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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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홍익학원
대학교홍익대학교
전문대학홍익공업전문대학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과 함께 흡수 합병됨.
고등학교
(인문)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고등학교
(전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화성)
중학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경성중학교
초등학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유치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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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여자고등학교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弘益大學校 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HONGIK UNIVERSITY HIGH SCHOOL
400px
건학이념홍익인간 산학일체
弘益人間 産學一體
분류일반계 고등학교
개교일자1954년 4월 12일
교훈참된 사람 부지런한 사람 튼튼한 사람
교목벽오동
교화목련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4가길 23 (성북동)
재단학교법인 홍익학원
웹 사이트홍대부고 홈페이지
홍익인간(弘益人間) 산학일체(産學一體)
참된 사람
부지런한 사람
튼튼한 사람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인문계 고등학교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하며 2015년 24개 학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재학생은 626명이다.

2 역사

2016년
03.02제15대 교장 홍기웅 선생 취임
2015년
02.09제61회 졸업식 거행
03.31국제 규격 펜싱체육관 완공
2014년
03.01제14대 교장 강신권 선생 취임
2011년
03.01제13대 교장 서정화 선생 취임
2007년
03.16펜싱 체육관 준공식
2007년
03.01제12대 교장 배봉춘 선생 취임
2004년
06.15개교 50주년 기념일, 홍익 50년사 발간 / 정보관,다목적 체육관 준공
2003년
09.01제11대 교장 황종이 선생 취임
2001년
09.01제10대 교장 이무원 선생 취임
1999년
03.01제9대 교장 이호완 선생 취임
1994년
03.01제8대 교장 박기수 선생 취임
1991년
03.01제7대 교장 방효일 선생 취임
1980년
08.01제6대 교장 민관식 선생 취임
1977년
02.01고명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변경
1973년
03.01제5대 교장 김준근 선생 취임
1972년
06.01교명을 홍익 고등학교로 변경
1971년
02.12제4대 교장 김승제 선생 취임
1970년
09.19학교 법인 홍익학원에서 인수
1960년
06.08제2대 교장 이희철 선생 취임
11.01제3대 교장 조병옥 선생 취임
1954년
04.12성북 중,고등학교 설립 인가 / 초대 교장 이희석 선생님

홍대부고 학교 연혁

3 상징

3.1 학교상징및 교가

[1]
[2]

4 특징

학교 이름이 길어서 보통 '홍대부고'로 불린다. 학교 내 학생과 교사들은 홍대부고라 불라는 편이지만 외부로 나가면 대부분 '홍익고'라고 부른다.그러면 홍대부여고는? 어쩌다 한 번씩 '부속'이 붙더라도 '사범대학' 부분은 잘 강조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이 학교는 상당히 높은 언덕 위에[1][2] 있다. 정말 이학교를 여기 지은 사람에게 따지고 싶은 정도. 학교로 드나들 수 있는 모든 출입구가 언덕이다. 버스를 타던 어쩌던 정문으로 자가용을 타고오는 교사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걸어서 등하교 해야하는 상황. 90년대에 경사로에 서있던 차량이 밀려서 등교하던 중학생이 깔린 적이 있을 정도 덕분에 학교 축제가 벌어지면, 올라오다 지쳐서 포기하고 되돌아가는 타교 학생이나 손님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축제보러 온거냐 등산하러 온거냐 경사각 50º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문과 쪽문(중학교 매점 방향)은 매우 경사가 크다. 특히 눈이 내린 후 그 눈이 얼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로 신입생들에게 가장 먼저 퍼져나가는 소문 중 하나가 눈이 오면 밧줄을 내려주고 그걸 잡고 올라오게 한다는 소문인데, 진실은 재학생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타 중학교 출신 학생은 진짠줄 안다 아니 진짜인가? 90년대 중순에 홍대부고 나왔는데 실제 밧줄 내려줬었다 그리고 눈이 많이내려 휴교한 적은 한번도 없다(...)

