은 퍼즐 조각을 줄 것이며 해당 스토리를 전부 완성하여 모든 퍼즐을 맞췄다면 그것은 전체 스토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줄 것이라고 한다.

• 3개의 스토리 중 첫번째는 바이러스와 누가 바이러스를 왜 만들었는가와 그 바이러스의 해독제가 있는가, 두번째는 팩션에 관한 그들의 기원과 어떻게하면 그들을 처치할수 있을것인가, 마지막은 현 시점에서 너무 많이 얘기 할수 없는 뭔가에 연관되어있는 맨해튼의 사회 시스템의 복구이다.

• Extraction Point의 대기 시간은 베타에선 줄어들지 않은 듯 여전히 90초다.

• 이탈할 때 남이 부른 헬기로도 아이템 이탈이 가능하며, 한번 헬기를 부를때마다 이탈할수 있는 인원은 최대 4명이라고한다. 아이템 보내고 나면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다

• 다크 존에서 실수로 쏘거나 해도 바로 탈주 요원이 되진 않고 경고가 뜨며, 그럼에도 계속 공격할 경우에만 탈주 요원이 된다고한다.

• 파티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 파티원이 탈주 요원이 되면 모든 파티원이 탈주 요원 상태가 된다. 대신 범인(...)만 90초, 억울한 파티원들은 20초만에 해제된다.

• 게임 자체는 잘 실행되나 화면에 띄워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실험결과(?) 총을 쏘다가 인벤토리의 다른 총기로 바꾸었을때 그 총의 탄창에 있는 총알수는 리셋되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을 끈 후 재접속하면 와치독스처럼 모든 총기의 탄창이 모두 채워진다.

- 알파테스트 이후로 약 10,000여 가지의 버그를 수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10,000 버그중에 들어가지 않은 버그들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 10일 경우,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면 그래픽이 깨질 수 있다.
• 리스폰 후, 월드가 늦게 로딩될 수 있다.
• Vsync 사용시 프레임드랍이 일어날 수 있다.
• 창없는 창모드나 창모드 사용시 프레임드랍이 일어날 수 있다.
• nvidia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그래픽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좁은 다크 존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면, 끊김/느려짐 등이 생길 수 있다.
• 1080p이상의 해상도일 때, 캐릭터 선택창에서 그래픽이 깨질 수 있다.
• 다크존 체크포인트에서 콘솔 프리미엄 기간이 끝나면 다크존에 갇힐 수 있다(...).
• 리스폰 할 때마다 게임 패드의 진동 옵션이 활성화 될 수 있다.
• 첼시항구(?)에서 나왔을 때 무기 교환 / 무기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 맵에 GPS가 베타 구역의 밖이나 막다른 길에 표시될 수 있다.
• 인트로 영상을 보고있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맵 바깥으로 떨어질 수 있다.

5.2 베타 평가

5.2.1 긍정적인 평가

• 요약:국내 커뮤니티의 반응을 요약하자면 아쉬운 타격감, AI, 커스터마이징을 제외하면 '확실히 재밌다'라는 반응이 주류. 베타 전까지는 불안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베타 이후 재밌다. 기대된다. 라는 분위기로 완전히 뒤집혀졌다.

• 메인 미션:한 개의 메인미션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옵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전술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킬이 총 4개였음에도 꽤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기대감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어냈다. 일반존은 메인미션과 사이드미션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 외에도 유비소프트의 전매특허인 상자찾기와 비슷한 시스템인 ECHO, 핸드폰, 노트북을 찾는 시스템이 있다. 그것들은 먹고 끝이 아니라 그 안에도 각각의 사연과 내용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를 돌아다니며 찾아다닐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어냈다.

• 맵:도시의 표현이 비어있는 느낌이 아닌 완전히 꽉찬 느낌의 구현을 제대로 해냈다. 실시간 날씨변화와 시간변화는 개발진들이 약속했던 수준의 놀라운 표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지하내부 표현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 오픈월드 게임에선 최고급 수준의 그래픽이다.

