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정식 명칭한국타이어
영문 명칭Hankook Tire
설립 연도1941
업종타이어 전문
상장 여부상장
종목 코드KRX:161390
기업 규모[1]직원 수: 약 21000명
수익: 약 6조 7천억 (원)
영업 수입: 약 1조 316억 (화폐 단위)
순이익: 7000억 (원)
총 자산: 8조 3200억 (원)
총 자본: 619억 (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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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미션은 한국타이어를 선택한 모든 드라이버가 최상의 드라이빙을 즐기고 거침없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1 개요

1941년에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생산 기업. 범 효성계 기업으로, 1985년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됐다.

한국타이어 주식회사(Hankook Tire Co., Ltd.)는 타이어를 생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2014년 기준 시가 총액 6조가 넘는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대한민국 타이어 점유율 '1위'이며, 대형차량[2] 시장 점유율 1위이다. 매출구조의 80%는 해외에서 얻고있다. 자체 판매 대리점 채널인 T'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승용차,SUV,트럭 및 버스와 특수타이어[3]를 생산중에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에게 OE공급을 납품하고 있으며 S클래스와 E클래스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등 점차 납품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2 연혁

  • 1941년 일본 브릿지스톤사 주도로 조선다이야공업으로 설립
  • 1942년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도림리(지금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공장 설립
  • 1952년 한국다이야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1958년 영등포 공장 재건
  • 1962년 최초로 파키스탄 해외 수출
  • 1975년 이란 교통성에 1300만 달러[4] 대형 입찰 수주
  • 1976년 쿠웨이트에 첫 중동 지부 오픈
  • 1979년 대전공장 준공
  • 1981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
  • 1982년 대전 기술연구소 설립
  • 1983년 래디얼 타이어 모든 규격 KS마크 획득
  • 1985년 국내 최초 타이어 주행 시험장 설립. 효성그룹에서 계열분리.
  • 1991년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1998년 중국에 기술센터 설립 (CTC, China Technology Center)
  • 2000년 서울 신도림동 영등포 공장 폐쇄 기사
  • 2006년 헝가리 공장 착공
  • 2007년 매출액 기준 세계 7위[5]
  • 2011년 유럽 물류 센터 EDC 가동시작
  • 2011년 창립 70주년
  • 2014년 미국 공장 기공

3 위치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역삼동)이고, 대전광역시, 금산군, 중국에 3곳, 헝가리,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이 있다. 미국 테네시 공장이 완공 예정이다. R&D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112 (장동)이다.

4 모터 스포츠

국내 최대 레이스 경기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의 공식 타이어이며,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의 공식 파트너, FIA F3 유로피언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이다. 또한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에 진출하여 유명 선수들에게도 빵빵히 지원중이라고. RS-3을 지원하고있다.

Ventus F200 (F200)Ventus Z206 (Z206)
주로 FIA F3 유로피언 챔피언십에 내놓은 타이어이다.
F200은 슬릭타이어로 300km정도의 고속주행에서의 한계상황에서 버티도록 설계되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KSF에도 내놓았다.
Z206은 젖은 노면 전용 타이어이다.
Ventus Z207 (Z207)Ventus TD (Z221)
Z207은 투어링카 마스터즈,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KSF에 내놓은 젖은 노면 전용 타이어이며, Z221은 KSF에서 사용했던 세미 슬릭타이어이다.

5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로의 인적분할 논란

2012년 9월 1일,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를 인적분할하면서 한국타이어의 회사명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 바꾼 다음, 동일 명칭의 한국타이어를 새로운 법인으로 세웠다.
이후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관련 사업을 승계했으며,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한국타이어그룹의 자회사 지배를 목적으로 지주회사가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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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은, 이와 같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는것이 조현식·조현범 오너 2세들이 세금을 내지 않고 회사를 상속하게 하기 위한 편법이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지주회사이므로 이 회사의 수익원은 자회사인 한국타이어 등에서 받는 로열티, 임대료, 배당금과 상표권사용수익 이다. 여기서 상표권사용수익, 즉 상표에 대한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한국 타이어이라는 상표 하나를 한국타이어에 사용하게 하면서 한 분기당 100억원이 넘는 로얄티를 챙겼다. 창조경제 여기서 이 이익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지분을 80% 넘게 갖는 회장 및 특수관계자의 몫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려 논란이 되었다.

6 사건 사고

목상동 쪽에 있는 한국타이어 회사에서 불이 크게 난적 있었다.

2016년 2월 19일 목상점에서 데모가 일어났다.

그후 결과는 추가바람
  1. 2014년 기준, [1]
  2. 버스, 트럭
  3. 항공기 및 중장비
  4. 약130억원
  5. Modern Tire Dealer 선정
  6. 한국타이어, 지주회사로 세금 한푼 안내고 상속, 조세일보, 13.05.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