가끔 자가용을 이용해 등하교를 학생이 보이는데, 학교측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3] 근데 선생님의 차를 타고 오면 말이 달라진다 3년 내내 그 급경사를 걸어다니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뒷문으로 다니는 버스 유저들도 많다. 집이 멀면 사실상 대중교통이 강제되기에, 어지간히 늦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뒷문으로 다닌다. 사실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집이 가깝다던지, 태생적으로 다리 혹사가 취미인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2~3학년때쯤부터 다 버스타고 뒷문으로 다니게 되어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이하 홍대부중)와 붙어있다. 그런데 건물구조가 매우 기괴하다. 중학교 별관 건물이 3층인데, 산을 깎아 절벽 바로 앞에 중학교 별관을 짓고, 그 위를 매우 넓은 콘크리트로 덮어 운동장을 만든 다음, 그 뒤에 본관을 지은 매우 해괴망측한 구조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중학교 별관 옥상=운동장이라 할 수 있겠다. 누가 홍그와트 부속 학교 아니랄까봐 고등학교 건물 8층설[4][5] 본관 뒤에는 정보관이 바로 붙어있으며 그 뒷산에는 농구 코트와 신관, 새로 증축된 펜싱 전용 체육관이 존재한다.

학업 면에서는 그다지 유명하다고 할 학교가 못 되지만[6][7] 체육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학교인데, 그 주역이 바로 농구부펜싱부. 특히 펜싱부는 서울특별시 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입상한 원우영 선수가 이 곳 출신일 정도로 실력대도 높은 편. 농구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전국 단위로 이뤄지는 고등학교 농구 대회에서는 거의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90년대 농구붐이던 시절에는 잘 나가던 농구선수들이 교생으로 오기도 했다.

주변 학교와 달리 야간자율학습이 정말 야간자율학습이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 한다고 불이익이 있는것도 아니다. 다만 너의 생기부는... 80~90년대에도 야자 안 시키더니.. 어지간히 공부 안시키는 학교 다만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는 상당히 빡빡하게 관리되는 편. 특히 3학년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전용 야자실을 따로 만들어놓을 정도이다.

사립 고등학교여서 그런지 몇십년 근무한 교사들이 많다. 대부분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특이한 선생님은 많아도, 나쁜 선생님은 적은 편이다. 물론 담임으로 걸렸다 하면 모르는 선배와도 교감이 쌓이는 선생님들도 여러 분 계신다. 심지어 3년 내내 같은 선생님 걸린 아이도 있었다. 많은 신입 교사들의 실수(?)라 하면 홍대부고라 홍익대학교 부근일거라 생각하고 신청을 했다거나[8][9], 홍대부여고로 착각을 했다는 경우가 다반사(안습)

수학과 정재X 선생님이 계시는데 걸리면 1년 조졌다 생각하는게 좋다.. 진짜 조지는거다.. 기도해라 신입생들이여 정은 진짜 많다 그리고 이 선생님은 홍대부고 입시 3대 천왕이다. 하라는 것만 잘하면 대학은 간다 생각해라..

5 학교 시설

2016년 기준.
[3]

6 교통

6.1 궤도교통

홍대부고에서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지하철, 광역전철 노선은 없다. 정문 방면으로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의 5, 6번 출구가 근접해있다. 무조건.. 버스타야한다.. 정말이다.. 진짜..이 글을 쓴 사람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지각하지 않기위해 이 거리를 매일 뛰어다녔다

6.2 버스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08230) - 한성대입구역 방면
지선서울 버스 1111, 서울 버스 2112
마을버스서울 버스 성북02, 서울 버스 성북03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08231) - 성북초교방면
지선서울 버스 1111, 서울 버스 2112
마을버스서울 버스 성북02, 서울 버스 성북03

학교 뒤로 오는 사람들은 보통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나 6호선 보문역에서 서울 버스 1162번 버스를 타고 올라온다. 집이 학교 뒤쪽인 학생들이 낑낑대며 올라오는걸 구경하는게 장관(...) 그러나 너의 교통비는...

