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운영주체에 대해서는 네이버 주식회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네이버 NAVER | |
300px | |
국가 | 대한민국 (다국적 기업) |
사이트 종류 | 포털 사이트 |
소유자 | 네이버 주식회사 |
설립일 | 1997년 12월 11일 |
국내 회원수 | 3700만명 이상[1] |
회원 가입 | 선택 |
링크 | 홈페이지 회사소개 |
목차
1 개요
네이버는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다.
네이버는 1997년 11월 웹글라이더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삼성SDS의 사내 벤쳐의 일환으로 1999년 6월 네이버컴으로 분사하게 된다.
네이버의 이름은 ‘항해하다’라는 뜻의 'navigate'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를 붙여 만든 단어로 ‘인터넷을 항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왜 navigator가 아닌지는 묻지 말자. '이웃'이란 의미의 'neighbor'와 발음이 비슷한 펀치라인을 노렸다는 주장도 있다. 국뽕 사이트슬로건은 '네이버, 세계의 브랜드에 도전하다.'
네이버라는 명칭으로 1997년 12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8월 기준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75.96%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이다. [2] 더 무서운 것은 몇년전부터 이정도 점유율을 차지한 뒤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한다는 점인데, 이는 기능의 추가나 리뉴얼 등에 적극적인 편이라 대세를 잘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벤처기업들의 아이디어를 가로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자극적인 기사를 메인에 올려 포털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린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언론사들이 직접 편집하는 형태로 많이 바뀌고 있다.
검색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구글을 미국형 포털 서비스라고 한다면, 네이버는 네이버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3]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는 이 항목에 비교적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구글로 인해 스마트폰 붐이 일면서 구글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업계로서는 선구적인 모습. 다만 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이용해야 하거나 광고를 한다는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최초에는 삼성 SDS 사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했다가 독립했다 다음 회장 김모씨와 대립중이지만 처제 상태다. (NHN 항목 참조.) 2000년대 초반 Daum이 카페검색을 우선시하며 빠져나온 유저를 포섭하고 유명 연예인이나 지식인 같은 참여형 컨텐츠를 유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였다.
마스코트로는 네이버소년헤르메스의 모자가 있다. 헤르메스가 지닌 전령으로서의 이미지를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의 아이콘으로 활용하며, 그 역사는 네이버 초창기부터다. 네이버 웹툰에서 모 바보가 쓰고 나왔다 카더라 네이버카페 광고에서 전지현이 쓰고 나와 유명해졌다.
2013년 8월 1일자로 포털과 게임사업 부문이 각각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되었다. NHN 네이버가 아니다! 이제는 네이버 주식회사에서 운영한다.
2014년 3월 31일에 네이버의 심벌이 그린 윈도우에서 초록색 'N'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모바일 환경으로의 변화, 검색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으로써의 진화 등. 웹 브라우저 파비콘, 네이버 앱 아이콘 등이 이와 동시에 바뀌었는데, 네티즌들은 혹평중. 게다가 네이버 서비스 아이콘도 이와 동시에 바뀌었는데, 네티즌들은 특히 블로그 아이콘의 주황색 글자가 정신사납다는 평.
네이버 때문에 스웨덴에 있는 Navet 과학센터의 트래픽 중 90%가 한국이라고 한다.(#)뜻밖의 인기 때문에 어리둥절한 스웨덴 웹 개발자. Navet의 url 주소는 [1]이다. 키보드에서 r키와 t키가 각각 어디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현재 한국에서는 navet.com이라고 입력해도 네이버로 접속된다. IP필터링을 통해서 포워딩을 시키는 듯하다.[4] 근데 저 주소로 들어가려는 사람이면? 명령 프롬포트 켜고 ping www.navet.com한 뒤 아이피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된다. VPN이 이래서 필요한 거였군.
2015년에는 모바일 페이지를 개편하였다. 2월에는 연예 카테고리를 리뉴얼하였고 4월에는 컬쳐 카테고리를 삭제하고 20Pick 카테고리를 추가. 20Pick은 피키캐스트를 의식하여 신설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좋은 컨텐츠 소개하던 카테고리는 다 없애버리고[5]
모바일 및 태블릿으로도 네이버 앱이 존재하지만 안드로이드판 네이버 앱은 설정에서 '방문 URL 기록' 내의 방문 기록을 사용자 임의대로 삭제할 수 있는 데 반해, iOS판 네이버 앱은 방문 기록의 임의 삭제가 불가능하다. 오직 전체 삭제만 가능하다.
법원의 영장 없이는 경찰에게 자사 회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선진국의 IT 기업들과는 달리 경찰의 협조 요청 공문만으로도 너무 쉽게 회원 정보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법원의 영장이 없이는 경찰에게 회원들의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6]
최근 2016년 한국의 10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여성임원비율을 기록(15.2%)했다. 육아시설이나 휴가 등 사내문화의 선진화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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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독립 당시 로고는 주황색이었다.
기지가 공격받고 있다! 지원군 요청 바람! 가자 디지몬 세계로
네이버는 1997년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웹글라이더'에서 비롯되었다. 벤처 붐이 일던 당시 이해진을 비롯한 삼성SDS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사내벤처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1998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은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인터넷 사업이 자신들이 하기엔 너무 작은 시장이라고 여겼고,평생 이불킥감 [8] 이에 따라 1999년 분사하여 "네이버컴"을 설립하게 된다. 2000년에는 한게임, 원큐, 서치원을 인수하였고, 이에 따라 모기업은 NHN으로 간판을 바꿔단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된 현재는 네이버가 재벌급 대기업에 가까운 회사이지만 이 당시까지는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인지도도 이미 한메일과 다음 카페로 대중적으로 확산돼 있던 Daum과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만큼 낮았고 인터넷이라는 존재가 일상 생활과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신생 중소기업으로만 알려져 있었던 편이다. 지금에 비하면 이용자 수도 극히 적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발달과 보급으로 점차 대기업으로 성장해가기 시작했으며 코스닥 상장기업에 속했다가 나중에 회사가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로 이사하는 등 변화도 보였다. 16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성장을 한 결과 2015년 현재는 '온라인 포털업체의 재벌'이라 불릴 정도로 국내 포털 사이트 업체 중 상위권에 뽑히는 회사가 되었다.
