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300px | ||
| 이름 | 春野ムサシ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TEAM EYES | |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코스모스 |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 변신체 | 울트라맨 코스모스 | |
| 첫 등장 | 빛과의 재회 | |
| 배우 | 스기우라 타이요.[1][2] | |
| 토우카이 코우스케(아역) | ||
| 한국판 성우 | 신경선 | |
| 평성 울트라 시리즈의 주인공 | ||||
| 울트라맨 가이아 | ~ | 울트라맨 코스모스 | ~ | 울트라맨 넥서스 |
| 타카야마 가무 | → | 하루노 무사시 | → | 코몬 카즈키 |
1 개요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주인공.
어렸을때 발탄 성인에 당한 울트라맨 코스모스를 구해준 인연이 있다. 이후 카오스 헤더가 처음 나타났을 때, 어린 시절에 코스모스에게 받았던 푸른 보석이 변한 코스모 플래그를 통해 코스모스와 재회, 동화하여 카오스 헤더를 막기 위해 TEAM EYES의 대원이 되었다. 비록 코스모스와 동화하긴 했지만 코스모스의 의지는 남아있기에 곤란할 때는 코스모스의 조언을 받기도 한다.
성격은 상냥하고 포용력이 넘치며 언제나 괴수및 지구외생명체와 접촉, 공존하려는 자세및 사상이 강하고 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성격때문에 여러위기를 겪기고 하고 때로는 괴수보호에만 치우쳐 다른 중요한 일들을 무시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등, 여러 현시창스러운 일도 경험해 좌절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떻게든 극복하고 자신의한계를 뛰어서 인간과괴수 혹은 이성인간의 벽을 허물기위해 전력으로 노력하는 면도 있다. 그리고 코스모스와 함께 흉악하고 비열한 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맞써 싸우는 면이 있다.
코스모스 시리즈 최종장에 해당되는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에서는 TEAM EYES를 은퇴하고 우주계발 센터에서 셔틀 파일럿이 되기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돌연히 수수께끼의 괴인이 쳐들어와 다시 지구로 돌아온 코스모스와 다시 동화하여 싸우지만, 전에 같이 싸웠던 저스티스가 돌연히 나타나서 공격하는 바람에 코스모스와 함께 사망, 나중에 빛의 힘을 통해 부활하며 결국 아군화한 저스티스를 도와주며 마지막에는 합체하여 울트라맨 레전드가 되기도 했다. 영화 마지막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괴수들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
1.1 비판
울트라맨 코스모스라는 작품이 팬덤에서 엄청난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주인공인 하루노 무사시도 그영향을 상당히 받는데 특히 안티들에게는 역대 울트라 시리즈 중 가장 위선적인 주인공, 괴수만을 위한 영웅 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일단 그동안 말살의 존재로만 여기진 괴수를 무조건 공격하지 않고 포용하고 보호하면서도 타지에서온 존재를 평화적으로 접촉하자는 의지는 좋지만 그 과정이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편파적으로 보여 답답함과 짜증을 유발시키고 때로는 괴수보호에만 매달려 다른 중요한 일들을 내팽겨치는 모습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때도 있다.[3]
가장 까이는 것은 55화[4]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단 소녀 카나에게 타브리스를 위해서 무조건 만나달란 식으로 남의 기분을 그대로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하는것이였다. 이때 카나는 타브리스에게 구해진 것 때문에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그 반작용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여기저기서 주목받게되고 친구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해버려서 인간의 친구도 필요해져서 타브리스와 작별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괴수보호를 위해선 네 기분은 지금 중요한게 아냐! 라는 식으로 하는 무사시의 모습은 사람으로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고 까였다.
요약하자면 괴수보호를 위해서는 사람의 기분이 어찌되었건 무시해버리는것과 느와르 성인같은 괴수를 이용해먹은 침략자에겐 망설임없이 응징을 가하나 명백한 지구침략 목적의 우주인에겐[5] 마음이 통하는 우리는 친구! 라는 식으로 설렁설렁 좆목질 타협해먹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편의 이러한 점은 극장판3편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저스티스 파이널 배틀에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엄연한 침략자이자 악당인 데라시온[6]에게조차 침략해주지 않아서 고마워 우리는 마음이 통하니 친구! 헤헤 이러고 있으니.....
