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1 설명

말 그대로 실존하는 새 펭귄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 원작에서 펭귄 때문에 카이바 세토에게 반기를 든 빅5의 변태 펭귄 매니아 오오타키 슈조가 사용한 것이 많다.

아무래도 펭귄이라 그런지 전원이 물 속성이고 두 녀석만 빼면 종족도 다 물족이다. 그러나 서로간의 효과에 공통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몬스터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서포트가 없어 몬스터군으로 보기 애매했다. 그냥 개개의 몬스터들이 가끔 물 속성 덱에 들어가는 정도. 그러다가 나온지 12년 만에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뜬금없이 대황제 펭귄이 등장해서 정식 몬스터군이 되었다.

그러나 정식 몬스터군이 되었다고는 해도 아직 펭귄만 가지고 덱을 짤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물 속성 물족이지만 레벨이 대부분 2보다 높아 습지초원에서 싸울 수도 없고 그나마 가장 강한 몬스터인 대황제 펭귄의 스펙은 상급 주제에 무슨 하급 어택커랑 박치기할 수준이다.

펭귄 자체로 싸우기는 힘들지만, 일단 대황제 펭귄 1장을 엑시즈 몬스터 1장으로 치환할 수 있긴 하니 억지로라도 펭귄 덱을 짜려면 대황제 펭귄을 활용하기 위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정도는 깔아두는 게 좋을 듯.

2 몬스터 카드

2.1 볼트 펭귄

한글판 명칭	볼트 펭귄
일어판 명칭	ボルト・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Bolt Penguin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	번개족	1100	800
양팔의 전기 채찍으로 상대를 마비시켜 공격한다.

최초의 펭귄 몬스터. 펭귄의 시조인 주제에 가드 펭귄과 이놈만 종족이 따로 논다.

능력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효과도 없는지라 활용도는 거의 전무. 속성과 종족도 물 속성 번개족이라는, 유희왕에서 딱 4장밖에 없는 희귀한 조합이라 서포트를 공유할 몬스터도 많지 않다. 일단 대황제 펭귄에서 랭크 3 엑시즈 소환으로 잇기 위해 쓸 수는 있지만, 다른 레벨 3인 펭귄 기사가 능력치는 더 구려도 종족이 다른 펭귄들과 맞는지라 그쪽이 더 낫다.

어비스 라이징에서 새 펭귄 식구가 나온 기념으로 토너먼트 팩에서 등장, 8기 포맷으로 재판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TCG에서는 한참의 시간이 더 흘러 프라이멀 오리진에서야 발매.

여담으로 원래 일본판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양팔의 전격 채찍으로 상대를 마비시키고, 목을 졸라 공격한다.」라는 매우 살벌한 것이었다. 한글판에서는 어째 뒷부분이 잘려나가서 좀 덜 살벌한 텍스트가 되었다. 殺염성을 刹염성으로 바꾸는 것도 그렇고 일러스트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텍스트 등의 자잘한 폭력 묘사도 규제 대상에 들어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토너먼트 팩 Vol.15	TP15-KR00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절판
BOOSTER2	없음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Booster R1	B1-34	노멀	일본	절판
토너먼트 팩 2012 Vol.2	TP22-JP006	노멀	일본	절판
Primal Origin	PRIO-EN090	불명	미국	미국 최초수록

2.2 토비 펭귄

한글판 명칭	토비 펭귄
일어판 명칭	トビ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Flying Penguin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물	물족	1200	1000
귀처럼 보이는 머리에 달린 날개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기한 펭귄.

볼트 펭귄보다는 조금 낫지만 역시 현 상황에선 쓸 수 없는 수준이다. 사실 보정치까지 합쳐도 하급 펭귄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지만 그게 1200인데 무슨 소용이랴.

대황제 펭귄으로 부르려고 해도 차라리 능력치가 더 좋고 효과가 있는 펭귄 나이트메어가 더 낫고, 저렇게 나이트메어를 2장 부르면 공격력도 이놈 둘 부르는 것보다 더 높다. 일단 레스큐 래빗과 대황제 펭귄 양쪽에 모두 대응한다는 점은 나이트메어에는 없는 장점이다.

이러나저러나 이 카드는 너무 귀해서 나이트메어 대신 넣어보기도 힘들다. 일본에서는 울트라 시크릿 레어라는 꽤나 희귀한 레어도를 자랑하는 한정 팩에서 딱 한번 나왔고,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주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OST CD에 랜덤 봉입된 것 중 한 장이었다. 국내에는 대회 및 이벤트 증정품인 어드밴스드 이벤트팩에 수록, 그 덕에 한글판은 구하기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결국 비매품이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

'토비 펭귄'이라는 이름은 '바위뛰기 펭귄'을 뜻하는 일본어 '이와토비 펭귄(イワトビペンギン)'을 변형시킨 것. 날아다니는 펭귄이라는 뜻이 되었다. 이 카드의 생김새도 저 바위뛰기 펭귄에서 유래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4 Vol.2	AE04-KR021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IMITED EDITION 1	없음	울트라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Mcdonald's Promotional Cards: Series 1	MP1-011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절판

2.3 펭귄 솔저

그나마 가장 쓸 만한 펭귄 중 하나. 항목 참고.

