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룡 젯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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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수.

신장 : 60m
체중 : 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순간이동, 괴력, 1조도의 화염구

이 설정은 초대 울트라맨에서 나온 설정. 이후 다른 시리즈에 나올 때마다 세세한 설정은 바뀌게 된다.

초대 울트라맨최종보스로 최종화 '안녕히 울트라맨'에서 첫 등장했다. 젯톤 성인이 데려온 우주 최강의 공룡으로 젯톤 성인의 히든카드. 젯톤 성인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모습은 검은 갑옷 같은 몸에 머리에 난 두 개의 뿔이 인상적인 괴수.[1] 얼굴에 눈과 코가 없는 대신에[2] 발광체 같은 게 있다. 괴수 같은 울음소리가 없고 "삐뽀뽀뽀뽀뽀뽀..."라는 전자음[3]과 "젯톤~"이라는 굵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낸다. 네이밍의 유래는 영어 알파벳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제트(Z, ゼット)+ 일본어 오십음도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ン = ゼットン. 시리즈의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괴수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이 작명했다 한다. 일단 작명부터 끝판왕임을 나타내고 있다.

여담이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 제르엘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배색으로 보아 이 괴수의 오마쥬인 것으로 보인다. 뭔가 강한 것도 그렇고

1.1 울트라맨

쇼와 울트라 시리즈의 최종 보스
제1작
울트라맨
제2작
울트라 세븐
우주공룡 젯톤
(젯톤(1대)
쌍두괴수 판돈
(쌍두괴수 개조 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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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울트라 시리즈 사상첫 최종보스이자 울트라맨을 처음으로 사망하게 한 괴수

최종화의 괴수답게 첫 등장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와모토 박사로 변장한 젯톤 성인이 과특대 대원들에게 들켜 광선총을 맞자, '젯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소멸. 그러자 바로 젯톤 성인의 우주선에서 나와 과특대 기지로 쳐들어온다. 이후 울트라맨이 등장해 어떻게든 막아보려했으나 역부족이였다.[4] 순간이동으로 여기저기 이동하여 울트라맨을 교란시키는가 하면, 울트라 슬래시와 스페시움 광선까지도 막아 내는 등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직후 울트라맨은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이놈에게 컬러 타이머를 파괴당해 쓰러지고 만다.[5]

그러나 과특대의 이와모토 박사가 개발한 어제 완성된 시작품 펜촉 폭탄 한방에 허무하게 당해버린다.[6] 이때 이후로 어째 굴욕행진만 하고 있는 편. 하지만 이 점이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지구를 지키는 주체는 지구인이어야 하고 울트라맨은 지구인의 모자란 힘을 보태주는 역할이라는 시리즈 전체의 지구방위에 관한 가치관과도 연결된다.

게다가 울트라맨을 최초로 쓰러트린 괴수라는 타이틀 덕에 순식간에 네임드 괴수로 등극.[7] 더군다나 이 점 때문에 모든 괴수들 중에서도 상급 클래스 축에 들어가는 녀석이다. 물론 전투능력을 따지자면 비상식적인 힘을 가진 몇몇 녀석들[8]에 비하면 다소 밀리는 느낌이지만, 울트라 6형제가 주역이었던 시절만 해도 톱 클래스의 전투능력을 자랑하는 녀석이었다. 얼굴에서 내뿜는 열선은 엄청난 열을 내뿜고[9] 배리어를 쓰는데다가[10] 순간이동마저 가능한 공포스러운 녀석. 게다가 가슴부분으로 빔을 흡수해서 되받아칠 수도 있다.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의 울트라 모드 스토리 중 "안녕히 울트라맨"[11]에서도 등장한다. 원작처럼 과특대기지를 부수기 위해서 나타나는데 원작과 같은 절망을 느낄정도로 강화되었다. 때려도 데미지는 더럽게 안 들어가는데다가 때리는 공격을 한 대라도 맞으면 정말 아프다. 게다가 텔레포트까지 사용하니 모르면 그냥 죽는다. 가장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그냥 지는거다(...). 그러면 원작처럼 과특대원들이 펜촉 폭탄으로 날려버리면서 클리어. 대신 랭크는 기대하지 말자...

