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포켓몬스터의 시스템
공식 사이트 : [1]
현재는 폐쇄.
인간불신의 향연
야생 지그제구리를 이로치 아르세우스로 바꾸길 원하는 창조경제의 축소판
1.1 상세
Global Trade System의 축약어로, 포켓몬스터 게임에서 자신의 포켓몬을 세계 각국의 다른 언어판의 포켓몬과 교환하는 시설이다. 전용 Wi-Fi 서버를 사용하며 게임 자체에 내장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따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때문에 확장성이 없어서 4세대까지는 한국어화가 되지 않아 한국어 버전의 포켓몬이 영어 버전으로 억지로 변경되었다.[1]
각 버전에서 GTS를 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한편, GTS에서 교환할 수 없는 포켓몬도 있는데, 일단 "클래식 리본"을 단 배포 포켓몬들은 교환이 불가능하다.
포켓몬을 맡기고 교환할 대상을 구하거나, 자신이 찾아서 구할 수가 있는데 이때 교환하고자 하는 포켓몬은 자신의 도감에서 본 적이 있는 포켓몬으로만 선택할 수 있다. [3]도감채우기용으로는 미묘하지만 일단 필요한 포켓몬을 본 적이 있다면 구할 길은 열린 셈. 노가다를 하다가 버려지는 개체들을 처분하기 위한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 그래서인가 자신이 맡기는 경우엔 조금 터무니없다 싶은 조건을 내걸어도 예상외로 교환이 잘 된다. 아이디넘버 차이로 인한 교배의 편의성과 국제결혼을 통해 늘어나는 혹시모를 색이 다른 포켓몬 발생 확률 버프, 반복된 알까기로 인해 어느 정도의 개체작업이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 등으로 인해 부모개체를 찾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반면에 이쪽에서 해당 포켓몬을 찾으려고 하면 높은 확률로 레벨 1에서 10 사이의 전설의 포켓몬을 요구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4] 교환을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이거이런 짓을 해 놓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박스에 공간이 부족해서이거나 아니면 염장을 지르기 위해서인 듯(...)[5].
사실 이런 짓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원텐도 유저가 통신 진화를 위해 일부로 이래놨을 가능성도 있다. 4세대까지는 포켓몬을 올려놓은채 다른 포켓몬 아무거나 찾아서 교환할경우 맡겨놨던 포켓몬이 통신진화하는 버그가 있다. 이때 다른 사람이 맡겨놨던 포켓몬을 채가면 안되기에 말도안되는 조건을 걸기도 한다.
1.2 5세대
5세대에서는 GTS 네고시에이션이라 하여 서로 포켓몬 세 마리를 내놓고 교섭을 진행하는 새로운 교환방식이 추가되었다.총성과 포켓몬스터 이는 실시간 Wi-fi 통신으로 상대방과 교섭을 벌여 상대방과 교환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GTS와는 달리 도감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포켓몬을 얻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여기에서는 환상의 포켓몬의 범주에 들어가는 포켓몬들은 클래식 리본이 달려 있지 않아도 내놓을 수 없는 것 같다. 드림월드 아르세우스나 신월섬 다크라이는 클래식 리본이 달려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섭에 내놓을 수 없는 것이 일판 소프트 기준으로 확인되었다. 일반 GTS에서 클래식 리본이 달려 있지 않은 포켓몬들은 환상의 포켓몬이라도 교환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이건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의사표시 방법은 네 가지로, 스마일 모양의 '기쁨', 시퍼런 얼굴 모양의 '싫음', ♡ 모양의 '완전 좋음(…)', 느낌표(!) 모양(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있다. 이 GTS 네고시에이션을 할 때 지켜야 할 기본 매너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너무 흔한 포켓몬은 가급적 내놓지 말자. (단, 상대방의 버전이 다를 것을 고려하여 자신의 버전에서만 나오는 포켓몬을 내놓는 것은 논외.)
2. 상대방과 연결이 되면 스마일 모양의 '좋음' 아이콘을 터치하여 인사 해주자.
