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가볍게 즐기는 퍼즐 게임에 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장르.
2 3-Match 퍼즐
더 있다면 추가바람
3 말이 많은 그 시스템
이 문서는 퍼즐앤드래곤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됨. 다만 용어는 대중적인 것으로 교체함.
3.1 설명
3.1.1 기본 정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 스테미너 - 던전 입장시 소모되며, 10분에 1씩 회복한다. 레벨 업으로 최대량이 증가한다. 초반에는 던전의 스테미너 소모량도 적고 레벨업도 빨라서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고렙이 될 수록 10분당 1 회복이 얼마나 자비심 없는 회복량인지 느낄 수 있다. 그 정점을 느낄 수 있는게 진화재료 관련 던전으로, 20분 게임한 스테미나를 채우려면 8시간이 넘게 걸린다(...)[1]
- 코인 - 적을 해치우면 준다. 쓰임새는 강화와 합성.
- 경험치 - 던전 클리어시 획득한다. 아군의 능력과는 관계없다.
- 헬퍼와 친구 - 자신의 팀 외에 아군을 한 명 더 넣을 수 있다. 친구로 등록한 경우에는 추가 아군의 리더 스킬을 쓸 수 있다. 그리고 획득 포인트가 5점에서 10점이 된다(...) 코스트의 제한이 없어 강하면 강할수록 사랑받는다.
- 코스트 - 아군에게는 각각의 코스트가 있는데, 한도 내에서만 팀을 자유롭게 짤 수 있다. 레벨 업으로만 늘릴 수 있다.
과금유저를 X먹이는 시스템, 하지만 핵과금을 해서 랭작에 법석을 씹어먹는다면 어떨까
3.1.2 퍼즐 방식
6*5 크기의 퍼즐판이 5속성과 회복 블럭으로 채워져 있다.[2] 클리어 판정은 3-Match 게임과 동일하지만, 한 블럭을 끌며 제한시간 안에서 무한대로 블럭을 옮길 수 있다. 블럭 이동 전에는 시간 제한이 없으니 여유롭게 최대 효율 루트를 생각하며 진행할 수 있다.
특정 속성의 블럭을 없애면 그 속성에 해당하는 아군이 적을 공격한다.[3]그리고 블럭을 5개 이상 연결시 해당 속성은 전체기 판정이 된다.
3.1.3 몬스터
3.1.3.1 속성
껍데기를 빼고 말하자면, 대개 강약관계가 순환하는 속성 셋과 서로 상극인 속성 둘이 존재한다. 피해 정도는 강은 200%, 약은 50%이다. 색은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보라와 분홍으[4]로 이루어져 있다.
3.1.4 능력치에 따른 분류
크게 극공, 피통캐, 힐러, 밸런스캐, 용족, 신, 재료로 나눌 수 있다.
- 극공/피통캐/힐러/밸런스캐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용족 : 우월한 체력과 높은 공격력이 특징이지만 회복력이 시궁창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적전체를 공격하는 브레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신 : 모든 스텟이 우월하지만 그만큼 진화재료가 토나온다.
- 재료 : 강화용과 진화용으로 나누어진다.
3.1.5 스킬
3.1.5.1 리더 스킬
리더/헬퍼 자리의 아군에 한하여 발동한다. 패시브 스킬이므로 따로 사용 할 필요는 없다.
- 공격력/체력/회복력 증가 : 말 그대로 증가 버프. 성능과 적용 범용성은 반비례하는 편이다.
- 매턴 회복 : 블럭을 없앴을 때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조건부인 경우가 많다.
- 데미지 감소 :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 버티기(근성) : 일정 비율 이상의 체력 유지시 죽지 않는다. 물론 이 경우 잔여 체력은 1이다.
- 이동시간 증가 : 블럭을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3.1.5.2 액티브 스킬
일정 턴이 지나면 수동으로 발동할 수 있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그 일정 턴이 짧아진다.
- 공격/회복/방어력 감소
- 데미지 감소 : 말 그대로 받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인 경우가 많다.
- 독 : 몇 턴간 상대의 체력이 감소한다. 데미지에 속성은 없다.
- 흡혈 : 몇 턴간, 혹은 순간으로 적의 체력을 흡수한다.
- 변환 : 특정 속성의 블럭을 다른 속성으로 변환한다.