네이버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게 된 계기는 2002년 10월 출범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덕분이었다. 지금이야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당시 검색엔진들의 성능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국어 컨텐츠가 매우 빈약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포털업체가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집단지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나중에 야후나 구글 등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후 급격히 이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이를 원동력으로 2003년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개시하여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며 1위 검색엔진에 등극한다. Daum이 이미 내놓은 서비스와, 내놓지 못한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면서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잡아가는 공룡이 되었다.
당시 19세의 떠오르는 신예 전지현이 네이버의 모델이 되었다. 전지현을 모델로 쓴 네이버 배경화면이 인기를 끌었고, 동시에 네이버의 상징이 된 날개 달린 모자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자본력을 갖춘 네이버는 성장 한계에 다다른 국내를 떠나 한게임을 필두로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2000년에 이미 일본에 한게임이 진출해 있었고, 2005년에는 NHN USA를 설립하여 미국에서도 한게임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0년 인수한 일본의 Livedoor가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 외에는 그다지 좋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대신 네이버는 국내에서 각종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을 묶어두고, 동시에 여러 광고 서비스들을 계속 출시해나가면서 수익성도 올라가게 된다. 또한 공격적으로 게임개발사, 검색엔진 개발사 첫눈 등 많은 벤처기업들을 인수하고 서비스를 늘려나가며 사세도 확장한다. 네이버의 대전략은 웹툰, 네이버캐스트, 백과사전, 어학사전, 부동산 정보, 자동차 정보, 주식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큐레이션하면서 스스로 검색엔진이자 컨텐츠 제공자가 되어 이용자들을 네이버에 묶어두어 트래픽을 유발하여 광고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이었다. 스마트하지 않고[9]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인터넷문화가 발달하였음에도 한국어로 된 고급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서 네이버의 전략은 매우 영리했고, 이용자도 깔끔하게 정리된 네이버의 컨텐츠에 만족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높은 수익성으로 나타났고, 나중엔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구글이 네이버의 전략을 따라하기까지 할 정도였다.[10] 한국에서 네이버는 곧 인터넷이었고, 네이버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쥐게 되었다.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정치 및 사회에 전반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면서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되어갔다.[11]
이러던 와중에 2010년을 즈음하여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독점적 지위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신문사들의 목소리가 강했다. 미디어 환경이 매스미디어에서 인터넷으로 완전히 바뀌자 신문사들은 기존의 어젠다 설정 기능을 잃어가기 시작했고, 광고수익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네이버뉴스에서 링크되는 자사 웹사이트의 페이지뷰에 따른 광고수익이 사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져갔고, 네이버 뉴스의 편집팀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에 이른다.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 업체가 사실상 편집권을 행사하므로 이들도 신문법에 따른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주된 논리였다. 결국 네이버는 2011년 뉴스 스탠드를 런칭하여 메인화면 뉴스 편집권을 포기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오히려 더 불편하게 여겨 불만을 제기했지만, 미디어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Daum과 달리 플랫폼으로서 정체성이 강한 네이버로서는 골치아픈 일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상생과 관련해서는 네이버가 워낙 많은 서비스들을 제공하다보니 벤처기업들이 하고 있는 일과 중복되어서 벤처기업이 성장하지 못한다거나 창업환경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많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2013년말과 2014년초에 걸쳐 윙스푼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접기도 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혁명 이후 모바일로 인터넷 트렌드가 옮겨가면서 네이버의 지배적 사업자 입지도 그리 견고하지 만은 않게 되었다. 특히 한 때 한 식구였던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모바일 시대의 총아로 떠오르고,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의 #검색과 안드로이드의 구글 기본검색엔진 설정이 트래픽을 빼앗아 갈 꽤 무서운 기능이다. 검색점유율은 아직은 구글에게 추월당하기에는 이르지만, 방문 횟수로 따지면 네이버가 구글에게 추월당할 위기다. [2]에서 보면 1위 네이버(7위 네이버뉴스, 17위 네이버 블로그, 19위 네이버 지식쇼핑, 37위 네이버 영화, 38위 네이버 지도, 47위 네이버 금융), 2위 구글 코리아(4위 구글 미국, 5위 유투브), 3위 다음 순이다.
[3] alexa 자료도 참고,
아래는 네이버 주식회사가 아니라 네이버 서비스의 역사다. 네이버 주식회사의 역사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1998년 1월 :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1999년 6월 : 네이버컴(주) 설립,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1999년 6월 :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서비스 시작 2000년 5월 : '네이버 뉴스' 서비스 시작 2000년 8월 : '네이버 통합검색'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 '네이버 쇼핑' 서비스 시작 2002년 10월 : '네이버 지식검색'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 '네이버 지식쇼핑' 서비스 시작 2003년 12월 : '네이버 카페' 서비스 시작 2004년 5월 : '네이버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시작 2004년 6월 : '네이버 웹툰' 서비스 시작 2004년 9월 : '네이버 책' 서비스 시작 2005년 5월 :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서비스 시작 2005년 12월 : '네이버 동영상 검색'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2006년 6월 : 만화 UCC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툰' 오픈 2006년 11월 : 무료 백신 탑재한 '네이버 툴바 3.0' 제공 2007년 7월 :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 제공 2008년 1월 : 온라인 웹기술 연구소 '네이버랩' 오픈 2008년 1월 : 실시간 무료백신 'PC그린' 제공(이후 2010년 10월 '네이버 백신'으로 서비스명 변경) 2008년 6월 : 자체 개발 '네이버 지도' 서비스 시작 2008년 11월 : '정보플랫폼'이란 주제로 '네이버 개발자센터' 서비스 시작. 2008.11.22 2009년 6월 : 네이버 모바일 웹 전용 서비스 시작 2009년 7월 : 개인 별 웹 저장공간 서비스 'N드라이브' 시작 2009년 7월 : 간편구매 지원 서비스 '네이버 체크아웃' 개시 2009년 10월 : '네이버 나눔글꼴' 2종 배포 2009년 12월 : '네이버폰' 서비스 종료. 2010년 2월 : 키자니아 서울 내 '대학' 체험관 개장 2010년 9월 : '네이버 거리뷰' 지도 서비스 오픈 2010년 12월 : '네이버 me' 서비스 시작 2011년 4월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정식 서비스 시작 2012년 3월 : 오픈마켓형 서비스 '샵N' 오픈 2012년 8월 : 지인 초대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시작(이후 2013년 8월 분사한 캠프모바일로 서비스 이관) 2013년 4월 : 네이버 '자연어 검색' 서비스 시작 2013년 12월 :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 2013년 7월 : 관계형 컨텐츠 기반의 네이버 NCR Mash-up 검색서비스 시작 2013년 8월 : 네이버(주)로 사명 전환 2013년 12월 : '네이버 교통' 서비스 종료 2014년 3월 : '네이버 윙버스' 서비스 종료 2015년 2월 : '네이버 폴라' 베타서비스 시작 2015년 4월 :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 개편 2015년 9월 : 네이버 글쓰기 툴 '스마트에디터 3.0' 베타 서비스 시작 2015년 12월 :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개편, 네이버 마이비즈니스 검색등록 서비스 종료/개편 2016년 6월 :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6월 30일부터 신규 오픈 프로젝트 생성이 중단됨 2016년 12월 :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12월 26일부터 서비스 종료 |
3 제공 서비스
3.1 현존하는 서비스 목록
3.1.1 문서가 있는 서비스
가나다순 정렬. 내용이 점점 커지는 관계로 관련 내용들은 각 문서에 들어가 확인해볼 것.