3. 상대방이 포켓몬을 보여줄 때마다 제때 제때 의사 표시를 정확히 하자.
4. 상대방이 웬만큼 비매너 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접속을 끊지 말고 교환 종료를 누른 뒤 상대방도 종료할 때까지 기다리자.
1.3 6세대
그런데 6세대 이후로는 치트가 매우 성행해서 상대방이 교섭 때 내놓는 포켓몬을 보면 치트산인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미국이나 영국 유저들이 이런 치트 유저의 비율이 많은 편. 이런 자들과 교환을 했다가는 정품 소프트가 잘못되는 수도 있다고 하니 정품 유저라면 가급적이면 교환을 하지 않는게 좋다. 일단 이로치 포켓몬을 너무 많이 내놓거나 처음부터 당당하게 내민다면 그건 거의 99% 치트산이라고 봐도 좋다. 정상적인 노가다를 통해 얻었다면 그렇게 쉽게 이로치를 내놓을 리가 없으므로. 루프산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건 그냥 봤을 때 절대로 구분이 불가능하다. 또 간혹 스타팅 포켓몬이 몬스터볼이 아닌 다른 볼에 들어가 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6]그래도 상대방이 잘 걸리면 운 좋고 훈훈하게 끝나면서 대박을 낚을 수도 있으니 알아서들 잘 교섭해 보도록 하자. 단 정품 소프트를 망치는 다메타마고[7] 현상은 4세대 까지만 나왔을 뿐, 5세대에서는 아직 에딧산 교환으로 오류가 나왔다는 보고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에딧 악용이 좋은 건 아니다.
참고로 3세대 전설의 포켓몬이나 마스터볼로 잡은 3세대 포켓몬을 뿌리는 유져들이 있는데, 안심해도 좋다. 왜냐하면 루비,사파이어에서는 포켓몬 복제가 에메랄드에서는 포켓몬과 아이템 복제가 일종의 버그로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도감은 채워야하나 진화시키기 귀찮은 기기기어르 같은 포켓몬을 레쿠쟈나 가이오가를 줄테니 달라고 요구하는 이상한(?) 유저들이 보인다. 물론 에디트처럼 부작용이 따르지는 않지만, 교환상대 입장에서는 비버통을 주는것과 비슷한 느낌일걸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오히려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6세대에서는 도감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포켓몬이라도 GTS에서 이름을 입력하면 교환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로 포켓몬을 공개하지 않고 교환하는 미라클 교환도 추가되었다. 치트가 염려되기는 하지만, 포켓몬 시리즈의 정품 유저들은 항상 복돌 유저와 머리를 싸매며 도감을 완성해갔으니 이제는 딱히 신경쓰는 유저는 없는듯.(...)
6세대에서는 특별한 리본이 달려있지 않아도 환상의 포켓몬이면 교환에 내보낼 수 없게 변경되었다. 예를들면 3세대에서 이벤트로 잡아서 리본이 없는 뮤도 교환에 내보낼 수 없다. 그런데도 환포를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8]
기본적으로 GTS는 금강옥, 백옥, 백금옥 같은 특수한 아이템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이템을 지니고 교환할 수 있는데 메가스톤은 지닌채 교환할 수 없다.
2014년 5월 20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닌텐도 DS와 Wii의 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4,5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의 GTS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아 망했어요 이제 4, 5세대 플레이어들은 도감을 완성하려면 무조건 면대면 통신을 이용해야한다.
