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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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중학교	호곡중학교	화수중학교	화정중학교
고양교육지원청 웹사이트를 참고,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풍동중학교 Pungdong Middle School 楓洞中學校
교훈	높은 이상, 맑은 품성, 바른 행동
개교	(2006년 9월 1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조성의
교감	박정용
학생 수	845명 (2016년 기준)
교직원 수	73명 (2016년 기준)
상징	인동, 소나무
관할 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1로 101 풍동중학교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파일:/20160430_112/kwanyoung02_1461979846898kH2aj_JPEG/%B1%D7%B8%B21.jpg]]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풍동지구 개발과 함께 개교하였다.

2 역사

2005.09.09	풍동중학교 공사 착공
2005.12.26	풍동중학교 교명 확정
2006.09.01	풍동중학교 개교(3학급, 167명)
2006.09.05	3학급 증설(6학급, 175명)
2006.10.16	1학급 증설(7학급, 245명)
2006.10.24	1학급 증설 (8학급, 270명)
2007.02.13	제1회 졸업식(43명)
2007.03.01	24학급 인가
2007.03.02	2007학년도 입학식(24학급, 636명)
2007.03.05	28학급 인가
2008.02.15	제2회 졸업식(192명, 총 235명)
2008.03.03	2008학년도 입학식(33학급, 363명)
2009.02.13	제3회 졸업식(296명, 총 531명)
2009.03.01	제2대 이경숙 교장선생님 부임
2009.03.02	2009학년도 입학식(9학급, 359명)
2010.02.11	제4회 졸업식(638명, 총 1169명)
2010.03.01	30학급 인가
2010.03.02	2010학년도 입학식(10학급, 388명)
2011.02.11	제5회 졸업식(358명, 총 1527명)
2011.03.01	27학급 인가
2011.03.02	2011학년도 입학식(8학급, 313명)
2012.02.10	제6회 졸업식(343명, 총 1020명)
2012.03.02	2012학년도 입학식(8학급, 312명)
2012.09.01	제3대 최병국 교장선생님 부임
2013.02.08	제7회 졸업식(368명, 총 2238명)
2013.03.04	2013학년도 입학식(9학급, 344명)
2014.02.12	제8회 졸업식(316명, 총 2554명)
2014.03.03	2014학년도 입학식(9학급, 330명)
2015.02.13	제6회 졸업식(304명, 총 2858명)
2015.03.02	2015학년도 입학식(8학급, 269명)
2015.09.01	4대 조성의 교장선생님 부임
2016.02.05	제10회 졸업식(346명, 총 3204명)

3 상징

3.1 교표

면학의 열기 가득한 배움의 뜰에서 높은 이상과 꿈을 키우는 풍동인을 상징한다고 한다.

3.2 교훈

높은 이상, 맑은 품성, 바른 행동

3.3 교가

최돈규 작사, 권수연 작곡의 교가이다.

학교에서 행주산성 안보인다
가사를 몰라 마지막 '풍동중학교'만 부르는것이 압권
악보상으로는 보통 솔 에서 시작하여 '아아-' 하는 부분에서는 높은 시 까지 올라가야 하지만 그랬다가는 아무도 부를 수 없으므로 실제 부를 때에는 한 옥타브 정도 낮추어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도 시 올라가는거는 힘들다

3.4 교목

소나무다.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와 기상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풍동인을 상징함

3.5 교화

인동이다. 겨울을 이겨내는 인동은 인내와 의지로 강한 생명력을 아름답게 피워내는 꽃으로 풍동인에게 올바른 삶의 기쁨을 전해준다고 한다. 학교 축제인 인동제와 도서관인 인동글샘터가 이 인동에서 따온 이름이다

4 특징

특식은 수, 금요일마다 나온다.
계단에 담배 2갑이면 미니홈피 도토리가 50개라는 표어가 붙어있다. 담배값이 올랐잖아?
2014년까지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융합수업같은 실험적인 수업과 수행평가가 진행되었으나 학생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듯. 하도 창의인성 모델학교를 강조하는 선생님들의 말에 귀가 딱지가 앉을 것 같다고 한다. 학습지와 수행평가를 정말 많이 한다.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영화를 보고 감상문, 크리스마스 계획, 심지어 마술 보고 감상문 쓰라고 한다. 많이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꽉 채워야한다. 감상문은 대개 5줄,한 줄당 25자 이상. 수행평가는 워낙 학생들이 빽빽히 채우다보니 9 pt. 로 다 채워도 만점 받기가 힘들다. 3학년쯤되면 그 감상문으로 현대예술을 한다

2014년 이후로는 창의인성 모델학교가 종료되어 매우 좋다고.
2015년 기준 현재 1학년은 자유학기제 실시중. 덕분에 1학년들만 살판났다. 이에 관해서는 아래 자유학기제 문단 참조.