- 네이버 뉴스
- 네이버 뮤직
- 네이버 백신
- 네이버 뿜 : 네이버 붐의 모바일 버전. 짤방/유머, 자랑/뽐샷, 멘탈붕괴의 세가지 게시판이 있다.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사전
- 네이버 앱스토어
- 네이버 영화
한국영화들의 알바들이 자주 출현한다 카더라 - 네이버 오픈캐스트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웹소설
- 네이버 지도 : 2015년 6월 말에 택시 기능이, 12월 초에 내비게이션 기능이 모바일 앱에 추가되었다. 택시 기능은 교통안전공단의 '전국 콜택시 1333'을, 내비게이션은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의 데이터를 이용하고 있다.
- 네이버 지식iN : 네이버의 전설의 시작과 존재감을 알린 서비스.
- 네이버 카페
- 네이버캐스트
- 네이버 클라우드
- 네이버 톡톡
- 네이버 파파고
- 네이버 페이
- 네이버 포스트 : 카카오페이지처럼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다. 기존 네이버 블로거들을 다수 섭외하였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모바일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각 카테고리(시리즈)별로 만들어진 포스트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캐스트와 유사하다.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댓글을 달 수 있는 형태라서,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점은 많이 없는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 자기 블로그가 있으면 거기 있는 글을 가져 쓸 수 있다. 2014년 피키캐스트가 유행하자 본격적으로 카페 대문에 올려놓는 등 푸시가 심하다. 네이버 홈에서 포스트 콘텐츠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아이폰으로 보기에 굉장히 불편하다. 2015년 9월 스마트 에디터 3.0을 베타 오픈하고 11월 13일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적용되었다.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에 글 목록이 뜨는 만큼 기존의 블로그 등에 비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 이지만 전문 에디터가 아닌 일반 블로거가 에디터라는 한계점 때문인지 부정확하거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한다.
- 네이버 TV캐스트
- 네이버 V앱
- 라인 : 1세대 네이버톡과 달리 성공하여 2014년 4월을 기준으로 총 가입자 4억명을 돌파했다.
- 밴드 : 기존 인터넷 상의 카페의 기능을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한 서비스. 텍스트, 사진, 동영상 모두 업로드가 가능하며, 이 기능들이 PC로도 가능하다. 과제 모임, 동호회 등 여러 단체 활동의 소통을 해결 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서비스.
- 야구 9단 : 네이버 스포츠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게임이지만 한게임이 아니라 네이버 스포츠에서 제공한다.
- 웍스모바일 : 네이버에서 독립한 서비스이지만 인터페이스, 앱디자인 등을 네이버의 것을 공유하는 특성상 네이버의 서비스로 기재.
- 쥬니어네이버
- 폴라 :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관심 기반 SNS다. 미투데이처럼 실패할지 밴드처럼 성공할지 모르겠다.
미투데이를 잊지 못해 만들었다 카더라 - 해피빈
- 네이버 쪽지
- 네이버 마토메
3.1.2 문서가 없는 서비스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링크) : 1920년부터 1999년까지 발행된 경향신문, 동아일보, 한겨레, 매일경제의 창간 이후 모든 신문 기사를 디지털 버전으로 이식해놓은 막대한 분량의 아카이브. 이 엄청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무시무시한 역량을 실감하게 하는 컨텐츠로서, 특히 언론정보학, 광고학, 역사학 등등의 관련 학도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같은 서비스.
특히 일제강점기라든가 6.25 전쟁 등과 같은 격동의 시기 기사들을 보면 정말 흥미진진한 부분들이 많다. 시대에 따라 언론의 사관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수 있기도 하다. 특히 한국전쟁 발발 같은 경우 신문 발간마저 정지되는 등 당시 사람들의 충격과 공포가 그대로 와닿기 때문. 또한 1997~1999년도 신문을 보면 1997년 외환위기로 충격과 공포였던 뉴스 기사내용과 암울했던 분위기, 폭락하는 증시등을 느낄수 있다. 1990~1997년 초반의 단군이래 최대 호황기 시절 뉴스를 감상하다 1997~1999년도 뉴스를 감상하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1980~1990년대에 걸쳐 국한혼용이 차츰 한글전용으로 변해가는 과정, 세로쓰기가 가로쓰기로 변해가는 과정, 흑백이 컬러로 변해가는 과정, 폰트가 더 세련되게 바뀌어가는 과정 등등 신문 편집 기술의 발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 역시도 주목할 만도 하다.