6세대에서 GTS를 이용하다 보면 참 별의별 정신나간 종자들이 다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떤 포켓몬이든 검색시 야생산이 뻔한 개체로 실전이어도 무리겠지만 온갖 전설, 환상의 포켓몬을 달라고 구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똑같은 포켓몬을 원하는 포켓몬에 걸어두고 고렙, 드특, 이로치(...)를 달라고 하는 교환의 개념은 잡혀있는 건가 싶은 유저들마저 있다. 에딧이 왕창 뚫린 탓에 리본이 없는 상태의 에딧산 환포들이 잔뜩 올라와있고, 심지어는 존재 불가능한 녀석들(어버이 이름이 바뀐 환상의 포켓몬, 각종 불가능한 볼에 담긴 포켓몬 등)마저 자유자재로 교환되니 웬만하면 도감용으로만 쓰자(...) 시스템상 성별과 레벨만을 지정할 수 있어 개체,특성,볼유전 등을 고를 수 없으므로 야생산이 날아와도 상관없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레벨 1~10을 지정하면 알까기산이 올 가능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아무렇게나 말 그대로 교배만 한 녀석이 오거나 저렙 야생산이 날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쪽에서 포켓몬을 찾는 경우도 메시지에 올라와있는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피본다. 계속 하다보면 인간불신을 경험할 수 있다. 외국산 부모는 차라리 레딧에서 교환하자
1.4 주거래(...) 포켓몬
뮤
- 모든이가 원하는 환포. 수요는 흘러넘치는데 공급이 매우적다(...) 그마저도 99% 에딧.
그란돈, 가이오가
- 에메랄드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지상락원(...) 에메랄드 소지라면 이 두마리를 무조건 복제로 증식시켜 교환용으로 써먹자.
게노세크트, 메로엣타
- 교환불가 환포. 1~10레시제크와 똑같다고봐라.
메타몽
- 때때로 원하는 포켓몬을 메타몽으로, 100레벨로 제한을 걸면 이로치+6V가 오는 경우가 있다.[9] 만약 얻었다면 키우미집에 고이 모셔두자.
비비용
- 일본, 미국, 유럽, 한국 등의 포켓몬 유저가 많은 곳의 기기에서 나오는 비비용은 흔해서 인기가 없지만 포켓몬 유저가 적은 지역의 비비용은 쉽게 도감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다.
각종 전설의 포켓몬
- 특별한 포켓몬을 포함해서 결과를 보면 화살꼬빈이나 지그제구리 야생산이나 1V이하를 걸어놓고 구걸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덤으로 plz shiny를 붙이기도 한다.
같은 한국인이라면 발암이 온다
각종 1레벨 포켓몬
- 그나마 나은 부류. 알까기하다가 남은 개체로 필요한 개체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정작 전설이나 완육을 달라고 하면 답이 없다허나 진짜로 몇 V인지, 유전기가 있는지는 모르니 과신은 금물.[10]
각종 색이 다른 포켓몬
- 희귀성 때문에 모든 이가 원하는 포켓몬.
진화과정이 귀찮은 포켓몬
- 단순한 레벨업이나 야생산이 아닌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교환해야 진화하는 등의 부류.
볼케니온
- 아직까지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준다. GTS에서 볼케니온이 날아왔다면 100% 에딧인데,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모르는것같다.
2 닷지 바이퍼 GTS
3 go 2 sleep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련항목:프로레슬링/기술
코바야시 켄타의 고 투 슬립 & 러닝 사커볼 킥 콤보.
프로레슬링 기술. 프로레슬링 NOAH의 KENTA가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그의 대표적 피니쉬 무브. 대표적인 일프빠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피니쉬 무브로 쓰면서 북미 메이저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름은 go 2 sleep. 번역하자면 가서 자라. KENTA의 원조는 소문자로만 쓰며, CM 펑크의 경우는 약자로 G.T.S라고 쓴다.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로 들쳐 올린뒤, 옆으로 내리면서 니 리프트로 상대를 강렬하게 걷어차는 타격 잡기(?)이다. 상대를 떨어뜨리는 위치에 따라 타점이 좀 제멋대로인 타격 잡기이다보니 접수빨을 상당히 받는 편이다.[11] 위의 이시모리나 존 모리슨처럼 접수 잘 하는 선수가 받아주면 타격감이 장난이 아니다. 근데 이시모리는 너무 오바 반대로 쉬운 들기자세임에도 키차이때문에 빅맨들의 접수가 까다로운 기술이기도 하다.
CM 펑크가 "난 남의 기술을 베끼지 않는다."는 헛소리를 했다가 KENTA에게 직접 까이기도 했다.
