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의 경성중학교에 대해서는 서울고등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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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홍익학원 |
대학교 | 홍익대학교 |
전문대학 | 홍익공업전문대학[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과 함께 흡수 합병됨.] |
고등학교 (인문)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
경성고등학교 |
고등학교 (전문) | 홍익디자인 고등학교(서울) | 홍익디자인 고등학교(화성) |
중학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
경성중학교 |
초등학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
유치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
1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하는 일반계 남자고등학교이다.
1967년 학교법인 경성학원에서 설립인가하여 1968년 24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설립자는 윤사 돈병삼김병삼 박사
개교 이후 경성학원 산하 학교는 서울 경성고등학교, 경성중학교, 경성고등학교(2부)[1] 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하는 수원경성고등학교[2]가 있었다.
2002년 학교법인 경성학원이 학교법인 홍익학원에 합병되면서, 홍익대학교 병설 고등학교가 되었다.
2016년 현재 재학생수는 827 명, 교원수는 63명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1967.12.29 | 경성고등학교 설립 인가(24학급) / 설립자(김병삼 박사) |
1968.09.19 | 마포구 연남동 369-1(현위치)로 이전 |
1980.12.30 | 학급 증설에 따른 학칙 변경 인가.주간(남) 45학급, 야간(여) 36학급, 계 75학급. |
1985.05.08 | 중화 민국 대북시 육달 고급 상업 직업 학교와 자매 결연 |
1986.10.29 | 학교 학칙 변경 인가.주간(남) 45학급, 야간(여) 36학급 계 81학급. |
1991.10.22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여고(야간) 24학급 |
1992.01.24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남고 (주간) 39학급 |
1992.10.07 | 학교 학칙 변경인가.여고(야간)24학급 "경성여자실업고등학교"로 개편인가 |
1995.01.10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36학급 |
1996.01.16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30학급 |
2001.03.01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28학급 |
2006.03.01 | 학교 학칙 변경 인가 27학급 |
2007. | 논술교육동아리(통합논술지도팀) 선정(서울시교육청) |
2008. | 교사수업평가와 장학의 활성화 연구 선정(서울시교육청) |
2009. | 서울교육력제고 중점학교 선정(서울시교육청) |
2009.11.23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1리 냇강마을 농촌자매결연 |
2014.09.01 | 제44회 졸업식(졸업생 연인원 26,650명) |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용진사 감실랑
용감(勇), 진실(眞), 사랑(愛)
3.2 교표
아침햇빛 눈부신 동방의 나라
한양의 오랜전통 문화의 중심
한가람 언덕위에 우뚝세운 집
새역사 꾸밀 일꾼 여기 모였다.
힘과 지혜 길러주는 진리의 동산
세기의 빛을 받은 학문의 전당
계례에 자랑되라 경성 중고등
조국과 함께크는 경성 중고등
동방의 나라
홍익학원 산하 경성XX학교에서 공동적으로 사용하는 교가이나, 학교마다 가사가 약간씩 다르다. 여기서 설명하는 서울 내의 경성고와 경성중은 교가가 같다. 경성고만 재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모르는 교가
3.3.1 교목 및 교화
4 학교 특징
일단 안타깝게도 남고다. 게다가 학교 바로 앞에 여고가 있다.(...)
추가바람
5 학교 시설
- 본관 - 신축되었다. 교문에서 보면 왼쪽은 고등학교, 오른쪽은 중학교가 쓴다.
낡은 건물은 비가 새고 5층은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사용하지 않았다. 경성중은 97년생이 경성중과 고등학교는 94~97년생들이 경성고는 94년생들이 이 건물들을 모두 지내보았다. 원래 건물을 새로 지으려고 모아둔 돈이 있었으나 신축을 미루다가 가치가 떨어져 원래 Y자형 건물에서 평범한 건물로 바뀌었다고 한다. - 별관 - 고3들이 사용한다. 주말에 이 별관에서 따로 자습이 가능하게 항상 개방되어 있다.