또한 국내 또는 세계적으로 굵직한 사건들도 나와 추억도 준다. 예로 1982년 한국프로야구 개막, 1988년 서울 올림픽, 1997년 홍콩 반환 등의 사건들. 1999년 12월 31일자 뉴스들도 2000년의 기대감과 밀레니엄의 기대에 빠져있는걸 볼수 있다. 하지만 Y2K 문제등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등의 모습을 보면 그당시를 몰랐던 후대 입장에선 헛웃음만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어두웠던 시기인 3.15 부정선거,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월 유신, 10.26 사건,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의 시대의 언론탄압 측면도 볼 수 있어 후세 사람들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 네이버 게임->네이버 PC 게임(링크) : 대다수의 게임들은 직접 서비스하는게 아닌 단순한 채널링 서비스로 주로 채널링되는 것은 한게임의 게임들이지만 강철전기 C21이나 드래곤사가 같은 타사의 것도 존재한다. 서버 자체는 공유하기 때문에 계정을 하나밖에 못 만드는 게임도 네이버 게임으로 하면 3개 정도 추가 계정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좋은 점이라고 할만한건 캐시충전의 편리성인데 100원만 충전하는것도 가능하다. 과한 과금을 막기위해 달마다 캐시 충전 금액 제한이 있다.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패키지 게임들은 스팀 등의 타 서비스와 연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네이버 이용자들끼리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문명 5에서는 게임 시작 후 "X시간이 경과하였습니다. 과도한 게임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10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자원창을 가렸으나, 현재 이 문제는 패치로 해결되었다.
사소한 문제인데 채널링의 경우 공식사이트를 공유하긴하는데 네이버 채널링에서 글을 쓸 경우 첨부한 이미지가 채널링이 아닌 공식사이트쪽에서 볼때는 보이지않는 문제가 있다. 이는 이미지 파일이 네이버측 서버에 저장되어 공식사이트=외부사이트로 인지해서 채널링 사이트로 접속한 경우가 아니라면 액박이 뜨게 되는 것.
그런데, 2013년 10월 8일에 결국 패키지 게임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다. 기존에 네이버에서 구매했던 게임은 네이버 캐쉬 또는 스팀용 키로 대체되고 스팀 시디키 판매를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8월 11일, 예고한 대로 스팀 키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아직은 등록된 게임의 수가 많지 않지만 차차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오후 3시 스팀 키 판매 서비스도 종료한다고 한다. 단, 기존에 스팀키를 구매한 경우 마이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이미 구매한 스팀키는 클라이언트를 통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인물 검색 : 네이버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여기에 적힌 내용이 공식 내용처럼 여겨지는 상황. 인명을 넣어 검색할 경우 역사적,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사진과 이력을 띄운다. 문제는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가십거리 혹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부터 인물정보로 띄운다는 것. 최고다 이순신/논란 항목을 보면 더 자세한 폐해를 알 수 있다. 결국 연예인과 기업인 위주로 인물 정보를 띄운다. 게다가 여론이 일어 지적당하기 전에는 절대로 안 고친다.
- 네이버 소프트웨어 : 과거엔 '네이버 자료실'이란 이름이었으나 리뉴얼 되었다. 그냥 여러 프리웨어/셰어웨어 등을 모아둔 자료 사이트이다. 이름을 개명하면서 생긴 새로운 특징이라면 OS X용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 물론 극히 소수이며 여전히 프리/셰어만 취급한다.
대체적으로 각 소프트웨어의 제조사에서 최신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제공하니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모든 프리/셰어웨어의 버전을 차곡차곡 쌓아두다보니 나중에는 특정 프로그램의 구버전이 필요하거나 혹은 프리웨어를 찾기 위해 뒤적거리다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유용한 폰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간혹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파일을 받을 때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파일을 다운받을때는 네이버 소프웨어 다운로더를 설치해야한다. 다운로더 실행하면 제일 먼저 왼쪽 아래의 네이버 툴바/클리너 설치를 해제하자.
- 네이버 N스토어 : e북스토어, 뮤직스토어, TV스토어, 앱스토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플의 앱스토어와 SK텔레콤의 티스토어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e북스토어는 '네이버북스'라는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e북스토어와 TV스토어의 경우 최대 지원기기 개수와 다운로드 기간을 제한하는 더러운DRM을 걸어놓아 비판을 받고 있는 중.[12] 게다가 TV스토어에 올라온 상품들은 1080p는 커녕 720p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 큰 문제는 꽉찬 화면이라며 멀쩡한 2.35:1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들의 화면비를 잘라 제공한다는 것. 이에 희생된 그래비티와 겨울왕국을 보고 있노라면 답이 없다.
종종 TV스토어와 네이버 영화를 연계해서 최신 영화를 독점 공개하기도 한다.
한편, 네이버가 전자책 출판사들에게 결제수수료 4~5%를 전가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13] e북스토어라는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을 이용하여 네이버가 슈퍼갑 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듯하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 : 2009년 1월에 네이버가 언론사와 공생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 하지만 갈수록 화제성 기사 양산에 집중이 되어 있었고 갈수록 심해지자 뉴스캐스트는 4년만에 뉴스스탠드로 개편하였지만 이용자가 많이 급감하였다. 네티즌들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쓰레기'라고 한다. 그냥 예전이 낫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도 많은 듯.
- 네이버 쇼핑 :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명칭 변경됨. 네이버를 통해 상품의 정보와 가격비교를 할 수 있게 하는 검색 서비스. 겉보기에는 다나와보다 최저가를 잘 잡는 듯 보이나, 기본가격+옵션선택 후 주문의 형태로 낚시를 하는 유형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다른 포털의 가격비교 검색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뻥카가 다소 있으니 절대적으로 신뢰하긴 곤란하다. 예를 들자면 어떤 물건을 10만원에 판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가맹 카드 혜택 + 할인 쿠폰 등의 여러 혜택을 합쳐야 10만원인거고 그게 없으면 15만원으로 사야한다고 나오는 경우 등. 그러나 이마저도 최근 명칭 변경 및 개편 후 무용지물이 되었다. 가격비교를 거의 수동으로 해야 하는 수준. 수많은 상품을 무식하게 보여주는데 옵션선택으로 사고 싶은 물건을 줄여가면서 고르는일이 매우 어렵다.
그냥 다나와나 에누리 쓰자
- 스토어팜 : 2012년 3월경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오픈마켓 서비스. 11번가나 G마켓 처럼 사용자가 샵N에 상점을 개설하고 물건을 사고팔 수 있게 한 플랫폼 서비스이다. 당시 이름은 '네이버샵N'. 2014년 6월경 이름을 '스토어 팜'으로 바꾸었고, 판매자에게 부과되는 수수료를 대폭 삭감하고 디자인도 일부 바꾸는 등의 소소한 개혁을 감행했다.
