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ケモンやしき Pokémon Mansion
- 상위 항목: 포켓몬스터/지역
포켓몬스터 본작 시리즈 중에서 포켓몬 저택이라 불리는 곳은 두 군데가 있다.
목차
1 관동 지방의 포켓몬 저택
홍련섬에 있는 버려진 대저택이자 던전. BGM이 숲의양옥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섬뜩하다. 들어보자.
버려진 저택이라면서 포켓몬이 우르르 튀어나오고 그 안에는 도둑이라든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든가 별 이상한 놈들이 바글거린다.
그런데 도둑은 물건 훔치러 온 주제에 자기가 길을 잃어서 헤메고 있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바로 아래에 있는 연구소를 놔두고 여기가 과학자에게 이상적인 장소라며 일부러 여기에 짱박혀 있는 등 여러모로 이상한 놈들이 몰려있다. 참고로 과학자들 중 한 명이 한때 이곳에 자신의 멘토가 있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보라타운의 등나무 노인으로 보인다.비주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강연은 홍련섬에 버젓이 있으니…….
어쨌든 이곳 깊숙한 곳에 홍련섬 체육관에 들어갈 수 있는 키가 있기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열쇠로 체육관 문을 열면 이미 라이벌이 먼저 체육관 관장을 이기고 갔다고 한다. 어?
여담으로, 1세대 그래픽에서는 색이 온통 빨간색으로 표현되어있어서 눈이 상당히 아프다(…).
G/S/C 계열에서는 홍련섬 화산이 폭발한지라 같이 날아갔다.
곳곳에 있는 노트의 내용을 보면 아무래도 이곳에서 뮤츠를 만든 듯 하다. 아래는 노트의 내용.
July 5
Guyana, south america a new pokémon was discovered deep in the jungle.
(7월 5일
남아메리카 가이아나의 깊숙한 정글에서 새로운 포켓몬이 발견되었다.)
7月5日:ここは南アメリカのギアナ。ジャングルの奥地で新種のポケモンを発見
7월 5일: 여기는 남아메리카의 기아나, 정글 깊은 곳에서 신종 포켓몬 발견
July 10
We christened the newly discovered pokémon, MEW.
(7월 10일
우리는 새롭게 발견된 포켓몬을 뮤라고 명명하였다.)
7月10日:新発見のポケモンをわたしはミュウと名付けた
7월 10일: 신발견 포켓몬을 나는 뮤라고 이름붙였다.
Feb. 6
MEW gave birth. We named the newborn MEWTWO.
(2월 6일
뮤가 아이를 낳았다. 우리는 아이를 뮤츠라고 이름붙였다.)
2月6日:ミュウが子供を産む。産まれたばかりのジュニアをミュウツーと呼ぶことに…
2월 6일: 뮤가 아이를 낳았다. 갓 태어난 주니어를 뮤츠라고 부르기로...
Sep. 1
MEWTWO is far too powerful. We have failed to curb its vicious tendencies...
(9월 1일
뮤츠는 너무 강하다. 우리는 뮤츠의 파괴충동을 억제하는데 실패했다...)
9月1日:ポケモン ミュウツーは強すぎる。ダメだ…私の手には負えない!
9월 1일: 포켓몬 뮤츠는 너무 강하다. 안 돼... 나로선 어떻게 할 수 없어!
위 문장에서 보다시피 뮤에 관한 떡밥이 뿌려져 있다. 덕분에 뮤츠를 발견한 많은 유저들이 뮤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녔고, 뮤를 획득할 수 있다는 온갖 루머가 쏟아지기도 했다.
2 신오 지방의 포켓몬 저택
212번 도로 서쪽의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과 달리 던전은 아니며, 안에는 수많은 메이드들과 저택의 주인 '한자랑'이 있다.
말 그대로 그냥 평범한 부자의 저택……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도 1번 항목에 못지 않은 수수께끼들이 산재해있다.
2.1 자랑의 뒷마당
저택 뒤에 자리잡은 마당은, 한자랑이 풀어다 놓은 포켓몬들이 야생으로 튀어나온다.