• UI:UI를 비롯한 ECHO 시스템(과거의 장면을 재현해서 보여주는 이벤트. 연출이 굉장히 멋지다.)과 같이 많은 부분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참신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부분이 눈에 띄며 이 점도 좋은 평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레딧을 비롯한 해외의 커뮤니티 반응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호의적인 편이다.

• 그래픽:다운그레이드가 있었음에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사체들과 방황하는 생존자들, 어수선한 상황본부, 민간인의 사체를 뒤적거리면서 "이미 누가 먼저 털어간 것 같은데?" 천하의 개쌍놈들 따위의 말을 내뱉기 일쑤인 적 NPC들 같은 요소들이 연출하는, 어둡고 세기말적인 분위기는 바이오 아포칼립스에 직면한 무정부 도시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 다크존:다크 존의 PvP환경은 몰입감과 긴박함, 배신과 협력 등 플레이어가 게임 속의 전장에 개입할 수 있는 제 3의 요소&변수를 굉장히 잘 살리고 있기에 호평이다.

5.2.2 부정적인 평가

• 요약:온라인 게임인 만큼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친구 3명이 있으면 최고의 게임이지만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그저그런 TPS로 남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벌써부터 핵쟁이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있는 편이다.

• 맵:맵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 더 작아진 맨해튼 중부를 다루게되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베타라서 컨텐츠를 다 보여주지 않았기에 맵이 얼마나 다양한 것들로 가득차있는가에 따라 정식출시가 되어서야 맵의 크기에 대한 논란이 가능할 듯 하다.

• 그래픽:다운그레이드가 됨으로써 게임 속 이펙트가 매우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었다. 건물의 텍스쳐를 보면 알겠지만 E3 2015보다 더 퇴보하였고, 폭발 효과나 검은 연기 등은 밋밋하게 느껴진다.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생긴 그래픽적 결함, 그림자같은 쉐이더가 렌더링 되어있지 않은 곳이 남아있는 등 아직 손을 쓰지 못한 구간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쉽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래픽 옵션이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옵션을 고른다면 좋은 최적화를 보여주지만 울트라 옵션만 따졌을 때는 상당히 고사양유저들에게도 버거운 높은 사양의 게임으로 바뀌게 된다.

• 다크존:원래 그러라고 만들어진 곳이긴 하지만, 다크존 내에 문제점도 심각한 상태. 탈주 요원은 다크존 밖을 나가는 것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탈주 요원과 싸우던 도중 도망간 요원도 전투 상태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다크존 밖을 나갈 수가 없다. 보통 자신의 팀이나 자신이 도합 5명 이상의 요원을 사살 하였을 경우 맨헌트 요원으로 변하는데 이럴 경우 무려 5분이나 도망다녀야 멘헌트가 풀린다. 심지어 멘헌트 상황에서 사망시 DZ(다크존 화폐)를 소지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500~1000사이를 떨군다. 다크존 레벨 포인트 또한 1000포인트 가량 떨어진다. 500원의 경우 적을 20명 가량 잡아야 나오는 금액이며 레벨 포인트 1000포인트 또한 비슷하다. 또한 로그 에이전트가 되는게 사람을 죽인다고 되는게 아니라 데미지가 어느정도 쌓였느냐에 따라서 정해지는데, 덕분에 사격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유저가 사선에 끼어들어서 대미지를 입었다면 바로 로그 에이전트가 되어버린다. 1단계 로그 에이전트는 풀리는 시간이 짧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쉽게 로그 에이전트가 된다는 건 단점이 될 수 있다. 다크존에 고급 아이템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PvP가 싫어도 다크존에 들어가서 몹을 잡을 수 밖에 없다.

• 조작감:조작이 부족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엄폐 상태가 아닐때 앉기나 포복이 없고, 엄폐물에 들어 갈 때를 제외하곤 슬라이딩 등의 조작이 없다.