만약 S랭크 클리어를 원한다면 최대한 헛손질 이나 횡이동으로 공격하던가 텔레포트를 노려 공격하던가 가드캔슬 공격으로 게이지를 채워나가서 필살기들은 전부 사용하자. 그러면 원작처럼 필살기들이 막히는 이벤트들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스페시움 광선을 쓰면 원작처럼 흡수 후 반사공격으로 울트라맨이 쓰러진다. 그러면 이벤트 후 조피가 등장해 이번에는 조피로 젯톤과 싸우게 되는데 이때는 젯톤이 약화되면서 드디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게 쓰러뜨리면 S랭크를 획득하고 젯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미션 중에 화살표로 표시되는 곳에 과특대 기지가 있는데 이게 무너지면 게임오버다. 이거는 조피 때도 마찬가지니 주의하자.

여기서 젯톤의 성능은 강자축에 속한다. 일단 3내에서 몇 안되는 텔레포트가 가능하고 기본기들도 성능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필살기는 하나뿐인데 위력이 일격필살급이다.

1.2 돌아온 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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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약체 젯톤

역시나 본편의 최종보스로 초대와 같이 최종화에서 등장. 여기서는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개조를 해서 더 강해진 상태로 나타난다.[12] 양손에서 '젯톤 네이팜'이라는 광선을 사용하고 덩치도 좀 더 커진 느낌.[13] 1조도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것도 여전하다.[14]

그러나 초대와는 달리 어트랙션용으로 급조된 슈트를 개조한 것인지라[15] 뿔도 흐느적거리고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인상에, 울음소리조차도 초대 젯톤과 달리 소에 가까워서 초대의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은 젯톤의 카리스마 따위는 다 엿바꿔 먹었다고 대차게 깠다. 이 때의 부작용이 워낙 심한 탓에 설정상 젯톤을 초대보다 더 강하게 개조했다던 배트 성인은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할 때까지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툭 하면 까이는 동네북 우주인이었다.[16][17]배트성인이 개조를 잘못한 모양이다.

게다가 초대보다도 약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초대 젯톤은 울트라맨을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지만,[18] 이 녀석은 최종보스인 주제에 울트라맨 잭호각으로 싸웠다는 점에서 점수가 까였고,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과 울트라 슬래쉬까지 막아낸 배리어를 어째선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19]거기에 배트성인에게 조종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었으니..[20] 최후에는 잭의 울트라 허리케인 + 스페시움 광선 콤보로 공중에서 폭사.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을 흡수하여 되받아친 것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가 싶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2대 젯톤은 사실상 예산이라는 이름의 괴수에게 무릎을 꿇은 셈이다.

1.3 울트라맨 파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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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젯톤에서 가장 파괴력과 체형은 좋았으나 너무 허무하게(...) 가버린 젯톤

'파워드 젯톤'이란 강화 버전으로 재등장.[21] 날개인지 프로텍터인지 모르는 장식이 달렸는지 덩치도 예전보다 더 커졌으며[22]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파워드를 밀어붙이지만 결국 파워드가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발사하면서 주위를 끈 다음 젯톤에 의해 파괴된 기지에 발사해서 빔을 반사시켜 등 뒤를 노리지만 젯톤이 재빨리 뒤로 돌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또 맞추지만 사실 이건 파워드의 작전으로, 젯톤이 뒤를 돈 틈을 타 직후에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젯톤의 등에 발사하여 폭사시킨 것으로 겨우 이겼다. 특유의 "젯톤~" 역시 건재하다.

참고로 역대 젯톤들 중에서 1위인 하이퍼 젯톤을 제외하고 2, 3위에 해당할 만큼 강하다. 그도 그럴게 울트라맨 파워드가 초대 울트라맨 보다 무려 5배나 강한데 젯톤은 이런 파워드를 궁지에 몰았다. 게다가 파워드도 젯톤과의 싸움직후 에너지가 다 떨어져 빈사상태가 되기도 한다.

1.4 울트라맨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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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젯톤성인과 같이 다시 등장했다. 장벽은 젯톤셔터로 광선 흡수와 텔레포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뒤지지 않는 힘으로 맥스를 압도했다.

그 전투 장면은 절망넘치는 BGM과 밤에 빛나는 폭염의 연출 등 평가가 높다. 압도적인 힘으로 맥스는 물론이요 도와주러온 제논마저도 캐관광을 보내줄뻔 했으나, 제논이 건네준 갤럭시 캐논에 최초로 배리어마저 뚫리며 쓰러졌다. 하지만 젯톤과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전반부이다.
후반전 상대는...