7 출신인물

8 트리비아

  • 1998년 장학퀴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언제적이야
  • 불명예스런 내용으로 방송을 탄 적도 있다.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위험하게 히치하이킹을 하는 학생들에 대해 다룬 뉴스였는데, 북악 스카이웨이에 인접해 있으면서 이니셜이 H인 고등학교가 다른데가 있을리가 없는지라(...) 대부분 금방 눈치챘다고...
  • 학교까지 올라가는 길이 워낙 고각인지라 고통받는 재학생이 워낙 많았기에, 90년대 졸업문집을 보면 케이블 카에 대한 드립이 거의 반드시 나왔다.
  • 졸업문집의 앙케트 항목에 재미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실렸던 편이다. 가장 많은 드립은 위에 나온 케이블 카집나간 마누라 드립. 그런데 집나간 마누라, 즉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고의 경우 본가와 초등학교, 유치원까지 함께 모여있기 때문에 따지자면 오히려 홍대부고와 홍대부중이 집나간 아들에 해당한다는게 아이러니(...)[10]
  • 학교 자체가 신입생들을 상대로 낚시질을 한 적도 있다. 예비소집일날 "입학식에서 학부형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군무를 익혀보자"며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란 곡에 맞춰 춤을 가르쳐줬는데, 정작 입학식 당일날 틀어준 음악은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11] 마이클 잭슨의 곡에 맞춰서 추면 꽤 절도있어 보이는 편인데, 빠른 템포인데다 왠지 흥겨운 곡에 춤을 맞추다 보니 다들 자연스레 고속버스 아줌마 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폭소하는 학부형들을 보며 과연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 학생회, 도서부, 방송부, 선도부와 같은 여느 학교에나 있는 부서들은 각기 특색의 차이가 큰 편이다. 학생회는 목소리가 엄청 크기도 하고, 노래방을 다소엄청 많이 다닌다. 허구한날 소리지르고 다닌다 도서부는 다른 부서들보다 다소 보수적인 편이나, 이벤트가 많기에 친해지면 편하다.여담으로 아직도 선배들한테 존댓말 써가면서 대화한다. 이게 뭐 대수야 할 수 있겠으나 학생회조차도 형동생하지 선후배간 존대는 잘 안한다.
  • 중식과 석식의 퀄리티 차이가 하늘을 오가는 편이다. 중식에 짬뽕국물 비슷한게 나온다면 필시 전날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는 것이다(...) 반면 석식은 뉴욕식 핫도그같은 메뉴는 심심하면 나오는 편이고, 약간 취향을 타는 메뉴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영양사나 급식아주머니랑 친해지면 치킨스낵랩같은건 두개씩 받아가고 그런다. 가끔 석식으로는 구슬아이스크림도 나온다. 편의점에서 파는 그 애매한거 말고 진짜로 일주일에 한번은 꼭 치킨마요나 참치마요 나오더라 여름에 딸기우유팩에 빙수도 나오는데 그 날엔 무조건 학교 앞 길바닥에 우유팩이 널린다.
  • 본관이 낮은 곳에 있고, 신관이 높은 곳에 있다. 건물 색이나 외관만 보면 낮은 위치의 건물이 신관같아보여서 처음 오면 적잖게 당황한다.
  • 매점은 신관 1층에 있다. 분명 쉬는시간 끝나자마자 바로 도착했는데, 학교 지리가 지리인지라 다리가 튼튼한 학생들이 많아 십중팔구 늦는다.
  • 남고라 그런지 다른학교는 잘 모르겠다만 말썽이 잦은 편이다. 14년 모 선생님의 차 앞유리로 농구공이 떨어져 그대로 박살났던 적도 있고, 그해 모 선생님의 교실 에어컨이 작살났다. 물론 애들이 작살냈다[12] 참고로 그 선생님 이름 디씨 성북구갤에 검색하면 욕 자주 보인다. 설마 테니스를 좋아하는 선생님?