애초에 반대되는 포지션의 세컨드 히어로도 없었고[7] 작품 자체가 갈수록 오오 괴수보호의 위대한 선지자 무사시님을 따르자 식으로 등장인물들이 무사시바라기(....)가 되어버리는지라 더더욱 그렇다.[8]
그리고 14년뒤 울트라맨 X의 주인공 오오조라 다이치가 괴수와의 공존을 추구한다고 해서 이 전철을 그대로 밟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쪽은 괴수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면서도 이상을 포기하지않는 캐릭터로 나와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항목 참고
추가예정,
2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코스모스의 무사시와는 다른 무사시가 등장. 여기서는 ZAP SPACY로서 특별 출연한다. 울트라 시리즈의 멀티버스 설정을 염두에 둔 캐스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9]
3 울트라맨 사가
동료이자 연인인 모리모토 아야노과 결혼해서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혹성 쥬란이라는 곳에서 괴수들을 보호관리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으나[10] 하이퍼 젯톤을 막기 위해 싸우다 결국 패배하여 동상이 되어버린 다이나의 텔레파시를 듣고 퓨처 어스로 달려온다. 이때 찌질스럽게 타케시와 도망을 쳐대던 타이가 노조무[11]를 구해주고[12] 팀 U와 조우하게 된다.
작중 비중은 세컨드 히어로로 아스카가 행방불명인 동안 주인공 대리역을 확실하게 해냈으며, 괴수들이 팀 U의 아지트를 습격했을때도 싸움을 회피하던 타이가와 다르게 코스모스로 변신해서 싸우는 등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다.[13]
사실, 설정상 코스모스 최종장때 정화되었던 카오스헤더가 버트성인에 의해 납치당해 하이퍼젯톤의 식사꺼리가 되었기에(...) 최대한 카오스헤더가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루나모드로 갔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아스카, 타이가와 함께 울트라맨 사가로 합체하여 하이퍼 젯톤을 쓰러뜨리고 다시 원래 세계의 혹성 쥬란으로 돌아와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게 된다.
여담으로 극중에서나 실제 배우나 이젠 애가 딸린 유부남 아저씨가 되었지만 워낙 미칠듯한 동안의 소유자다 보니 자신보다 훨씬 연하인 타이가 노조무와도 동년배로 보일 정도(...). 실제로 본편에선 타이가가 편하게 말을 놓고 부르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게 무섭다.
4 극장판 울트라맨 긴가 S 결전! 울트라 10 용사!
헤이세이 울트라맨들이 총출동 하는 울트라맨 긴가 2기 극장판에도 출연. 헤이세이 울트라맨 주인공 배우들중 유일하게 배우가 직접 출연하였다.[14]
여전히 혹성 쥬란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으나 모든 울트라맨을 봉인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초시공마신 에타루가에게 습격당한다. 코스모스로 변신하여 맞써 싸우지만 코스모스로도 강력한 힘을 지닌 에타루가에겐 이길 수 없었고 결국 패배하여 아레나에 의해 거울속에 봉인당하는데 봉인당하기 직전 코스모스가 자신과 무사시를 분리하여 무사시는 거울속에 봉인당하는 것은 면하게 된다. 이후 아레나와 에타루가의 성 내부에 숨어있던 중[15] 에타루가가 긴가의 세계로 넘어가자 성을 탈출, 라이도 히카루를 비롯한 UPG 멤버들을 공격하는 아레나를 막는것과 동시에 UPG에 합류, 자신의 정체와 에타루가&아레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협력하게 된다.
이후 히카루와 쇼우가 울트라맨 제로에게 훈련받는 사이 남은 UPG 멤버들과 협력하여 거울속에 봉인당한 울트라맨들을 해방시키는 작전에 협력하여서 울트라맨들을 해방시키고 자신 역시 코스모스와 재융합 하여 다시 코스모스로 변신, 다른 울트라맨들과 합류하여 에타루가와 최후의 결전을 치룬다.
에타루가를 쓰러뜨린 이후에는 주박에서 풀린 아레나를 데리고 그녀의 원래 있던 세계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떠난다.