여담으로 토미오카 장관은 젯톤의 존재를 엄청나게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배우가 하야타 신을 맡은 쿠로베 스스무임을 이용한 배우개그. 그리고 이 때 사용한 젯톤의 인형은 이후 시리즈에 계속해서 쓰였다.

1.5 울트라맨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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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괴수 중의 하나로 등장하지만 보관캡슐이 파손된 상태에서 가동되는 바람에 가상현실 속에서 폭주하게 되고[23] GUYS의 시스템을 파괴하려 한다. 전자화한 마켓 뫼비우스가 맞서지만 떡실신 시켜버린다.[24] 하지만 다른 마켓괴수를 불러낸 동료들의 도움을 받은 진짜 뫼비우스[25]에게 소멸당한다.

1.6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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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가 조종하는 괴수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존재로, 그녀가 레이를 각성시키기 위해 보냈다. 화염탄과 보호막, 광선등의 무기에 의한 원거리전과 기민한 움직임에 의한 격투전 역시 뛰어나 첫싸움에서는 이러한 무기, 능력을 구사해 고모라, 리토라, 에레킹 3마리를 압도하는 힘을 과시했다. 최종 결전에서도 고모라를 물리치고 킹죠 블랙과도 호각으로 싸우지만, 파워업한 EX고모라가 끼어들어 킹죠 블랙과 함께 EX고모라와 싸우지만 EX고모라에게 압도당하다가 EX초진동파를 맞고 소멸한다. EX고모라와 젯톤, 킹죠 블랙의 싸움은 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상당히 감동적이다.
참고로 데이터 카드더스 『 대괴수배틀 』 시리즈 스토리모드에 등장하는 EX젯톤은 케이토가 사역하던 젯톤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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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NEVER ENDING ODYSSEY에서는 레이오닉스인 너클성인이 조종하는 가르베로스에 의한 환영으로 등장, 고모라를 교란시켰다.

1.6.1 OV 고스트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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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젯톤으로 파워업해서 등장. 불꽃의 계곡에서 울트라맨 킹이 봉인한 기가 배틀나이저를 지키고 있었다.어째서? 파수꾼으로써 킹이 설치해놨다는 설도 있다. 기가 배틀나이저를 찾으러 온 뫼비우스와 메카쟘을 동시에 상대해서 발라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결국 뫼비우스의 메카쟘의 합동 공격에 패배한다. 덧붙여 이 EX 젯톤은 게임 '대괴수배틀 ULTRA MONSTERS NEO'에도 등장하는데, 1조도의 화구로 평행세계 하나를 통째로 멸망시킬 뻔 했다. 흠좀무.

1.7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소환한 100체의 괴수 중 하나로 등장. 다른 녀석들은 울트라맨 제로에게 한방에 훅가는 반면[26] 과거의 최종보스답게 의외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젯톤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물론 얼마 못 가 제로에게 죽었지만...종반에서는 베류도라의 일부가 되었다.

1.8 울트라맨 긴가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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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성인이 숨긴 스파크 돌즈로써 등장. 마그마 성인이 스스로 다크라이브했다. 달에서 지구로 향해서 화구로 후루호시 마을을 없앨려고 했다. 조종한 마그마성인이 돌팔이(...)라서 그런지 순간이동도 장벽도 광선흡수도 잘 살리지 못하고, 최후에는 장벽을 긴가 크로스 슛에 의해 깨졌고 쓰러져서 스파크돌즈로 돌아갔다.

1.9 울트라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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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등장. 역시 시리즈 전통의 강호로 4번이나 최종보스를 맡았던 괴수인만큼 시작하자마자 고모라 아머를 두른 엑스를 농락하면서 배리어로 고모라 진동파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낸 뒤,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이후에는 XIO 측에서 토마 카이토 박사와 함께 젯톤의 스파크 돌즈를 이용한 젯톤 아머의 제작에 들어갔고 마침내 완성을 해서 다시 나타난 젯톤과 2차 전을 벌이게 되지만, 젯톤과 싸우는 것도 잠시 젯톤 아머에 이상이 생겨서 엑스는 아머의 의사에 지배당하게 된다.

이것은 울트라맨 맥스의 말살을 노린 스란 성인 쿠와이라의 음모로 젯톤은 원래 스란성인의 부하였다.[27] 쿠와이라는 10년 전에 쓰러진 동포의 원한을 갚기 위해서 암약하였으나 마땅한 명분이 없던 차에 스파크돌즈의 연구자였던 오오조라 타카시 박사의 이름을 이용했다.