-
체육관 - 깡통 건물이다. 현재는 중학교 소유. 체육이 1교시에 들었으면 사용할 때가 있다. - 급식실 - 겉보기엔 파르테논 신전 축소판이나, 겉보기만 그렇고 뒤로 돌아가면 역시 깡통 건물이다. 과거 고등학교 체육관으로 사용되었으나, 급식실로 개조되었다.
점심시간만 되면 비둘기가 몰려온다. 급식실 안으로 자주 들어 오기도 한다. - 도서관 - 별관 3층에 있다. 2016년 현재는 폐쇄.[* 완전 사용 불가는 아니고 도서관 담당 교사의 재량에 따라 개방 가능하다.~~담임선생님이 만약 도서관 담당교사면 자습은 언제나 도서관에서 한다.(이동하기 힘들다.), 가끔 이유를 알수없이 열려있다
- 독행정 - 학교 안에 있는 정자.
6 학교 생활
추가바람
6.1 학생회
추가바람
6.2 주요 행사
학교축제인 용마제가 있다. 마지막에는 체육관에 공연을 한다.
추가바람
6.3 동아리
따로 명칭이 있는 동아리만 기입.
사설 동아리의 경우는 ★
- 에쿠스 - 합창부
- 야생마 - 밴드부
- 지팡이★ - 봉사부.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봉사를 한다. 점심에는 식사수발을 들고 휠체어를 끌고 산책을 하며(건물 내 산책),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식사 후 잠깐 휴식시간을 가진다. 다시 배정된 층으로 올라가서 어르신과 음식을 만들거나(거의 아주머니께서 해주신다.), 산책을 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린다(과거 이야기, 어르신 손자 이야기, 고향이야기 등에 대해서 여쭤보면 좋다.). 2014년에는 연극이 있었지만 2015년부터 사라졌다. 고3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 경성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3] - 역사 연구부. 활동 인원만 거의 70명 가량 된다. 가히 경성고 내 최대 규모 동아리.
- 입설★ -
티탄즈상위권 학생 교육 동아리 -
경성 애니부★ - 홍보 벽보를 붙이고 다녔지만 동아리가 아니다. - 응원단 - 아이스하키부는 강제로 여기 소속된다.(...)
- 소통 - 중국어, 일본어부
- 다이아몬드 - 연극동아리
- 페가수스 - 영자신문반
- 경제동아리 - 명칭이 그냥 경제동아리다.(...) 따로 명칭이 없는 동아리는 ~부 식으로 끝난다.
- 천문우주과학부 - 2014년 만들어진 동아리. 천문부. 천체 관측과 천문학 이론을 공부
지구과학에 도움이 된다 카더라하며 망원경 등에 지원을 꽤 받았다. 부장은 2학년이 맡는 것이 관례이다. 고3은 동아리에 참석하지 않고 자습실에서 자습할 수 있다. 가끔 관측을 위해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만화나 드라마처럼 옥상에서 관측할 수 없다.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럼 어디서 하는데? 운동장에서 한다. 관측 후 모래가 잔뜩 묻어서 짜증이 난다. 여름방학 또는 겨울방학에 관측캠프가 있다. 용마제 때 태양 관측이나 별자리, 이론 설명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다지 인기가 없다.사실 용마제 자체가 인기가 없다 카더라 방문객도 천문학에 관심이 없다 카더라 천문학뿐만 아니라 공부에 관심이 없는 거다 동아리 이름이 많이 바뀌었다.(2014 - 프레세페 (프레세페 성단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무도 알지 못했다 소개 때 선생님 발음도 틀렸다), 2015 - 천문우주항공부(항공을 붙여서 항공우주공학을 하고 싶던 애들을 낚았다고 카더라), 2016 - 천문우주과학부(항공부가 분리되었다.새로운 부장이 양심에 찔린 모양이다 낚시의 최후) 이후 추가바람(?)) 매년 이름이 바뀐다 정말 천문학에 관심있는 부원은 거의 없다 카더라
- 장비: 스카이워쳐 150mm 막스토프 반사굴절식 망원경, 스카이워쳐 150mm 반사망원경(사진용), 스카이워쳐 NEQ-5(적도의), 스카이워쳐 단축모터&극축망원경 장착 EQ-5(적도의), 태양필터, 코로나도 40mm, 60mm 태양 망원경(1기 부장이 아주 가끔 가지고 와서 부원들에게 보여준다.), 캐논 EOS 70d, 번들 렌즈(10mm, 25mm)
장비 추천자가 스카이워쳐사 빠라 카더라
- 카페 주소도 있다. [1]
- 융합 과학부 -
- 창의 과학부 -
- 수학 탐구부 -
즐거운 수학 풀이 시간 수학 문제를 푼다. - 사진부 - 용마제 때 사진을 전시한다.
