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ケモンセンター / Pokémon Center
- 관련 문서: 프렌들리숍
1 포켓몬스터의 등장 시설
기본적으로는 포켓몬 전문 병원. 포켓몬들이 전투불능이나 그 외 온갖 이유로 다쳤을 경우 이곳에서 포켓몬 간호사에게 치료를 받는다.
대개 주인공의 고향 마을을 제외[1]한 대부분의 정착지[2]에 존재하며, 포켓몬센터 건물 도트에는 약자로 P.C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3], 국내에선 예전엔 포켓몬센터라고 부르지 않고 PC방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았다. 공식적으로 쓰이는 약칭으론 포켓센이 있다.
게임 내에선 빠른 진행을 위해 기계에 몬스터볼을 넣고 몇 초 돌려주면 HP와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해주지만, 설정상으론 실제의 병원처럼 다친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이 제각기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를 위한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큰 시설의 경우는 인간용의 병원 시설을 함께 갖추기도 한다. 이는 애니판에서의 그대로 재현되었다. 이런 특징에 애니판에서는 마을에 장기체류할 때에 주인공 일행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돈을 안 받는 걸 보면 포켓몬세계는 쿠바처럼 무상의료를 실현했나 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켓몬 전문 병원이니만큼 비상전력은 피카츄를 비롯한 각종 전기 포켓몬들을 이용해 충당하며, 간호보조원 역할에 럭키, 해피너스, 다부니 등의 치료 기술을 가진 포켓몬들이 주로 배치되어 있다. 그 밖에 메가니움이나 루주라 등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포켓몬들이라면 차별하지 않고 배치되는 모양이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저 포켓몬들이 항상 간호순의 곁에 붙어서 등장한다. XY에서는 푸크린이 배치되는 모양. 간호순 자매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포켓몬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이 총 책임자인 것은 아니고 전담 의사가 최소 한 명 이상은 붙어 있다는 설정.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있다.[4] 여담으로 포켓몬센터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다. 24시간 운영하는 포켓몬센터도 있는가 하면 저녁 11시에 셔터문을 닫아버리는 포켓몬센터도 있다. 또한 있는 장소가 꼭 마을에만 국한되진 않는다.
어느 세대에서나 통신 케이블 클럽 서비스를 지원했지만 1세대에서는 교환과 배틀만 지원하므로 단층, 2세대에서 과거통신까지 지원하게 되자 복층으로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이는 5세대까지 이어진다. 4세대 이후부터는 트레이너 카드의 등급이 별 4개로 오르면 회복 시 대사가 확 줄어들며, 5세대부터는 프렌들리 숍과 GTS의 기능이 전부 센터에 통합되어 그야말로 복합 편의시설이 되었다. 6세대 X·Y에서는 PSS의 등장으로 GTS 기능이 빠지는대신 피팅룸이 추가되고 건물 레벨이 복층에서 단층으로 회귀하였다. 또한 같은 6세대 소프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선 원작과 동일하게 프렌들리숍과 분리되었다고 X·Y와는 다르게 의상 커스터마이즈 기능도 없어서 원작 고증에 충실했다. 하지만 1층으로 층이 낮아진건 6세대의 디자인을 따랐는데 ORAS에서 금탄도시의 포켓몬센터 안에 있는 곤충채집소년이 "10년 전에는 포켓몬 센터가 2층 건물이었다"는 말을 하는데 2, 3세대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여담이지만 6세대부터 생일을 맞이하면 간호순이 직접 축하해주며 내부 BGM 또한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밑의 생일 Ver. BGM 참고.
썬·문에서는 컨셉아트를 통해 디자인이 바뀐 걸 알 수 있는데 그전과 달리 돔형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시리즈 최초로 차량형 포켓몬센터가 등장하는듯하다.
파일:5A3c5jl.jpg
여담으로 서양판에서는 항상 간호사가 포켓몬의 치료를 끝나면 "We hope to see you again!"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또 오길 바랄게요"'이다. 한글판에서는 "또 이용해 주세요!"이다.
포켓몬센터의 BGM은 대대로 초창기 적/녹/청 시절 음악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DPPt의 밤 버전 BGM은 느린데다가 변주가 심해서 1세대의 어레인지라고 못느끼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잘 들어보면 멜로디라인이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 1세대
- 2세대
- 3세대(RSE)
- 3세대(FRLG)
- 4세대(DPPt, 낮)
- 4세대(DPPt, 밤)
- 4세대(HGSS)
- 5세대
- 6세대(XY)
- 6세대(XY, 생일 Ver.)