안 그래도 행방불명된 부친을 그리워하는 오오조라 다이치의 마음을 파고들었고, 젯톤처럼 강력한 파워를 지닌 괴수의 사이버 아머는 필연적으로 사용하는데 엄청난 부담이 가는 점을 이용하여 엑스의 의사를 마비시키는 프로그램을 심어둔 것이다. 마침 진짜 토마 카이토가 등장해서 스란 성인을 멈추고 변신해서 젯톤과 싸우나, 젯톤 아머에 지배당한 엑스와 젯톤의 합동공격에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xio를 따돌린 쿠와이라도 거대화해서 맥스를 공격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이버 에레킹을 이용한 전격으로 엑스의 인격을 되찾는데 성공한 다이치[28]가 젯톤 아머를 완전히 컨트롤하면서 전세는 다시 2대 2로 역전. 젯톤은 엑스와 맞붙어서 싸우는데, 젯톤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 젯톤 아머의 힘은 상상 이상이어서 초반부에 압도하던 기세와 달리 호각지세로 싸우게 된다[29]. 스란 성인이 갤럭시 캐논으로 쓰러진 뒤에는 젯톤 아머의 신 필살기인 젯톤 토네이도에 방어막이 깨지고 공중 재너디움 광선을 맞아 폭사, 스파크돌즈로 축소되었다.[30]

1.10 울트라맨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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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프롤로그에서 등장. 우주공룡 젯톤의 아종인 마가젯톤으로 별명은 빛(光)의 마왕수. 108년 전, 초대 울트라맨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봉인되었으나 다시 등장하여 당시 오리진 상태였던 오브와 싸우게 되었다. 전통의 강호답게 강력한 힘으로 오브를 밀어붙였으나 이후에 오브가 오브 칼리버의 힘을 사용해서 쓰러뜨리고 초대 울트라맨의 카드를 얻게 된다. 그러나 마가젯톤과의 싸움의 여파로 근처 삼림지대가 완전히 황폐화된데다 이 싸움에서 쿠레나이 가이를 돌보아주었던, 나타샤 로마노바가 휘말려 버렸기 때문에 가이한테는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았다.

일단 본편에서 오브가 울트라맨 카드의 힘을 빌려 퓨전 업하지 않는 이상, 변신하지 못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거기다 마가젯톤과의 싸움으로 오브 칼리버까지 잃어버리는 바람에 오브의 전투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으므로 어떻게 보면 저글러스 저글러신의 한 수였다고 볼 수 있다. 오리지널보다 훨씬 강력한 마왕수임에도 먼저 패배하는 바람에 카드로만 등장한 굴욕을 보여준 마가타노조아보다는 훨씬 낫다. 시리즈 굴지의 인기괴수다운 보정을 제대로 받은 셈.

108년 전의 싸움 이후에 곧장 회수되었는지, 이미 저글러가 갖고 있었다. 목적은 대마왕수 마가오로치의 부활.

2 하이퍼 젯톤

2.1 울트라맨 사가

모두 공포와 절망 앞에 무릎을 꿇어라![31]
신장 : 70m[32]
체중 : 40,000t[33]
출신지 : 퓨처 어스
무기 : 암흑화구, 하이퍼 젯톤 배리어, 하이퍼 젯톤 업소브, 하이퍼 젯톤 텔레포트

정식 명칭은 하이퍼 젯톤이며, 명실상부 울트라 시리즈 역대 최강의 젯톤.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지금까지의 젯톤이 가진 뛰어난 부분만을 추출해 퓨처 어스를 실험장으로 삼아 탄생시킨 최강의 존재다. 배트성인이 수많은 평행세계로부터 납치해 온 스피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괴수와 생명체를 포식하고 거기에 인간들이 내뿜는 절망과 공포심을 흡수하여 각성했으며, 코쿤(누에고치) → 기간트(유체) → 이마고(완전체)로의 탈피 과정을 통해 완전체 하이퍼 젯톤으로 진화하여 가히 절대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다. 배트성인은 이 젯톤을 '전 우주에 죽음을 가져올 신',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자 멸망 그 자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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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젯톤 기간트

유충인 기간트 형태는 지네 비스무리한 외양으로 우주공룡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아예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다. 우주벌레 젯톤애초에 파충류라 보기에도 애매한 디자인이었는데 유충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형태이니 그냥 벌레.

