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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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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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ジャイアントロボ THE ANIMATION -地球が静止する日
한국어 : 자이언트 로보 더 애니메이션 지구가 정지하는 날
영어 : Giant Robo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
이탈리아어 : Giant Robot ~ Il giorno in cui la Terra si fermò ~

1 개요

로봇물이 사양길로 접어들기 시작한 1990년대, 로봇물의 인기를 되살리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일으켜진 복고붐을 타고 제작된 로봇 애니메이션. 이 시기에는 겟타로보 등 과거 명작들의 속편이나 리메이크작등이 검토되고 제작되던 시기였다.

로봇하면 빠질 수 없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로봇물 대표작 2작 중에서 선택되었으며 감독은 미스터 맛짱[2]등으로 유망주에 오른 이마가와 야스히로가 선정되었다. 제목은 이마가와의 취미대로 고전명작 SF인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 따왔다.

작품의 내용은 이마가와의 취미를 반영하여 요코야마판 수호전이나 바벨 2세, 가면의 닌자 아카카게 등 요코야마 만화의 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스타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밖에도 거대로봇과 이능력자가 한 세계관에서 날뛰는 내용은 리얼노선을 지향하던 1990년대의 흐름을 정면에서 거스르는 것이었기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유우키 마사미스타워즈처럼 단순한 선악대립의 이야기구성을 취하지 않고 시즈마 드라이브와 원자력 등의 SF적인 요소를 집어넣은 것을 강렬하게 비평했다. 그러나 애초에 심플한 이야기 구성을 즐기는 유우키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복잡한 스토리 구성[3]을 비평한 것 뿐이라서 설득력은 전무[4]하고 단순히 유우키 마사미가 실언을 했다고 치부된다. 실제로 정식으로 수출된 미국이나 한국에서의 평도 꽤 좋은 편.

작화에 있어서는 팬들은 물론, 이 애니에 호의적이지 못한 이들 모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더구나 OST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불러다가 풀오케스트라로 만들었다.[5] 지휘나 편곡 등을 맡은 것은 아마노 마사미치. 또한 사용된 가곡들 중 일부는 오페라나 클래식이나 그레고리오 성가를 가져다가 쓰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6]이 그것이다. 또, 각편마다 음악은 일부를 새로 녹음하였기 때문에 OST도 전부 7개나 된다.[7]


직접 들어보자. # 풀 버전(링크)

그야말로 작화와 음악에 돈을 물쓰듯이 썼으며 그것이 본작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연속으로 제작되지 않고 텀을 두고 제작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안노 히데아키, 이시카와 켄 등의 협력을 얻은 것도 작화와 디자인면에서 완성도를 크게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한 편으로 당시의 리얼노선을 거부하고 요코야마의 원작처럼 능력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 등을 일절 하지 않는 점이나 지나치게 애니메이션적인 부분[8], 설정이나 전개에 통합성을 우선시하지 않는 옛날 작풍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티도 존재하는 편.[9] 또한 일부 요코야마의 팬들도 재해석이나 스타 시스템을 그다지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리얼노선을 완전히 탈피한것도 아닌것이 자이언트 로보와 빅 파이어의 로봇이 싸울때는 엄청난 크기때문에 느릿느릿한 움직임과 한방한방의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며 길예르모 델 토로 또한 퍼시픽 림을 만들당시 참고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자이언트 로보도 딱히 스토리 중점에 있다기 보단 희망이라는 심볼리즘으로 사용되며 다이사쿠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장치로 쓰여졌다. 그것때문에 자이언트 로보의 엄청난 액션씬을 기대한 팬들은 실망을 했지만 반대로 거기서 거기인 로봇의 캐릭터성을 뛰어넘은 신의한수로 보고 지지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요코야마의 원작 만화보다 더 후한 점수를 치는 이들도 있다. 바로, "희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조연들의 희생으로 멋진 장면을 연출한 덕에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는 의견을 내세운 이들도 적지 않다.[10]

요코야마의 만화들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재해석하여 등장시킨 것도 대체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OVA가 원작 만화보다 최근의 작품인 만큼 픽시브테카키를 조사해보면 원작 만화책보다 OVA판 자이언트 로보에 대한 내용이 오히려 많을 정도. 이러한 사항을 토대로 OVA판 자이언트 로보와 요코야마의 원작을 비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무의미한 일로 서로 다른 작품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작은 그 자체로 요코야마 미츠테루에 대한 오마쥬이며 이 정도의 퀄리티로 그에 대한 존경을 표현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애당초 원작과 다르다는 사실이 죄가 된다는 건 원작주의자들의 기만이다

2 시리즈

당초 이마가와는 26화로 구성했으며 본작도 그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제작비용 등의 문제로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나마 부분적으로 만화판으로 전개되었다.