사실상 본 극장판의 선배 울트라맨 인간체 게스트로는 혼자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활약을 한다. 다만 비중과는 별개로 전투신엔 그다지 많이 참여하지 않는데 울트라맨으로써의 전투신은 도입부의 에텔가와의 1:1 대결과 후반부 긴가빅토리와 함께 잠시 에타루가와 맞서 싸운 장면 정도가 다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울트라맨들은 각자 개별적인 전투신이 있었지만[16] 코스모스만 유일하게 개별 전투신이 없었다.(그래도 중반부에 아레나와 1:1 대결을 벌일땐 상당히 화려한 액션신을 보여주긴 한다.) 본편에선 본인이 직접 싸우기보단 다른 등장인물들을 서포트 해주거나 에타루가의 주박에 씌인 아레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 어찌보면 참 코스모스 다운 활약상.
그래도 전작인 울트라맨 사가에서 코스모스가 루나 모드로만 활약하는 것에 많은 팬들이 불만을 가졌다는걸 제작진들이 알았는지 본 극장판에선 이클립스 모드로 많이 활약한다. 특히 코즈뮴 광선으로 아레나의 주박을 풀어내는 장면이 백미.
- ↑ 본명 스기우라 타카야스. 하지만 스기우라 사건 이후로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의 마가키 신역의 배우 스기우라 타카오의 형이기도 하며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츠지 노조미와
속도위반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상태. - ↑ 자신이 울트라 시리즈의 주인공 역을 맡은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방송에 출연할때도 이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코스모스가 종영된지 한참이 지난 현재까지도 울트라 시리즈 관련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장녀인 노아의 이름은 다름아닌 울트라맨 노아에서 따온 것이라고 카더라.(...) 더불어 둘째인 세이아를 낳기 전에 아들을 낳으면 울트라 시리즈에 출연시키겠다고 말한적도 있다.(...)
이제 낳았으니 십수년만 기다리면 되는건가 - ↑ 특히 본편 3화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중요한것은 최종화-극장판 까지도 고쳐지지않았다.
- ↑ 본편의 괴수보호의 시발점을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분신괴수 타브리스 참고
- ↑ 본편 56화의 미닌을 통해 지구를 테스트하겠다는
핑계로 사실상 지구침략을 노리는외계인 소녀.극장판3의 데라시온 - ↑ 지구의 괴수들조차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지구측에서도 대화를 시도하기위해 몇번이고 교신했지만 일방적으로 거부한 주제에 레전드가 뜨니까 바로 태세전환을 해버린다!
- ↑ 그래서 저스티스를 본편에 등장시켰어야 했단 의견도 나왔었다.
- ↑ 그나마 초반에는 어느정도 EYES의 멤버들도 현실적인 공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였는데 어느새 보면 하나같이 이렇게 된다.특히 초반에 대치되었던 후부키 케이스케는 이런 포지션은 어디가고 어느샌가 아예 무사시에 푸욱 빠져버리게된다(.....)
ANG? - ↑ DVD특전의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코스모스와 연관성이 느껴지는 대사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짤렸다고 한다.
- ↑ 그곳에는 한때 코스모스의 숙적이자 흑막이었지만, 코스모스의 노력으로 개심한 카오스 헤더도 같이 살고 있었다.
- ↑ 당시 타이가는 제로와 동화된 상태였으나 싸움을 거부하고 도망만 다녔다.
- ↑ 사실 코스모스때는 19세였고 현재는 유부남. 즉 타이가보다 연상인데 타이가는 건방지게 무사시군이라 부르며 반말을 했다.
- ↑ 다만 팬중에서는 폼 체인지를 끝까지 안하고 비전투모드인 루나모드로 유지한것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 ↑ 그 외에 아스카 신 역의 츠루노 타케시와 타카야마 가무 역의 요시오카 타케시는 목소리 출연하였다.
- ↑ 이 와중에 에타루가나 아레나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던 모양.
- ↑ 다만 티가&다이나&가이아는 셋이서 함께 파이브킹과 대결을 펼쳤다.
- ↑ 뭐 베트성인은 그 지구의 모든 생명과 여기 저기서 잡아온 괴수를 갈아서 하이퍼젯돈을 만들던 놈이고 에타루가는 사람을 잡아다 세뇌해서 울트라맨을 증오하게해 울트라맨을 봉인하던 놈이니 당연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