Dead Or Alive 시리즈의 티나 암스트롱이 5편에서 새로 얻은 기술이기도 하다. 카운터 잡기로 게임인지라 상대를 들고 니 리프트를 하면 상대가 멀리 날라간다.
4 giantess, 즉 거인녀의 약자
거인녀 참고.
5 NVIDIA 그래픽 카드의 네이밍
NVIDIA 에서 생각하는 그래픽 카드에서 중상급 정도의 성능을 내는 라인업을 의미하였다. 세대별로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최상위 클래스에는 GTX 나 GTX~ ti 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보다 바로 아래단계에 GTS 라는 이름이 붙었었다. 이보다 낮은 성능에는 G, GT, GS, LE 같은 이름이 붙었다.
리네이밍 이후 제품으로 GTS250, GTS450이 있다.
하지만, GeForce 500 세대에 들어서는 중간번호로 성능을 구분하면서, GTS는 삭제되었다. 게다가 GTX 도 강등되어 중간급에나 붙는다.
- ↑ 다만 국가명은 KOR로 정상 표기되었다. 4세대까지는 한국어 버전이 영문 버전의 스킨 변경판이었기 때문에 강제변경 절차를 거친 것.
- ↑ 신오지방에서는 축복시티, 성도지방에서는 금빛시티.
- ↑ 4, 5세대 한정.
- ↑ 신도유적 이벤트를 통해 얻는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Pt 기라티나 버전에서 잡을 수 있는 레지기가스는 1레벨이 존재할 수 있다.
- ↑ 아니면 진짜로 아무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올려놓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답이 없다.
- ↑ 예외로 드림월드산 스타팅은 몬스터볼 이외의 볼에 들어있을 수 있다. 또, 1세대 및 6세대 스타팅의 경우 6세대에서 볼유전이 추가되면서, 다른 볼에 잡혀 있는 모습이 나올 수 있다(프렌드 사파리에서 1단 진화형이 출현한다.).
스타팅의 굴욕뭐, 드림월드 산 포켓몬은 다른 몬스터볼로도 잘 잡히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올전설 교환하는데 전설 전부 마스터볼로 잡혀 있을 시는 의심해야한다(...)고는 하더라도 리셋팩을 통하거나 교환을통해 마스터볼을 구해서 잡는경우도 많다. 당장 루리웹만가도 은근 마스터볼을 많이 찾는다. 전설노가다에 마스터볼이 굉장히 편리하기 때문 . - ↑ 알이라서 놓아줄 수도 없고, 부화도 하지 않는 알, 일종의 미싱노라고 봐도 된다. 불량알과 비슷할지도?
- ↑ 특별한 포켓몬을 찾지 않는다고 설정하면 되지만 여러 전설의 포켓몬도 나오지 않아서...
- ↑ 예를 들면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서 하트비늘을 장착한 사랑동이를 100레벨 6V 메타몽과 바꿔 주기도 한다.
- ↑ 만약 드특 파이어로나 개굴닌자와 같이 실전에서 잘 볼 수 있으면서 드특을 얻기 힘든 개체는 1렙에 Hidden abillity 라 쳐 놓고 올리면 화살꼬빈의 경우엔 30분 안에 교환된다.
전설은 당연히 안되고일반특성 가지고 사기치지 말자 - ↑ 접수 빨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시전자가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제대로 니 리프트를 날리는게 중요하다. WWE에서는 과도한 안전화 정책으로 펑크의 GTS가 제대로 들어간 적이 거의 없다. 겨드랑이 쪽으로 들어간다던지 빗겨맞는 다던지 무릎 자체를 힘껏 올려처야 되는데 그냥 들이대는 수준이 태반인 반면 KENTA 같은경우는 상대의 복부나 흉부 턱 목 등에 제대로 가격하여 강렬한 모습을 보인다. 접수 빨은 그 나중 문제로 일본 선수 같은 경우 자신의 팔을 앞에 덧대서 슬쩍 막거나 하는 접수는 하지 않는다. 랜디 오튼 같은 경우가 팔을 앞에 덧대는 접수를 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