또한 기간트는 얼굴은 초대 젯톤에 더 가까운 형상인데 끔찍하게도 울음소리가 흑역사인 2대 젯톤의 것이다.[34] 이 때문에 본토 팬들은 "왜 하필이면 2대 울음소리를 쓰냐?"라며 젯톤의 카리스마가 깎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35]

다행스럽게도 완전체의 울음소리는 팬들의 염려와는 달리 초대의 것을 사용했다. 또한 전자음이 보다 더 사이버틱해진 것과 젯톤의 울음소리가 중저음으로 변해 은근히 위엄이 느껴진다는 것이 특징으로 2대 젯톤의 소 같은 울음소리는 일절 사용되지 않아 하이퍼 젯톤 특유의 분위기와 더불어 간지가 엄청 증폭되었다.

원래는 본편에서의 탄생보다 더 이른 시점에서 깨어날 예정이었으나 본편 시작 전 다이나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인해 탄생이 늦춰져 코쿤 형태로 오랫동안 다이나와 함께 잠들어 있었다. 배트성인의 암약과 함께 기간트 형태로 부활하여 초반엔 제로와 코스모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U의 활약으로 부활한 다이나가 합류하면서 3인의 울트라맨에게 쓰러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배트성인의 모함과 융합하면서 기간트의 모습을 탈피해 완전체인 이마고로 부활한다. 배트성인의 진정한 목적은 이 하이퍼 젯톤으로 모든 우주의 생명을 근절해 전 우주의 신으로 군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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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모습! 이것이! 이것이! 이것이 완전체! 하이퍼 젯톤!"

이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말 그대로 역대 최강. 두 장의 날개를 이용한 초고속 비행 능력에 강력한 광선 흡수기 하이퍼 젯톤 업소브, 혼자서 드래곤볼 찍는 초고속 이동기 하이퍼 젯톤 텔레포트, 젯톤의 상징인 1조도 화염구의 파워업 판인 암흑 화구 등 기존 젯톤보다도 몇 배 이상으로 강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엄청나게 막강하다.

완전체로 부활하자마자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코스모스 3명이 동시에 덤벼도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는데 암흑 화구를 난사해대고 배리어로 제로의 킥을 막아내는 한편, 하이퍼 젯톤 업소브로 3인의 울트라맨의 공격을 강화 반사시켜 압도적으로 발라버렸다. 극장판이긴 하나 명실상부한 최종보스의 포스를 보여주었고 이후 대파된 3인은 변신능력을 잃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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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부터 3인의 울트라맨이 융합한 울트라맨 사가가 탄생한다. 보통 이런 상황이 오면 압도적으로 털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최종보스 보정으로 사가와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팀 U가 설치한 폭탄에 발밑의 발판을 잃어 빈틈이 생기고 그 빈틈을 놓치지 않은 사가의 공격을 받아 우주공간을 튕겨져 나간다. 그러나 상당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최후의 발악으로 암흑 화구를 풀 파워 충전으로 발사하지만 사가의 최종 필살기 사가 맥시멈에 막히고, 사가 맥시멈에 강타당해 하이퍼 젯톤을 조종하던 본체 격인 배트성인이 사망함과 동시에 결국 대폭발을 일으키며 폭사한다.

그러나 하이퍼 젯톤은 시리즈 전통의 강자이자 인기 괴수인 젯톤의 실질적인 최종형태로서 디자인 된 괴수인만큼 굉장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모티브만 곤충에서 따온 지금까지의 젯톤과는 달리 생김새부터 완전히 곤충에 가까운 모습이고, 그 간지나는 슈트 디자인과 절대적인 힘 때문에 명실상부한 최종보스로서 위엄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알고보면 소체인 일반 젯톤은 제로와 교전 경험이 있는 등 인연이 있기도 한다. 전전작 울트라 은하전설에서 제로는 베리알이 괴수묘지에서 소환한 유령 젯톤를 일격에 쓰러뜨렸긴 했었지만, 이 젯톤과 호각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을 가진 개체였는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그 싸움은 아동잡지의 부록 DVD 『울트라맨 사가 제로 & 울트라 형제 뛰어나가라! 하이퍼 배틀!!』에서 볼 수 있다.