  • 탄생편~백주의 잔월~
GR계획에 의하여 제작된 자이언트 로보 시리즈 3기중 GR1이 국제경찰기구에게 빼앗기고 동시에 GR2는 파괴당한다. 작전은 그렇게 실패하였음에도 책임자인 잔게츠공을 인정받아서 십걸집이 되는 것에 성공한다. 탄생편 자체는 작중에서 회상신으로 등장하며 실제로도 잔게츠가 배경에서 작게 등장하며 GR1이 빼앗기는 것을 그저 담담히 지켜만 보고 있는 씬이 있다. 후에 철인 28호의 극장판으로서 제작된 철인 28호 백주의 잔월이 이 탄생편을 바탕으로 했을 거라는 추측 때문에 실은 잔게츠도 GR의 파일럿으로 훈련된 것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 도미노 작전편
지구정지작전편의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 세르반테스의 죽음과 충격의 알베르토가 눈을 잃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프리퀄적인 작품.
  • 다이사쿠 암살계획 ~카나리의 감옥편~
  • 소년탐정 킨다이치 쇼타로[11] 등장편
  • 사상최대의 작전 ~한신대 공명편
  • 아이누・오키나와 비보편
  • 움직이는 대륙편
  • 3일간의 소년편
  • 일곱개의 그림자편
  • 지구정지작전편
  • 바벨 농성편

3 발매 리스트

에피소드1 검은 아타셰 케이스 (1992년 7월 23일 발매)
에피소드2 바슈탈의 참극 (1993년 2월 21일 발매)
에피소드3 발령! 전자 네트와이어 작전 샹하이에 떨어지다… (1993년 8월 21일 발매)
에피소드4 호걸들의 황혼 ~승리의 종, 아직도 울리지 않고~ (1994년 1월 21일 발매)
에피소드5 진실의 바슈탈! ~흘러간 소년의 그 날들…~ (1994년 10월 22일 발매)
에피소드6 죄와 벌 ~모든 것은 빅 파이어를 위하여~ (1995년 6월 25일 발매)
에피소드7 대단원 ~흩어져가는 것은, 아름다운 환상의 밤~ (1998년 1월 25일 발매)

4 파생 작품

  • 외전격에 해당하는 작품인 긴레이 시리즈가 3편의 OVA로 발매되었다. 전편이 긴레이를 주역으로 삼고 있으며 본편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는 패러랠 월드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전편 모두 개그로 이뤄져 있으며[12] 제목에 긴레이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특징. 제목은 각각 맨발의 긴레이, 철완의 긴레이, 푸른 눈의 긴레이이며 스탭진은 각편마다 다르다. 철완의 긴레이의 직후를 다룬 드라마CD가 하나 있다.
  • 카도카와에서 야마구치 히로시저의 소설편이 발매되었으며 3편 완결 구성이었지만 실제로는 상편만 나오고 미완.
  • 그 밖에도 PS2로 대전액션을 소재로 발매. 하지만 그냥 없는 셈 쳐라. 발매시기가 DVD리마스터판 발매시기였다는 것을 떠올려보자면 상승효과를 노린 전술인 듯.
  • 본편을 다룬 듯한 만화판과 탄생편에 해당하는 만화판이 있다. 그 밖에도 탄생편을 재구성한 지구가 불타오르는 날, 바벨 농성편이 각각 챔피언 RED에서 연재되었다. 작화는 스크라이드 코믹스판과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 R을 그린 토다 야스나리. 하지만 원작자인[13] 이마가와가 진 마징가 만들다가 연중의 미학에 눈떴는지[14] 바벨의 농성에서 시리즈를 끝내겠다고 공언해놓은 것과 반대로 <우리의 싸움은 이제부터! ~모든 것을 리셋한다! GR게리온 신극장판~> 꼴을 내놨다. 죽기 전에 이마가와 판 자이언트 로보의 끝을 볼 수 있다고 기대했던 팬들은 망했어요.
  •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64슈퍼로봇대전 α에 참전했다. 알파의 경우 본래는 차기작들로 이어지게끔 스토리를 짰으나, 알파 당시엔 원작자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관대한 배려에 힘입어 비교적 저렴한 판권료를 물었던 데 반해, 요코야마 씨의 타계로 인해 판권이 토에이로 넘어간 뒤 토에이의 어리석은 소견으로 인해 판권료가 무지막지하게 불어나자 반다이가 깔끔하게(…) 자이언트 로보를 빼버려 흑역사 마냥 묻혔다. 본디 자이언트 로보가 그리 대중적인 작품이 아니었고, 반대로 알파 시리즈에서 개근했다면 오히려 인지도를 얻고 수익 재창출을 했을 수도 있었을 거란 점을 생각하면 이는 명백한 토에이의 삽질. 후에 토에이는 자이언트 로보에 대한 판권 행사를 다소 느슨하게 풀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 (빅 파이어 항목에 더 자세한 사정이 소개되어 있다.)
  • 파생작품은 아니지만 강철전기 C21 일본서버에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이언트 로보들이 판매되고 있다. GR4까지 전부 있는것이 특징. 무겁지만 방어력이나 무기 위력이 매우 높다고 한다. 단, 이 자이언트 로보들은 본 게시물에 등장하는 GR 시리즈가 아니라 GR 자이언트 로보에 등장하는 GR들이다. 원작은 물론 이마가와 감독의 자이언트 로보와는 관계없다.