- 6세대(ORAS)
여담으로 이 BGM의 어느 리믹스버전이 6시 내고향 2016년 5월 24일 방영분에 잠깐 나왔다[5].
2 포켓몬스터 굿즈를 판매하는 가게
모티브는 1번. 각 지방마다 분포해 있으며 가장 메이저한 메가도쿄점의 경우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시티 2층에 있다.[6]
메가도쿄점은 이름에 걸맞게 로고의 몬스터볼 부분이 메가스톤으로 바뀌어 있고, 메가리자몽Y가 그려져 있다.
캐릭터 상품을 파는 매장과 대전 및 포켓몬 교환을 할 수 있는 통신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 상품은 포켓몬센터 한정판 프리미엄이 붙어 품질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라고 해도 포켓몬 프린트 티셔츠나 주인공들이 쓰는 모자부터 시작해 한정판 NDS, 게임, 피규어, 식완 등등 상품 종류와 오리지널리티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기 들르려고 일본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참고로 매장 내부에는 1번의 그 전통의 BGM이 흐른다.
미국 뉴욕에도 2001년 11월 16일 포켓몬센터 뉴욕점이 개점했고, 2005년 05월 14일 '닌텐도 월드 스토어'로 리뉴얼하여 현재에 이른다. 북미지역의 공식 온라인 포켓몬 쇼핑몰 이름도 포켓몬 센터다. [1]
2024-12-22 11:57:16 현재 일본 전국에는 포켓몬센터 11점포, 포켓몬스토어 11점포 해서 총 22점포가 있다. 주로 대도시나 관광지, 공항에 있다.
포켓몬센터 점포정보 2016년에는 온라인 포켓몬센터를 런칭했다. 포켓몬센터 온라인 일본점
한국에서는 비정기적으로 포켓몬 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열고 있으며, 일본보다 앞서 2015년에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을 론칭했다. 일본 포켓몬센터 공식 수입제품이나 오리지널 상품을 팔고 있으나, 오프라인 포켓몬 스토어에서 한 발 앞서 공개하는 오리지널/일본 포켓센 굿즈도 있고 종류도 대부분 그 쪽이 더 많다.
3 포켓몬스터 TCG의 스타디움 카드
한글판 명칭 | 포켓몬 센터 | |
영어판 명칭 | Pokémon Center | |
일어판 명칭 | ポケモンセンター | |
수록 블록, 팩 | BW - BW3 헤일 블리자드 | |
카드의 종류 | 스타디움 | |
서로의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의 차례마다 한 번 자신의 벤치 포켓몬을 1마리 선택해서 HP를 「20」회복시켜도 좋다. |
벤치 포켓몬을 회복해주는 스타디움 카드로 등장. HP 20 회복은 벤치를 때려대는 포켓몬이 주는 데미지를 어느 정도는 커버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 효과를 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회복이 벤치로만 제한되는데다가 물/전기 타입에게는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타디움 넘실거리는 큰바다가 있다. 게다가 20 회복은 다음 턴에 한대 더 버티기를 바라기도 힘든데다가 현 환경에서는 체력과 대미지 인플레가 일어나서 채용률은 0이다.- ↑ 대신 고향 마을에서는 주인공의 집에서 엄마한테 말을 걸면 포켓몬을 회복시킬 수 있다. 2세대에서는 주인공의 집 대신 연구소에서 회복 가능하다. 단, 부채시티는 체육관도 있는 엄연한 도시로 취급되기 때문인지 포켓몬 센터도 존재한다.
- ↑ 5세대의 가륜마을 정도.
- ↑ 1세대에선 POKE. 2세대에서도 관동지방의 포켓몬센터는 POKE라고 쓰여있다.
- ↑ 다만 포켓몬스터 20화에서는 간호순이 주요 책임자로 나오며 폐점시간에 포켓몬센터에서 나오려는 지우를 말리는 행동을 한다.
- ↑ 6시내고향 다시보기 링크 6628회차 매실편, kbs 저화질 다시보기 기준 4분 38초부터. 6세대 XY버전이다. 가끔 포켓몬센터 BGM이 나와서 방송을 보던 포덕들이 빵터지기도 한다.
- ↑ 위치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1998년부터 2007년까지는 니혼바시 방면,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하마마츠쵸역 앞, 그리고 현재의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2층. 이케부쿠로로 확장 이전하면서 이름에 메가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