2.2 울트라맨 긴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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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긴가 S 14화에서 날개없는 이마고 형태의 스파크돌즈로 등장. 젯톤성인 베르메가 하이퍼 젯톤으로 몬스라이브, 긴가의 앞을 가로막았다.
텔레포트의 사용 빈도는 처음에만 몇차례 썼고, 화구 역시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장벽이나 비행능력도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등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던 사가 때에 비하면 다소 얌전하게 강해진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은 어중간한 능력이 되어있다. 애당초 스파크돌즈로 라이브했으니 본쳅다는 상당히 약화됐겠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힘에는 변함이 없으며 긴가를 가볍게 때려눕히고, 6형제의 힘이 담긴 긴가스토리움 조차 농락한다. 더욱이 긴가 스토리움이 사용한 울트라맨의 스페시움 광선을 하이퍼 젯톤 업소브로 반사시키고 빅토리움·캐논 발사를 긴가에게 방패로 만들어 발사를 방해하는 등 지능파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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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가 가세한 후에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두 울트라맨의 공격을 맞받아친다. 빅토리의 에레킹 테일로 팔이 구속되어 움직임을 봉해졌고, 그 틈을 타서 긴가 스토리움의 코스모 미라클 광선의 일격을 순간적으로 텔레포트가 아닌 하이퍼 젯톤 업조브로 대응. 그러나 과거에 슈퍼 타로그랜드킹을 쓰러뜨린 울트라 형제 최강의 광선이라 그런지 흡수하지 못하고 스파크돌즈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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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쇼가 회수해서 빅토리의 힘 하이퍼젯톤 시저스로 빅토루기엘에게 유일하게 데미지를 히는 활약을 한다. 영화에서도 울트라맨 긴가빅토리가 사용하며 에타루가에게 큰 타격을 줬다.

2.3 울트라맨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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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m ~ 70m
체중 : 500kg ~ 40,000t

5화에서 등장. 양팔에 낫을 든 아종 하이퍼젯톤 데스사이즈로 등장한다.
젯톤성인 머독이 조종하는 하이퍼젯톤의 강화체로써 외모는 이마고와 거의 같지만, "사이즈"의 이름 그대로 양팔이 가위에서 날카로운 낫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

머독의 손에 의해 축소되어 지하에 숨겨져 있으며, 가이를 유인하여 이길 수 있는 비장의 카드의 적인 존재로 되어있었다. 또한 머독은 하이퍼젯톤 데스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인간을 먹이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지만, 가이를 꼬득이기 위한 거짓말이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진상은 불명.

오브와의 전투에서는 스페시움 제페리온의 스페리온 광륜를 낫에 걸어서 잡고, 지표로 떨어뜨리는 손재주를 보여주며 이후 허리케인 슬래시와의 전투에서도 텔레포트를 구사한 전법으로 팽팽하게 서로 싸운다[36].

그러나 2명[37]의 힘으로 싸우는 오브가 상대[38]이기 때문인지 결정타를 내주지 않고 암흑화구를 연사했어도 오브 랜서 슛에 밀려 최후는 흉부의 발광기관을 관철되고 파괴되어 그대로 빅뱅 스러스트로 패배함과 동시에 폭발했다.

머독의 말로 보건대[39] 스페시움 제페리온과 번마이트의 전투 방식과 기술에 대응할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 당장 스페리온 광륜을 막은것만 봐도 알수 있다.

「울트라맨 사가」나 「울트라맨 긴가 S」에서 대결한 울트라 전사들을 마음대로 다루는 정도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했던 하이퍼 젯톤이지만, 이번에 등장한 데스사이즈는 오브를 이기기 위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브를 압도하는 장면도 보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오브의 새로운 형태의 언더 독으로 컬러타이머가 점멸하기 전에 시원스럽게 쓰러져버린 괴로운 체험을 했었다 .

그러나 오브는 퓨전업 형태를 손에 얻기 전에 싸운 마가젯톤도 컬러타이머가 점멸하기 전에 쓰러뜨렸고 더욱이 그 이전에도 더 강대한 어둠의 사신의 바탕으로 된 마가타노조아도 쓰러뜨린 것을 감안하면 상대가 너무 나빠서 쓰러졌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사가」에서 개체 육성을 위해 배트성인이 일부러 지구 통째로 하나를 정복하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하이퍼 젯톤은 일반 젯톤 이상으로 육성하기 어려운 개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차후 21화에서 재등장 예정이라고한다.