5 자유학기제

2015학년도 1학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 꿈과 끼를 찾는 유익한 시간이라지만 현실은 평가와 조별과제에 찌든 삶 본격 대딩 체험 신입생 여러분.... 힘쇼.
오전에는 정규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요일별로 다른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아래처럼 실시한다.

비전 up	진로와 연계된 내용
감성 up	체육, 미술, 음악 등
사고력 up	독서 및 독후활동
나눔소통 up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왜 죄다 up이 들어가는지
특히 나눔소통과 사고력은 연말 시상하며, 상금 5천원(...)을 준다. 그것도 문상으로. 게다가 상 이름들이 유치원에서 주는 바른생활상 느낌으로 심히 괴상하다.

5.1 비전 UP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공식 명칭은 비전 up이지만 일반적으로 비전 또는 진로로 통용된다. 5교시 때에는 행복수업을 진행하는데, 내용은 은근히 좋은 거 많으니 잘 듣자. 담당 선생님에 따라 ppt자료에 따라 발표를 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시간상 그러한 경우는 거의 없다. 여담이지만 수업에 사용되는 ppt의 글꼴은 '나눔손글씨-펜체'다. 6교시에는 주로 강의 영상을 보고 감상문 쓰기나 빈칸 채우기를 한다. 강의 영상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TED또는 강연 100도. 다만 당일의 주제에 따라 간혹 지식채널 e를 상영하기도 한다. 비전 up 시간에 작성한 모든 활동지는 후에 포트폴리오 평가에 들어가므로 성실히 작성하자.

5.2 감성 UP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감성 UP은 주로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 계열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활동의 종류도 상당히 넓어서 어느 날은 그림을 그리게 되고, 또 어떤날은 학교 옆의 식골공원(...)으로 산책(...)을 가게 될 수 있다. 활동에 따른 산출물을 제출해야 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말 그대로 놀고 즐기며 감성을 up 시키면 되는 시간이라 부담이 적은편

5.3 사고력 UP

매주 수,목요일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일반적으로는 5교시에 지정된 책을 읽고 6교시에는 책 내용에 따라 독후활동을 한다. 책은 국어, 수학, 과학, 영어 분야에 관련된 책으로 구성되며, 한학기동안 모두 10여권 정도를 읽고 독후활동하게 될 것이다 열심히 참여한다면 말이지. 매일 6교시에 학습지를 작성해야 하며, 연말에 일괄적으로 걷어 우수작은 시상한다. 팁을 주자면 내용은 망했어요더라도 최대한 깔끔해 보이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수백장의 학습지를 심사해야 하는 담당선생님으로서는 내용을 일일히 읽어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학습지를 잃어버렸다면....fail

5.4 나눔소통 UP

자유학기제 최대의 미스터리 정확히 무슨 활동을 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금요일에 진행되며, 감성 UP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한다는 점은 비슷하다. 다만 무언가를 만들어 내거나 제출해야 하는 활동들이 많아 부담이 넘친다. 환경보호, 인권, 생명존중 등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다고 보면 된다. 연말에 포트폴리오를 걷어 시상한다.

6 학교 시설

전관, 후관으로 나뉘어 있고 2, 3, 4층에 연결통로가 있다. 전관은 4층, 후관은 5층까지 있다.