- 네이버 SE(링크) : 이런저런 컨텐츠들을 빼고 순수 검색만을 지원하는 검색엔진의 초창기 형태, 즉 구글처럼 간소화시킨 버전. 한국어 입력기가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도 한글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속도가 느리고 한글입력이 불편한 해외에서 네이버의 검색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me : 네이버에서 줄기차게 밀고있는 개인화 홈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네이버 내 컨텐츠들(카페/블로그/지식in/웹툰/책/영화 등)을 한 화면에서 모아서 볼 수 있다. RSS 구독도 PC에서 등록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를 자주 이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 이웃을 맺은 경우 me에서 새 글이 자동으로 올라온다. me 서비스 밑으로 네이버의 개인화 서비스인 메일, 캘린더, 주소록, N드라이브, 오피스, 메모, 가계부 등이 묶였다.
- 네이버 툴즈(링크)
- 네이버 캡쳐
- 네이버 포토뷰어
- 네이버 클리너
-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 N스토어에서 구매한 DRM 걸린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다음 팟플레이어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DRM이 없는 컨텐츠는 코덱만 맞으면 다른 플레이어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로 인하여 사용이 강요되고 있다.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 업데이트 시 테르텐의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인 tuctlsystem.com을 같이 설치한다. 그런데 문제는 플레이어가 작동중일 때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동되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쳐도, 플레이어가 작동하지 않는 순간에도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메모리도 꽤나 먹어치우는 주제에, 윈도우 시작 때부터 자동으로 작동하는데다, 정지시켜 놓아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쓰면 다시 재작동하기 때문에, 메모리가 4기가 이하라서 여유가 없거나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처럼 메모리를 많이 쓰게 되는 일을 할 경우, 꽤나 신경이 거슬리는 편이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를 쓴다면, 해당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상주해서 메모리를 쳐묵쳐묵한다는 점에 주의하는 게 좋다.
- 네이버 툴바
- 네이버 모바일(서비스 목록)
- 네이버 modoo!(링크) : 네이버가 최근 개발한 서비스형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14]이다.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가 간단하고 각종 템플릿 및 예제가 갖추어져 있어 몇 번의 시행착오만 거치면 초보자들도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어서 주목된다. [15] 2015년 11월 8일 현재 약 42만 9천여개의 사이트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 네이버 항공권 : 링크
- 그라폴리오(링크) : 네이버에서 서비스 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플랫폼.
- 그라폴리오 마켓(베타) : 그라폴리오에 작품을 올린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판매를 목적으로 한 창작자 콘텐츠 판매 플랫폼.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다.
- 네이버 데이터 랩 : 링크 네이버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랩 서비스. 2016년 1월 14일 오픈했다. 2007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의 검색량을 모아놓은 빅 데이터를 일반에게 제공해 쉽게 비교/분석할수 있으며, 통계청, 공공데이터등 13만건의 자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관련 기사) 이용자는 이를 통해 최장 10년간 해당 검색어의 트렌드를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나무위키와 리그베다 위키, 그리고 위키백과의 최근 3년간 네이버 통합검색 빈도를 분석해 국내 위키위키의 트렌드를 알아볼수도 있다.
- 네이버 메일 : 추가바람
- 네이버 중국
- 네이버 모두
- 네이버 디자인
- 네이버 플레이스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3.2 종료된 서비스 목록
3.2.1 문서가 있는 서비스
가나다 순 정렬.
3.2.2 문서가 없는 서비스
- 네이버 툰 : 네티즌들이 만화 제작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지만 만만이를 운영하던 넥슨의 제휴가 끝나 2008년 2월 1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네모 : 여러 유저들이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던 서비스였다. 2008년 11월 28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비디오 : 네티즌들이 올린 동영상을 다른 네티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이 비디오 서비스는 여러 코너로 나뉘어 있으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동영상으로 펼칠 수 있는 코너, 광고 등의 영상을 올리는 코너,코믹한 영상을 올리는 코너, 감동의 영상을 올리는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4월 2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네이버 TV캐스트로 부활하였다.
- 네이버 키친 : 각종 음식들의 레시피가 올라오는데, 가끔 센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레시피가 올라오기도 한다. 예컨대 김치국물의 경우 '자취생들에게도 만들기 쉬운 재료 중 하나'라고 해놓고 1번이 '배추김치를 담근다.'이기도 했다.(현재는 해당 레시피가 삭제된 상태). 또 2012년 10월 중순에는 데이터베이스가 꼬였는지 전혀 다른 음식 레시피가 과정에 끼어들어 요리를 연성하는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이런 연성과정은 김치전과 애호박전 계란찜에서도 계속되었다. 2013년 12월 18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야매토끼씨가 서비스 종료에 대해 싫어요를 누르셨습니다 - 네이버 소셜네트워크 검색 : 2010년 4월 10일에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각자 가입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미투데이 친구 글 등을 모아서 한 화면에 보여주던 서비스였지만 저조한 이용률로 인해 2014년 3월 2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검색히스토리 : 2009년 말 네이버 로그인한 뒤 검색한 키워드가 검색결과를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 검색 이후 나중에 어떤 검색어와 결과를 보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던 서비스이나 종료되었다. 구글에서는 웹 기록이란 서비스로 검색결과를 현재까지 히스토리해주고 있다.
- 네이버 VOD : 2004년 1월에 처음 시작한 유료 VOD 서비스였지만 IPTV가 나오면서 이용자가 없어지기 시작하자 2008년 12월 22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네이버 N스토어로 부활하였다.
- 네이버 윙버스 : 벤처기업을 인수한 여행정보 평가 서비스였지만 이용자들이 평가를 내리는 것이 가장 큰 컨텐츠였으나 네이버만의 서비스로 폐쇄성을 가지도록 개편을 시켰다가 2014년 3월 31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내PC검색 : 사용자 PC에 저장되어 있는 웹 히스토리, 문서, 이미지, 음악, 동영상, 폴더, 이메일등의 다양한 자료를 검색해주는 서비스이지만 2009년 3월 16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마이홈 : 무료/유료로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운영하던 서비스였지만 2006년 9월 14일부터 신규가입을 받지 않는 걸로 시작으로 2008년 5월 20일 부로 종료되었다.
놀러와 마이홈 - 네이버 데스크바 : 인터넷을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바로 검색하는 검색툴이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포토 스트리트 :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실제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해당 지역의 업소, 길 찾기를 위한 지리정보 확인을 할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2009년 2월 27일부로 서비스 종료 이후에 포토 스트리트에 있는 일부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에서도 활용된다.