2.4 펭귄 기사

한글판 명칭	펭귄 기사
일어판 명칭	ペンギン・ナイト
영어판 명칭	Penguin Knigh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	물족	900	800
이 카드가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

덱 파괴를 엿먹이기 위해 존재하는 카드지만 묘지 자원을 밥먹듯이 이용하는 덱이 많은 현 환경에서 상대의 덱을 일부러 까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 효과를 사용해볼 일은 매우 드물다. 물론 효과 발동에 성공했다 해도 자신이 묘지를 쌓는데도 방해가 될 뿐이다.

일단 대황제 펭귄으로 바로 불러와 랭크 3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가치가 있다. 대황제 펭귄은 어차피 덱에서 펭귄을 불러와야 하므로 어쩌다가 효과가 발동해도 불러올 펭귄을 재활용할 수 있긴 하지만 별로 기대하진 않는 것이 좋다.

수록 팩 일람을 보면 알겠지만, 수록 시기가 참 절묘해서 몇 번에 걸친 재판과 수출에도 불구하고 모든 팩에서 01 넘버로 등장하는 은근히 굉장한 놈이다.

이러나저러나 모티브는 닐스 올라브 경이 틀림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마법의 지배자	SRL-K001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비기너즈 팩 1	BP1-KR001	노멀	한국
Magic Ruler -마법의 지배자-	MR-01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DUELIST LEGACY Vol.1	DL1-001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 1(4기)	BE1-JP001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 1(7기)	BE01-JP001	노멀	일본
Magic Ruler	MRL-001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절판
Spell Ruler	SRL-EN001	노멀	미국
Dark Beginning 1	DB1-EN001	노멀	미국

2.5 펭귄 나이트메어

한글판 명칭	펭귄 나이트메어
일어판 명칭	ペンギン・ナイトメア
영어판 명칭	Nightmare Pengu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물	물족	900	1800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 포인트 올린다.

펭귄 솔저와 함께 가장 쓸만한 펭귄 중 하나. 과거에는 물 속성 덱이라면 흔히 끼워넣곤 하던 카드였으며, 지금도 어느 정도 상대를 엿먹여줄 수 있다. 꾸준히 재판도 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효과 발동 타이밍이 '리버스했을 때'일 뿐, 리버스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말살의 사도에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게 장점.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도 막아낼 수 있다. 거기다가 수비력도 제법 높아서 하급 몬스터가 공격해왔다면 꽤 높은 확률로 튕겨낼 수 있으며, 마함도 무리없이 올릴 수 있다.

다만 스노우맨 이터와는 달리 수비력이 1800인게 아쉽다. 공격력이 1800인 몬스터는 많으며 요즘엔 1900에 강한 효과를 내장한 몬스터도 많이 나오는 추세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수비력이 2000이 되지 않고서는 버티기 힘들다. 하지만 일단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나오고 나면 다른 물 속성도 강화시킬 수 있으니 꼭 펭귄 특화 덱이 아니라도 고려해볼만 하다.

원작에서는 노아 편에서 빅5의 일원인 오오타키 슈조의 카드 마스터로 등장했다.여기서는 바람 속성으로 등장했다. 심해의 전사가 물 속성이라 이 카드가 바람 속성으로 나온거라고... 어떻게 펭귄이 바람 속성이지?새긴하다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운명의 시작	RDS-KR010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HGP3-KR070	노멀	한국
RISE OF DESTINY	RDS-JP010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EXPERT EDITION Vol.3	EE3-JP070	노멀	일본
듀얼 터미널 7 -제넥스의 진격!!-	DT07-JP005	DTP 노멀	일본
스트럭처덱 -해황의 포효-	SD23-JP017	노멀	일본
Rise of Destiny	RDS-EN010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Revelation Vol.3	DR3-EN070	노멀	미국
Gold Series	GLD1-EN021	노멀	미국
Duel Terminal 4	DT04-EN005	DTP 노멀	미국

2.6 대황제 펭귄

한글판 명칭	대황제 펭귄
일어판 명칭	大皇帝(だいこうてい)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The Great Emperor Pengu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물	물족	1800	1500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대황제 펭귄"이외의 "펭귄"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뜬금없이 제네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해서 펭귄을 몬스터군으로 만들어준 카드.

레스큐 캣의 하위호환이며 레스큐 래빗의 상위호환으로, 둘과 같이 엑시즈 소환을 위한 카드. 리버스 효과를 가진 펭귄이 많아 엑시즈 소환 외의 용도로는 조금 미묘하다. 그나마 나이트메어를 꺼내서 공격력 상승을 노리는 것이 한계. 또 레스큐들과는 다르게 고레벨이라 소환이 힘들 것 같지만 일단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깔려 있으면 제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 그 후 펭귄 나이트메어, 기사, 솔저 중 하나를 골라서 2장 소환하면 곧바로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 가능. 엑시즈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는 이후 부스터팩에서 나올 다른 펭귄을 기다려보자.