• 교실들 : 말그대로 정규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 당연히 n학년 n반의 네이밍이 붙어 있다. 교실별로 시설 편차가 큰 편으로, 후관 2층 일부 교실은 전구가 LED로 교체되어있거나, 극히 일부 교실만 무려 천장에 달린 스마트 TV가 달려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교실은 형광등에 프로젝션 TV이다. 그마저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 편. 스마트 TV인 반은 점심시간에 선생님들 노트북에 연결하라고 만든 랜선을 TV에 연결해 TV로 유튜브를 본다 카더라. 대체로 2층 교실의 시설이 가장 좋고, 4층 교실은 무난하며, 3층 몇몇 교실들은 눈 뜨고 봐 줄 수 없는 상태다.
• 품성관 : 체육관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품성관이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입구 쪽 벽에 전자시계가 있다.공으로 전자시계를 맞추면 정학이라는 썰이 있다
• 마음수련관 : 목적은 줄넘기 같은 간단한 체육을 할수있도록 만들어놓은 공간이나 대부분은 댄스부가 연습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가끔씩 무서운 용도로도 쓰인다 카더라 가끔이 아닐 걸?
• 인동글샘터 : 교화인 인동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다. 시설이 학교의 다른 시설들보다는 좋은 편. 벽면에 "오늘 읽은 책은 나의 미래다" 라는 글귀가 쓰여있는데, 1학년 미술 선생님의 작품이다. 내 미래는 아무것도 없는건가
• 회화실 :1층에 있는데 꽤 춥다. TV화면이 특별하게 터치스크린으로 되어있어 터치가 가능하다. 2주일에 한번 회화시간이라 하여 교과영어 대신 여기로 내려와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시간에 참여를 잘하면 선생님들이 바우처를 주는데 이것으로 회화실 옆에서 무려 영어로 주문해서 토스트같은 것을 먹을 수 있다.토스트말고도 주스,학용품 등을 판다...만 대부분 토스트를 먹는다. 아니,이제 대세는 주스야
• 김정호실 : 그냥 다용도 교실이다.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한다. 방과후 수업도 한다. 모티브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자매품으로 이율곡실과 세종대왕실이 있다.
• 탁구실 : 정말 말 그대로 탁구실이다. 15년 말부터 탁구가 유행하더니 16년도에 후관 5층 복도에 있던 탁구대를 김정호실이나 다용도실 등을 용도변경해 탁구대를 집어넣었다.
• 음악실 : 제1, 제2음악실 2개가 있다. 제1은 보통 1학년, 제2는 보통 오케스트라부가 쓴다. 2014년 이후론 2학년도 음악수업을 안해서 대부분 1학년만이 쓰는중. 2,3학년은 합창대회 준비기간에만 1과 2를 돌려쓴다.
• 시청각실 : 학생회의나 교직원회의,강연,자치법정 등을 여기서 연다.
• 교무실 : 6교무실까지 있다. 해마다 교무실 배치가 조금씩 바뀐다. 1교무실과 2(3학년부)교무실은 2층, 3(2학년부),4(과학정보부),5(학생자치부) 교무실은 3층, 6(1학년부)교무실은 4층이다
• 교직원 식당 : 선생님들이 급식을 드시는 곳이다. 이 급식실이 생김으로서 급식실에 학생용 테이블이 늘어나고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아래 급식실 문단 참조.

가끔 맛있는게 나올때 가서 선생님들에게 부탁하면 좀 주신다.

• 급식실 : 좌석수가 부족하다보니 3~5월은 3학년, 6~9월은 2학년 10~12월은 1학년이 쓰는 식으로 돌려 쓰는데, 겨울에는 추울 뿐더러 반에서 배식하는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니 급식실은 기피된다.하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종치기 전부터 급식실로 달려오는 좀비들을 볼수있다고... 2016학년도부터는 전학년(...) 급식실 배식을 실시한다. 간단히 단순한 산수를 써 봐도 점심시간 50분이 모자라며 급식실이 터져 나갈 것이 뻔함에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첫날의 상황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 입학식날부터 헬게이트에 빠진 신입생들 안습. 이미 졸업해서 다행이다..인가 최소한 한 학년은 교실배식을 한다든지 하는 개선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3학년에서는 경로우대(..)를 해줘야 하지 않느냐는 말도 나오는 중 사실은 급식차를 중고나라에 팔았다 카더라 이건 미친 짓이야 여기서 나가겠어 사실 급식차는 급식실에 있고 위생문제로 이렇게 됐다고 들음. 실은 여자 치마, 화장 단속을 위해서라고 함.

그래서 그런지 그후로 급식을 안먹는 학생들이 급등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학교가 아파트로 둘러싸이다보니, 겨울에 눈이나 비가 온 뒤에는 땅이 얼어서 절대로 운동장에 못 나간다. 품성관이 터지는 때 주변 인도는 다 녹았는데 학교 운동장만 얼음판이다. 가끔 근처 부대 군인들이 와서 축구하신다. 운동장은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7 학교 생활

7.1 동아리

3월 말이 되면 동아리를 선택하게 되는데, 2016년 현재 30여개의 동아리가 존재한다. 몇몇 봉사시간 받는 동아리(방송부, 도서부)등은 3월 초부터 면접이나 서류 등을 통해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이른바 전기모집). 이 동아리들에 가입하지 않은 학생들은 3월 말에 각종 동아리중 하나로 편성되는데, 이 동아리들은 반별로 할당된 인원대로 담임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가위바위보, 제비뽑기 등으로 결정한다(이른바 후기모집). 각 동아리에 대한 설명은 아래 참고

1. 표시는 봉사시간 부여 동아리

• #방송부 : 학교 방송에 관하여 총괄 담당하는 동아리. 점심마다 음악방송을 하는데 가끔씩 5년 전 노래를 틀어주기도 한다. 수요일에는 특집방송을 하는데 한 가수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주니 팬인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좋다. 연간 봉사시간 지급은 20시간으로, 잘리지만 않으면중학교 필수 봉사시간 60시간을 한번에 채워주니 동아리 경쟁률이 웬만한 대학 경쟁률 뺨친다. 2015년에는 최소 5:1은 넘었다고.. 2016현재는 방송부장비는 쓰레기고 아무리 방송을 스마트TV로 본다지만 화면은 지지직거릴뿐더러 어쩔땐 소리도안난다. 방송부에서는 학교에 안 나오는 장비와 관련해서 건의를 하는데 학교 측에서 돈이 많이 든다고 거의 다 무시한다. 그리고 방송장비로 인해 방송사고가 나면 항상 방송부 탓으로 몬다. 정말 어이가 없다. 진정해요 방송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방송곡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니 참고