- 네이버 데스크톱 : 내 PC의 바탕화면에서 네이버 검색, 메일, 블로그, 카페등의 네이버 서비스로 바로 연결해주며 시계, 달력등의 생활 정보도 제공해주었지만 2009년 8월 7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만, 기존 이용자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블링크 : 블로그들의 링크라는 뜻으로, 다양한 블로거와 블로그 글이 주제별로 서로 연결되는 서비스 였지만 2009년 12월 22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포토매니저 : 손쉽게 포토에 색깔 변경, 초점 조절, 적목 현상 제거, 밝기, 대비 등을 조절하는 서비스였지만 2008년 12월 2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자녀PC관리 : PC사용시간 제한, 동영상파일 관리 및 성인사이트 접속을 차단시켜줄 뿐만 아니라 PC 사용기록을 부모님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였지만 2009년 12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만세! - 네이버 월드타운 : 각 나라의 지역의 정보, 문화, 예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였지만 2008년 11월 10일자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여행 : 지역별 여행정보와 국내외 여행상품 등을 소개하는 서비스였지만 2009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폰 : 음성통화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 및 다자간 통화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영상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서비스였지만 2009년 12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오픈톡 : 게임, 공부, 수다, 토기 등 주제별로 자신이 원하는 오픈톡(대화방)을 개설해, 동시에 여러 사람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다자간 음성통화 서비스였지만 2009년 10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알리미 : 무료로 네이버 까페와 블로그의 덧글을 확인을 할수 있는 서비스 였지만 2014년 1월 22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법률세무 : 일상 생활에서 특정 법률문제에 접한 이용자들이 관련 법령·판례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인도네시아 : 2000년 초반까지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언젠가 부터 사라졌다. 웹 아카이브에 기록이 남아있긴 하다. 마지막 기록이 2004년 5월 15일이니 2005년 즈음에 접은 걸로 추정.
- 네이버 베트남 사전 : NHN베트남[17]에서 서비스하던 인터넷 사전 서비스이다. 네이버 베트남 툴바의 사용률이 미미한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대신 네이버 사전의 베트남어 사전이 있다.
- 네이버 일본 : 라인 서비스를 제외하고 접었다.
- 네이버 스마트파인더(서비스 종료됨)
- 네이버 디렉토리(서비스 종료됨)
- 네이버 백신 모바일: 대신 라인백신이 모바일 네이버 백신를 대체하고 있다,
- 네이버 클리너 모바일: 출시후(출시 날짜는 추가바람) 13개월 만에 종료됐다. 그이유는 네이버 관계자가 클리너앱의 사용량이 많지 않아 종료 되었다고 한다. 공지
- 단축 URL 서비스 me2.do : 네이버에서 서비스했던 단축 주소 서비스. 2016년 8월 18일 서비스 종료 예정이다.
- 이외에도 보험, 포토앨범, 숙박, 토크광장, 항공, 매치메일, 미즈생각, 닥터, 메신저, 취업, 모자이크, 지역정보 등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3 일본 관련 서비스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서는 세번째로 2001년 일본에 진출하여 2005년까지 서비스 후 수익성을 문제로 철수했다. 과거에는 '네이버 인조이재팬'이라는, 일본어 번역 및 일본 웹사이트 한국어 번역 서비스로 인지도가 있었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지금도 네이버 툴바에서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재팬의 경우 2013년 12월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번역서비스 외에 한일 양국 유저들이 번역기를 통해 한 커뮤니티 안에서 온갖 주제를 갖고 활동하게 하는 상당히 참신한 기획이 있었는데, 정작 한일 양국에서 여기 관심을 가진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투성이었다. 특히 한일 관계가 오락가락 할 때마다 여기서 한일 양국 유저들이 포풍같이 대결을 일삼아서 혼잡함이 극에 달했다. 예를 들어 역사면에서는 식민지 시절에 대한 논쟁이, 스포츠 면에서는 '일본 누구 선수가 사실 한국계다' 같은 식의 어이없는 논쟁이, 경제면에서는 일본 없이는 한국 못 산다 내지는 한국 없이는 일본 못 산다 같은 식이었다. 이처럼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난장판으로 흘러간 서비스 상황에서 유일하게 깨끗하고 유용한 카테고리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음식 카테고리. 이곳 만큼은 모든 스레드에서 유일하게 한일 유저들이 서로의 요리 비법이나, 각국에서 신기하게 받아들이는 상대국의 식문화, 맛있었던 음식을 추억하는 글들로만 이뤄지는 훈훈한 모습도 있었다. 아무튼 이런저런 부작용들로 인해 네이버 인조이재팬은 추억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4 이야깃거리
4.1 검색 로봇 거부 규약
검색엔진들은 검색 로봇(통칭 봇)을 이용하여 검색데이터를 제공한다. 따라서 웹 사이트 주인이 특정 검색 봇을 거부할 수 있도록 정해진 규약 또한 존재한다. # 그러나 "NaverBot"[18]은 이러한 규약을 완벽히 무시하였다.[19] 이에 따라 사이트 운영자들은 User-Agent[20]를 이용한 블랙리스트를 활용하였다. 이렇게 되면 강제적인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네이버는 봇의 User-Agent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바꾸는 방법을 사용했다.[21]
초기 네이버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개인 IP에서 네이버 봇이 자료를 긁어간 흔적이 공개 되었고 User-Agent 블랙리스트를 이용해 접근을 금지해도 Naverbot5.0, 6.0, 7.0, inbot 5.0 등 UA를 바꿔서 필터를 피해가는 방법으로 페이지를 긁어갔으며 심지어는 Google의 GoogleBot을 사칭하는 등 기행을 반복했다.[22]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robots.txt에 의해 웹수집 정보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라면서 자기들은 robots.txt를 준수한다고 생색내더라
게다가 봇 스크립트의 오류인지 같은 페이지를 5분 간격으로 재크롤링하거나 무작위 파일 이름을 대입하여 공개되지 않은 파일에 액세스하는 등 검색 봇으로 보기 힘든 행동을 반복했다.
이러한 비판은 파코즈 등의 컴퓨터 전문 사이트에서 대두화 되었으나 묻혔으며, 오히려 해외에선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네이버 재팬이 있는 일본의 위키백과(일본어판)에선 네이버 봇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다만 워드프레스닷컴의 블로그 글들은 긁어모으지 못한다.