2.4 그 외

스파크돌즈 극장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3 슈퍼 히어로 작전

원작대로 울트라맨을 저승길 직전으로 보내고 이에 분노하여 알건으로 응전하던 잉그램도 아무렇지도 않게 몰아세웠으나 위기의 순간 알건의 특수기능인 메탈제노사이더 모드가 각성하게 되고 이판 사판으로 발동한 잉그램의 포격을 맞고 허무하게 폭사한다.

4 기타

고전 게임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스테이지 4의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울트라 X 웨폰에서는 최종보스로서 등장한다.


그리고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 의해 모에화가 되었는데[40], 원작의 후광 덕분인지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과 전격판, 그리고 피규어 프로젝트 버전 모두 나오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41] 전격판의 디자인은 오오쿠마 네코스케가 맡았으며 제 1회 원화 전시회에서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신 OVA 15화는 영락없이 초대 젯톤 에피소드의 오마쥬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 3기 마지막 최종보스로 등장했는데 이름이 제제젯토토톳소(...)[42]. 크기도 무려 2000m(2km)이며, 수 많은 행성을 멸망시키고 그 별의 프라모델을 수집하였으며 그 갯수가 1조개다. 화염? 약점은 무릎. 케로로들은 지구에 숨겨진 우주전함 사이드 1~6을 출격시켜 거대로봇[43]으로 합체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필사적으로 대항했으나, 압도적인 크기와 파워로 케로로들을 궁지로 몰고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케로로가 날린 이 것에 의해 맥없이 쓰러져 그대로 태양권에 끌려가 허무하게 소멸한다(...).