• #도서부 : '도서' 부이지 '독서' 부가 절대로 아니다. 책을 나르는 동아리이지 책을 읽는 거는 아니다. 인동관 관리..라 쓰고 노가다라 읽는다. 책 번호에 따라 정리하고 책상정리하고 없어진 책 찾고... 봉사시간은 20시간이지만, 경험해 보면 20시간보다 더 줘야된다는 생각이 든다. 모 선배는 한달만에 2키로가 빠졌다 카더라

• #오케스트라부 : 정식 명칭은 풍동 오케스트라. 2음악실을 전용으로 사용하고, 각종 행사 때 기념 공연을 하고, 교가와 애국가도 연주한다! 상당한 수준급.시험기간 외에는 1층 현관 앞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한다. 심지어 겨울에도.

• 보디빌딩부 : 본격 갱생동아리 정식 명칭은 헤라클레스. 학생부 선생님이자 체육 선생님이 주도하는 동아리이다. 대부분의 행사때마다 동원되어 무대앞에서 윗옷을 벗어 그동안의 운동으로 단련된 몸을 보여주는데..학부모님들이 학교에 오실때도 동원되는 걸 보면 좀 안쓰러워 보인다. 최병국 교장선생님이 매우 좋아하셨었다고 사실 학교 남학생들 몇몇도 매우 좋아한다고 네????

• 밴드부 : 토요방과후 강좌이며 동시에 공식 동아리이다. 지도교사는 밴드 '오늘 만났어요'에서 드러머로 활동중이다. 오디션을 통해 부원을 선출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냥 중간에 들어가도 악기좀 다룬다 싶으면 그냥 넣어준다 카더라. 4층 음악실에 부실이 있으며 부활동은 그냥 평 범한 밴드부와 다르지 않게 선곡하고 연습하고 합주하고 새로운곡 선곡하고 연습하고 를 무한반복한다.연말에 합창대외와 학교축제가 있는데 이때 보디빌딩부, 오케스트라부와 마찬가지로 무대에 오른다. 여담으로 케이블이 방송부에 있어서 엠프2개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엠프수도 부족한 상황.....케이블을 달라고 해도 방송부에서 안준다.토요일이나 동아리 활동 시간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도부실에 모여서 연습을 하는데 학생들 말에 따르면 꽤나 시끄럽고 1층에서도 들린다고..역시 여기도 베이스가 기타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것 같다. 2015년 전까지는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후로부터는 존재여부도 알기 힘들다.

• 일러스트부 : 이름 그대로다.일러스트그리는 동아리.하지만 일러스트 특성상 애니일러스트가 많기때문에, 동아리에도 덕후 (...)들이 많다. 본격 오덕동아 리 가장 흔한 애니덕, 겜덕부터 밀리터리덕까지. 이셋을 모두 겸비하고있는부원도 있다고.하지만 이름값은 할만큼 모두 기본 실력들은 출중 한 편. 일러스트부 답게 홍보 포스터는 모두 직접 그린거다.

• 댄스동아리 : 약칭 댄동. 말그대로 댄스하는 동아리이다. 걸그룹과 남자그룹의 댄스를 당연히보통 보여준다. 15년 합창대회때는 덤덤과 Ice Cream Cake를 췄다. 레드벨벳 덕후가 흐뭇 근데 그게 작성자 헤라클레스와 마찬가지로 체육대회, 인동제, 합창대회, 그리고 갑자기 생기는 몇몇 행사 때 축하공연을 한다.

• #푸른봉사단 : 말그대로 봉사하는동아리 라고쓰고 막노동이라고 읽는다 이다. 보통 봉사시간을 얻기위해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한다. 신청은 한반당 2명씩이다. 신청자가 부족하다면 담임의 재량에 따라 봉사시간이 부족한 학생을 강제 차출하기도 한다.봉사시간은 1년에 최대 12시간을주지만 열심히하고 안하고에 따라 봉사시간이 바뀐다. 동아리 시간에 딴 학생들이 빵을만들고 춤을추고 노래를 부를동안 수세미와 손걸레를 들고 청소를한다. 청소를 하고있을때마다 지나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또 돌아가며 아침에 일찍나와 학교청소를 하는데 학교 밖으로 나가 쓰레기를 줍기도한다. 밖에서 쓰레기를 주울때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 #또래중조부 : 이름과는 다르게 또래 중조 활동이 주 활동 내용은 아니다. 학교 wee 클래스 상담 선생님이 담당하고 운영하며, 선발 방식은 매년 다르므로 확정할 수 없다. 프리허그(...) 캠페인을 가끔씩 진행한다. 등교시간에 교문 앞에 나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는(...) 캠페인이다. 프리허그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서로 피한다 프리허그 할때 한정 푸른봉사단과 함께 불쌍한 동아리 양대산맥이다. 봉사시간은 10~20시간 정도 부여된다.