6.4 운동부
전통적으로 아이스하키부가 유명하며 바둑부도 있다.
당연히 중학교에도 하키부와 바둑부가 있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경성중고 사거리 - 마포08, 마포15, 7016, 7711
성미약수터[4] - 마포08, 마포15, 7016
추가바람
8.2 철도
두 역 모두 의외로 거리가 멀어 걸어다니기 귀찮으면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 언론에 보도된 특별한 사건 사고는 없는것 같다. 있다면 추가바람
여담이지만, 교내 자잘한 사건들은 소문이 꽤 빨리 퍼진다. 교사나 학부모나 은폐할 마음이 없는 듯.
10 트리비아
- 학교 이름에 관하여 경성을 사용하는 학교가 몇 개 있지만, 모두 한자가 다르다. 과거에는 경성고등보통학교 [5] 가 있었으나, 이때 경성은 서울특별시의 옛 지명 京城이다. 또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는 慶星이라는 한자를 사용한다.
11 말말말
- 80 년대에는 엄청 잘나가는 명문고였다. 학력고사 전국 수석이 두 번 배출되었다. (1984년 학력고사 황덕순, 1986년 학력고사 이준걸) 서울대에 50 명 이상, 연세대에는 100 명 이상 보내는 정도로.... 강남 8학군이 막 뜨기 시작하기 직전 서울의 전통 부촌 연희동쪽 학생들이 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카더라 물론 현재는 좀 뒤떨어지는 일반고 정도의 위상이다.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아는 교사들은 현재 학생들에 대해 그렇게 인식이 좋지만은 않다.
- 학교 설립자인
돈병삼[6] 김병삼 박사가 장군 출신이라,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똥군기가 작렬했다. 교련시간이 그 정점. 교련 교사들은 아예 군복을 입고 학생들 수업과 학생지도를 할 정도...[7] 현재는 교내 똥군기가 많이 약해졌다. 심하다는 일부 선생님들도 조금 더 엄한 수준. - 월요일 조회시간 교장선생님께 대하여 경례를 할 때 '빰~ 빠라라라 빰~...으로 시작하는
교가장성곡이 연주되었다. 학교가 군대냐 ??? - 교복 혹은 교련복을 입고 거수 경례를 할 때는 전진 이라고 외쳤다.
제1보병사단이냐 ?? - 본관이 신축되기 이전, 구 본관은 아시아에서 제일 긴 건물이라고 전해졌다. (사실 여부는 모름).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중학교에 이르는 복도의 길이만 120 미터가 넘었기 때문에, 복도에서 100 미터 달리기가 가능했다.
- 아이스하키부를 전략적으로 육성하였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아이스하키 스틱[8]을 몽둥이로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체벌을 하였다. 맞으면 심히 아프다. 현재도 가끔씩 하키채 슬래쉬를 볼 수 있다.
- 학교에서 여선생님이 없기로 유명했다.
지리선생님, 한문선생님 두 분 계셨나 ?? 현재는 그럭저럭 많아졌지만 아직도 아재남선생님의 비율이 높다. - 1987년 교복을 다시 입기 시작하여, 당시 2 학년이였던 1986년 입학생('70년생)부터 착용하였다. 지금의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다.