5 수출국

한국과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이탈리아. 미국에서는 특히 호평을 얻어서 특촬판의 수입을 타진해봤더니 보내진 것이 기대하던 것과 너무 틀려서 미친 듯이 화를 내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되었으며 성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얻었다. DVD도 정발되었으며 투니버스한국어 더빙과 영어 더빙도 포함되어 있다.

2013년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정판과 통상판의 BD 박스가 정발되었다. 한국어 지원에 투니버스판 더빙도 포함된다. 다만 DVD판과는 달리 영어 더빙은 없다. 그리고 자막은 일본어 더빙을 선택해야 볼 수 있으며 한국어 더빙을 선택하면 볼 수 없다.

6 테마

"행복은 희생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인가, 시대는 불행없이는 넘을 수 없는 것인가."[15]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테마로 예를 들어서 많은 위험부담을 지닌 원자력이나 사용할 때마다 사용자의 생명을 갉아먹는 텔레포트 능력, 불사신이기에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무라사메 켄지, 시즈마 드라이브의 개발 후에 제작되었음에도 원자력을 동력으로 삼는 자이언트 로보, 바슈탈의 참극을 일으킨 시즈마 드라이브 등등.

아버지가 아들에게 제멋대로 슈퍼로봇을 남겨두고 죽어버린다는 점에서 고전적인 로봇물의 전개를 답습한다고 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의도적으로 그러한 구도를 취했다는 것은 "이 작품을 모든 아버지와 아이에게 바친다."는 최종화의 헌사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다이사쿠의 아버지인 쿠사마 박사의 얼굴 상처나 당시의 상황 때문에 마징가Z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며 실제로 이마가와는 나가이 고의 팬이기도 해서 후에 진 마징가 충격! Z편의 감독도 맡았다.

단 작품은 다이사쿠의 성장[16]을 그리기 때문에 작품에서 직접적인 답을 보여주지는 않으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이 같은 철인 28호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그려진다.

여담이지만 작품에서 주제가 드러나는 행태와 자이안트 로봇의 활약에 많은 감명을 받은 팬들은 원자력 홍보 애니메이션으로 주제는 "유언은 똑바로 하자."(겐야 항목 참고)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7 등장 인물