• #전자신문부 인동글누리 학교 전자신문이 생겼다. 풍동 전자신문반 학생들과 Voice Korea 동아리 학생들이 기사를 써서 올려 준다.

기타 동아리 추가 바람

7.2 주요 행사

• 입학식 : 신입생들이 중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날이다. 신입생들은 중학교 첫번째 행사인 입학식때 매우 놀랄것이다. 작성자도 그랬다 입학식때에는 입학을 축하하기위해 2학년,3학년도 품성관에 모여 줄을 서있는다. 이때 한번 놀란다 바닥이 무너지지 않을지 걱정된다 .선배들의 포스에. 그리고 두번놀란다. 선배들의 엄청매우 시끄러운 수다소리에. 그리고 또 놀란다. 그런 선배들을 조용히시키는 학주쌤의 포스에. 속으로는 와 진짜 시끄럽다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리고 그다음 해 입학식에 아마 자신이 그 시끄러운 선배들 중 한명이 될것이다. 2016학년도 입학식에는 1학년 학생만 참석해 진행했다.
• 체육대회 :5월에 열린다. 넘치는 수행평가로 지친 학생들을 더 지치게 한다. 반대항경기로, 상금이 상당히 크다! (학년별로 1등 십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 보통 반별로 반티를 맞추어 제작하는데, 가격이 1만 5천원 이상으로 상당히 비싸 돈낭비가 심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럼에도 매년 그렇게 해 오고 있는 중. 종목은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자줄넘기, 단체줄넘기, 협동공치기, 파도타기, 400미터 계주, 총화계주(교사 및 학부모) 등을 진행한다. 점심시간에 댄스부와 헤라클레스의 공연을 진행한다. 매년 똑같은건 기분탓
• 풍동컵 : 심심하면 1년에 한두번정도 개최하는 단일종목 체육대회.[* 체육담당선생님이 개최해! 하면 개최하는 수준. 심지어 입시기간!에도 열뻔했다. 남자축구, 여자축구, 남여 피구 등 각종 구기종목을 골라서 반대항 경기를 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1,2등만 시상한다.
• 인동제 : 독특하게도 축제 명칭이 학교 이름을 따 풍동제가 아닌 교화를 딴 인동제이다. 그런데 학교에서 인동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 2년에 한번 열리는 큰 학교축제.오전엔 각 학급마다 학급가게를 열어 얻은 수익을 학급비로쓴다. 점심시간~오후에는 운동장에서 공연.역시 밴드부, 댄스부와 보디빌더부가 공연을 한다. 원래 열려야 할 2016학년도에는 안 열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확인 후 추가바람.2014년에 2-4반은 학급별 점포 대신 자습을 했다
• 합창대회: 연말에 열리는 행사로, 반의 분열 화합을 이루어 유종의 미 서로에대한 불신과 분노 를 거두고자 한다. 체육대회보다 상금이 두둑하긴 한데, 그만큼 싸운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분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반이 이런건 아니고, 싸우더라도 상을 받은대다수의 반이 화합되며 끝나는 해피엔딩. 역시 인동제처럼 대회에 끝나고 밴드부, 댄스부와 보디빌더부의 공연이 있다.이거 돈받아야 할것 같아
• UCC대회 : 졸업예정인 3학년 한정 연말에 졸업기념영상 or 학교폭력 예방 UCC를 반마다 두 조씩 나눠 제작한다.3학년동안 쌓인 노하우가 그럭저럭 쌓여 다들 영상미는 충실한 편. 다만,졸업기념영상은 다들 지나치게 겹칠우려가 있다.응답하라 라던지 학교폭력 예방영상은 워낙 병맛이 많아 수상하는 조가 많다(!). 심지어 영상 사이사이에 광고를 넣었는데 이 광고가 본 영상보다 더 호응이 좋았던반도 있다.물론,이 조도 재미있었다 2016년 연말에도 실시할지는 의문. 당연히 하겠지
• 졸업식: 3학년들이 마지막으로 학교를 오는날이자, 모든 학교의 필수코스. 아무감흥 없을것같지만 뭐?너네가 해봐! 실제 졸업하면 되게 슬프면서 아쉽다. 대충 '이제사 쫌 재미있는데 벌써 졸업?'하는 느낌. 아이들이 가장 칠판을 많이 쓰는 날중 하나

추가바람.