- 딜레이 : 적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늦춘다.
- 블럭 정지 : 일정 시간동안 매치 판정을 하지 않는다.[5]
3.1.6 강화
다른 아군을 제물삼아 아군을 강화하는 것이다. 모아뒀던 코인을 이 때 개방한다. 아군이 강해질수록 필요한 코인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강화 : 레벨 업을 한다. 종종 1.5배나 2배 보너스가 붙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끔 스킬 레벨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
- 진화 : 최대 레벨의 아군을 높은 등급으로 만드는 강화이다. 진화 후 레벨은 1로 되돌아간다.
3.1.7 유료 플레이
캐시질을 하면 코인과는 다른 유료 화폐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힘내라 돈없는 사람이여 기본적으로는 던전 한 세트 클리어시 1개씩 준다. 그러나 가끔 서버 문제 보상이나 이벤트로 들어오기도 한다.
사용처는 다음과 같다.
- 레어 카드를 하나 뽑는다.(5개 소모)[6]
- 최대 아군 수를 5명 늘린다.(1개 소모)[7]
- 최대 친구 수를 5명 늘린다.(1개 소모)
- 체력을 가득 채운다.(1개 소모)
- 던전 클리어 실패시 부활에 쓰인다.(1개 소모)[8]
3.1.8 특성
대체로 그렇다는 말이다
- 브금이 메인, 전투, 보스 이 세가지로 무한반복이다.
게임은 브금이 생명이거늘 - 게임 중 본 적 있는 몬스터를 확인하는 갤러리가 있다.
- 파티 구성이 획일화된 경우가 있다.
- 게임의 흥망성쇠가 확률에 좌우된다. 때문에 물욕센서라는 말이 이 게임에까지 퍼지는 원인이 되었다.
3.2 해당 게임
3.2.1 퍼즐앤드래곤
이 시스템의 시초. 그리고 이식작인 퍼즐앤드래곤 Z도 포함. 나머지는...
3.2.2 그 외
이 길을 따르는 한 퍼즐앤드래곤과의 비교를 결코 피할 수 없다. 거기다 차이점이나 장점이 없기까지 하면 그냥 짝퉁취급 확정이다.
항목에 대한 문서는 작성할 가치가 있는 것만 작성할 것.그리고 아무리 쓰레기라도 그 이유만으로 목록에서 지우지 말 것
- 건앤블레이드 - 퍼즐앤드래곤과는 차이점이 상당히 많다.
- 로스트 판타지
- 삼국지 퍼즐대전 - 바하무트로 유명한 Cygames에서 개발한 삼국지 관련 퍼즐 RPG, 퍼즐삼국과는 다르다! 대한민국의 경우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중. 그러나 짜디짠 보상 체계로 마개조하면서 극초반부터 망조가... 결국 2014년 11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확정.
바하무트도 그렇고, 한국에 오는 순간 퍼블리셔 한탕에 다 망한다. 다음 차례는 신데마스일지도 모른다 카더라 - 퍼즐삼국 - 기본 뼈대는 퍼드와 같지만 퍼즐 조작 방식이 한 블록을 끄는 방식이 아니라 그 퍼즐이 있는 열이나 행을 통째로 슬라이드해 맞추는 방식이다. 한때는 나름 잘 나갔지만 퍼블리셔가... 예상대로
본가일본판 삼국의 패자[9]와는 달리 유저를 호구 취급하는 운영 방식을 보이면서 망조를 보이는 중. 16년 현재에는 퍼블리셔가 넥슨에서 트라이톤으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일러스트 중심 게임이 피하기 힘든 숙명(?)인 "강력한 캐릭 = (노출도 높은)미소녀"의 공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원래 삼국지 무장에 충실한 게임인 것이 포인트. 굉장히 강력한 무장은 초선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100% 남캐이다. 다만 남여 파워밸런스는 원작에 꽤 충실한 반면, 공손강이 조조나 유비보다보다 스탯이 월등하다던가, 서황이 월영에게 공격력으로 썰린다던가하는 삼국지 관련 게임으로써는 상당히 기괴한 카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 써몬히어로
- 에노키안의 전설 - 중화권에서는 원조격인 퍼드를 제치고 국민 앱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3년 말 한국에서의 서비스 중단 이후 소수의 매니아 팬층만이 헝그리앱, 네이버 카페를 활용하여 중문판/영문판 TOS를 즐기고 있다. 짝퉁이라는 취급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게임 내 BGM, 일러스트, 시스템 등의 퀄리티는 퍼드와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 특히 적들의 다양한 스킬(특히 퍼드에는 없는 합동 공격 등)과 그 작동 방식은 퍼드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영문명 : Tower of Saviors)
어느 회사의 똥나무랑 이니셜이 같다. - 역전삼국지
- 쥬얼드래곤
- 퍼즐&매직 - 주인공 한 명이 탑을 무한대로(...) 올라가며 강해지는 시스템이다.