- 1980년대 말에는 한 학년에 900 명 이상 학생이 재학하여, 고등학교에만 2700명 이상 남고생들로 북적였고,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하였고, 지금 학교 앞 유치원 자리에는 자전거 월주차가 가능한 자전거 보관소가 있었다. 현재는 자전거 보관소를 급식실 뒷편으로 쓰고 있다.
- 지금의 홍익디자인고가 당시에는 경성여고라고 칭하는 경성고2부 학급이였다. 야간학급이였으나, 주간에 학교를 다니는 일종의 특수한 경우[9]. 그래서 남고생들이 경성 야순이라고 많이 놀리고 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많이 쪽팔린 짓이다 - 당시에도 용마제가 개최되었는데, 당시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서클활동에 대해서 그리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았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 두발 규정이 매우 엄격하여, 선생님들이 바리깡을 들고 다니면서 머리 긴 학생이 보이면 직접 머리 한 가운데 고속도로를 내고 다녔다. 현재는 매우 완화되어 심각하게 장발이거나 단속 기간, 흡연 학생이 아니면 바리깡에 당할 일은 없다.
- 1987년 어느 날 체육관 5 층(현 급식실)에 있던 밴드부 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의 원인은 역시나 밴드부 학생의 흡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고, 모든 악기들이 홀라당 타버렸다. 그 바람에 모든 악기들이 새 것으로 교체.
- 1988년 어느 날, 남고의 한 학생이 운동장에 물이 담긴 주전자로 아주 커다랗게 남자의 물건을 그렸다. 여고에서 난리가 났다. 그리고 나서 체육 선생님께 끌려가서......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주로 수학여행은 1학년 때 설악산으로 갔었다. 여관에서 주는 개떡같은 밥을 먹어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원도, 충청도 등 다른 코스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모 사건의 여파로 3 학급 단위로 따로따로 여행을 떠나는데, 선생님들 플랜이 다 제각각이라 학급들의 평가가 제각각이었다. 2015년에는 1,2,4반[10] 코스 빼고는 전부 등산만을 전전했다. 그에 비해 1,2,4반 코스는 문화 체험, 동굴 구경, 치즈만들기 등의 코스를 했다.
- 아쉽게도 2학년은 수련회, 3학년은 그런거 없다. 수련회장이 평창에 있는데, 경성중학교부터 다닌 학생들은 그곳을 최소 2~3번은 갔다왔을 것이다.
근데 갈때마다 교관이 바뀌더라 곤드레밥 맛있다. 3학년은 그냥 수업을 한다.1학년 의문의 2승 즐거운 단체기합 시간 'I can do it?' - 인근에 있는 광성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와 경기가 있는 날에는, 단체로 응원을 가기도 했다. 경기 후 반드시 이긴 학교 응원단을 먼저 귀가 시켜주었다. 패배한 학교 응원단이 먼저 귀가 할 경우에는 길거리에서 학교 대항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카더라 현재는 아이스하키 단체 응원을 가지 않는다.
- ↑ 현 홍익디자인고등학교(서울)
- ↑ 현 홍익디자인고등학교(수원)
- ↑ 약칭 우역세.
- ↑ 후문 루트.
- ↑ 현 경기고등학교
- ↑ 자기 그림을 학부형들에게 팔기도 했다. 그리고 학교에 잡부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돈이 많았다.
- ↑ 학교에 M1 소총 실총도 있었다.
- ↑ 물론 사용하지 않는 폐품을 절단해 개조시킨 물건이다.
- ↑ 고입연합고사 성적이 주간 인문계에 미치지 못하는 여학생들이 입학
- ↑ 사실 당시 1반 선생님의 짬이 대단했던지라(경성 내 2위) 독자적으로 다양한 코스를 짤 수 있었다고 한다. 모든 관광 코스를 짜고 가이드도 다 하셨다. 숙소도 1반만 거의 특실 수준으로 제공해줬다.