• 컨텐츠:컨텐츠에 대한 우려도 있는 편으로, PvP컨텐츠인 다크존으로 컨텐츠가 집중될까에 대한 불안한 요소도 있다. 게임 구성 자체가 대놓고 기승전 다크존인데다가, 세계관 문제로 무슨짓을 해도 적이 그냥 더 센 총과 더 튼튼한 장비를 입은 사람일 뿐인 점,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AI는 안올리고 스텟뻥으로 땜빵하는 등 한계가 꽤 명백하기 때문. 현재로서는 개발진들이 PvE컨텐츠 역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만큼 PvP에 부담감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도 엄청많이 필요해보인다.

5.3 그 외

베타 버전에서 스탯 정보가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에 저장되었다.
이에 따라 핵과 버그가 판치고있는 상황이며 랭크 정보 또한 간단한 수치 수정으로 변경 가능하다.
베타라서 그냥 클라이언트에 저장되게 해놨다고는 하는데, 베타를 왜하는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바보같은 짓이다.

• 다크존의 모든 입구가 체계화 되어있지는 않고 E3 2015처럼 직접 올라가야하는 입구도 있다.
• 무기들의 색깔별 성능 차이가 있다. 8레벨 초록색 M4의 경우 보통 2800DPS인데 보통 연사력이 빠를 경우 DPS판정이 높게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연사력이 낮고 대미지가 강한 8레벨 주황색 라이플(다크존 안에 있는 안전 가옥에서 판매. 약 3000원대)의 경우 4000DPS의 매우 높은 DPS이 나온다 심지어 무기 특성이 3개나 있기 때문에 실제 전투력 차이는 더욱 날 것이다. 색상별 성능 및 레어도 차이는 와우회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노란색 순이다. 참고하자.
• 베타에서 구현된 플레이어 레벨은 8, 다크존 레벨은 12이다.
• 이동할때 수류탄을 들고있는 상태로 뛰면 그냥 뛰는 것보다 빠르다.

