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인외라는 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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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하이스쿨 D×D 크로스오버 팬픽, 세라포르 레비아탄의 아들인 세라라는 오리캐가 주인공이다.
작가는 선비사절.[1]

2 줄거리

방과 후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가 박쥐 날개를 펴고 있었다. "엄마는 사실 마왕님이야! 레비아땅☆이에요!"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측

3.2 그외 다른 인물

3.2.1 그레모리 권속

3.2.2 시트리 가문

셋 모두 세라가 세라포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시트리 부부는 세라포르가 결혼하다니 풍악을 울려라! 상태, 소우나는 내가 이모가 되다니라며 살짝 멘붕했었다.

3.2.3 4대 마왕

시트리 가문과 같이 처음에 세라를 소개 받은 뒤에 상당히 멘붕했었다. 서젝스의 경우엔 처음 소개 받았을 때 세라포르가 애인이라도 데려온 줄 알았으나 아들이라는 소개를 받자마자 레바의 마야 드립을 쳤고 그레이피아는 마방진에서 청심환을 꺼냈고, 아쥬카는 항암제를 탈탈탈 털어넣고 심지어 팔비움은 잠이 달아나기까지 했다.

3.2.4 명계

  • 탄닌 - 세라의 수련 스승이 되어주고 있다.

3.2.5 교토 요괴

  • 야사카
  • 쿠노우 - 현재 세라에게 플래그가 꽂혔는지 세라에게 남아있던 <병사:>의 말을 약속의 증표로 받았다.

4 기타

상당히 원작 파괴 요소가 많고, 작가가 중간중간 올린 설정을 보면 오리지널 캐릭터도 제법 되는 편이다.
예를 들면 후반부에 등장하게 될 교토 에피소드가 앞당겨졌다거나, 리아스 그레모리가 이미 오리캐와 결혼을 했고 아이를 가진 엄마라는 등의…….
원작 파괴 요소를 집어넣게 된 계기는 원작인 하이스쿨 D×D에서 트라이헥사 관련으로 몇몇 조연캐를 리타이어 시킨 탓에 작가가 빡쳐서(...)라고 한다.

뉘앙스를 보면 악역 외의 주인공 쪽은 주연이든 조연이든 리타이어 시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향인 듯하다.
  1. 마법소녀의 마력 충전기가 되었습니다. 라는 라이트노벨을 쓴 작가다. 단…… 출판사의 사정으로 강제로 절판되고 e-book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