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역삼동(용인)을(를) 찾아오셨나요?
| 강남구의 법정동 | |||||
| 법정동 | 역삼동 | 개포동 | 청담동 | 삼성동 | 대치동 |
| 신사동 | 논현동 | 압구정동 | 세곡동 | 자곡동 | |
| 율현동 | 일원동 | 수서동 | 도곡동 | ||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
驛三洞 / Yeoksam-dong
| 역삼동 驛三洞 / Yeoksam-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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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강남구 |
| 면적 | 3.50㎢ |
| 관할 행정동 | 역삼1동 역삼2동 |
| 시간대 | UTC+9 |
| 인구 | 34,429명 (역삼1동) (2012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 23,353명 (역삼2동) (2012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
| 역삼1동 홈페이지 역삼2동 홈페이지 | |
1 개요
북쪽으로 봉은사로, 동쪽으로 선릉로, 남쪽으로 도곡로, 서쪽으로 강남대로를 통해 다른 동과 접한다. 이 중 북쪽으로 테헤란로, 동쪽으로 선릉로, 남쪽으로 도곡로, 서쪽으로 논현로를 범위로 하는 구역은 역삼2동에 속하고, 나머지 구역은 역삼1동에 속한다. 그러나 실제 면적은 역삼1동이 역삼2동의 2배 이상으로, 정사각형 형태의 역삼2동의 북쪽과 서쪽을 「 모양으로 넓게 감싼 기형적인 모습이다.
역삼동은 벤처기업의 요람지인 테헤란밸리를 중심으로 다가구 및 일반주택지로만 형성된 동이며, 3개의 역세권(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주변에 대형 업무용 빌딩 숲을 형성하여 유동 인구가 20만여에 달할 정도로 강남의 중심업무지구이다.
2 유래 및 역사
역삼동 동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윗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세마을을 합치 역 ‘삼라리’라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7년 도곡동사무소에서 역삼동사무소가 분동되어 신설되었다. 1980년 4월 1일에는 역삼동이 역삼1동과 역삼2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른다.
3 교통
철도교통으로 2호선으로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이, 9호선으로 신논현역, 언주역, 선정릉역이, 분당선으로 선정릉역, 선릉역, 한티역이 있다. 강남역은 신분당선의 기점이다.
4 각 행정동별 상세
4.1 역삼1동
역삼1동은 2013년 12월 8일 행정자치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조사되었다.(13,345가구) 이는 역삼1동 전체 가구의 64%에 달한다. 주거지역의 경우 대로변과 가까운 지역의 오피스텔을 제외하면 고시원과 원룸촌이 대부분이다. 특히 충현교회 주변은 화류계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런 범상치 않은(?) 인구 구성 때문인지 2.3km2의 광활한 면적(여의도의 시가지 면적과 비슷하다!)안에 학교는 역삼초등학교 딱 하나뿐이다(...)
강남대로 주변은 상업지구 및 오피스지구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으며 신논현역 5번 출구에서 강남역 11번 출구(舊 7번 출구)의 강남대로변 구간은 주요 강남역 상권에 해당한다.(비록 서초구에 위치한 10번 출구쪽에 비하면 다소 약하지만) 이 구간에는 미디어폴이 22개가 설치되어 있다. CGV 강남(舊 주공공이 극장), 롯데시네마 씨티(舊 씨티극장), 사실상 폐건물이나 다름없는 점프밀라노, YBM 어학원 강남센터, 강남역 엠스테이지 등도 이곳에 위치한다. 최근에는 CGV 뒤편 언덕길로도 상권이 확장되고 있다. 강남역 2번출구부터 뱅뱅사거리 사이에도 메리츠금융 본사 타워, 대륭 강남타워(과거 진솔문고), 푸르덴셜생명 본사 타워 등 고층빌딩이 즐비하다. 테헤란로 주변은 오피스지구의 성격이 매우 강해서 주말이 되면 매우 한산하다. 역삼세무서, 삼성세무서, 서초세무서, LIG그룹 본사 타워, 한국타이어 본사, 강남 파이낸스 센터 빌딩, GS 강남타워(건물 內 LG아트센터 위치), 벨레상스 서울 호텔(前 르네상스 호텔 서울), '역삼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 호텔 등이 있다. 국기원 주변 고지대에는 고급 주택들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IMF등 불황 여파로 상당 수 주택에 스튜디오 등의 상업시설이나 다가구주택이 들어선 상황이다. 국기원 바로 옆에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신논현역과 차병원사거리[1] 사이에는 리츠칼튼 서울 호텔[2],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강남 호텔, 삼정호텔[3]이 있다.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 사건이 처음 알려진 계기가 된 오피스텔[4]도 역삼1동에 위치한다. 강남대성학원 본관이 있다.
4.2 역삼2동
역삼2동의 경우 상업지역 및 저밀도주거지인 역삼1동보다 고밀도주거지역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 언주로와 선릉로 사이의 진선여자고등학교[5], 진선여자중학교, 도성초등학교, 역삼중학교가 위치한 남고는 없어요...[6]
블록에는 70,80년대에 지어진 개나리아파트[7], 영동 주공아파트, 진달래아파트[8] 등이 재건축되어 있다. 강남구에 있는 이마트 2곳 중 한 곳인 역삼점도 이곳에 있으며 한티역 옆에는 재래시장인 도곡시장이 있다. 그래도 논현로와 언주로 사이의 블록은 역삼1동처럼 고시원, 원룸촌이 주를 이룬다. 선릉역 4번 출구 근처에 삼성SDS 제1사옥이, 역삼역 1번 출구 앞에 금융결제원 본부가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 호텔 뒤편에는 세븐일레븐의 편의점+카페 접목 매장인 KT강남점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강남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강남 차병원이 위치하며 언주역이 들어섰다.
- ↑ 호텔의 뒤쪽에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있다.
- ↑ 과거 나이트클럽 소재
- ↑ 역삼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 ↑ 전지현, 문지애, 방민아가 졸업했다.
- ↑ 실제로 이 지역에 사는 남학생들은 매우 오랜 기간동안 인근 대치동의 휘문고등학교나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가 아닌 한참 떨어져있는 상문고등학교나 서울고등학교까지 등교했었다.
- ↑ 1차는 '개나리 래미안(삼성물산), 2차는 '역삼 현대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및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3차랑 함께 재건축)', 3차는 '개나리 푸르지오(대우건설)'로 바뀌었다.
- ↑ 도곡동과의 경계에 있으며 도곡동 측은 '도곡 렉슬' 아파트로, 역삼동 3차는 '래미안 그레이튼'으로 재건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