과거에는 타사가 서비스하는 곳은 긁어오면서 자사의 영역은 루트의 robots.txt를 지정, 타사 검색엔진의 접근을 거부했고 구글로 대표되는 표준규정을 지키는 검색엔진은 네이버의 자료를 읽을 수 없었다. 그 결과 엠파스의 '열린검색'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로 엠파스에서 네이버의 자료를 검색에 표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측은 자신들의 자료를 이용한다고 항의하였으나 검색엔진이란 거 자체가 그냥 웹에서 공개자료를 긁어오는 거라 설득력이 없었고 이 일로 인해 타 검색엔진 막기나 미칠듯한 스캐닝 등 네이버의 정책이 널리 알려져 엠파스로 인해 네이버의 자원이 소모된다는 식의 동정론 만들기도 실패했다.
네이버는 게시물 링크 구조를 싹 갈아치워 링크 사이에 일종의 시간값을 넣어서 오래 전에 검색된 링크들을 죄다 막았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이 홈페이지 등에 올린 링크(뉴스나 카페 관련 글들)도 모조리 막히고 말았다. 이에 결국 구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바뀌어서 검색 편의성은 완화되었다.
4.2 정크 DB
검색을 하다보면 포털사이트들 중 정크 DB[23]가 다음(웹사이트)다음으로 많이 보이고 있다. 이것 때문에 네이버가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타 포털사이트들보다 대처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네이버의 포털사이트 검색 점유율이 높아서 생기는 상대적 차이로, 어느 포털사이트든 간에 다 보이는 현상이다. 2011년 1월 22일 기준으로 '크랙 다운로드'라는 검색어를 통해 직접 정크 DB를 찾아본 결과 구글 < 네이트 < 네이버 < 다음 순으로 검색이 많이 되었다.[24][25]
그래도 다음보다는 정크 DB가 월등히 적으니 그것에 대해선 위안(?)을 갖자
정크 DB라고 하는 것이 블로그 같은 곳에서 주로 생성되는데, 독자적인 블로그 서비스가 없거나 인지도가 낮은 구글과 네이트의 경우 별도의 관리능력이 없어도 정크 DB가 덜 올라오는 것이다. 2010년 11월 기준 유선 통합검색 점유율이 75.2%(#)에 달한다는 네이버에 불법광고가 많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정크 DB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고객센터에 신고해보자. 그런데 막상 해결은 잘 해주지 않는다. 고객센터의 직원들조차 정크 DB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심할 경우에는 음란한 내용이나 명예훼손 요소도 없는데 왜 신고하냐. 자꾸 허위신고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적반하장으로 신고자한테 경고메일을 날리기도 한다.
4.3 호환성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개인용 아이콘(퍼스나콘)과 글꼴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표준규약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아닌 타 웹 브라우저에서는 간혹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며, 어떤 글꼴들은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져 독자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해결방법)
네이버 카페채팅의 경우 기능이 많은 건 좋았는데, 하필이면 액티브X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IE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2009년 7월에 플래시 기반으로 바뀌었지만 여러가지 편리했던 기능이 삭제되어 비난을 샀고, 결국 플래시 버전 서비스 시작 하루만에 구버전의 채팅방을 다시 오픈해야 했다. 그리고 2010년 6월에 또 새로 개편을 했지만…자세한 것은 위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이러한 문제들은 네이버의 상당수 서비스들이 2000년대 초반 IE6의 독점시대에 나왔기 때문에, 코드가 IE에만 나오도록 짜여진 탓이 크다.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이 점유율을 조금씩 넓히던 초창기에는 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속적인 개편 이후 대부분 해결되었으며, 네이버 툴바도 IE/파이어폭스/크롬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나 N스토어에서도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호환문제들이 다시 많아지고 있다. IE11의 댓글창이 글자하나만 치면 늘어나질 않나, 크롬으로 댓글쓰려면 사이다에 넣은 포도알마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질않나. 단 크롬 버전 35에 있던 카페 페이지가 깨지는 문제는 정식버전에서 수정되었다.
모바일 버전의 네이버에서는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쪽은 아예 모바일에 맞춰서 HTML 구조를 새로 짠 듯.
4.3.1 웹호환성 문제의 해결 노력과 가이드라인
'네이버랩'이라는 이름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웹 게시판 제로보드와 데이타베이스 관리기 큐브리드를 인수해 소스코드를 공개한 뒤 지원하고 있다는 것과 나눔글꼴, 모질라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테마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밖에도 이것저것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지들이 사용하는것은 굴림, 돋움이다.
과거에 웹 표준을 어긴다는 비난을 들었기 때문인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여 독자적인 노선강요에서 웹표준을 지키려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중이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을 듣는다. 워낙에 독자규격으로 밀어붙이다 보니 이젠 표준을 지켜도 기존 사용자들이 따라오기 벅차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26]
그래서 2010년 6월 21일로 IE6 no mor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은근슬쩍 IE8이라고 해놓고 조그맣게 네이버 최적화 버전이라고 되어있다. 해당 링크에서 IE8을 다운받으면 네이버 툴바가 탑재된 버전이 깔리는 셈.[27] 그러니까 당신들은 IE6를 멀리하고 IE8로 업데이트 하는 게 낫습니다.
4.4 게시 제한 서비스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등에 올라온 게시물이 특정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로 판단되면 그 단체에서는 게시중단서비스로 그 게시물을 지우는 식으로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저작권 침해물 같은 것도 삭제로 지우거나 게시중단서비스를 통해서 삭제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건 기본적으로 어느 포털 사이트건 관리자의 손이 뻗치는 곳에는 다 공통사항이다.
이 경우 유명인이나 특정 단체가 요청한 것은 빨리 처리해주고, 개인 사용자들이 요청하는 것은 상당히 늦게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차별 아니냐는 반응도 있으나 이렇게 된 이유는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유명인 혹은 특정단체가 요청하는 것들은 대체적으로 악성루머나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같은 것으로, 잘잘못이 확실한 경우고 법적인 문제가 확실하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가 신청하는 것들은 저작권이 불분명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잘못 하다간 처리해줘도 욕을 먹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 확인절차가 잘못될 경우 아래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
- 크랙된 애플리케이션이 업로드 된 카페의 게시물을 디시인사이드의 누군가가 제보했는데 명백한 불법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약관 및 서비스 운영원칙에 대한 제한 대상이 아님'이라면서 방치하는 일이 생겼다.