  • 수능이 되면 배정받은 수험생들이 좌절을 하기도 한다... 학교 자체가 워낙 높은 곳에 있고 그 언덕을 올라가고도 시험장이 5층에 있기 때문에 시험보기도 전에 넉다운이 되기도 한다.날씨가 좋으면 새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건 덤! 그럼 영어듣기는 어떻게 보는거야? 실제로 2015년 10월 모의고사 때는 듣기 시간에 새가 울기도 했다. 모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홍대부고를 다니면 가장 좋으점이 수능 볼 때 우리 학교를 안와도 된다는 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고3 학생들은 신관 5~6층을 사용하는데, 4교시가 끝나고 급식실까지 갔다오면 왔다갔다 10층을 이동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 2016년 처음으로 칼라로 되어있는 교지가 나왔다! 그 이전에는 교지편집부가 예산 문제로 흑백 교지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보기도 읽기도 좋은 교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안 읽고 버리는 학생은 매년 나오는건 함정
  • 영양사 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내면 정말 정말 좋다 별에 별거를 다 얻어먹고 인생조언과 여자친구 불화 상담 등 만능 선생님들이다.. 연애상담하면 좋다. 물론 부정적이다
  1. 전방으로는 남산타워가, 좌측을 보면 제2롯데월드, 우측을 보면 63빌딩이 보인다! 경치하나는 끝내주는 학교
  2. 90년대에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방송프로에서 홍대부고편이 있었는데, 어떤 산악인이 홍대부고 언덕을 올라가다 지쳐서 쓰러지는데 정작 홍대부고생은 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뛰어올라가는 꽁트를 다루기도 했다.
  3. 일단 자가용을 이용해 오려는 시도가 대단하다. 차로가 한개일 뿐만 아니라 주택가라 매우 혼잡하다.
  4. 그런데 모래가 운동장 절반 산쪽에만 차 있어서, 콘크리트가 드러나 있는 부분에서 뛰다 넘어지면 망한다. 현재는 콘크리트가 들어난 부분을 모래로 매꾼 상태다.
  5. 산에서 엄청난 물이 운동장을 통해 중학교 쪽으로 통하는 입구로 흘러내려서 중학교 건물 일부 층이 물이 찬 적이 있다. 진짜로.
  6. 고교 평준화 초창기인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아주 반짝 학업면에서도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강남 8학군이 자리잡기 전, 성북동 부촌과 주변 고급주택가에서 제법 많이 배정되었었기 때문. 그러나 학교의 공부 안 시키는 분위기(아래 자율학습 참고)를 눈치채고 하나 둘씩 강남으로 이사, 1980년대 중후반부터는 학업면에서 유명하지 못하게 되었다. 1985년 서울대 합격자 수는 20명이 넘었다 하더라. 1988년에는 두명이라고 하더라. 이후 지금까지 계속 한자리수라 하더라. 전통적으로 주변 학교 중 공부에 대한 억압이 적은 학교. 반대로 주변 학교 중 공부에 대한 억압이 가장 심한 학교가 있었는데 외곽으로 이전한 후 동네 역사를 새로 썼다.
  7. 참고로 평준화 직전인 1970년대 초반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학구열이 빡센 동네가 현재 한성대입구역 주변지역이여서 고액과외의 메카였다고 한다. 평준화로 한번 헤드샷을 맞고 80년대초 과외금지조치로 K.O.
  8.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약 1시간 걸린다. 참고로 졸업식 등 주요 행사를 홍익대학교에서 했던 학번도 있다고 한다.
  9. 학교가 홍익대와 떨어져 있는 이유는 원래 타 재단이였던 것을 홍익대 재단이 이후 인수했기 때문.
  10. 2010년대 이후로는 케이블 카와 집나간 마누라 드립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11. 정확히는 들고양이들이란 팀이 부른 십오야란 곡이었다
  12. 사실 예전부터 이런 경우는 꽤 있었다. 90년대의 모 선생님은 졸업식날만 되면 차가 못으로 긇힌 상처 투성이에 사이드 미러나 유리창이 박살나는 건 거의 연례행사였는데, 그래도 꿋꿋히 차를 가져오는 근성을 보여주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