7.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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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범위를 곧이곧대로 내는 법이 없다. 시험범위를 뒤죽박죽 골라놔서 작년 기출을 보려고 하면 중간과 기말을 둘 다 봐야된다.예를들어 국어로 치자면,3단원과 5단원을 스킵하고 1,2,4,6단원을 본다던가,하는식이다.물론 시험범위가 네단원씩이나 될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굳이 이렇게 불편하게 시험범위를 내는건 학원을 견제하기위함(?)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선생님들이 노린거라 카더라 시험때는 시작이랑 종료 5분 전 알람을 하는데 시험 한 번만 보면 다 외우게 된다

"감독관께서↗ 입실하실↗ 시간입니다↘. 감독관께서는↗ 문항지와↗ 답안지를 수령하시어↘ 해당→ 지필평가실로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관께서는↗ 봉투를 개봉하여↗ 답안지를↗ 먼↘저↗ 배부하시기 바랍니다↘. 문항지는↗ 줄별로 맨↗ 앞자↘리 학생의↗ 책상 위에↗ 놓아주십시↘오. 문항지↗ 배↗부 안내방↘송은↘ 하지↗ 않습니다↘."
"종료→ 5분→ 전입니다→. 답안지↗ 작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살표 틀린 부분은 수정 바람 재학생은 음성지원이 된다. 그냥 "이번역은 백마, 백마 역입니다" 생각하면 비슷하다.... 다만 억양이 좀더 세다 2016년도 제 1차 지필평가부터는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쉽 사실 이걸 방송하던 선생님이 방송장비가 달린 교무실에서 쫒겨나셨다. 과목코드는 거의 전국 표준과 일치한다. 아래 표 참조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가	체육
01	02	03	04	05	06	07
음악	미술	영어	한문	중어	일어	역사
08	09	10	11	12	13	14

수행평가에 대해 말하자면 2014학년도까지 창의인성 학교였던지라 그 영향으로 수행평가가 넘쳐난다. 1학기에는 5월에 몰려있고, 2학기때는 10월에 몰려 있는데, 유독 조별평가와 상호평가가 많다.때문에 점수루팡도 많은편. 일반적으로 교과서, 노트 검사 등으로 수행평가를 처리하고, 많이 나가면 논술 평가 정도를 보는 다른 학교와 다르게 온갖 수행평가를 다 시킨다.이렇게 온갖 수행평가를 다시키는데 수행평가 일정이 몰려서 심한반은 하루에 모든 시간표가 수행평가여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쉬는시간도 수행평가를 준피하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어쩌면 시험기간보다 더한상황. PPT 이용해 발표 정도는 기본이고 UCC제작, 연극 등 이 모든 것을 하게 될 것이다. 덕분에 고등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이 수행평가 때문에 고통받을때 무난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카더라 대학생들의 조별과제 고통에 공감할 수 있다 카더라

7.3.1 국어

특히 국어는 시험 범위가 매년 들쭉날쭉이다. 그 해의 국어선생님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 듯. 수업시간에는 주로 국어 교과서 단원 마무리에 있는 추가 학습 파트를 배우지 않지만, 이는 교과서 내용의 응용이므로 이곳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시험인만큼 교과서만 믿는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난이도다. 맨 끝의 용어 설명도 한 시험에 두세 문제식 나오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아야 한다. 마늘 한 접, 북어 한 쾌 이런거 걸리면 답이 없다. 주로 지문을 전부 쓰지 않고 중간중간만 잘라서 낸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은?' 과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는 시험지에 제시된 지문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한 문제씩 페이크문제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얼핏 보면 틀리고 자세히 보아도 틀릴 수밖에 없도록 내서 무진장 헷갈린다. 45도 각도로 보면 답이 보인다 카더라 단어를 하나하나 끊어가며 읽는다면 의외로 가볍게 넘길 수도 있다. 평소 문제를 꼼꼼히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7.3.2 사회/역사/도덕

사회 과목의 경우에는 주로 도표를 이용해 출제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 교과서에 나오는 그래프나 기사 자료 등을 읽어 두면 시험을 볼때 좋다. 사회는 1학기 첫 지필고사의 첫 시간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긴장, 불안감 수전증 등으로 마킹이나 풀이 실수 등이 생기지 않도록 특히 주의할 것. 1학년에 한해 배운다.