  1. 모티브는 사슴벌레라고 한다.
  2. 사실 저 뿔 밑에 난 구멍이 눈으로 머리의 뿔은 단지 장식일 뿐.
  3. 이 전자음은 가면라이더VS울트라맨의 마지막 부분의 슈퍼 배틀 영상에 등장하는 사소리 가도라스에게도 쓰인다.
  4. 포박 기술인 캐치 링을 사용해서 젯톤의 움직임을 봉인했지만 젯톤은 이를 가볍게 끊어버렸다.
  5. 특히 격투전에서 여타 괴수와 우주인(메피라스 성인과는 승부를 내지 못했으므로 제외.)들을 가지고 놀던 울트라맨이 여기선 오히려 장난감 취급을 당했다.
  6. 사실 젯톤은 젯톤 성인이 침략 전 사전에 울트라맨의 모든 전투를 분석하여 철저하게 울트라맨 킬러로서 훈련되었으며 펜촉 폭탄에 허무하게 폭사한 이유는 이게 어제 완성된 물건이라 젯톤 성인이 미처 분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7. 이 덕분에 일본의 4~50대들을 대상으로 한 모 프로그램 투표에서 어린 시절에 본 특촬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적 중 1위에 랭크되었다.
  8. 극장판에 등장하는 신장 수백미터의 초거대 괴수라거나 그란 스피어, 근원 파멸천사 조그, 가타노조아, M78성운 시리즈의 사실상 최종보스인 엠페러 성인 등.
  9. 설정상 1조도(!)의 온도라고 한다. 이 무지막지한 설정은 타 작품에도 오마쥬나 패러디로 자주 등장하는 편. 여담으로 야나기타 리카오공상과학독본에서 젯톤이 1조도의 열선을 작품에서의 시간 수준으로 내려면 젯톤 자체의 질량이 목성 수준이어야 하며, 그 열에너지 때문에 수백 광년 내의 공간에 치사량의 감마선이 쏟아진다는 결론을 냈다.
  10. 작중에서 이걸로 울트라맨의 빔을 막아내는 일이 많다.
  11. 울트라맨 최종화 제목이기도 하다.
  12. 허나 본편의 내용을 본 사람들의 평가는 "글쎄...?"
  13. 그러나 신장과 체중엔 전혀 변함이 없다.
  14. 근데 이 화염탄은 울트라 브레슬랫에 막혀버렸다.과연 템빨 울트라맨
  15. 초대 울트라맨에서 사용했던 슈트는 이 당시엔 2대 젯톤만큼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차마 쓸 수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를 촬영하는데 모든 예산을 쏟아부을 시점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슈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서 흑역사급 젯톤이 된 것.
  16. 이와 반대로 막판의 어이없는 실수로 죽은 것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울트라맨을 압도하여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한 경호원괴수 블랙킹의 인기가 상승했다. 허나 이쪽은 울트라맨 제로가 등장하는 대괴수 배틀 극장판이 나오기 전까지 단 한번도 나오지를 못했다.
  17. 사실 이런 소 울음소리 비슷한건 초대 젯톤이 초대 울트라맨을 바르는 뱅크신에서도 나왔다.
  18. 초대 울트라맨은 본편 방영 당시 괴수나 우주인과의 싸움에서 거의 밀린 적이 없는 말 그대로 무적의 히어로였다. 이런 울트라맨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최종보스인데 그 카리스마가 뇌리에 박혀있는 팬들에게 2대 젯톤은 말 그대로 흑역사.
  19. 사실 초대 때는 초대의 능력을 분석했다지만 여기선 그냥 개조만 했다고 나왔다. 거기에 울트라 브레슬랫을 써먹었기때문에 역시 템빨 울트라맨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20. 초대에서 젯톤을 데리고 온 젯톤 성인이 죽었음에도 젯톤 스스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배트 성인이 죽자마자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바로 죽었다
  21. 사실 파워드에 나온 괴수들은 마지막에 나온 싸이코 발탄 성인을 제외하면 전부 앞에 '파워드'가 붙어있다. 그리고 일부 괴수들은 외형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다.
  22. 신장 99미터에 체중 66666톤. 이건 뭐...
  23. 토리야마 보좌관의 삽질로 인한 것.
  24. 마켓 뫼비우스가 넉아웃당할때의 장면은 눈치챘겠지만 초대 울트라맨의 그 장면을 오마쥬 한 것이다.
  25. 여담으로 뫼비우스가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오마쥬 장면.
  26. 특히 울트라맨 타로미스터 파이어헤드조피를 죽인 공로로 명실상부한 최강 괴수의 반열에 들어갔던 화산괴조 바돈조차 제로의 에메리움 스매시 한방에 죽었다.
  27. 젯톤이 울트라맨 X와 처음 싸울 때 끝장낼 듯한 행동을 취하다가 뒤로 돌아 순간이동을 해 사라진 것은 쿠와이라가 조종해서 그런 거 같다.
  28. 자신도 전격으로 인해서 감전되었는데 그걸 버텼다.
  29. 허나 어째서인지 우주로봇 킹죠와 다시 나타난 데마가와 싸울 때 젯톤 아머를 사용하고 그 후로 젯톤 아머를 쓰는 게 보이지 않는다. 강력하니 사용하면 다른 괴수들을 쉽게 쓰러뜨릴 수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나도 강하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건 당연지사. 더군다나 다른 괴수와의 공존과 정의를 위해 싸워가는 다이치는 너무 강력한 것을 사용해가면서 무리하게 괴수를 쓰러뜨리고 싶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30. 가지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상당한 듯. 한 어린이는 내가 저걸 가지면 곧장 소환해서 나쁜 일이 아니라 착한 일에 쓸 거야!라고 말할 정도.
  31. 단 이것은 하이퍼 젯톤 안에 들어가서 조종한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한 말이지, 진짜 하이퍼 젯톤이 한 말이 아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그런 묘사없이 하이퍼 젯톤이 있는 화면에서 이런 말이 나왔기에 오해할 만 하다.
  32. 코쿤은 500m, 기간트는 300m
  33. 코쿤은 500,000t, 기간트는 300,000t
  34. 정확히는 초대와 2대의 울음소리가 섞인 것.
  35. 2대 젯톤이 워낙 흑역사다보니 이 녀석에 관련된 걸 쓰면 뭔가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6. 이 때 "THE FIRST CONTACT"의 코스모스 를 방불케하는 던지기를 텔레포트로 무효화하여 싸우는 방법을 보여줬다
  37. 혹은 스스로를 더해서 3명
  38. 게다가 하나는 하이퍼 젯톤을 쓰러뜨린 사가의 일부인 제로이다.
  39. 오브의 힘을 다 알아두었다고 한다.
  40. 참고로 먼저 모에화가 된 괴수는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서는 우주괴수 에레킹이, 전격판은 고대괴수 고모라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제일 먼저 모에화가 되었다.
  41. 다른 괴수로는 우주괴수 에레킹, 해골괴수 레드킹이 있다.
  42. 극 중에서 가루루를 제외하고는 이 이름을 부르다 혀를 깨물어 버리는게 부지기수...
  43. 그 거대로봇이 무려 마크로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