다만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는 한 가지 딜레마가 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깔면 이걸로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가 1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덱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안그래도 전력다운 전력이 없는 펭귄 덱에서는 특히 치명적인 문제. 그렇다고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를 쓰자니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너무도 수지가 안 맞는다. 그냥 덱에 둘 다 넣은 다음 아틀란티스를 깔고 이 카드를 소환한 뒤 바로 레뮤리아를 덮어씌워버리면 된다.

모티브는 물론 황제펭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제너레이션 포스	GENF-KR037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GENERATION FORCE	GENF-JP037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Generation Force	GENF-EN037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2.7 소형 펭귄

한글판 명칭	소형 펭귄
일어판 명칭	子型(コガタ)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Puny Pengu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물	물족	400	200
리버스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소형 펭귄" 이외의 "펭귄"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앞면 공격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귀요미
어비스 라이징에서 등장한 펭귄의 서포트 카드. 성능은 나쁘지 않다. 역시 다른 펭귄들과 같이 리버스에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말살의 사도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뒷면으로 놓아야 하는지라 어지간한 카드로는 서포트하기 힘든 펭귄 솔저, 펭귄 나이트메어를 서포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1:1에 전개도 느려지고 다른 펭귄들과는 다르게 묘지 자원에 의존하는 데다 그렇게 되므로 견습 마술사나 리틀 트루퍼와 같이 이 카드 자신을 소환할 수 없는 게 아쉽다. 어차피 묘지에 들어가고 나면 다시 소환하기도 어렵거니와 쓰지도 않으므로 이 카드 자신도 소환할 수 있되 효과를 쓰고 나면 제외되는 식으로 나왔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자형 펭귄'이라고 쓰고 '코가타 펭귄'이라고 읽던 원래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펭귄의 한 종류인 쇠푸른펭귄/Little Blue Penguin의 일본어 이름 '코가타 펭귄(コガタペンギン)'이다. 이 카드의 이름은 저 코가타 펭귄의 이름에서 보통 '小型'이라고 쓰는 '코가타'를 '子型'이라고 장난을 쳐 놓은 이름이다.

子型이라는 단어는 저 이름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조어로, 일단 뜻을 풀이하면 '새끼 펭귄'이나 '아이 형태의 펭귄' 같은 말이 된다. 그러나 대원은 그냥 말장난 다 무시하고 독음에 충실한 소형 펭귄이라는 이름으로 내 버렸다.

대지 분쇄의 일러스트와 이어서 보면 큰일난다 카더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어비스 라이징	ABYR-KR037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ABYSS RISING	ABYR-JP037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Abyss Rising	ABYR-EN037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2.8 가드 펭귄

한글판 명칭	가드 펭귄
일어판 명칭	ガード・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Guard Pengui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물	비행야수족	0	1200
카드의 효과에 의해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받은 데미지 수치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사용자는 카미시로 리오.

효과 데미지 완화라면 날개 와타 쪽이 더 쓰기 편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카드는 필드 위에 꺼내서 벽 몬스터로 쓸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즉, 내 턴에 살아 있다면 싱크로나 엑시즈 소재로 삼을 수 있다는 것. 참고로 데미지 메이지와 효과가 똑같으니 그쪽도 참고할 것.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듀얼리스트 팩 -카미시로 남매 편-	DP15-JP005	-	일본	세계 최초수록

2.9 부정 펭귄

한글판 명칭	부정 펭귄
일어판 명칭	否定(ひてい)ペンギン
영어판 명칭	Nopengu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	물족	1600	100
"펭귄"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부정 펭귄"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펭귄"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효과에 의해 필드 위에서 패로 되돌아가는 카드는 패로 되돌아가지 않고 제외된다.

솔저와 나이트메어가 리버스했을 때 묘지에서 튀어나와 펭귄들에게 축퇴회로를 달아 주는 몬스터. 레벨과 공격력이 미묘하게 높아서 습지초원에서 놀지도 못하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 빠져버리는 미묘한 능력치가 단점이나, 바운스한 카드의 재활용 가능성을 거의 확실하게 차단해 주는 것에 대한 페널티로서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부정 펭귄이라는 뜬금없는 이름은 사실 일본어로 황제펭귄의 발음이 '긍정 펭귄'과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PRIAML ORIGIN	PRIO-JP037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EN037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3 미 OCG화 카드

• 상위 문서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 펭귄 어뢰

한글판 명칭	펭귄 어뢰
일어판 명칭	ペンギン魚雷
영어판 명칭	Penguin Torped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	물족	550	300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직접 공격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오오타키 슈조가 사용.

3.2 펭귄 스워드

한글판 명칭	펭귄 스워드
일어판 명칭	ペンギン・ソード
영어판 명칭	Penguin Sword
장착 마법
"펭귄"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에게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포인트 올린다.

오오타키 슈조가 사용. 펭귄 카드군을 예언한 비범한 카드. 하지만, 범용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