• [1학년 2학기] 창업 프로젝트: 자본금 8천원으로 가게를 창업해 판매하는데 이게 수행평가다. 10점짜리이고 판매실적이 곧장 점수와 직결되므로 잘 하는 것이 좋다. 토스트나 샌드위치가 가장 흑자내기 좋다. 점수에 미쳐 사비로 메꿔 넣는데다가 장부조작까지 하는 조도 간혹 볼 수 있다. 게다가 사비를 다 쓰고는 가게 수익금을 갖다 쓰는 횡령 비스무리한 것도 드물지만 볼 수 있다 카더라. 개판이다 캡사이신 라면스프 일대일 비율 라면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반 전체 보건실 행과 응급실 행은 덤

2,3학년 때는 사회 대신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 역사 교과서 구석에 붙어있는 역사 탐구 활동에서 서술형 문제를 출제한다. 중학교도 길게 보면 대학 입시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주로 사진이나 자료를 주고 그에 따라 가지치기 식으로 뻗어나가는 한국사능력시험 스타일보다는 사실에 대해 옳거나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수능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된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고,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수업시간에 수업만 잘 들었다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을 것이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역사 수업시간에 수업만 잘 들으면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온다' 라는 말 때문에 이번 (2016년) 중간고사를 어렵게 낸다고 한다 .... 안돼! .

7.3.3 영어/중국어(일본어)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주변 학교와 비슷한 편이었으나... 2015년 2학기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급격히 높아졌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기존에 난이도는 조금 낮아도 페이크 문제들이 다수 들어있어 체감으로는 매우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난이도도 높고 페이크도 많다(...). 또한 풍동중학교의 영어 시험에는 2014년의 desert/dessert 문제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백마고등학교에서도 나왔다 정말로.어법상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인데, 디저트(dessert)와 사막(desert)를 구분해야 하는 문제다. 일반적으로 어법 오류를 찾는 문제는 문법상의 오류를 찾는 문제로 인식되기 때문에 단순히 오타라고 생각한 학생들이 많았다. 그 이후로 조금 난이도가 내려가는가 싶더니... 현실은 위와 같이. 주로 본문에서 관계없는 내용 찾기, 동사나 명사의 형태 오류 찾기 문제가 자주 출제되며, 서술형에서는 그림을 보고 특정 인물이 하고있는 행동을 쓰는 것이 항상 나온다. 모든 학교가 그렇지 않나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문제는 본문 주고 어법상 틀린 개수 찾기. 하나라도 헷갈리면 틀리게 된다. 모든 학교가 그렇지 않나

중국어와 일본어는 2학년때부터 선택으로 운영된다. 보통 10반 기준이면 중국어 6: 일본어 4 정도의 비율이 나온다. 중국어나 일본어나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 학생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중국어라면 병음기호, 일본어라면 히라가나를 알아두는 것이 성적에 좋을 것이다. 중국어는 주로 병음기호 맞추기와 성조 맞추기가 자주 출제된다고 알려져 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쉽지만, 서술형에서 가끔 뒤통수를 친다. 예를 들면 2016년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간자체로 쓰시오' 와 같은 뭐같은 문제가 나왔다. 물론 다들 멘붕. 내년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 이 글을 보고 있는 1학년들을 반드시 기억할 것. "'中华人民共和国'" 이라고 쓴다.

7.3.4 수학

주변 일산 학교에 비해 수학 시험이 쉬운 편이긴 하다. 다만, 그 시험의 객관식 난이도에 따라 서술형의 깐깐함이 달라진다. 객관식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면 서술형이 자비로워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술형에서 온갖 트집을 잡아 깎기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수학 98점은 있어도 100점은 존재하기 힘들다. 괄호를 잘못 그렸네, 점을 안찍었네, 과정이 없네 등등 갖가지 부분에서 신명나게 깐다.

• [2학년(1학년)] 수학 융합프로젝트 : 창의인성 학교의 실험물. 수학과 다른 과목을 접목시켜 하는 프로젝트로, 화폐만들기와 통계신문 제작이다. 화폐만들기는 4인1조로 화폐를 구상하여 만드는 것인데, 반드시 수학적요소가 들어 있어야 해 은근 까다롭다. 마무리로 실제 제작 해야 하므로 구상단계에서 비현실적인 상상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각반 진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학년 첫 조별 수행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통계신문은 실제로 통계를 내 그 결과를 가지고 신문을 만드는 것으로, 무난한 편이다.

7.3.5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각종 실험의 순서 및 원리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 객관식 뿐만 아니라 서술형으로 '다음 실험에 이용된 원리를 3가지 이상 서술하시오' 와 같이 출제되기도 한다. 예체능을 제외한 과목중에서는 가장 자비롭다. 문제에 흔하게 나오는 페이크도 없고, 교과서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서 교과서만 착실히 공부하면 정말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시험이다. 물론 공부를 안한다면...