- 네이버가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검열삭제한다는 것을 악용한 몇몇 네티즌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카페에 불법 자료들로 도배하고 나서 네이버에 신고, 이것을 보고 오해한 네이버 측에서 해당 카페를 블라인드 처리한다.(19금 자료가 중간중간 껴있으니 주의바람)[28]
4.5 모바일 앱의 과도한 배터리 소모 논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네이버 계열의 모바일 앱들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광탈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배터리 소모가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무난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많은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네이버[29] 계열 앱을 깔아서 쓰는 동안에는 배터리가 그렇게 미친듯이 쭉쭉 소모되다가 앱을 삭제하니 나아지더라는 증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30]
4.6 그린인터넷
본래 모든 성인물 관련 콘텐츠 열람이 19세로 제한되었으나, 그린인터넷 캠페인이 개정되면서 일반적인 성인물은 19세를 유지하되, 성인키워드 검색 및 성인웹툰 열람에 한해 18세로 규제하도록 변경되었다.
5 비판
네이버/비판 문서 참고.
6 관련 문서
- NHN
- 네이버 주식회사
- NHN엔터테인먼트
- 네이버소년
- 더 이상은 naver
- 친절한 네이버
- 네덕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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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기준
- ↑ 2016년 전세계에서 현재 세계 48위.
- ↑ 다만, 이런 서비스는 야후가 먼저 시작했고, 한국에서도 다음을 비롯한 초기 포털 사이트들이 거의 이런 형태였다.
- ↑ google.com 을 한국에서 접속하면 google.co.kr 로 넘어가는거 생각하면 편하다.
- ↑ 20Pick는 2016년 서비스 종료됐다.
- ↑ 네이버, 영장 없이 이용자 개인정보 제공 안 한다 [4] 네이버 "압수영장 있어야만 통신자료 제공" [5]
- ↑ 참고로 기사 전문은 여기에서 볼수 있다.
- ↑ 뭐 근데 진지하게 따져보면 네이버가 대중성이 굉장히 쎄다 한들 결국 벌어들이는 소득은 중견기업에 불과하니 삼성 역시 좀 유감스러워했겠지만 애초에 소득 크기 자체가 비교가 안 될 정도니 별로 짜증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 ↑ 기계검색을 기본으로 하는 구글은 인물을 검색하면 그 사람에 관한 위키피디아 링크 등을 보여주지만, 네이버는 바로 그 사람의 간단한 정보를 띄워준다. 그런데 이는 사람이 일일이 정보를 정리해서 만든 것이라 테크펌이라기에 너무 스마트하지 않다는 비판을 한 것이다. 다만 네이버를 벤치마킹해 구글이 나중에 도입한 실시간 트렌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했는데, 그 결과는...("양현석 서태지 이혼"을 띄워준다던가...), 네이버의 노가다는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 ↑ 구글의 단순한 화면이 해외에서 호응을 받는 것과, 네이버의 복잡한 메인화면이 한국에서 잘 먹히는 것은 인터넷 속도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 ↑ 연예인들은 어떻게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들고 싶어했고, 정치인들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거나 악성 루머가 돌 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자신 관련 검색어를 빼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주류 언론이 다루지 않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머글이나 고발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화제가 되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 ↑ 구글 플레이무비는 소장판으로 구매하면 영구 소장된다.
- ↑ 티스토어와 아이북스 스토어는 결제수수료를 자체적으로 부담해 준다.
- ↑ PC에서도 접속 가능
- ↑ 특히 자영업자, 중소 상인들의 사용도가 높은 편.
- ↑ 2016년 9월 30일자로 네이버 메인에서 완전히 종료되어 오픈캐스트 컨텐츠를 찾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 ↑ 본사가 NHN에서 네이버(주)로 바꿨지만 아직도 베트남지사 이름이 NHN베트남이니 다른이름으로 변경하지 말자.
- ↑ 영어로 쓴 이유는 NaverBot이 봇의 이름이며,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봇"으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네이버는 2005년 이전까지 이 NaverBot을 사용했으며, 2005년 이후로는 "Yeti"라는 검색 봇 거부 규약을 준수하는 새로운 봇을 사용하고 있다.
- ↑ robots.txt는 어디까지나 강제가 아니라 자율적인 규약이다. 따라서 해당 봇이 robots.txt 파일을 읽지 않거나, 읽더라도 무시하고 크롤링을 할 경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 ↑ 해당 웹페이지를 요구하는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HTTP 헤더에 존재한다.
- ↑ 신분증을 바꾼다고 생각하면 된다.
- ↑ 구글의 봇과 1글자 차이로 GoogleBot. 을 사용하는 것까지 확인되었다.
- ↑ 블로그등에 잡다한 단어들을 써놓아 내용을 늘려서 각종 검색결과의 1페이지에 검색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을 이용하여 P2P 사이트 같은 것을 홍보하는 것. 예를 들면 이런 것.
댓글이 온통 성지순례다 - ↑ '크랙 다운로드'라는 노골적인 검색어로 테스팅을 한 것이므로 100% 신뢰할 수는 없으니 참고하기 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동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
- ↑ 그나마 네이트에서 검색된 정크 DB는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정보를 가져온 것이었다.
- ↑ 사실 웹표준을 지키지 않은 것은 네이버만의 문제가 하니라 한국 웹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들이 앞장서서 웹표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 ↑ 참고로 이런 행사는 다음이 3개월 전에 실시했는데, 둘 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주도 하에 주최한 이벤트로 보인다.
- ↑ SOS단 한국지부 블라인드 사건을 링크한 것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여기 위키 측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링크 삭제를 요청할 시 언제라도 수용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참고로 해당 카페는 현재 카페 매매가 이루어져 그랜드카니발 차량 동호회가 되어버렸다.
- ↑ OTP를 설정했다면 네이버 어플을 강제로 깔아야 한다.
- ↑ 너무 심하다 싶으면 어플리케이션 관리자 -> 네이버 관련 앱들을 강제 중지 처리하자. 단, 알림을 못 받을 수도 있으며 시스템 시작 시 실행 권한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살아나므로 귀찮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