5.4 현재 발견된 버그 목록

• 로고에서 튕기는 현상
• 최소사양의 유저는 간혹 최소화와 최대화를 반복하면 강제로 화면 크기가 조절된다. 이럴땐 재접이 답.
• 다크 존 내부에서는 다른 서버에 있는 파티에 가입하면 튕기는 버그가 있다. 그러니 다른 서버에 있는 다크 존 파티에 가입하려면 다크 존 밖에서 파티에 가입해야한다.
• 게임 실행시 응용프로그램 오류(000000x d...)가 뜨면서 실행되지 않는 현상. 개인적인 오류인줄 알았으나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유저가 꽤 있는 듯. 호환성탭에서 윈도우7으로 바꾸면 가능하다는 증언이 있다 그러나 이건 윈도우10의 경우이고 윈도우7은 호환성이고 뭐고 마땅한 방법이 없는듯 하다. 간혹 엔비디아 그래픽패치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 다크존 내에서 앞을 보며 오른쪽으로 이동시, 키보드에서 손을 뗐음에도 잠깐동안 더 움직이는 현상.
• 맵에 존재하는 상자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열면 캐릭터가 상자 주변을 맴돌면서 열지 않는 현상.
• 첫번째 병원 인질 구출 미션에서 보급 상자를 열때 여는 모션이 나오지 않는 현상.
• 일정 아이템을 들고 있거나, 들고 있는 상태로 죽으면 해당 아이템이 들어있는 다크존 가방이 계속해서 생기는 현상.
• 죽었는데도 30초 카운트다운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
• 마우스를 움직일 순 있는데 클릭은 먹지 않는 현상
• 돌발조우미션에서 모종의 이유로 게임을 강제종료하면 미션에 등장해야할 적이나 아군 NPC들은 텅 비어있고 그저 퀘스트만 덜렁 남아있는 현상이 있다.
• 적을 죽이면 쓰러지는게 아니라 사라지는 현상.
• 적에게 피격당했을 때 시야가 적색으로 변하는 것이 원래 화면으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경우 게임을 종료후 다시 키면 돌아온다.]
• 적에게 총을 맞아 쓰러질 때 마구 움직이면 쓰러진 모션 대신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현상.
• 작전 구역(베이스 오브 오퍼레이션)에 있는 상자에서 나갔을때 HUD가 나오지 않는 현상. ESC를 누르면 해결된다.
• 베타구역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을 때 투명 버그가 걸리는 현상. 베타구역 밖으로 나가 10초를 기다린 후 세이프룸으로 들어와 탄약보급에 F키를 누르고(탄 보급이 안될 정도까지만 살짝) 문 밖으로 나가면 투명 버그에 걸리게 된다. 이 때, NPC에게 가격을 당해도 무적(체력이 깎이지 않음)상태이고 다른 플레이어에겐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다크존에서 매우 빈번한데, 이에 대한 버그픽스가 시급하다. 투명인 유저에게 사살당하면 유저에게 죽은걸로 처리되지 않아서 30초나 되는 리스폰시간도 없고 돈도 10원 정도밖에 안떨군다. 그나마 다행인 점.
• 건물에 있는 계단에 올라간 후 내려가려하면 내려가지지 않고 그대로 공중에 떠있는 현상. 이는 비슷한 높이의 차량이나 건물에 올라가서 내려가기 등을 하면 해결되지만 적당한 높이의 차량과 건물을 찾는게 쉽지않다. 또한 지하철에 들어갈때도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비슷한 건물을 못찾기 때문에 못들어간다.
• 다크존 내에서 상대방의 닉네임이 보이지 않는 현상. 조준을 해도 보이지 않는다. 아나 일반적인 경우엔 그다지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탈주요원 표시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에 상대가 탈주요원인지 일반요원인지 알수없다! 망햇어요 미니맵에는 뜨긴 하는데 사람이 여럿 겹쳐 있으면...
• 방패를 버렸다만 다시 생기는 버그 내구도가 무한이다.

5.4.1 핵

레딧에 따르면, 대부분의 스탯(체력과 현재 상황 제외)이 클라이언트에 계산되어서 저장되고, 서버가 아무 확인 없이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로 인해 간단한 치트 엔진 등으로도 재장전이 필요 없는 무한 총알, 스피드 핵, 크리티컬 확률 폭등, 반동 없음, 무한 메디킷, 그리고 랭크 정보 등도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간단한 수치 조정으로 랭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오픈 베타 서비스가 공개된 이후 기존의 클로즈 베타에서의 안티 치트 시스템이 더욱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6 기타

• E3 2015 때 프로듀서가 직접 나와 톰 클랜시 더 디비전은 2016년 3월 8일날 릴리스 될것이라고 말했다!

• 2015년 10월 29일 스팀에 2016년 3월 예정으로 예약구매가 올라온 것이 확인되었다. 거기에 무려 한글 자막 지원까지! ->베타는 미지원

•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클로즈 베타 액세스와 게임 내 장비 세트가 있고 Gold Edition으로는 게임에 시즌패스 1년치와 National Guard 전용 장비세트가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 많은사람들의 우려와 기대(?)대로 알파테스트 영상이 유출되었으나 유비가 귀신같은속도로 블라인드를 먹이는 중. 심심하면 올라오는 수준으로 가끔 더 디비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고화질 유출영상이 올라왔다는 글이 꽤 보이는 편.

• 반갑게도, 베타가 시작되면서 코리아 타운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주모! 오른쪽을 보면 노래방이 보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크존에 속해있다.

•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이트에서 웹캠으로 지폐를 스캔하거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그 지폐의 제작지,제작지와 현재 주인과의 거리, 소변, 마리화나, 코카인, 박테리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해볼 수 있다. 현재로써는 유로와 파운드화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