나오는 포켓몬은 그냥저냥 평범한 포켓몬들. 좀 신경쓸 것이 있다면 피츄와 피카츄가 유일하게 야생으로 나오는 장소라는 것 정도?
하지만 전국도감을 얻고 난 뒤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전국도감을 얻고 난 뒤에 한자랑의 방에서 한자랑에게 말을 걸면 이 사람이 자기 뒷마당에 대해 이런저런 자랑을 늘어놓는데, 도중에 특정 포켓몬이 자기 뒷마당에서 튀어나왔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 포켓몬은 뒷마당에 확실히 없는 포켓몬. 그 직후, 옆에 있는 집사가 분명 없는 포켓몬이라고 태클을 걸면 한자랑이 갑자기 당황하며 집사에게 귓속말로 중얼거리더니 그를 밖으로 내보낸다.
눈치챘겠지만, 이대로 바로 뒷마당으로 가보면 5%의 확률로 해당 포켓몬이 출현한다.
다시 방으로 돌아오면 어느새 집사는 돌아와있고 둘 다 "거봐, 분명 있었지?"라는 식으로 뻐기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한 번씩 볼 수 있으며, 이 이벤트를 통해 한 번 나온 포켓몬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야생으로 나온다.
이 이벤트를 통해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은,
2.2 저택의 좌우, 그리고 첫 번째 수수께끼
저택의 왼쪽과 오른쪽은 메이드들이 막고 있다.
단 왼쪽의 경우, 플라티나 버전에서는 저택의 왼쪽을 막고 있는 메이드에게 말을 걸어 하루에 한 번씩 '메이드 턴 어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메이드 5명을 상대하면서 목표 턴 수를 정확히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며, 메이드들은 전부 버티기를 배우고 있는 삐삐를 지니고 있으므로 모래바람이나 눈보라를 일으키는 마기라스, 눈설왕, 하마돈[1]으로 순삭시키고, 목표 턴이 5턴 이상이면 보조기 등으로 턴을 벌어야 한다.[2] 목표 턴수를 모두 채우면 해피너스를 들고 있는 도련님이나 아가씨가 나오며, 이 해피너스는 이상한 사탕을 가지고 있으므로 필요하면 탐내다나 도둑질로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첫 턴에 높은 확률로 내던지기를 써버리므로 미리 가져갈 포켓몬을 선두에 놓자.
하지만 반대로 복도 오른쪽 끝의 문은 어떤 버전이든 항상 메이드가 막고 있어서 절대 못 들어가게 한다. 도대체 이 문 뒤에는 무엇이 있는지 게임을 아무래 진행해도 절대 알 수 없으며, Pt에서는 주인님이 절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차이밖에 없다.사실 뒷마당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은 이곳에서 빼돌린다 카더라.
이후 양덕들이 데이터 자체를 뜯어본 결과, 저택 양쪽 출입구로 드나들 수 있는 장소는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 다시말해 의도적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막아놓은 요소.
2.3 한자랑의 방, 두 번째 수수께끼
플라티나 버전에서는 한자랑의 방에 있는 책을 조사하면 마나피에 대한 정보가 도감에 기록된다. 이것을 이용해 GTS로부터 마나피를 얻는 짓이 매우 수월해진다. 사실 마나피는 GTS로 얻는 것 중에 가장 가짜가 많은 것 중 하나.
그 밖에도 이 방에는 포켓몬 동상이 있는데, 앞에는 경비가 지키고 있고, 경비에게 다가가면 동상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숲의양옥집에도 이것과 비슷하게 생긴 동상이 있다. 사실 코뿌리 동상은 전 지방 공통. 어디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게다가 이 양옥집은 대칭구조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쪽에만 동상이 있다. 즉, 저택의 동상의 정체는 양옥집에 있는 동상을 가져온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 또한, 숲의 양옥집에 있는 동상을 조사하면 왠지 이쪽을 노려보는듯 하다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때문에 한자랑이 숲의 양옥집과 무언가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양옥집의 유령까지 더해져서…….
새벽 3시 즈음에는 경비원이 사라지고 동상에 말을 걸 수 있지만 동상이 더러워졌다고 뜬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동상을 만지고 나서 숲의양옥집의 동상에 대화를 걸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