- 퍼즐판타지
- 퍼즐손오공 - 룬마스터퍼즐과 거의 동일한 규칙의 퍼즐RPG. 2015년 11월 12일 이후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 드래곤 전설 (영문명 : Dragon Four)
- 뿌요뿌요!! 퀘스트(아케이드/온라인) - 일본에서는 무난하게 운영중이지만 한국은 NHN의 토스트에서 퍼블리싱권을 획득하여 모바일판을 서비스하였다. 한국 서비스는 마이너스의 손답게 한탕주의 운영을 보여 주다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져 버렸다.
- 라인제타 - 일러스트만 메카로 바뀌었을 뿐이지,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능력과 스킬 등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던 게임. 그래서인지 현재 도감 번호와 능력치만 살짝 바꾸는 것으로 운영중이며, 같은 색의 코어를 2개 이상 연결할 경우 아군 측의 메카가 적 측의 메카를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했다. 2015년 9월 24일 이후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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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Match- 포코팡처럼 같은 색의 블럭끼리 드래그해서 소거하는 방식을 제외하면 퍼즐 RPG의 대부분의 특징을 가져왔다. 2015년 5월 28일 이후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 빙빙 판타지[10] - 원더플래닛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패널을 오래 누르거나 돌려 적을 공격하는 게임. 그 때문인지 '회전 퍼즐 RPG!!'라고 광고하였다.
- 로드 투 드래곤 - 게임 방식, 장르 (이쪽은 패널 RPG) 는 다르지만 패널을 이용한 조작, 인터페이스 등이 어느 정도 유사한 편. 겅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어콰이어에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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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위드 드래곤- 씨투디게임즈가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로 유명한 하이브로와 제휴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다. 드빌에 등장하는 드래곤이 등장하는 것만 빼면 평범한 퍼즐 RPG. 결국 2014년 중순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Angel Beats! -Operation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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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로봇 배틀- 2016년 2월 3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퍼즐 앤 환상향[11]
- Rainbowtail - 비쥬얼드의 게임방식을 차용한 퍼즐 RPG이다. 특수한 방법으로 소환된 펫을 움직일 수 있고, 펫을 폭발시켜 필드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점이 차이점.
- ↑ 이 문서의 기준인 퍼즐앤드래곤의 경우에는 유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 과정에서 스태미너 충전 시간을 반으로 줄였다. 즉, 5분에 1씩 회복된다. 하루 꼬박 기다려 충전해서 한시간, 혹은 30분 미만이던 무/저과금 유저들의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함이었고, 실제로 엄청나게 늘어났다.또 스태미너 충전 시간을 줄였다.이제는 3분에 1씩이다.
- ↑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2015년 상반기에 7*6과 5*4 사이즈의 퍼즐판이 특정 던전 한정으로 추가되었다.
전자는 신세계고 후자는 암덩어리다 - ↑ 그러므로 해당 속성의 아군이 없으면 무효가 된다.
- ↑ 분홍은 공격이 아니라 회복이다. 단, 역전삼국은 일부 무장이 공격을 한다.
- ↑ 넋 놓고 있다가는 스킬 뿐만 아니라 턴까지 날리게 된다.
- ↑ 그런데 워낙 운에 의존하는지라 이게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오지가 않는다. 이는 일본 소셜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 ↑ 간단히 말하면 템창 확장. 여기에 많이 투자해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 ↑ 부활하지 않으면 보상을 잃는다.
- ↑ 취소선을 친 이유는 이쪽의 경우 한판이 선 출시 된 후 일본으로 수출하였기 때문이다.
- ↑ 원제는 쿠루루 판타즈마
- ↑ 이쪽은 퍼즐앤드래곤의 뼈대에 동방프로젝트를 씌운 동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