뒤쳐지지 마라!! 해진, 해보!!
양산박 부경비대장. 이충과는 달리 살아남아서 후반 혈풍련과의 싸움 때 제법 멋지게 활약한다.
  • 완씨 삼형제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놈은 덤벼라! 석갈촌의 완가 형제 소이, 소오, 소칠이! 목숨이라는 이름의 방패가 되겠다!
완소이, 완소오, 완소칠 삼형제. 완(院) 자가 적힌 작은 북을 함께 두드리는 것으로 공명을 일으켜, 배리어를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능력 덕분인지 대괴구 포글러를 일시적으로 막거나, 후반 혈풍련 저지까지 은근히 비중이 높은 인물들.
노린 사냥감은 남기더라도, 둘 뒤에 악은 남기지 않는다!! 달아나지 않으면 여기서 붙잡아버리겠다!!
호랑이 가죽의 옷과 두건이 특징. 사용하는 무기는 당파와 그물. 얼굴만 간간히 비추다가 후반 혈풍련 저지 때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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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故 사사오카 시게조/박만영. 사후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오오토모 류자부로가 대역을 맡았다. "오즈마"라고도 불리는 BF단의 C급 공작원 리더. 제1화에 등장. 시즈마 박사를 쫓아 남경에 출현. 거대로봇 "이신류 아카츠키"를 조종하여 긴레이와 철우를 핀치에 몰아넣지만 자이언트 로보의 출현에 패닉, 저항을 시도해보지만 펀치 한 방에 메카와 함께 허무하게 퇴장한다.
파일:Attachment/블랙단보스.jpg
원전은 『철인 28호』의 블랙단 보스

8 로봇 목록[18]

9 용어

  • 엑스퍼트 : 자이언트 로보 OVA의 조직인 국제경찰기구에서 활동하는 수사원. 등급을 확실하게 정해두는 BF단의 에이전트와 달리 구대천왕과 소수의 멤버를 빼면 그런거 없다.[19] 보통 엑스퍼트가 되려면 고된 수행을 쌓아야 하는데 다이사쿠의 경우 특별한 경우. 조직내에서는 주로 코드네임을 사용한다. 경찰이어서 그런지 작중에 2인 1조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20]
  1. 영어권에서는 그냥 자이언트 로보(OVA)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2. 원제 ミスター味っ子
  3. 애초에 유우키 마사미의 대표작인 패트레이버도 선과 악이 명확히 갈리는 구성이다.
  4. 애초에 예로 든 스타워즈스페이스 오페라 등으로 분류되는 SF하고는 별계통의 작품이다.
  5. 일화에 의하면 당시 소련 붕괴 이후 경제가 말이 아니었던지라 싼 값에 기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원래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사랑의 묘약》 과 본작은 연관점이 거의 없어서 왜 선곡이 되었는지 의문을 품은 이도 있지만, 본 오페라의 전체적인 내용은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희생이라는 모토 때문에 자이언트 로보의 BGM으로 사용되었다는 의견도 있다.그리고 《사랑의 묘약》의 전체 분위기와 별도로 노래 자체가 애절하다. 리베카 루커(Rebecca Luker)가 부른 버전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삽입되기도 했고 오인용의 중년탐정 김전일의 엔딩롤에도 쓰였다.
  7. 현재는 절판 상태고, Best Collention만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일본쪽에서만.
  8. 예를 들어서 눈물을 파란색으로 묘사하는 것은 터부시되던 시기였지만 본작에서는 일부러 파란색으로 넣었다.
  9. 물론, 안티보다는 OVA쪽 팬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일웹을 직접 뒤져보면 답이 나온다.
  10. 대표적인 예로 신행태보 대종과 천명수 양지의 죽음.
  11. 카네다 쇼타로를 이 작품에 맞게 각색한 캐릭터.
  12. 그나마, 푸른눈의 긴레이는 진지한 편에 속한다.(…)
  13. 크로스오버판 자이언트 로보의 경우.
  14. 이거 만들기 전까지의 작품들은, 심지어 전체 내용 중 일부라는 자이언트 로보 OVA조차도 그 자체로서 스토리의 완결성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진 마징가의 후속이 안나오는 것은 이마가와 개인의 책임이 아니지만...
  15. 다이사쿠의 아버지 쿠사마 박사의 유언이기도 하다.
  16. 실제로도 미국에서는 본작의 장르를 교양, 모험, 성장을 주된 소재로 삼는 빌덩스 로망+SF로 분류한다. 3편과 7편의 비슷한 상황 속에서 다이사쿠의 대처가 다른 것은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17. 오로샤는 일본에서 러시아를 부르던 옛 호칭. 막부 말에 사용되었다. 그걸 고려하면, 정확히는 "러시아의 이반"인 셈. '한국의 철수' 같은 느낌이라 매우 대충 지은 이름 같다
  18. 본 항목을 클릭하면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로봇 목록을 볼 수 있다.
  19. 설정상 B급 엑스퍼트라는 구분은 있다.
  20. 긴레이와 철우, 일청과 양지, 화영과 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