• 과학 자유탐구 : 전학년이 실시하며, 여름방학중에 자율적으로 탐구를 개인 혹은 팀으로 수행하고 보고서 작성. 체험, 실험, 노래 개사 부르기, 과학 연극 중에서 택1. 체험, 노래개사, 연극은 UCC의 형태로 제출해야 하며, 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해 낸다. 체험은 그때쯤 킨텍스에서 하는 과학창의축전 가는 것이 좋고 과천은 격하게 멀다, 노래 개사는 그냥 적당히... 하면 만점 받는다. 가창력이 좋으면 앞으로 시달림받는다 연극은 웬만큼 잘해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실험은 가장 번거롭고 귀찮지만 잘만 하면 점수받기 가장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과학 수행평가 10점짜리이니 열심히 하자.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 추가바람

기타 수행평가에 대한 내용 추가 바람

7.3.6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기/가)

지금까지 특이점은 딱히 없었지만, 2016년 3학년 2학기 음악 가창 수행평가로 이거 본다(...)

8 출신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이영유(배우)

9 여담

중학교가 처음 생기면서 주변 정발중 저동중등 기존 중학교에서 징계먹은 학생들이 죄다 풍동 중으로 강제 전학 당했다
2회졸업생으로서 참 혼돈의 카오스가 따로 없었다.
학교다니기 너무 힘들정도로 온갖 문제아들이 모인 스즈란 중학교였다

배우 이영유가 풍동중학교에 다녔었다. 덕분에 2015년을 기준으로 현 중3들까지는 중3시절의 이영유를 볼수 있었다. 예쁘다

연말에 풍동 독서상을 시상하는데, 1년간 약 20~30권 정도 독후감 작성하고 그게 쉬워? 5권정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우수는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 시상 규모는 학년별 5%. 이외에도 별거 아닌거같은거로 상을 많이 주니 모든 행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급식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국 으아아 국이 줄지않아! 주변 초교들의 급식이 맛있는편이라 신입생들에게 첫날 집단멘붕이 올 수도 있다. 그래도 2016년 들어서는 전에 비해 대단히 좋아졌다. 그럼에도 기대하지는 말자그런데 이 맛의 급식이 3년동안 먹게되어 적응되면서 졸업하고 어떤 고등학교를 진학하던 맛있게 느껴진다.고등학교에선 건새우가 없어서 다행.. 큰그림

2015년 정발중학교에서 신임 교장선생님이 오신 이후 복장검사를 깐깐하게 하신다. 예를들면 명찰이라던지 혹은 명찰이라던지 학생들은 전 교장선생님이 좋았다고 후회중.. 학생부선생님의 복장검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학생부 근처에 가지 않는것이 좋다

2015년 1학년 자유학기제 예산으로 노래방기계를 구입했다.가격은 백만원(...) . 전에 있었던 학생부 선생님 사비라는 내용은 선생님의 장난이다. 마음수련관에 있어서 1학년들이 자주 이용했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2015년 12월에 열린 장기자랑 시간에 방송장비가 잠시 이상을 보이자 고쳐질동안 방송부에서 어디선가 들고와 시간을 때웠다. 음악실 컴퓨터가 고장나 음악재생은 이것으로 대체한다.합창대회연습도 자비는없다. 노래방기계는 4층 음악실에있다 거기에 내 모든걸두고왔다 찾아라 노래방기계를..!!

2015년 12월에 3학년을 대상으로 교장선생님이 강연을 하나 하셨는데 강연내용이 참..유사과학이라고 쓰고 사이비과학이라 읽는다. 반박하자면 끝도 없다 의 문제점의 극치를 보여주셨다. 맨앞이라 잠도못잠 교장선생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2016년 2월에 3학년을 대상으로 교감선생님도 강연을 하셨는데 제목은 '부자가 되기 위해'. 실상은 '부자가 되기 위해' 라 쓰고 '고전인문도서를 읽자' (...)

나무위키에 등재된 고양시의 중학교에 관한 문서중 가장 길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생들 나만 나무위키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한 선생님이 이 문서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했다! 대박!! 링크나 캡쳐 업로드 바람 사생활 보호를 우려해 링크는 올리지 않겠다. 다만 아는사람들은 알겠지.

학교 홈페이지에 백마역에서 도보 15분이라고 써있지만....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옆역에서도.이름이 비슷하다고 거기에서 오려고 하면 곤란하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인 중학생이라면 30분 정도 걸림. 하지만 육상선수라면 백마역에서 학교 오는 버스 많으니 그냥 그거 타자.

부설 영재학급을 운영중이다. 다만 영재반 소속 학생들이 딱히 영재는 아닌듯..... 1학년에서 20여명을 뽑고, 2학년에서는 결원을 추가 선발한다

정말 쓸데없는거지만 각 교실마다 꽃혀있는 안내판의 글자체는 "HY 울릉도체" 이고, 정문에 붙어있는 풍동중 부설 영재학급 현판은 "서울남산체"다. 더더 쓸데없지만 시험지 폰트는 "함초롱바탕" 이다. 또한 지필평가시 붙이는 인원/시간표 안내문 폰트는 "한컴윤체"이며, 서술형 답안지의 제목은 "HY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